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4일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자치회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럼을 깨며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윷놀이와 투호,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이어 노래자랑과 덕담 나누기 등이 진행돼 위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위원들은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담소를 나누고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옥규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위원들이 함께 모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지난 5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3명과 대표협의체 박종석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서천군의 중장기 복지 방향을 담게 될 ‘제6기 서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일정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사회보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방안과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올해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미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협력체계”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보장 환경 변화와 군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원활한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 농업기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봄철 농작업에 사용 빈도가 높은 굴절관리기와 비닐피복기, 두둑형성기, 논두렁조성기 등 주요 장비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농업기계의 주요 부품 상태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마모된 부품 교체, 오일 및 소모품 점검, 안전장치 작동 확인 등 전반적인 정비를 실시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영농철에는 농업기계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임대 농기계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농업인이 불편 없이 농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철저한 장비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溫)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온돌봄’ 사업은 정규 수업 이후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촌체험 교육농장과 초등학교 4곳을 연계해 운영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지역 초등학교와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의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 인력의 역량 강화와 정기적인 운영 점검, 참여 아동 만족도 조사 등을 병행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방과 후 시간을 단순 돌봄에 그치지 않고 학습·예체능·인성 함양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세희 농업지도과장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온돌봄 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 지원을 지속적
동해시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는 생활형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시는 올해 11억 4,800만 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6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의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참여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 정책은“가까운 학습, 필요한 교육, 함께 나누는 학습문화”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① 집 가까이에서 배우는 ‘권역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동해시는 평생학습관 시설을 개선하고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를 확대 지정해 시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② 대학·기관 협력으로 평생교육 네트워크 확대 평생교육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기관 간 협력을 강화 하고, 강사 및 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과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한다. 또한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도 지속적 으로 발굴한다. ③ 시민이 직
동해시는 아동의 권익 보호와 아동복지 정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재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에 근거해 아동정책 시행계획수립,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및 퇴소, 아동학대 사례판단 과 보호계획 수립, 입양 관련 사항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이번 재구성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추진 됐으며, 아동복지, 보육, 교육, 의료, 법률, 경찰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등 총 13명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 했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과 보호체계 내실화를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참여를 확대했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재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아동의 권리가 최우선으로 보장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해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3월 4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산불예방 및 대응강화를 위해 산불 유관기관인 군부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되며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와 군부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공조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부시장을 주재로 육군 제23경비여단, 육군 제1산악여단, 동해예비군훈련대 관계관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건조‧강풍 특보 발효 시 군부대 훈련 일정 조정 요청과 군부대 인접 산불취약지 점검, 산불발생 시 잔불 정리 등 인력지원 협조사항을 전달하며 산불예방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부대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16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62대, 4등급 차량 119대, 건설기계 35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지원 금액은 차량 총중량과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의 경우 차량 기준가액의 100%, 4등급은 70%가 지원되며, 3.5톤 이상 차량은 기준가액의 100%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일부 제도가 변경됐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경유차량의 2차 보조금 지급이 폐지되며, 4등급 차
동해시는 무주택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모집공고일(2026년 2월 23일) 기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2인 이하 가구(전용면적 50㎡ 이하) 100세대와 3~4인 가구(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100세대 등 총 20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기존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주거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현재 동해시에는 천곡동, 송정동, 북삼동, 부곡동, 북평동 등 생활권 전반에 걸쳐 18개 단지 224세대가 공급돼 있다. 신청 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공고문상 1·2순위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 단위 계약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
동해시가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3월 25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해 온 대표적인 물가 안정 정책이다. 동해시는 올해 기존 50개소에서 60개소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2024년 45개소, 2025년 50개소로 꾸준히 늘어났으며, 올해도 10개 업소를 추가 지정하고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3~4월 일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확대는 시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민들은 외식이나 이미용, 세탁 등 생활서비스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시의 관리와 점검을 통해 위생과 청결이 관리된 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및 지정서 교부, 업소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동해시 홈페이지·시정소식지·SNS 등 홍보
청양군은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 기금 6,073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금은 청양군과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 간의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군청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탬e카드 등을 사용하며 발생한 포인트(0.1%~1.0%)를 적립해 마련된 것이다. 매년 적립되는 제휴카드 기금은 청양군의 세입원으로 편성돼 지역 개발 사업 및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투명한 예산 집행과 포인트 환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수 지부장은 “청양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청양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꼭 필요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
청양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청양군 장애인회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청양군장애인체육회는 군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공공단체로, 현재 김돈곤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3명, 이사 24명, 감사 2명 등 총 30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도 예산안 ▲가맹단체 가입 승인안 ▲장애인체육회 운영규정 개정안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청양군 장애인체육회 예산은 8억 3백만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장애인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지원 등 16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당구 종목을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하여,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더 많은 동호인이 체계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돈곤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반다비 체육관’ 건립 현황을 공유하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양군농민회가 새로운 지도부의 출범과 함께 한해 농사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2026년 영농발대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5일 청양군 농업경영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농민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허준회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올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준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후 위기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농업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땅을 지키는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농민이 존중받는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영농발대식’에서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올 한 해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수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주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영농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청양군농민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조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농업 현안
청양군이 대학생과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보듬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충남도립대학교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온기우편함’은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누군가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나 사연을 익명으로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사단법인 ‘온기’의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들이 정성스러운 손편지 답장을 보내주는 정서 돌봄 소통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립대학교 학생회관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에는 전용 편지와 펜이 상시 비치돼 있다. 학업, 진로, 인간관계 등 마음속 깊은 고민을 적은 뒤 답장을 받을 주소를 기입해 우편함에 넣으면, 약 4주 후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담긴 손편지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소통에 익숙한 청년층에게 아날로그 방식의 ‘손편지’를 통해 깊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보이지 않는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온기우편함이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관내 하천 85개소에 대해 단순 복구를 넘어선 ‘항구적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수해 피해를 본 하천은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69개소 등 총 85개소이며, 이를 완전 복구하기 위해 총 3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피해 발생 직후 긴급 응급 복구를 완료한 데 이어, 기능 복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소하천 33개소와 지방하천 12개소의 복구를 마쳤으며, 현재는 남은 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항구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하천 복구는 피해 규모와 성격에 따라 ‘기능 복원’과 ‘개선 복구’로 구분해 전략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기능 복원은 파손된 제방과 호안 등 하천 구조물을 본래 상태로 되돌리고 보강하는 작업으로, 군은 다가오는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수해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대치면 농소소하천 등 대규모 사업 지구는 단순 복구를 넘어선 ‘개선 복구’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189억 원이 투입되는 농소소하천 사업은 홍수량 등을 종합적
콘텐츠 보안 기업 마크애니가 한국AI작가협회와 손잡고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마크애니와 한국AI작가협회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 확인을 위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AI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관련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마크애니는 자사가 보유한 워터마크 기술과 C2PA(Content Credentials) 기반 기술을 활용해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쉬운 C2PA 패키징’ 형태로 제공되며, 한국AI작가협회 회원사와 AI 기업들이 이를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문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고] 안성, 반도체와 AI 배후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다 최근 세계 산업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분야는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산업의 집적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도시들도 새로운 산업 환경에 맞는 발전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안성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안성 역시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안성은 이미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인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도체와 AI가 융합하는 배후 산업도시로서 안성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야 할 때이다. 경기도 남부는 이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성의 지리적 위치는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연결고리'이다.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 및 삼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이천(SK하이닉스)의 삼각형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남사·원삼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