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폭발사고와 SK하이닉스 청주 공장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서울 시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학물질 취급기준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화학성분 세척 과정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와, 같은 날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유독가스 누출로 11명이 부상을 입고 3,600여 명이 대피한 사고를 계기로 추진된다.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총 31건이다. 이 가운데 26건(83.8%)이 안전기준 미준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은 누출이 21건(67.7%)으로 가장 많았고 폭발이 4건(12.9%)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 10건 중 8건 이상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상당수 사
시내·광역버스 이용뿐만 아니라 지하철 환승이 빈번한 사당역 일대의 이동 환경이 편리하게 바뀐다. 사당역 3번출구 인근 중앙버스정류소에 맞춤형 횡단보도가 추가로 신설되면서, 밀집은 낮추고 동선은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된다. 서울시가 보행 안전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사당역 3번출구 인근 중앙버스정류소에 맞춤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교통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자, 혼잡도 가 높은 중앙 정류소를 중심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년 창의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된 이후 ▲1호 강남역 중앙정류소('23년 11월), ▲2호 청량리 청과물시장 앞 중앙정류소('24년 12월)를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당역 횡단보도는 세 번째 개선 사업이며, 밀집도가 높은 사당역 중앙정류소에 이용자의 효율적인 분산을 유도하고자 선정됐다. 지난 6월 9일부터 개통, 운영을 시작하며 설치 직후 혼잡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위치는 사당역 중앙정류소 3번 출구 방면(정류장 ID: 22028)이다. 기존 중앙정류소는 양 끝단으로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사당역 출
올해 상반기 봄학기와 여름학기 2차례 모집을 거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이 올해 마지막 가을학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서울영커리언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만의 5단계 커리어 지원 정책이다. 인턴십은 그중 3·4단계로 대학생이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료 후 대학별 기준에 따라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진행된 여름학기 인턴십 참여자 모집에는 목표인원 150명을 크게 웃도는 1,505명이 지원하여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44명의 대학생 인턴이 선발됐으며 다음달 7월부터 각 사업장에서 2개월의 인턴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봄학기 참여 인턴과 기업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6월 말 근무가 끝나는 봄학기 250명의 근무자 중 69명이 현재 근무 중인 기업(34개 사업장)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하기를 희망했다. 서울시는 청년 취업난을 고려해 이들 69명의 청년에게 7~8월, 2개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이 금융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과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금융감독원 및 금융권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14기 교육생 80명을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서울시가 금융감독원, 금융연수원, 금융보안원, 보험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여신금융교육연수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전문 교육사업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644여 명의 디지털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교육과정은 입문-공통-전문과정 3단계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먼저 온라인 입문과정(14시간)을 통해 금융 기본지식을 습득한 뒤, 공통과정(30시간) 및 전문과정(34시간) 집합교육을 수강한다. 전문과정은 ▴은행‧카드‧보험(트랙1) ▴금융투자(트랙2) 2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생마다 다른 배경지식을 고려해 사전평가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입문 과정과 공통과정은 이수를 생략할 수 있다. &nb
서울이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약 17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년 전 47만 명과 비교하면 무려 3.7배나 급증한 수치로, 서울 의료관광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처럼 서울을 찾는 발길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통역 코디네이터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인력풀을 1,000명 규모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이들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6월 13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관광 실무, 의료통역 및 고객서비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디네이터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전략을 전수했다. 교육 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다양한 언어권의 코디네이터들이 모여 환자 응대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고, 서로의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버려진 소재가 시민의 손을 거쳐 서울의 전시로 다시 태어난다. 낡고 오래된 사물, 쓰임을 다한 자원이 어린이의 그림이 되고, 청소년의 발명품이 되며, 성인의 공예·제품·조형 디자인으로 변신한다. 자원순환을 생활 속 창작과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는 시민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소재에 새로운 쓰임과 이야기를 더하는 시민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어린이부(저학년, 고학년), 청소년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각 연령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부는 ‘내가 Green 미래’를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 또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그림과 콜라주로 표현한다. 청소년부는 ‘지구를 위한 과학자’를 주제로 폐기물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한 과학 창작물을 제안한다. 일반부는 ‘다시 쓰는 이야기’를 주제로 쓰임을 다한 사물에 담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기록관에서 동화를 듣고, 전시를 보고, 낡은 기록물을 복원하는 특별한 체험에 나선다. 서울기록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록문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록관을 어렵고 딱딱한 공간이 아닌, 놀이와 체험을 통해 역사를 만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7월 한 달간 운영되는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 단계와 학습 수준을 고려해 ‘여름’을 주제로 한 기록물을 선정하고, 전시 관람과 구연동화, 퀴즈, 만들기, 움직임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구연동화를 들은 뒤 전시실을 둘러보며 여름과 관련된 기록을 찾아본다. 이후 퀴즈와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계절의 특징과 환경을 이해하고, 기록이 우리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유아 단체, 유아 동반 가족,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로 나뉘며, 대상별 발달 특성에 맞춰 교육 시간과 내용을 조정해 운영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린다.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3일 '949 마을축제 궁동청소년페스티벌' 및 '아지트 재오픈식'을 개최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전용공간 ‘아지트’의 재오픈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아지트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게공간과 놀이공간, 노래방 등 주요 시설의 인테리어를 전면 개선하고 청소년 친화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재오픈식에서는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기백기' 위원장 김예나 청소년이 청소년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선언문에는 시설을 아끼고 서로를 존중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는 청소년들의 다짐이 담겼다. 이어 김예나 청소년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은 선언문을 장인홍 구로구청장에게 전달했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2026 서울시향 강변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한국경제인협회(FKI)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한강 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규모 무료 야외 공연이다. 이날 음악회는 김선욱의 지휘로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1막 전주곡으로 웅장한 막을 올랐다. 이어 선우예권(피아노), 김서현(바이올린)의 협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된 앙코르 무대는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객석 2,400석과 한강 잔디밭에 마련된 피크닉석 1만 2,000석 등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여유로운 한강변에서 산들바람과 낙조를 즐긴 후 서울시민과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한강은 물론 서울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6월 13일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2026 강남 피크닉 콘서트×가로수길 디자인위크’를 개최했다. 이날 가로수길은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해 공연과 미식 콘텐츠,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즐겼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 송파구가 삶의 다양한 감정을 클래식으로 만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구는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삶의 파동: 환희에서 비극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1995년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이 올해로 서른 번째 올리는 정기 무대다. 사랑과 그리움, 기쁨과 슬픔까지 살면서 마주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잠시 일상의 걸음을 멈추고 삶을 돌아보며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다. 송파구립교향악단은 지난 31년간 석촌호수 벚꽃축제, 해피 콘서트,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등 주민 생활 가까이에서 무대를 열어 왔다. 러시아 아스트라한 국립대학 교수와 미국 조지아 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양일오 지휘자가 악단을 이끌고 있다. 정기연주회만 올해 30회째로, 주민이 매년 찾는 공연이 됐다. 이번 무대에는 교향악단과 객원, 협연자 등 70명이 오른다. 뉴욕 시티 발레와 아메리칸 발레 극장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는 ‘타라 시몬치치’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배우리와 테너 김진훈이 협연한다. 공연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관악구는 지난 12일 대학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서울시, 관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소음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서비스 이용 급증으로 이륜자동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배기소음과 불법개조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단속이 진행된 대학동 일대는 원룸 밀집지역과 상가가 혼재되어 있고 배달 이륜차 통행량이 많아 소음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운행차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집중 단속에 나섰다. 합동점검반은 이륜자동차의 배기소음 및 경적소음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소음기·소음덮개 불법 탈착 ▲경음기 추가 부착 ▲불법 구조변경(튜닝) ▲번호판 가림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폭주행위와 난폭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도 병행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단순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소음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계도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서울 서초구가 지난 11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 서초구지부와 함께 서초역과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청 관계자와 서초구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지역 내 업주에게 옥외광고물 안전문화 팸플릿을 배포하고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의 필요성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는 이를 통해 옥외광고물 안전에 대한 현장 인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정돈된 광고물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쾌적한 도시경관이 지역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시즌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전통시장, 골목상권, 주요 거리 등 743개소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민관합동 점검반
서울 서초구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총 131명으로 구성된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유 전기자전거 이용이 급증하면서 보도 등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들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심각한 지역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27일부터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를 시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길막 전기자전거 감시단은 즉시수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파트너로 구가 지정한 즉시수거 구역을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불편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서초구에서는 최초로 ‘서울시 자치구 지역특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중 감시단이 구성됐고,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전교육 등을 거친 후 15일부터 지역 곳곳에서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감시단 주민자치위원 대표인 장병학
금천구는 미세먼지와 폭염, 한파 등 날씨와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공 실내놀이시설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시흥2동 노리뜰점’이 오는 6월 15일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리뜰점은 실내 놀이공간이 부족했던 시흥2동 일대 아동과 양육 가정을 위해 조성된 금천구 세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특히, 인근에 마땅한 실내 놀이터나 키즈카페가 부족했던 지역 여건을 고려해 조성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설은 시흥2동 주님앞에제일교회 건물 3층에 위치하며, 교회 재단이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노리뜰점은 연면적 584.2㎡ 규모로 기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2호점보다 넓은 규모를 갖췄다. 또한, 이용 대상을 연나이 3세부터 8세까지 확대해 유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공간은 아동의 활동량을 고려해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설 중앙에 설치된 대형 그물 놀이기구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입체적인 동선으로 설계돼 아이들이 오르고, 건너고, 탐험하는 과정에서 신체 능력과 성취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이은진,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준석, 전용기 국회의원, 체육 관계자, 배드민턴 동호인 등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빠른 움직임으로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겨루는 사이, 사람과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며 “참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며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더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제19회 화성특례시장기 배드민턴대회'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경기 종목을 세분화해 진행되어 누구나 배드민턴을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의 의미를 더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눴다. 오리서원은 지난 13일 오리서원에서 ‘단오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알려진 단오를 맞아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광명시립예술단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수리취떡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창포비누 만들기, 한복체험 등 단오 세시풍속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활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전래놀이 체험과 투호던지기, 허벅지 씨름, 손바닥 밀치기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매직버블과 벌룬쇼, 난타 공연 ‘북의 울림’, 단오 키즈 워터밤인 창포 물총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윤영식 원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져온 우리 전통 명절”이라며 “이번 단오놀이 한마당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가족,
광명시가 농업인과 함께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13일 하안동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제25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농업 관련 단체장과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9년부터 이어져 온 풍년기원제는 농업발전유공자 시상, 풍년 기원 제례, 광명시 우수 농산물 전시회 순으로 진행했다. 제례는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배례로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토마토, 배추, 상추 등 지역 농산물 40여 점을 전시해 광명 농업의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500kg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증하고, 전시 농산물은 행사 후 푸드뱅크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광익 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장은 “풍년기원제가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고 농업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