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홍보팀이 8월 12일 각 언론사에 보낸 메일이 언론계 안팎에서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참담하기 그지없다. 요약하자면 '오는 8월 말까지 우리 기사를 50건 이상 써주지 않으면, 광고 집행과 신문 구독을 끊겠다"는 노골적인 통보였기 때문이다. 도 넘은 '기사 할당제' 기사 50건이라는 구체적인 커트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예산 지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을 무기로 한 언론 길들이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언론의 본질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다. 구의회가 예산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구민을 위한 조례를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 할 언론에게 '광고비'라는 목줄을 쥐고 찬양 기사와 보도자료 베껴 쓰기를 강요하는 셈이다. "네이버 아니면 기사도 아니다?"… 포털 지상주의에 빠진 의회 게다가 본지 기사가 강남구의회 팀장을 봄에 미팅 했을 때는 포털에 제휴되지 않는 언론사의 기사는 실적으로 보지도 않았다. 이 기준대로라면, 지역 사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해 온 풀뿌리 지역 언론이나 소규모 전문 매체들은 단지 '포털 제휴사'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철저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무대경연 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김창겸·박진희·송현미·신동희·신미정·위영란·유상희·장철규·정명희·조정옥·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이준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김근엽 화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과 2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위원, 강사, 주민 등이 함께했다. 이번 경연에는 지난 1년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은 24개 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29개 읍면동 주민자치 가족의 화합을 다졌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동하며 김근엽 협의회장과 함께 뛰며 고민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이 의장은 “주민자치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먼저 간다”며 “이웃과 배우며 가까워지고 우리 동네의 일을 주민이 함께 풀어가는 것이 주민자치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화재 예방과 재난·사고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이계철 의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민생안전 관련 기관 방문으로, 재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화성특례시의회와 소방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계철 의장은 정귀용 화성소방서장과 면담하고, 지역 내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재난·사고 대응체계,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피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보험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의장은 제도의 필요성과 대상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계철 의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특히 안전 취약계층이 화재로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논의한 취약계층 화재보험 지원 방안도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꼼꼼히 살피겠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위탁운영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모의 의회체험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아동권리교육과 지역사회 현장 조사, 포토보이스 활동, 화성시 조례 현황 조사 등을 거쳐 마련한 정책 제안 내용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아동·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활용 교육 지원 ▲카페인 과다섭취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 ▲아동 인터넷 도박중독 예방·지원 ▲통학로 위험도 조사와 우선 개선 기준 마련 등 4건의 정책 및 조례 제·개정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제안 배경과 문제점,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계철 의장은 “이번 모의의회 체험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위험을 직접 살피고 해결 방안까지
평택도시공사(사장 한병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1개 등급 상승한 ‘나’ 등급을 획득하며, 동일 평가 유형 내 전국 2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전반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5개 등급) 하며, 이번 평가결과에서는 ‘가’ 등급 20개(7.5%), ‘나’ 등급 75개(28.0%), ‘다’ 등급 148개(55.2%), ‘라’ 등급 21개(7.8%), ‘마’ 등급 4개(1.5%)의 등급별 분포가 나타났다. 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통해 1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특히 역대 최고 매출액 경신 및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건전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기반의 지역 맞춤형 공공서비스 강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평택시 핵심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개발이익의 사회 환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평택도시공사 한병수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합심
경기도의회 김영훈 의원은 14일 화성 나루고를 찾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회의를 갖고 학교의 누수 실태와 보수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전용기 국회의원실 임성호 비서관이 동행했다. 나루고등학교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지어진 학교로, 학교알리미 기준 현재 25학급 82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09년 개교 이후 17년간 부분 보수만 반복돼 옥상 방수 상태가 전반적으로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에서 김영훈 의원은 교실과 옥상, 복도 등을 직접 둘러보며 누수 상황과 피해 현상을 확인했다. 가장 큰 원인인 옥상 방수층이 파손되면서 빗물이 슬래브 아래로 스며들고 이 물이 건물 곳곳으로 번지며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4층 교실에서는 천장으로 새어 든 빗물이 철골조를 타고 흘러 LED 전등이 침수·고장됐고, 옥상에는 방수층 아래로 물이 고여 물주머니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강당 방송실과 복도 등 교내 곳곳에서 누수가 확인됐으며, 교사동 외벽에서는 물 고임에 따른 곰팡이·녹조 현상까지 나타나 학생들의 학습환경 저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루고와 같은 BTL 학교는 사업기간 동안
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형사사법제도 개편 논의가 권력기관 간의 힘겨루기에 몰두한 채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소외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법제도의 전면적인 보완장치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지원 도의원과 ‘경기여성정책기획위원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지원 의원은 “경찰이나 검사의 최초 수사 판단이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다”며, “장애인 성폭력, 아동학대,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가 첫 번째 수사의 한계나 오류로 인해 두 번째 구제 기회까지 박탈당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제적·법률적 자원이 부족한 서민과 범죄피해자에게 국가 사법제도는 최후의 보루임을 지적하며, ▲범죄피해자의 실질적 재수사·재검토 요구권 보장, ▲사회적 약자 사건 대상 이중 검토 및 보호장치 철저 마련, ▲수사·피해자 보호 공백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제시 등 3대 요구사항을 정부와 관계 기관에 강력히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경기여성정책기획위원회 역시 “사법개혁의 진정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방문해 원장과 정담회를 갖고 농식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학교급식, 어린이 먹거리 체험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최 의원은 현재 준비 중인 '경기도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및 고부가가치화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진흥원이 추진해 온 농식품 새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진흥원은 양상추 부산물 등을 활용한 생분해성 농업용 필름 실증을 비롯해 농산물 부산물을 새로운 소재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지금까지 비용을 들여 처리하던 농식품 부산물도 기술을 접목하면 농업용 자재와 새로운 산업 소재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며 “부산물의 수거와 전처리, 기술개발과 제품화까지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가가치가 농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체험 확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진흥원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대상으로 유기농산물의 생산과정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
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은 지난 8월 13일 남양주시 오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현황과 장기 지연 원인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이대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이돈균 하천정책팀장, 남양주시 김천호 하천정비팀장, 설계용역사 관계자, 담당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오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추진현황과 기본계획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상위 치수계획 변경과 향후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남천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서 진접읍 연평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4.34㎞ 규모다. 경기도는 2021년 하천기본계획 재수립에 착수했으나, 오남저수지의 홍수조절 기능을 전제로 한 상위 치수계획과 실제 저수지 운영여건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기본계획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 현장 설명에 따르면 2022년 수립된 '특정하천유역(왕숙천) 치수계획'에는 오남저수지가 홍수량 일부를 분담하는 방안이 반영됐으나,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 대응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운영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경기
바오팅, 중국 2026년 8월 16일 -- 인민일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People's Daily Digital Communication) 보도 열대 섬 하이난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은빛 백사장 그 이상의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하이난 중부 바오팅에 위치한 치셴링은 울창한 원시 열대우림이 선사하는 상쾌한 시원함과 천연 지열 온천이 제공하는 회복의 따뜻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연평균 기온이 23°C인 치셴링 국립 온천삼림공원(Qixianling National Hot Spring Forest Park)은 하이난 생태계의 '녹색 심장(Green Heart)'을 대표하며, 진정한 여름 피서지로 손꼽힌다. 치셴링의 산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면 음이온이 풍부한 맑은 공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트레킹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등산로 전체에는 생생한 열대우림 풍경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고목의 뒤틀린 뿌리는 바위 표면을 가로질러 뻗어 있고, 졸졸 흐르는 산골짜기 물줄기는 숲속을 굽이치며 야생동물의 울음소리와 어우러져 자연의 교향곡을 빚어낸다. 곳곳에서 희귀 식물과 이국적인 꽃을 만날 수 있어
한성숙 국무총리는 8월 14일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어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방안’과 ‘금융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금일 회의는 주요 관계부처와 함께 일선에서 대책 실행을 담당할 공공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방안과 일정을 공유하고 법령 개정 및 예산 반영 등 협조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관련 대책이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 되도록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실행”과 “속도”를 강조하면서, “주택공급을 총리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매주 공사현장을 직접 찾고 진도를 점검하여 진척사항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총리 주재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협업 필요사항을 조율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공급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금융기관 등 모든 관련 기관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정운영 전반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일자리, AI, 창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와대 관계자들과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살았던 시대에 비해 지금의 청년들이 사는 시대는 청년들에게 돌아가는 기회가 매우 부족한 사회가 됐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문제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공급자적 마인드 중심의 정책임을 짚으며,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문제점을 정리해보고 정책전환의 방향과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가진 의견을 내달라며 그런 의견이 정책결정과 집행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청년 관련 예산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은 14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에 참여한 학생 19명이 금강하굿둑에서 충북교육청까지 3박 4일간 이어진 231km의 도전 여정을 완주하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완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금장 단계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전과 꾸준한 실천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지난 11일(화), 금강하굿둑을 출발해 금강과 무심천 자전거길을 따라 3박 4일 동안 총 228km를 자전거로 달렸다. 이동뿐만 아니라 야영과 자체취사, 활동일지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며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 날인 14일(금)에는 부용2리마을회관에서 방서교까지 50km를 자전거로 이동한 뒤, 방서교에서 충북교육청까지 남은 3km를 걸으며 총 231km의 탐험활동을 완주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도 방서교에서 학생들의 마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정운영 전반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일자리, AI, 창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와대 관계자들과 청년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살았던 시대에 비해 지금의 청년들이 사는 시대는 청년들에게 돌아가는 기회가 매우 부족한 사회가 됐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문제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공급자적 마인드 중심의 정책임을 짚으며,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문제점을 정리해보고 정책전환의 방향과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가진 의견을 내달라며 그런 의견이 정책결정과 집행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청년 관련 예산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은 14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에 참여한 학생 19명이 금강하굿둑에서 충북교육청까지 3박 4일간 이어진 231km의 도전 여정을 완주하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완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금장 단계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전과 꾸준한 실천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지난 11일(화), 금강하굿둑을 출발해 금강과 무심천 자전거길을 따라 3박 4일 동안 총 228km를 자전거로 달렸다. 이동뿐만 아니라 야영과 자체취사, 활동일지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며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 날인 14일(금)에는 부용2리마을회관에서 방서교까지 50km를 자전거로 이동한 뒤, 방서교에서 충북교육청까지 남은 3km를 걸으며 총 231km의 탐험활동을 완주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도 방서교에서 학생들의 마
산업의 규모가 커져가는 ‘플랫폼 자동차 출장 정비’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기 위해 국회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은 오는 18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자동차관리법 소비자가 안전한 자동차 정비제도' 정책토론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시민연합과 시민교통안전협회가 주관하고, 카포스 연합회(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후원한다. 복 의원에 따르면,‘플랫폼 자동차 출장 정비’가 확산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자동차 정비의 사각지대를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 참석할 각계 전문가는 기존의 전문정비업소와 자동차 출장 정비를 비교하며, 정비 제도의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복기왕 의원은 “국내에 등록된 차량은 약 2,660만 대를 넘었고, 10대 중 4대는 10년 이상 노후 차량으로 정비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출장 정비 등 새로운 환경에 발맞춰 제도적 사각지대를 꼼꼼히 점검하고 국민의 안전을 철저히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백령도 정전 사태의 원인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이의명·홍남곤 의원 등이 참석해 최근 백령도에서 잇따라 발생한 정전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백령발전소 증설공사 일정 및 임시송유관 교체 문제 등을 논의했다. 백령도에서는 지난 7월 31일 오후 1시 34분부터 오후 9시 29분까지 총 475분간 정전이 발생했다. 이후 8월 1일과 4일에도 각각 23분, 58분간 정전이 발생하는 등 잇따른 전력공급 차질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정전의 주요 원인으로 발전기 엔진 냉각수 온도 상승에 따른 발전기 정지와 냉각기 관리 등 설비상의 문제를 지목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관광객 증가와 전력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이 정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전에 따르면 현재 백령도의 발전설비 용량은 최대 17,000kW로, 올해 최대전력수요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