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는 21일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연욱 달성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오의수 달성군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장, 이홍임 새마을지도자달성군부녀회장 등 새마을 관계자와 남주연 부센터장 등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지킴이 교육 및 역량강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활동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달성군 새마을회는 읍·면 단위까지 구축된 조직망을 활용해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지역행사와 캠페인 활동을 연계해 생명존중 인식 개선 홍
대구광역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취약지역 선제 점검에 나섰다. 대구시는 5월 21일 동구청과 합동으로 동구시장 일원에서 하수도 시설물 점검 및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고,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상가가 밀집한 전통시장과 저지대 등 하수도 취약지역의 배수 기능을 사전에 확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수 역류와 배수 불량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는 9개 구·군과 협력해 빗물받이·맨홀 청소와 하수관로 준설을 지속 추진하는 등 침수 예방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날 동구시장 일원에서는 빗물받이 청소와 함께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법 덮개 설치하지 않기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통시장 일대는 악취 차단 등을 이유로 빗물받이에 고무판이나 장판 등 덮개를 설치하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 선정돼 글로벌 딥테크 창업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5월 21일 오후 2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컨벤션홀에서 열린 중기부 주관 창업도시 전략발표회에서 ‘AI·로봇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첨단제조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 대구’ 비전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자원을 지역으로 분산하고 지역의 자생적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부는 창업생태계 세계 100위권을 목표로 혁신 인재의 산실인 과학기술원이 소재한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을 4대 거점으로 우선 지정했다. 지역을 넘어 세계로… ‘대구형 창업 생태계’ 고도화 대구시는 4대 거점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187억 원의 국비(2026년)를 확보했으며, 이번 전략발표회를 기점으로 인재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정주 지원까지 연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패키지를 2030년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 딥
국립대구과학관은 5월 18일 ESG 가치 실천과 상호 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존중 플로깅 데이(Respect · Clea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으로, 걷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과 조직 내 소통·협업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에 진행됐다. 직원들은 부서별로 활동구역을 나눠 과학관 야외 전시 공간과 생태연못 주변, 주차장 및 광장 일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경영 가치 실천에도 의미를 더했다.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는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부서 간 협업과 상호 소통 강화,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청렴·윤리 기반의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진이 지난 5월 15일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조준민 연구원(주저자)과 이용찬 연구원(공동저자), 박지웅 선임연구원(교신저자)은 학회에서 ‘이리도바이러스 신속진단을 위한 실시간 LAMP 색도 분석 AI 플랫폼’ 논문을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논문은 휴대형 진단장비와 인공지능 판독기술을 결합해 15분 이내의 신속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 진단장비는 특이 프라이머를 포함한 시약 및 바이러스에 반응할 때 보이는 실시간 색도변화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며, 반응에 필요한 열처리가 간단하고 판독시간이 짧아 우수한 현장성을 갖췄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물을 향후 고도화된 시계열 AI 분석 모델 적용을 통해 다양한 감염병 현장진단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부 '시장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사업(RS-2023-00235283)'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RS-2025-02223647)'의 일환으로 ▲㈜피쉬케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공동교신저자 이상철 박사) ▲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새로운 특강, 답사, 체험 프로그램을 5월 말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그 첫 번째 특강으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불화(佛畫)로 살펴보는 대구지역 불교문화’ 강의를 5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달구벌 역사여행의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대구의 전근대사와 달성토성(공원) 역사를 범위로 하여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2026년 대구향토역사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 大邱 역사문화 탐구’이며, 성인 대상 특강과 답사, 주요 학교를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먼저 특강은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매회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5월 28일 오후 2시에는 국가유산청 김미경 문화유산감정위원의 ‘불화(佛畫)로 살펴보는 대구지역 불교문화’ 강의가 있으며, 6월 11일에는 대구가톨릭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이 3년 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는 학교 교육과정 내 ‘수업 중심 가족교육’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은 저출생 및 급격한 인구 감소 위기를 단순히 복지 지원금 확대 등의 재정적‧복지적 접근만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학교 교육안에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24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족교육’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자료 개발과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초등선도학교 5교, 초·중·고 실천학교 27교를 운영하여 정책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실시한 정책 효과성 분석 결과, 선도학교 및 실천학교 학생들이 가족공동체에 대한 ‘가치·포용·공존’ 인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가치관의 변화가 확인되어 교육 중심 접근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존중과 소속감을 뜻하는 ‘가치’ 인식의 경우, 초등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6년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는 범어역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시민 친화적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다. 이번 하반기 공모 대상은 오픈갤러리 B(33m), C(67.5m)와 실내 전시장인 큐브(48㎡) 등 총 3개 공간이다. 신청 자격은 공간의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오픈갤러리 큐브는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구 지역 시각예술인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오픈갤러리 B·C는 대구 시민의 자유로운 예술적 시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시민사회의 풍부한 예술적 역량과 다채로운 영감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해당기간 내 최대 20일까지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 전시 대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운영 취지 적합성, 시설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한다. 대구아트웨이는 지역 내 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화산1914에서 열린 ‘2026 K-관광 로드쇼 in 타이베이 ’에서 대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로드쇼에서 대구 홍보 부스는 ‘대구의 맛 · 페스티벌’을 메인 컨셉으로 꾸며, 한국의 대표 먹거리 성지로 손꼽히는 대구 10미를 비롯해 치맥 페스티벌, 떡볶이 페스티벌 등 대구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연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관람객을 공략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K-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볼꾸(볼펜 꾸미기)’ 체험존을 운영해 브랜드 흥미를 유발하고, SNS 팔로우 인증을 통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온라인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판타지아 대구 마스코트인 ‘우주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를 통해 대구 관광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이끌었다. 아울러, 진흥원 관광본부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확보한 관람객의 선호도와 설문 데이터를 분석하여, 타이베이와 대구를 잇는 항공 노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활용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 복지사업으로, 불규칙한 소득과 의료비 부담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예술인 라운드테이블과 현장 의견수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가운데, 2026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 예술인이다.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진흥원은 의료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예술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소득 수준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고령·저소득 예술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총 5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예술인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1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덕승마장은 지난 5월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승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말 먹이주기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운영 중인 재활 승마 강습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말을 가까이에서 만나 직접 먹이를 주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전문교관 지도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간식 기부도 함께 이뤄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말과 교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반월당지하도상가는 지난 5월 19일 침체된 지역 지하상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메트로센터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월당지하도상가 내 403개 점포를 대표하는 상인회 임원진과 공단이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 불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상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반월당지하도상가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지하도상가 환경개선과 상가 질서 확립 및 노후 시설물 개선을 통해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반월당지하도상가의 활성화는 지역 소상공인의 생계와 직결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시설 관리를 넘어 상인들과의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반월당지하도상가가 지역의 쇼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대구교통공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최초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사례다. 공사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와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 성과를 인정받으며 국내 도시철도 안전관리 분야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전국 철도운영기관과 시설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철도사고, 안전관리체계, 안전문화, 안전투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25개 기관 가운데 단 3개 기관만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공사는 인천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함께 최고 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특히 철도사고와 운행장애 등 핵심 사고지표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무사고 안전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 예방활동과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해 평가는 종사자 개별 면담, 현장 안전활동 실적, 경영진 안전문화 인식 등 실질적인
노사화합과 상생의 문화를 선도하는 ‘노사평화의 전당’ 야외 정원에 5월의 햇살을 머금은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현재 전당 산책로를 따라 피어난 샤스타데이지는 특유의 순백색 꽃잎으로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샤스타데이지는 ‘평화’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어 노사 간 화합과 상생을 지향하는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취지와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야외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관리해 왔다. 활짝 핀 꽃길은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사평화의 전당은 꽃밭을 찾는 방문객들이 전당 내부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당 내 마련된 ‘노동산업역사관’과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채로운 전시와 미디어 체험을 제공하며, ‘힐링라운지’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민 편의·복지시설을 운영 중이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대학탐방 및 수학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넓은 바다에서 찾는 나의 항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시야를 넓히고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에서 벗어나 대학 탐방, 문화예술 체험, 해양 활동을 연계한 ‘체험형’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부산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생활 소개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학·전공 정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르떼뮤지엄 관람, 요트 체험, 롯데월드 방문 등을 통해 또래 간 교류를 다지고 정서를 환기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대학을 직접 둘러보니 막연했던 대학 생활이 가깝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좋은 추억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 방향을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화성문화원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원장 이해문)은 5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문화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해 김재엽·유길종 부원장, 송명자·연도흠·이수원·정찬모 이사와 한용삼 사무국장, 김민수 연구원, 김주환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는 이해문 원장과 고지은 기획사업팀장, 오수정·최별·황아름 사원, 배재원 업무지원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지역사회 문화 가치 확산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관광이나 숙박 연계를 넘어, 화성 서부권의 역사와 문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총파업 위기에 맞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및 단식농성 2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양 후보는 19일 이른 아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게이트4 앞에서 "반도체 라인이 멈추는 사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제 선거 승리보다 대한민국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 출신인 양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경제의 심장이 계속 뛰느냐 멈추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경쟁력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노사 양측을 향해 "극단적 대치를 멈추고 반드시 대타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정부와 정치권 역시 방관자가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을 지킨다는 각오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반도체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안보 자산"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보다 산업과 국가 경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 현장에서 가장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
클래리티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H.R.3633)은 미국 역사상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에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려는 가장 중요한 시도 중 하나다. 수년간 SEC(증권거래위원회)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각자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며 충돌해 왔다. 이 법안의 핵심은 바로 이 관할권 혼란을 해소하는 것이다. 어떤 디지털 자산이 상품(commodity)이고 어떤 것이 증권(security)인지를 법령으로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기업들이 소송을 통해 규칙을 추측해야 하는 '집행에 의한 규제' 시대를 끝내려는 것이다. 법안은 또한 "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라는 별칭도 갖고 있으며, 연방준비은행이 개인에게 직접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5월 14일(현지시간 목요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클래리티 법안을 15 대 9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4개월간 지연되어 온 이 법안이 드디어 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표결은 대부분 당파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