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를 공유하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행정 경계를 넘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7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차 공공기관 유치 공동 결의 행사’를 열고, 국가균형발전과 충북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충북혁신도시를 우선 배치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양 군은 공동 결의에 앞서 관련 부서 간 실무회의를 열어 기관별 유치 전략과 역할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공동 대응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마련된 충북혁신도시의 성장 기반을 토대로 추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자족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혁신도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갖춘 데다 지난 6월 말 기준 인구 3만 1천479명, 평균연령 35.5세의 젊은 도시로 성장했다. 양 군은 여기에 새로운 공공기관과 인력이 더해질 경우 혁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제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천·충주·단양 북부권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와 학교자체지도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북부권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고, 학생선수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천·충주·단양 지역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연수로 운영되어 지역 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본 연수에 앞서 참가자들은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정정당당한 충북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자는 다짐을 담은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특강은 2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전성민 엄정초 영양교사의 ‘학생선수를 위한 스포츠영양학’ 특강을 통해 학생선수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관리, 훈련 전·중·후 식사와 수분 섭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공유했다. 다음으로 정아름 충주교육지원청
제천시가 법무부의 신규 교정시설 건립 제안과 관련해 실시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1.7%가 교정시설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천시가 전문 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1,506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성별과 연령별, 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표본을 구성했다. 조사 결과 교정시설 유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1.7%, 반대한다는 응답은 38.3%로 집계됐다. 찬성 의견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주인구 증가,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반대 의견에는 안전에 대한 우려와 도시 이미지에 미칠 영향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찬성 비율이 65.6%로 여성 57.7%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의 찬성률이 67.4%로 가장 높았으며, 70세 이상은 54.1%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성별과 연령에 따라 인식 차이를 보였다. 제천시
충북 보은군은 7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농업경영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36회 보은군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농업경영인과 가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다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우수 농업인 표창 및 장학금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화합의 한마당 △후계농업경영인 가요제 및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경영인 22명과 우수여성농업인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농업경영인 대상은 삼승면 김명례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보은읍 김홍복 씨, 장려상은 산외면 이병준 씨와 수한면 이진희 씨가 각각 받았다. 우수농업경영인 자녀 5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해 미래 농업인들의 성장을 응원했으며, 우수 읍·면으로 선정된 △마로면 △삼승면 △탄부면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오후에는 읍·면별 체육경기와 후계농업경
충북 진천군은 지난 4일 서울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진천군은 지역 특화 강점인 ‘통합돌봄’ 체계를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 기부 사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초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낙상사고 예방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과 ‘덧셈의 삶, 응원세트 출생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 등 맞춤형 지정 기부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부금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낸 점이 핵심 성과로 거론됐다. 임정희 군 민간협력팀장은 “이번 수상은 진천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제 해결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주민 체감형 지정 기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3일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를 공유하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행정구역의 장벽을 뛰어넘어 대정부 공동 대응에 본격 착수했다. 양 군은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부서 간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하게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7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공동 결의 행사를 열고,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2차 공공기관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공동 대응의 핵심 추진 취지는 과거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지적됐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완전하게 확충하는 데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의 뛰어난 지리적 이점과 3만 1천여 명의 인구를 품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했으나, 자족 기능을 완성할 대형 공기업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양군은 공공기관 유치 전략의 핵심으로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와 ‘국가중추시설과의 연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음성군은 지역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할 기관으로 ‘중소기업은행’을, 진천군은 국내 엘리트 체육의 요람인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할 기관으로 ‘국민체육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주‧제천‧단양 지역 대안교육 운영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하반기 대안교육 운영기관 실무자 협의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안교육 운영기관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와 운영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내실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7일(월)부터 16일(수)까지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30여 명과 대안교육 운영기관 실무자 6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한다. 7일(월) 북부권 연수에서는 위탁학생 교육 내실화 방안과 예방교육 방법 등 하반기 대안교육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매듭공예와 방향제 제작을 직접 체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권역별 연수는 북부권에 이어 ▲청주 10일(목) ▲중부권(진천‧괴산‧증평‧음성) 15일(화) ▲남부권(보은‧옥천‧영동) 16일에 진행한다. 각 권역에서는 위탁학생 교육 내실화와 예방교육 방법, 학생 관리카드 작성, 운영비 정산 및 증빙서류 관리
충주시보건소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2026년 2기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0세부터 60세까지의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9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충주시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열린다.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은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한의약을 활용해 증상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 ▲심신 긴장 완화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국학기공체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갱년기는 신체적·정서적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올바른 건강관리와 꾸준한 생활습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활기차고 건강한 중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9월 2주차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안전·친절·화합의 체전이 되도록 막바지 현장 점검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부터 3일간 음성종합운동장 등 2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13년 만에 우리 군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 발휘는 물론,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 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가 체육 행사를 넘어 음성군의 위상과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종합안내소 운영, 숙박·음식점 위생 관리, 시가지 환경 정비, 원활한 교통 안내 등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주문했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음성군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조 군수는 “인파가 몰리는 야간 공연에 대비해 안전요원 배치와 관람객 동선 관리, 셔틀버스의 차질 없는 운행, 야외 부스의 가스·전기 사용 실태와
충북 증평군이 오는 12일과 19일 토요일, 보강천 미루나무숲 버스킹장에서 SOOP(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증평 X SOOP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문화공간인 보강천 버스킹장과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재미와 대중성을 더한 이색 문화공연이다. 화면 속 콘텐츠로 익숙했던 스트리머들이 미루나무가 어우러진 숲속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직접 호흡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킹을 선보인다. 공연은 양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첫 무대가 열리는 12일에는 스트리머 ‘해유’와 ‘희래’가 관객들과 만나고, 19일에는 ‘덕이형’과 ‘지구인’이 바통을 이어받아 무대에 오른다. 각 출연진은 온라인 방송에서 보여준 개성과 친근한 소통 방식을 현장 무대에 그대로 녹여낼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참여형 공연으로 기존 버스킹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자연문화공간인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1일까지 '생명존중 문화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주간은 학생 마음건강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집중 주간에는 자살예방의 날 교육감 서한문을 도교육청과 학교 누리집, 업무포털 로그인 화면 등에 게시하고 블로그 카드뉴스로 안내하며, 생명존중‧생명지킴 방송 캠페인과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뉴스레터‧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린다.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서도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한다. 집중 주간 첫날인 7일에는 산남중학교 정문에서 '관심×표현 365 학생 마음건강증진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채숙희 교육국장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산남중 교직원과 학생회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손인사와 악수로 따뜻한 관심
충북 보은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속리산 레이크힐스관광호텔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6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하나로,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개회식에는 강찬식 보은부군수와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교육은 ‘교직원의 길, 희망이고 평안이다’를 주제로 한 직무역량 강화 강의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등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강의를 통해 아동 인권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비염스틱 만들기와 레크리에이션, 속리산 세조길 탐방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영수 회장은 “
충북 보은군이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여가생활을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는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군은 2025년부터 올해까지 총 30억 원을 투입해 관내 경로당 160개소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군은 지난해 신규 경로당 63개소와 집중 지원시설 2개소, 신통방통 연계 경로당 15개소 등 총 80개소의 구축을 완료했다. 올해는 신규 경로당 80개소에 관련 장비와 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하고 기존 시설과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보은군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도입한다. 경로당마다 별도의 서버와 전산 인프라를 설치하는 대신 클라우드에서 플랫폼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도 기존 방식보다 약 20%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경로당에는 △다자간 화상회의 및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 △혈압·혈당 등 건강정보 측정·기록 △건강·교육·오락 프로그램 △화재·가스 감지시설 △실시간 버스정보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주민 편의 및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추석 성수품 물가 및 민생 안정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군청(043-830-3222)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 민원을 접수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상황실에서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비상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유지하여 의료 공백을 방지할 예정이며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철저한 감시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물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괴산고추축제’에 32만 2천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1만 1천여명보다 1만 1천여명 증가한 수치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의 굳건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 기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 건고추 규모는 총 6,044포(1포/6kg)로 약 12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준비된 물량이 전량 완판됐다. 특히, 현장 고추 직판장의 성과가 눈부셨다.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직판장 판매량은 5,514포를 기록, 지난해 5,124포보다 390포(약 7.6%)나 증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고추 가격을 지난해보다 1근당 1,000원 내려 판매했다. 고추 구매부터 방앗간 빻기, 차량 배달, 전국 무료 택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구매 시스템'이 방문객들의 지갑을 열고 구매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정 지원도 빛을 발했다. 군은 쾌적한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
국가의 사법 제도가 오히려 가해자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소송 절차가 그렇다. 민사소송의 '주소보정명령' 제도를 악용해 피해자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보복 범죄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내는 수법은 소름 돋을 정도로 간단하고 또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소액의 허위 채권이나 억지스러운 사유를 꾸며내 민사소송을 제기한 뒤, 고의로 주소를 잘못 기재해 법원으로부터 주소보정명령을 받아내는 식이다. 이 종이 한 장만 있으면 가해자는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든 단돈 몇백 원에 피해자의 상세 거주지가 적힌 주민등록초본을 합법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맹점은 피해자가 자신의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주민등록표 열람 및 교부 제한 제도'가 존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직접 범죄 피해 사실을 입증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작동하는 반쪽짜리 방패에 불과하다. 미처 제도를 신청하기도 전에 가해자가 기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 결국 가해자를 피해 연락을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포도인 ‘화성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6년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와 동탄호수공원 등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Farm Tour Festa)’를 주제로 화성송산포도가 농장에서 자라 수확되고 소비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기존 관람·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생산과 수확, 체험, 먹거리, 판매를 연계해 방문객이 화성송산포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 행사장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는 포도 밟기와 포도 수확·농원 체험, 화성송산포도 생애주기 전시, 포도 시식·품종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황금포도를 찾아라’, 포도 아이스크림·인절미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성송산포도 판매장에서는 품질관리를 거친 지역 농가의 포도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했다. 시는 축제에 앞서 판매 농가 결의대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