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 인식과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부모와 일반인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기 자녀의 성 발달과 건강한 성 인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왜곡된 성 인식 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정 내 올바른 성교육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前 성문화센터장인 김남희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청소년 성 발달과 건강한 성 인식 이해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부모 역할 △자녀와의 성 관련 의사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강연 이후에는 부모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환기를 위한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녀와 성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
충북 진천군이 농작업 재해 없는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릴레이 행사로, 농업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 실천 역량을 높여 건강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캠페인을 위해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농촌 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작업 안전수칙 홍보와 사고 예방 실천 결의를 다졌다. 특히 군은 최근 증가하는 농기계 사고와 이른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등 영농 현장의 위험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업 5대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주요 안전수칙은 △농기계 사용 시 야간 반사판·등화장치 부착과 저속 운행 △고소 작업 시 안전모 착용 △젖은 바닥 주의, 안전 작업화 착용 △진드기 예방을 위한 피부 노출 최소화와 작업 후 위생관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등이다. 최진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1월까지 북부지역(충주‧제천‧음성‧단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중원예(藝)뜨락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원예(藝)뜨락 콘서트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나도 예술가' 역량을 키우고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변화하는 미래환경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해 미래 생활예술 시민을 육성하고 학교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0일 국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부지역 8개교, 학생 2,6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문화예술공연단체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학생‧교직원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13일 제천 신백초등학교에서는 뮤지컬 콘서트 '멜로디 판타지아'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디즈니 OST 등을 곡 해설과 함께 선보이고 음악퀴즈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청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와 괴산군 일원에서 7급 이하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통 더하기 마음 나누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실무 주무관들 간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1박 2일 합숙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첫째날 과정으로는 △팀빌딩 △실전 자산관리 전략 △조직 소통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트리하우스 견학 △목공 DIY 체험 등 자연 속에서 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워크숍이 실무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조직 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서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해 유연하고 협력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접점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실무자들의 행복이 곧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3일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첼로병원과 서로손병원으로, 대상 기관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집중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기관 중 3층 이상의 입원실을 운영하고 준공 후 5년 이상 경과한 병원급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청원보건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환자들이 상주하는 의료기관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 민간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현장 점검에 함께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소방·전기·가스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의료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재난 대비 시설 관리 실태 △분야별 관련 서류 작성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적사항은 연내 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모든 점검 결과는
청주시는 13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이동옥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김구영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주시의 풍부한 도시 인프라와 민간의 최첨단 AI 기술력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주형 AI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교통, 안전 등 주요 도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실제 도시공간에서 이를 실증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 도시데이터, 규제특례 등을 집중 지원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전·충북·충남권 1개소와 강원권 1개소 등 총 2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모 대응 전반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모 제안서 작성
충북도는 5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도시 인프라와 민간의 AI 기술력을 결합한 충북형 AI 도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교통·안전 등 도시 분야별 AI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서 실증하기 위해 AI 인프라, 도시데이터, 규제특례 등을 갖춘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대전·충북·충남권 1개소와 강원권 1개소 등 총 2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모 제안서 작성, 사업대상지 구상, AI 특화 서비스 발굴, 도시데이터 활용, 민간 기술 실증 등 공모 대응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공이 도시지능센터, AI빌리지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이 AI 인프라 운영과 자율적인 AI 기술 개발·실증을 수행하는
충북도는 13일 3시 도청 재난상황실과 충주시 소재 ㈜코스모신소재 공장 일원에서 실시간 통합연계 방식으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및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범국가적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코스모신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화학물질 탱크(톨루엔)가 손상되어 유해화학물질이 대량으로 누출되는 가상의 극한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충북도, 충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방, 경찰, 군부대 등 14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투입된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실시간 현장 영상 중계가 활용됐다. 최초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초동대응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대피령 발령 및 방재·제독 △수습 및 복구 대책까지 일련의 과정이 실전과 같이 수행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인명대피와 자원봉사 등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
충청북도자치연수원(원장 최낙현)이 5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충청북도남부출장소에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한다. 남부권 ‘찾아가는 교육’은 충청북도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균형발전 방안으로 지난 1월 말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에 따른 남부권 공무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이는 자치연수원이 북부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시군별 형평과 교육 기회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보완책으로, 남부권 공무원의 이동거리 증가ㆍ새벽출발ㆍ숙박과 교통비 부담 등 교육 소외감을 적극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123명이 신청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교육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던 ‘건강한 몸과 마음가꾸기’로 운영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낙현 원장은 “연수원의 제천 이전은 충북 전체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큰 걸음이지만, 이 과정에서 남부권 공무원들이 교육 참여에 물리적 제약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 시범운영은 남부권 공무원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
충북농업기술원은 분원 스마트팜 실증교육장에서 유럽형 상추 4종의 시험재배를 마치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기존 대비 5배가량 높이는 수익형 재배 모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Y자형 수직재배 베드를 218㎡ 규모의 온실에 적용해 지난 2월 25일부터 약 57일간 이뤄졌다. 코인배지에 솔마, 버터헤드, 카이피라, 오비레드를 정식한 뒤, 자동 양액 시스템을 통해 하루 2회 정밀하게 영양분을 공급하며 생육 전 과정을 분석했다. 수확 결과, 상추 4종 모두 평균 개체중 150~200g 수준의 안정적인 품질을 보였다. 특히 수직재배 특성상 동일 면적의 1단 베드 방식보다 정식 주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어, 생산량 급증에 따른 스마트팜 기술의 실질적인 경제성을 입증하는 성과를 냈다. 분원은 오는 8월까지 1,298㎡ 규모의 4연동 온실 내부 시설 고도화 공사를 마무리 짓고 첨단 실증 기반을 다진다. 이어 9월부터 도내 대학 스마트팜 학과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남부권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이관우 연
충북도는 13일 봄철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라 충주시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자전거도로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의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계획과 연계하여 자전거도로 824노선 1376.8km 중 현장 대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표본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충주시 주요 자전거도로 3개 노선으로, 탄금호자전거길·새재자전거길·남한강자전거길 구간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노면 균열·파손 및 배수 상태 ▲교량·데크·안전펜스 등 구조물 상태 ▲안전표지·볼라드 등 교통안전시설 ▲조명 및 노면표시 상태 ▲쉼터·화장실 등 편의시설 관리상태 ▲낙석·적치물 등 주변 위험요인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신속히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표본점검은 시군 안전점검의 내실을 높이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점검”이라며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5월 13일 도청에서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사광가속기 활용 극대화를 위한 연관 산업(R&D, 산업시설, 지원시설 등) 단지 조성(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기초 여건 분석, 국내외 사례 조사, 유치산업 적정성 검토 및 기업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가산업단지 공모 신청을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방사광가속기 활용을 극대화할 3대 핵심(Core-3) 산업군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전주기 R&D ▲단백질 구조분석 및 바이오 헬스·제약 신약 개발 R&D ▲반도체 박막・계면 결함 분석 및 신뢰성 실증 인프라를 유치 업종으로 도출했다. 또한, 미래 성장성이 높은 첨단소재, 로봇, 수소·에너지 등을 프론티어(Frontier) 업종으로 설정해 단계별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실시된 수요조사 결과는 'K-싱크로트론 밸리'의 성공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총 160개 기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이 중 상당수 기업이 신소재 분석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해 방사광가
충북도가 민선8기 투자유치 84조원을 달성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추가로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85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민선8기 투자유치 목표액 60조원 대비 25조 1,526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추가 투자유치는 반도체와 첨단소재, 산업용 필름, 식품 제조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이 충북을 잇따라 선택하면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북도는 최근 투자협의가 마무리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청주·진천·괴산 지역에서 반도체 제조용 산업용 가스, 편광판 보호필름, 반도체 방진의류, 산업용 필름 및 식품 제조 분야 신규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투자는 모두 신설 투자로 추진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84조에서 85조까지 단 한 달”… 충북형 투자유치 시스템 성과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충북형 투자유치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충북도는 투자 상담부터 산단 입주, 사후관리까지 기업별 전담 PM(Project Ma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부터 관아골 아트뱅크에서 멕시코의 전설적인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조명하는 'Viva!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옛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을 리모델링하여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관아골 아트뱅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프리다 칼로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육체적 고통과 삶의 비극을 강렬한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현대 미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전시장에는 멕시코의 전통적 색채와 초현실주의적 요소가 결합된 그녀의 작품(레플리카) 30여 점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삶에 대한 의지와 내면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 일요일에는 전시의 깊이를 더해줄 특별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리다 칼로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2시와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해설 프로그
충북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원하고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인 (사)한국수소연합이 주관하는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북도는 지난 2022년 첫 선정 이후 5년(ʼ22~ʼ26) 연속으로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수소산업 육성 역량과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매년 3~4개 신규 광역지자체를 선정하는 경쟁형 사업에서 5년 연속 선정된 것은 충북도의 선제적인 수소산업 정책 추진과 기업지원 체계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은 수소산업 분야 기술력 또는 매출실적을 보유한 예비수소전문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앞서 지난 4년간(ʼ22~ʼ25) 본 사업을 통해 국비 19억원을 확보하고, 도내 수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44건, 약 22.4억원(지방비 포함) 규모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도내에는 현재 아스페, 티앤이코리아
안드레 작가의 6번째 초대개인전 《모든 마음이 피어나는 곳 – 드레의 숲》이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본관 및 꽃마루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온 감정들을 공룡과 꽃, 동물 친구들의 이미지로 풀어낸 전시다. 작품 속 공룡들은 서로 싸우기보다 꽃을 건네고 함께 어우러지며 관계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공룡과 꽃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밝고 자유로운 색채 속에 담긴 감정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상력을 전한다. 울산교육청 본관에서는 안드레 작가의 대표 작품들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100호 대형 작품 〈흰머리 독수리 가족〉을 비롯해 110마리의 클레이 공작으로 구성된 〈공작의 깃털〉, 신규 작품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꽃무리〉와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시리즈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드레의 숲’이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표현한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통해 경쟁보다 공존, 두려움보다 관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평택도시공사가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 강화에 나선다.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전기요금 상승, 기후 위기 대응 필요성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 3대 시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공영주차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차량 운행량 분산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적용 대상을 기존 12개소에서 34개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차량 집중도를 완화하고 도심 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전력 절감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3개소 공영주차장은 기존 24시간 운영되던 조명 점등 시간을 약 15시간으로 조정해 야간 전력 사용을 줄이고, 다른 3개소는 조명 개수를 30~50% 줄여 전체 전력 사용량을 약 20.6%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커뮤니티광장 지하 공영주차장 일부 구간 운영을 조정해 시설 효율을 높이고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도 확보한다. 공사는 현재 7개소에서 시행 중인 전력 절감 사업을 향후 12개소까지 확대해 전체 공영주차장 전기요금을 약 10.1%
나무위키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에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버젓이 게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학력 위조, 전과 기록, 각종 비위 사실이 마치 공식 정보인 양 기술되어 있었다. A씨는 즉시 해당 내용을 수정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원래 허위 내용으로 되돌아갔다. 이런 일이 수십 차례 반복됐다. "포털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가장 먼저 뜨는데, 거기 적힌 내용이 전부 사실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백과사전인가, 익명 게시판인가 나무위키는 2015년 개설된 한국어 위키 사이트다. 현재 월간 이용자 수는 수천만 명에 달하며,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자주 노출된다. 문제는 이 거대한 플랫폼이 철저한 익명성 아래 운영된다는 점이다.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출처를 달지 않아도 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도 없다. 한 번 작성된 내용은 수정 이력에 남지만, 어떤 사용자가 더 집요하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문서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른바 '편집 전쟁(Edit War)' 이다. 이 구조 속에서 허위 정보는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더 자주, 더 열심히 올리는 쪽이 이긴다. 진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