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1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미래 시대 선도를 위한 도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로 분야 미래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도로 정책 공유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세미나는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 황훈희 한국도로협회 본부장, 도와 시군 도로 업무 관계 공무원, 도로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강연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강연은 한국국토정보공사·국토연구원·충남연구원 전문가들이 △도로 건설 사업 효율화를 위한 지적 측량 절차 개선 방안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에 따른 도로 정책 방향 변화 △충남 교통 인프라 현황과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가졌다. 최동석 국장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미래를 내다보는 도로 정책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한 도로 업무 추진 등 관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이틀째인 22일에는 스마트
충남도는 21일 청양군 장평면 구룡리 경로회관에서 집중안전점검 및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주요 시설물 1413곳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점검단은 청양군의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과 폭염 종합 대책을 보고 받고,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 다가올 여름철 폭염 대비태세를 확인한 홍 권한대행은 도민이 평소 생활하며 위험하다고 느꼈던 시설물에 대해 직접 안전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제도는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생활 밀착형 위험 요소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등 안전 정책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총 41건의 주민 신청이 접수돼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지적된 사항에 대해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관리할
천안시는 시민들에게 위생적인 먹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냉·온수기와 정수기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점포를 포함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사항 변경 여부 △설치 장소의 적합성 △관리 대장 기록 유지 및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냉·온수기와 정수기 설치·관리 의무를 위반한 시설 관리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냉·온수기와 정수기를 철저히 점검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21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2026 온돌봄‧방과후학교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초등 온돌봄과 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 절차 ▲점검 사항 ▲청렴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초등 온돌봄 및 중등 방과후학교 현장지원 방향 ▲운영 시 유의 사항 ▲자유수강권 운영 점검 ▲누리집 정보공개 목록 등 실무적인 안내가 진행됐으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청렴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았다. 2026학년도 현장지원단은 지역별 교장, 교감, 늘봄지원실장, 주무관, 교사 등 총 70명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부터는 초등 온돌봄과 중등 방과후학교로 분리 운영하여 보다 전문화된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지원단은 각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질의응답, 우수사례 발굴 및 개선 요구사항 청취 등을 수행하며, 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현장지원단의 활동 하나하나가
서산문화재단은 서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세계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학교 방문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안견현창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미중학교, 성연중학교, 서일중학교 등 서산시 관내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성연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약 170명, 해미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약 63명, 서일중학교 전교생 약 219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하며, 안견 선생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작품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안견현창사업 외에도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천안시는 12개 대학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의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 및 행사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행사기획단 회의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청년의 날’ 행사와 통합 운영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9월 18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12개 대학 간 교류·화합 체육대회를 비롯해 대학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부스와 축하공연 등이 운영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활력을 도시 전체로 확산시키는 매개체”라며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천안의 대학들을 널리 알릴 수 있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꿈누리터만의 문화·예술 놀이콘텐츠를 담은 '2026년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제3차 아동정책 기본 계획에 따른 놀이·여가·문화의 일상적 접근성 강화 정책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해당 사업은 천안시 관내 초등학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문화·놀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읍·면 지역 초등학교를 우선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꿈누리터만의 놀이콘텐츠를 개발해 대표 캐릭터‘누리 프렌즈’를 활용한 스토리형 문화·예술 놀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참여 아동들은 누리프렌즈가 잃어버린 ‘흥’을 되찾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음악, 무용, 교육연극, 협동미술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이에, 기존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 중심의 단순 체험 운영에서 벗어나, 아동의 상상력과 신체활동, 협동 경험을 함께 이끌어내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해 학교 공간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공직자들에게 철저한 정치적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홍 권한대행은 최근 실국원장회의에 이어 이날 개최한 ‘지자체 합동평가 관련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엄정한 선거 중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홍 권한대행은 시군 부단체장들에게 “공직자의 선거 개입 등 정치적 중립 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통솔을 바란다”고 특별 지시했다. 도는 선거 기간 동안 공직자들의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위반 사례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홍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군과 한마음으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으로 도민 신뢰를 유지하고, 주요 민생 현안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는 21일 엄사근린공원 내 충령탑에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안식에는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위패봉안, 헌화 및 분향, 추모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안식에서는 전상군경 4위의 위패가 새롭게 봉안됐으며, 봉안자의 계급과 존명이 새겨진 석판은 충령탑 위패봉안실에 안치·보존됐다. 계룡시 충령탑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계룡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엄사근린공원 내에 건립됐으며, 이번에 봉안된 위패 4위를 포함해 총 75위의 위패가 안치돼 있다. 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호국영령의 명예를 높이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중국 11개 지방정부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의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21일 전형식 정무부지사, 중국의 장쑤성,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산둥성, 지린성, 광시성, 광시자치구, 칭하이성, 후베이성, 상하이시, 쓰촨성 지방정부·연구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보령 쏠레르호텔에 모여 ‘제9회 충청남도-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교류회의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충남도만이 운영하는 한중 지방정부 간 최대 교류 플랫폼이다. 2018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기까지, 코로나19 팬데믹의 단절을 딛고 한중 지방 외교의 맥을 꾸준히 이어온 충남만의 자산이다. 충남은 현재 중국 내 14개 지방정부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11개 지방정부에서 대표단을 파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측 참여를 기록했다. 올해 교류회의가 특별히 주목받는 배경에는 오는 가을 중국 선전(深圳)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있다. 이처럼 중국이 APEC 의장국으로서 자국의 기술혁신 역량을
충남교육청은 21일, 아산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교육복지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기관 연계사업 배움자리 및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 및 협의회는 교육복지 업무 담당 교육복지사와 연계학교 교사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자원 공유와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역연계 자원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기관 간 협업 소통망 기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더욱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의와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협력 소통망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
보령시는 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뷰티테라피 분야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산업 발전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보령시는 보령머드를 활용한 뷰티 및 치유 산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령은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천연 머드를 활용해 머드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머드 체험이 가능한 ‘보령머드뷰티치유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뷰티테라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는 머드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주력하며 지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보령머드 홍보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머드화장품의 효능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령머드뷰티치유관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제29회 보령머드축제’를 적극 홍보하며 지역 관광과 연계한 웰니스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수상은 보령이
충남도가 32년 간 1000차례 이상 진행해온 중국 지방정부와의 공식 교류를 바탕으로, 한·중 미래 협력 확대를 견인한다. 도는 21일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시대, 충남·중국 지방정부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9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상하이시를 비롯한 중국 11개 지방정부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주제강연, 충남·중국 교류 방향 발표, 우호관계 수립 추진 공동 협력 양해각서 체결,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가 내놓은 대중국 교류 방향에 따르면, 도는 1994년 허베이성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4개 지방정부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공식 교류는 1092회로, 총 1만 67명이 상호 왕래했다. 앞으로의 대중국 교류 방향으로는 △양국 관계 안정·협력 확대 견인 △경제적 파트너십 및 투자 협력 강화 △문화적 이해와 인적 연결 가교 역할 확대 △동북아 지역 협력 기반 구축 △미래 협력 플랫폼 조성 등을 제시했다. &n
충남도가 주민‧기업‧대학‧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전국 선도형 모델 구축에 나선다. 도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간(2026-2028년) 국비 8억원(총 사업비 14억원,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기업·지역대학‧충남연구원‧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군 전역을 아우르는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과 지속가능한 광역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공동체 활동이나 관계망 형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제 발굴부터 실증사업 추진, 정책반영과 제도화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하고, 충남형 민관협력 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먼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주민이 직접 지역의제를 발굴·해결하는 참여형 리빙랩과 생활밀착형 돌봄체계를 운영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기반의 충남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군과는 협력체계를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서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상임위원회 및 학교폭력·인성교육 TF팀과 함께 서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교외순찰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서산교육지원청과 생활교육상임위원회 소속 김태기·김성태·김영애·윤순아·김민숙·신혜정·송서윤·김현자 위원을 비롯해 학교폭력 및 인성교육 TF팀인 서남초·성연초 학생부장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수공원 산책로와 지하주차장, 후미진 공간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흡연 예방 활동을 펼쳤다. 어두운 공간과 학생 밀집 장소를 세심히 살피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생활지도를 이어갔다. 특히 생활교육상임위원회 위원들은 과거 순찰 활동 중 한 학생이 “담배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지만 생활교육상임위원회의 순찰 모습을 보고 피우지 않게 됐다”고 이야기했던 일화를 전하며, 꾸준한 순찰과 관심이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교육상임위원회 김태기 부위원장은 “매주 이어지는 순찰이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바른 길로 나
화성문화원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원장 이해문)은 5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문화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해 김재엽·유길종 부원장, 송명자·연도흠·이수원·정찬모 이사와 한용삼 사무국장, 김민수 연구원, 김주환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는 이해문 원장과 고지은 기획사업팀장, 오수정·최별·황아름 사원, 배재원 업무지원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지역사회 문화 가치 확산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관광이나 숙박 연계를 넘어, 화성 서부권의 역사와 문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총파업 위기에 맞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및 단식농성 2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양 후보는 19일 이른 아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게이트4 앞에서 "반도체 라인이 멈추는 사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제 선거 승리보다 대한민국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 출신인 양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경제의 심장이 계속 뛰느냐 멈추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경쟁력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노사 양측을 향해 "극단적 대치를 멈추고 반드시 대타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정부와 정치권 역시 방관자가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을 지킨다는 각오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반도체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안보 자산"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보다 산업과 국가 경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 현장에서 가장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
클래리티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H.R.3633)은 미국 역사상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에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려는 가장 중요한 시도 중 하나다. 수년간 SEC(증권거래위원회)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각자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며 충돌해 왔다. 이 법안의 핵심은 바로 이 관할권 혼란을 해소하는 것이다. 어떤 디지털 자산이 상품(commodity)이고 어떤 것이 증권(security)인지를 법령으로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기업들이 소송을 통해 규칙을 추측해야 하는 '집행에 의한 규제' 시대를 끝내려는 것이다. 법안은 또한 "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라는 별칭도 갖고 있으며, 연방준비은행이 개인에게 직접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5월 14일(현지시간 목요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클래리티 법안을 15 대 9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4개월간 지연되어 온 이 법안이 드디어 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표결은 대부분 당파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