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치매안심마을 4개소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환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치매를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이해하고, 치매환자를 이웃으로 받아들이며 서로 돕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관내 치매안심마을은 2021년 10월 창4리가 처음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6월 관청6리와 상도2리, 2025년 12월 난정1리가 지정되면서 총 4개 마을로 확대됐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 기반을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8회기씩 주 1회 운영되며, 하반기 교실은 지난 9월 시작해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단순한 치매 예방교육을 넘어 인지자극 활동과 신체활동, 소근육 운동,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등을 함께 구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
강화군은 지난 10일 강화군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주기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화군드림스타트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의 아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경제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금융교육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파견한 전문 강사가 기관을 직접 찾아와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돈의 가치와 흐름 이해하기 ▲한국은행과 은행의 역할 알아보기 ▲예금·대출 및 이자의 개념 이해하기 ▲용돈 관리와 지출 계획 세우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돈이 만들어지고 은행을 통해 유통되는 과정과 예금·대출에 따른 이자의 개념을 배우며 금융의 기본 원리를 이해했다. 또한 용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고 소비와 저축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익히며, 일상생활 속 금융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는 24일에
강화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석모도 일대에서 개최한 '제2회 2026 강화군 백패킹 페스티벌 '갯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주문도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사업비를 지난해 3,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대폭 키웠으며, 참가 인원도 40명에서 200명으로 5배 늘었다. 특히 강화군만의 독보적인 갯벌 생태자원을 브랜드화한 '갯섬'을 주제로 산과 바다를 잇는 1박 2일 숙박·체험형 체류 콘텐츠를 선보여, 전국에서 모인 백패커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행사 첫날 삼산면 매음 제1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해명산 정상 코스(새가리고개~방개고개~해명산 정상~전득이고개)를 거쳐 해미지마을, 칠면초 군락지, 민머루해변으로 이어지는 총 17.5km 구간의 트레킹을 완주하며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숙영지인 민머루해변에서는 인기 캠핑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브랜드 체험존'과 강화군 지역 업체들과 함께한 '로컬 팝업부스'가 운영돼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밤에는 가을 해변의 운치를 더하
강화군은 강화의 대표 농특산품을 참신하게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강화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강화로운 발견! 강화군 농특산품 홍보영상'이다. 쌀·새우젓·화문석·소창 등 강화 대표 농특산품의 맛과 멋, 매력을 알리는 영상이나 농특산품의 새로운 활용법과 발전 방안 등을 담은 영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강화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인(팀)당 1편으로 제한된다. 출품작은 9:16 비율의 세로형 2분 미만 숏폼 영상으로, 해상도 1080×1920픽셀(Full HD급) 이상이어야 한다. 직접 촬영한 실사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했다면 홍보영상·드라마·브이로그·다큐·챌린지·B급 감성 등 장르에 제한이 없다. 다만 애니메이션 등 비실사 영상이나 AI로 제작한 가상 영상은 응모할 수 없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접수 마감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및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동의서, 영상 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초록물빛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이 한국화장실협회에서 주관하는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8000) 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8000)은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화장실협회 인증위원회가 화장실의 청결도와 안전성, 접근성, 이용 편의성, 시설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설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초록물빛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은 지난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화장실문화품질인증까지 추가로 획득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위생과 안전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어린이놀이시설과 산책공간 인근에 위치한 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와 보호자,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위생·안전·편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왔다. 특히 한국화장실협회의 현장심사와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중화장실의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공원 내 다른 화장실의 품질관리에도 우수사
인천 제물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제물포 리빙아카이브 연구회'는 12일 유휴 공간 활용 선진지인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대에 위치한 화랑대철도공원과 경춘선숲길을 방문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문화 거점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제물포구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시찰은 폐선부지 등 유휴 공간을 지역 생활문화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를 살펴보고, 근대 철도 유산의 보존·활용 방식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찰에는 이정휘 대표 의원을 비롯해 유형숙·이승욱·송광식 의원과 연구용역진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화랑대철도공원과 경춘선숲길 일대를 둘러보며 기존 철길을 보존하면서 주민을 위한 공원으로 활용한 사례들을 살폈다. 이어 공원 내 조성된 ‘철길 정원’, ‘화랑대역 플랫폼 광장’, ‘공릉목공예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 등을 시찰하며 공간별 활용 방식을 확인하고 제물포구의 생활문화 자원과 연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휘 대표 의원은 “화랑대철도공원과 경춘선 숲길을 둘러보면서 유휴공간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 거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선진 사례 답사 내용을 기반으로 제물포구의 생활문화 자원을 체계적으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2일 다양한 민원 상황에 대처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응대·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도서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사례를 다뤘다. 직원들은 상황에 따른 적절한 응대 요령을 익히고, 이용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응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이 발생했을 경우 응대를 중단하도록 하고 휴게 시간을 부여하는 등 직원의 안전을 위한 보호조치와 단계별 대응 절차도 안내됐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고, 이용자에게는 더 친절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직원과 이용자 모두가 존중받고 안심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시행 중인 ‘작은 학교 공동학구제’로 강화 지역 내 작은 초등학교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 수 급감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워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가 늘어나자, 학생 수 100명 이하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올해 인천 최초로 ‘작은 학교 공동학구제’를 도입했다. ‘작은 학교 공동학구제’는 큰 학교 학구에 사는 학생이 주소를 옮기지 않고도 다른 학구의 작은 학교로 입학하거나 전학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작은 학교의 학생 유입을 늘리고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강화 지역 작은 학교에는 강화 관내와 관외에서 입학생 11명, 전학생 17명 등 28명의 학생이 유입되면서 두 학년 이상의 학생이 한 학급에서 배우는 복식학급이 해소됐고, 학교들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강화 작은 학교 학생들은 펜싱, 승마, 골프, AI 로봇, 천문우주항공 분야 등 특색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으며, 비용 부담 없이 방과 후 프로그램과 현장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강화교육지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지역 문화체험공간 문아트랩에서 교육청과 인천 지역 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 체험기관 대표, 학교 예술교육 담당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문아트랩의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특성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봤다. 이어 각 기관의 2027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재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학교 자율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부 찾아가는 예술캠프’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련 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북살롱 서담재에서 2026 학부모 읽걷쓰 ‘그림책 작가 되기’ 연수의 결실로 ‘학부모 작가 작은 출판 낭독회’를 열었다. ‘그림책 작가 되기’ 연수는 학부모들의 읽걷쓰 역량을 키우고 그림책 출판을 도와 학부모 저자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관내 유·초·중 및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20여 명은 지난 8월 25일부터 4차례 전문 그림책 작가와 함께 기획, 스케치, 채색, 편집 디자인 등 그림책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마지막 5회차인 13일에는 정식 출판된 그림책이 전시되고, 학부모 작가들이 무대에 올라 작품을 낭독하며 책을 만든 소감을 나눴다. 낭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그림과 글로 기록해 나만의 책으로 출판하고 낭독까지 하게 돼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읽고 쓰는 삶의 즐거움을 알게 됐고, 아이와 함께 내 책을 읽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직접 저자가 되어 삶의 경험을 공유한 이번 연수가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에 읽걷쓰 문화가 뿌리내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학생·지역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용현 자이크레스트 아파트 내 클럽자이안2 커뮤니티 공간에 ‘용현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두 번째로 개소한 ‘용현 거점형 늘봄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학교 인근 지역사회 시설을 돌봄 공간으로 활용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연계형 돌봄 모델이다. 개소식에 앞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용현 자이크레스트는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지원청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인력, 홍보를 지원하고 용현 자이크레스트는 장소와 운영 비품 등을 제공하고 시설관리를 맡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보급,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용현 거점형 늘봄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동네 돌봄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제물포경찰서와 함께 제물포구 내 재개발 지역 인근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학생 안전을 위한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개발 지역 내 빈집이나 폐가에 학생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학생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취약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서는 학생들의 실제 이동 경로를 따라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둘러보고 재개발 지역 내 안전 취약 지점과 등하교 및 방과 후 통행 구간,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 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함께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과 16개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교원, 경인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 제10회 인천 초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열 번째 만남!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시간, 사람을 향하는 배움, 초등교육으로 피어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육공동체가 초등교육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배움을 나누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10주년 아카이브 갤러리 ▲공감과 응원의 우체통 ▲읽걷쓰AI와 같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초등교육 현장의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시교육청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초학력·인성교육 등 초등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16개 주제별 워크숍에서 교사들의 실천 사례를 나누고, 수업 혁신과 교육활동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에 참가자들은 ‘공감과 응원의 우체통’에 모인 메시지를 함께 읽어 보는 ‘마음 한 줄 나눔’과 ‘10주년 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제1·2홀에서 ‘2026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6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잇다, 미래를 열다. 다(多)가치 완성하는 인천직업교육’을 슬로건으로,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진로·직업 체험과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 전시관에서는 인천지역 28개 직업계고가 학교별 교육과정을 전시·시연하고 학과와 졸업 후 진로를 안내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AI) 디자인 ▲드론축구 ▲가상·증강현실(VR·AR) ▲항공 조종 ▲미래에너지 신기술 ▲웹툰·이모티콘 제작 ▲주얼리 ▲뷰티 ▲조리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특별무대관에서는 밴드, 댄스, 태권도, 난타, 치어리딩, 패션쇼 등 학생 공연이 펼쳐지며,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최태성 강사가 ‘세상을 바꾸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인천직업교육지원센터와 졸업생 취업지원센터 등이 취업 지원정책과 고졸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
제물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7일까지 학교와 복지시설, 공동주택 등 지역 내 12개소에서 총 13회에 걸쳐‘2026 제물포구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장소와 관람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사업에 앞서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람 대상과 희망 장르, 공연 공간 및 운영 여건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각 시설에 적합한 공연단체와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맞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음악, 클래식,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관심과 연령대를 고려한 공연을, 복지시설과 공동주택에서는 이용자와 입주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6일과 10월 7일 공연이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27일까지 공연 예정지를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해당 학교의 학생과 시설 이용자, 공동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제물포
AI 솔루션·교육 기업 피닉스에이아이(Phoenix AI)가 AI 에이전트의 작동 원리부터 실전 구축, 기업·공공기관 대상 사업화 전략까지 다룬 신간 《에이지 오브 에이전트(Age of Agent)》를 오는 17일 도서출판 와우라이프를 통해 출간한다. 이 책은 챗봇에 질문하고 답을 받아 적는 수준의 AI 활용을 넘어, AI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골라 쓰며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하는 '에이전트' 방식의 업무 전환을 다룬다. 저자는 질문과 답변 중심의 활용만으로는 하루에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이 한두 시간에 그친다며, 실질적인 변화는 AI가 '실행자'가 될 때 시작된다고 진단한다. 책은 6부 27장, 360쪽으로 구성됐다. 1부 '이론편'에서는 토큰과 임베딩, 트랜스포머 구조, 사전학습, 추론과 정렬 등 언어 모델의 원리와 함께 ReAct, 검색 증강 생성(RAG), 기억 설계 등 에이전트의 사고·기억 구조를 설명한다. 2·3부에서는 24시간 가동되는 에이전트 팀 ‘OpenClaw’, 스스로 진화하는 개발 에이전트 팀 ‘Hermes’, 오픈소스 LLM 고도화와 10억(1B) 파라미터급 파운데이션 모델 제작 등 실제 구축 사례를 분석한다. 핵심인 4·5부는
3년여간 굳게 닫혀 있던 고양시 정발산동의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이 지난 7월 다시 문을 열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첫날 ‘열린 소통’을 강조하며 야심 차게 서명한 ‘1호 결재’ 사안이었다. 하지만 그 화려한 명분 뒤에는 조례가 정한 절차를 건너뛴 행정의 민낯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부의장이 시정질문을 통해 짚어낸 문제의 핵심은 명확하다. 관련 조례 제6조는 ‘기념관의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개방은 단순히 자물쇠를 푸는 행위가 아니다. 주차 문제, 소음 유발, 인력 및 예산 투입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그럼에도 집행부는 이 필수적인 심의 절차를 생략했다. 이를 방어하는 집행부의 논리는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 기존 운영 방식을 유지하는 ‘원상회복’이기에 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사전 검토를 거쳤다면서도 정작 이를 증명할 ‘검토 문서’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공공행정에서 근거 문서 하나 없이 시장의 1호 결재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시스템의 부재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결정은 취임 첫날 서둘러 내렸으면서, 정작 조례가 명시한
화성특례시는 12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형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식 및 포럼’을 개최하고,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추진의 구심점이 될 ‘화성형 기본사회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 이번 출범은 지난해 운영한 ‘화성형 기본사회추진단’을 공식 위원회로 전환해,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위원회는 당연직 7명과 위촉직 2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기본사회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발굴, 주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본사회 정책 공모전 수상작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정책 포럼을 비롯해 위촉장 수여, 화성형 기본사회의 가치와 방향을 담은 출범 퍼포먼스, 위원 희망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정례회의와 분야별 논의를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도시의 성장이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