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와 나주문화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의 안전성과 관람 환경 개선에 힘을 쏟으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찬동, 이하 재단)은 오는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옛 화남산업 부지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나주시와 함께 지난 19일 공연장 일원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객 동선과 시설 안전,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중심으로 조국 독립을 향한 신념과 희생을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작품의 주요 장면과 대표곡을 중심으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개최한 ‘명성황후’ 갈라콘서트보다 한층 개선된 공연 환경을 마련해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연 중계카메라와 대형 LED 패널을 설치해 객석 어디서나 무대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이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려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찾아가는 배려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장애인, 고령층, 다문화가정 등 평소 학습 접근이 어려운 학생 및 주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삶의 활력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운영한다. 대상은 이화영아원, 국립나주병원, 나주시양로원, 나주시가족센터 등 총22개 기관에서 토탈공예, 음악줄넘기, 요가 등 43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김의곤 관장은“배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으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납이나 수의계약을 미끼로 한 금전 편취 등의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사례로 가해자들은 공공기관 직원의 실명을 도용하거나 위조된 명함, 공문서를 활용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급하게 행사 물품이 필요하다”라며 특정 업체에 물품 대금을 먼저 입금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기관 직인이 포함된 허위 구매 의뢰서와 계약서를 전달하거나 개인 휴대전화, SNS 메신저만을 이용해 긴급 상황을 강조하며 판단을 흐리게 하는 수법이 활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경상원은 지방계약법, 내부 계약 규정에 따라 모든 계약과 업체 선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업체를 통한 대납이나 비공식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 추진 시에는 나라장터(G2B) 등 공적 계약 시스템과 내부 절차를 기반으로 적법한 계약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사업 목적과 예산 집행 기준에 따라 공정한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상원 관계자는 “어떠한 경
부평구보건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전국 260개 지역에서 동시에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구민의 건강 수준과 타 지역과의 격차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과 건강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450여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2007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이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와 관련한 총 168개 문항이다. 조사 결과는 내년 2월 이후 공표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부평구의 건강 수준을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표본 가구로 선정된 주민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악성 민원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악성 민원인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퇴거 경고 ▲경찰 연계 등 악성 민원 응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반복민원 및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악성 민원 발생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조치를 강화했다. 본청 전체 전화 회선에 대해 통화 권장시간(20분) 경과 시 자동종료 및 자동녹음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인 위법행위로 인한 법적 분쟁 발생 시 소송비 및 피해 공무원 회복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실 근무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8~19일 이틀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으로 ON 안전보건교육 및 전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점검은 현장 중심의 자체 안전보건교육과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각종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안전파트가 직접 공단 내 전 시설을 순회하며 교육과 점검을 병행하여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5년 산업재해 현황▲사내 사고사례 공유▲사다리 안전 작업 수칙▲MSDS 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다짐 서명운동 캠페인도 함께 시행해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 사업장에서 집체 교육을 진행하니 교육 집중도가 높아지고 안전에 관한 관심도 더욱 커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현장 집체 교육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확대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9일 2026년 혁신과제 발굴 대회에서 우수 혁신과제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 편익 증진과 업무 효율성 향상,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87건의 혁신과제가 접수됐다. 공단 혁신과제 심의위원회는 접수된 과제에 대해 시민 편익 증진, 경제적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발달장애 아동 대상 스포츠복지 지원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사명대사공원 휴식 포인트 선정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단독근무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유연근무제 확대 실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산내들오토캠핑장 쿠폰제 도입 △폐 테니스공을 활용한 지역상생 4건이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과제에 대해 소관부서별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혁신과제 발굴대회는 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18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청년창업농과 4-H연합회원 등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피치 교육 △농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농업 경영전략 수립 △나만의 농장 브랜드 만들기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1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농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농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농장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농장 경영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청년농업인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스스로 경영 역량을 갖춰 자립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 역시 농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청년농업인 인재 양성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스스로 브랜드와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21일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 자재 수급 상황과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사 추진에 필요한 주요 건설 자재 확보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 권한대행은 미호강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평교 교량 공사와 관련해 국가하천 점용 구간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우기에는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우기 전 신평교 상부공 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하천 유수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203억원을 투입해 송천교에서 오창IC까지 연장 5㎞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26%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신 권한대행은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사업은 북부권 교통 흐름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소방시설 종합 점검을 5월에 실시했다. 종합점검이란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을 포함해 소방 설비별 주요 구성 부품의 구조와 성능이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소방시설 전문업체를 통해 종합스포츠타운 내 모든 체육시설 대상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재 수신기 회로 및 작동 상태 점검 ▲소방펌프 작동시험 등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관련 업무 담당자도 시설별 점검사항에 대해 집중교육을 받았다. 김재광 이사장은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소방뿐만 아니라 분야별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21일 청학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 세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대표적인 생활 불편 요소로 꼽힌다. 이에 공단 직원들은 이불 수거부터 세탁, 가정 배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세탁 지원에 머물지 않았다. 직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필수 가전인 선풍기 안전 상태까지 점검하며 폭염 대비 생활 안전 살피기에 나섰다. 또한 세탁은 관내 소상공인 빨래방과 연계해 진행됐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방식으로,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현장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떡 나눔 행사’를 열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공공청사 시설·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장 간 유대감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청사 등 소관 11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에게 나눔떡을 전달하고, 현장 근무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평가 최우수부서 및 혁신 우수부서로 선정된 시설관리팀 포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또한 관내 업체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어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의미를 더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관내 유아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2026년 유아생존수영교육'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6년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지하 2층 실내수영장에서 운영되며, 총 28회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당 최대 10명 규모로 안전 중심의 소규모 교육으로 추진된다. 유아생존수영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 활동을 시작으로 구명조끼 착용법, 뜨기 활동, 호흡 조절, 수중 이동 방법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생존수영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자연스럽게 물 안전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처음으로 5세 유아 대상 생존수영 시범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어린 연령대의 물 적응 및 안전교육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단계별 안전교육 확대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미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5월 21일(목) 오후, 도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개선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급증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 간의 갈등 발생 시 교육적 해결과 관계 회복을 위한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구미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담당 장학사는 ‘갈등과 다툼? 이젠 교육으로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의 사안 처리 과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선도 조치 기준 △주요 학교폭력 유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또한 구미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중재 아래 신고자와 피신고자가 각자 상담을 거친 후, 양측의 동의 하에 직접 만나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하는 ‘회복적 대화’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민병도 교육장은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는 문화를 만드
구미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구미경찰서와 함께 구미중학교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격히 확산되며 단순한 일탈을 넘어 중독 및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구미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등굣길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민병도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초·중등 장학사, 위센터 전문상담교사 등 교육청 관계자와 구미경찰서 관계자, 구미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 물품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도박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앞서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도박·약물 등 중독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
화성문화원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원장 이해문)은 5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문화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을 비롯해 김재엽·유길종 부원장, 송명자·연도흠·이수원·정찬모 이사와 한용삼 사무국장, 김민수 연구원, 김주환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는 이해문 원장과 고지은 기획사업팀장, 오수정·최별·황아름 사원, 배재원 업무지원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지역사회 문화 가치 확산과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관광이나 숙박 연계를 넘어, 화성 서부권의 역사와 문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총파업 위기에 맞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및 단식농성 2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양 후보는 19일 이른 아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게이트4 앞에서 "반도체 라인이 멈추는 사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제 선거 승리보다 대한민국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 출신인 양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경제의 심장이 계속 뛰느냐 멈추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경쟁력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노사 양측을 향해 "극단적 대치를 멈추고 반드시 대타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정부와 정치권 역시 방관자가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을 지킨다는 각오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반도체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안보 자산"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보다 산업과 국가 경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 현장에서 가장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
클래리티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H.R.3633)은 미국 역사상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에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려는 가장 중요한 시도 중 하나다. 수년간 SEC(증권거래위원회)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각자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며 충돌해 왔다. 이 법안의 핵심은 바로 이 관할권 혼란을 해소하는 것이다. 어떤 디지털 자산이 상품(commodity)이고 어떤 것이 증권(security)인지를 법령으로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기업들이 소송을 통해 규칙을 추측해야 하는 '집행에 의한 규제' 시대를 끝내려는 것이다. 법안은 또한 "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라는 별칭도 갖고 있으며, 연방준비은행이 개인에게 직접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5월 14일(현지시간 목요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클래리티 법안을 15 대 9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4개월간 지연되어 온 이 법안이 드디어 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표결은 대부분 당파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