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구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4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관광·체육 행사 이에스지(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박인서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혜인 의원 대표 발의) 2건이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다음 날인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했다. 집행부를 상대로 한 행감 자료 요구 건수는 행정자치위원회 301건, 복지건설위원회 233건, 의회운영위원회 18건 총 552건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15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등 남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한다. 이양임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첫 행
고성군의회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고성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부의안건 28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 중 3일간 ‘2026년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지방재정 안정을 위한 미래대응기금 조성방식 개선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현재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산정 방식은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관련 법안의 재검토와 지자체 및 지방의회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관련 소관 부처 등에 송부될 계획이다. 정영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313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심사와 더불어 2026년 현장 확인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며 “회부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사업들이 당초 목적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정선군의회는 10월 13일 제317회 정선군의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그동안 군정질문은 의원들이 모든 질문을 먼저 쏟아낸 뒤 집행부가 한꺼번에 답변하는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 경우 질문과 답변 사이의 간극이 크고 즉각적인 재질문이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이번 정례회부터는 의원이 질문한 직후 소관 부서장이 곧바로 답변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방식을 전면 개편해, 군민이 현안을 명확히 파악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군정질문에는 전운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6명이 참여해 총 16건의 질문을 집행부에 제기했다. 전운하 부의장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맞춤형 공급체계 구축, 대학 비진학 청년을 위한 자립·구직 지원 대책 등 3건을 질의했다. 유재철 의원은 고한 5일장과 지역축제의 상생방안, 2031년까지 100메가와트 규모로 조성 예정인 영농형 태양광발전단지의 전력계통 확보 및 주민이익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13일 유성구의회 혜윰실에서 ‘유성구 풍물단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석연 의원을 비롯해 유성구 관계 부서와 각 동 풍물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동 풍물단의 운영 현황과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풍물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풍물단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운영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 행사와 공연 참여를 활성화하는 한편, 풍물단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풍물단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전통문화와 풍물 공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각 동 풍물단의 자율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문화의 저변을 넓혀 나갈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박석연 의원은 “풍물단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이끄는 소중한 지역 공동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풍물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
옥천군의회 안효익 의장은 지난 13일 열린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옥천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약 870억 원의 자금이 지역사회에 투입되고 있음에도 고물가와 생산비 상승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은 여전하다며,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관내 종합건설업체 42개사와 전문건설업체 156개사가 수주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건설업 침체가 장비·자재업체와 근로자의 소득 감소,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물가 모니터링 강화 및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공공투자사업의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및 관련 조례의 실효성 확보 ▲향수OK카드 혜택과 가맹점 확대 및 지역 소비 촉진 시책 발굴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안효익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막대한 자금 투입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세심한 행정력과 군민의 자발적인
옥천군의회는 지난 13일 열린 제336회 임시회 제1차 행정운영위원회에서 안효익 의장이 대표발의한 '옥천군 관광순환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관광순환버스의 체계적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함으로써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년 관광순환버스 운영계획 수립ㆍ시행(제4조)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연계한 운행노선 운영(제5조) ▲이용료 징수와 감면 및 반환기준 마련(제7조~제9조) ▲군 직영 또는 자격을 갖춘 운송사업자를 통한 운영과 운행비용 지원(제10조) ▲안전관리 및 운행실태 점검(제13조) ▲매년 운영성과 평가 및 평가 결과의 다음 연도 운영계획 반영(제15조) 등을 담았다. 안효익 의장은 “관광객들이 옥천군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지역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관광순환버스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옥천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의원 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마련하고,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또한 ▲ 옥천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 촉구(안효익 의원) ▲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과 통합관리체계 구축 촉구(박효서 의원) 등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도 이어진다. 안효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비롯해 각종 안건을 꼼꼼히 살펴 군정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며, “의회가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아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의회는 13일 태백시보건소를 방문해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고재창 의장을 비롯해 이경옥 부의장, 정연태·홍지영·남궁증·박영식·이석형 의원이 함께했으며, 독감 예방접종 시행에 따른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 준비와 시행에 힘써주시는 안상헌 보건소장님과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접종에 관심을 갖고 개인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재욱) 소속 의원들이 13일 경남과학고등학교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설 영재학교 공모 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원 부설 과학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는 영재학교가 없는 전국 7개 시·도 중에서 3개교 내외를 선정해 지역 간 과학영재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 기준 경남의 영재교육 대상자는 5,358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많고, 이번 공모 대상 지역 중에서는 가장 많다. 그러나 경남에는 아직 영재학교가 없어 지역 학생들이 심화교육과 전문적인 연구 경험을 쌓을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교육위원회는 그간 경남과학고가 축적한 교육 역량에 UNIST의 전문 교수진과 첨단 연구시설을 연계하면 학생들에게 폭넓은 심화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경상국립대학교와 지역 연구기관·산업계가 협력하면 우주항공 등 경남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 진주시, UNIST, 경상국립대학교 등
계룡시의회는 13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7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사업 추진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현안설명 12건과 ▴계룡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11건, 그리고 의회 소관 안건 ▴계룡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용권 의원 대표발의) ▴계룡시 난임·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정호 의원 대표발의) ▴ 계룡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한희선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을 포함한 총 29건에 대하여 부서장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사업에 대해 본 사업이 충청유교문화권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사업비 증가에 따른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 검토와 추가 재원 확보 등 체계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계룡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화도읍·수동면)은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생활인프라 확충 관련 정담회를 갖고, 도시가스와 상수도 등 필수 생활기반시설 공급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 문제점과 도농 간 생활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남양주 수동면 수산1리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비롯해 농촌지역의 생활기반시설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지 이용 협의, 공사 지연, 현황도로의 이용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 및 공사구간 조정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제시됐으며, 기존 도로의 소유관계나 사용 동의 문제 등이 기반시설 확충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러한 문제는 주거지가 분산되어 있고 사유지와 현황도로가 혼재하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사안으로, 생활인프라 공급의 형평성과 행정적 조정체계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이건희 도의원은 “도시가스와 상수도는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본적인 생활인프라”라며 “거주지역과 주거환경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수원 소재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청년입법 아카데미’의 조례 개정안 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 입법 제안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 청년 기본 조례 ▲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 ▲ 빗물관리시설 설치 조례 등 3개 조례안에 대한 청년들의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개정 및 발전 방향이 발표됐다. 장민수 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하여 청년 비례대표 출신이자 재선 의원으로서 청년들의 입법 활동을 격려하고, ‘청년 기본 조례안’ 및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관련해 “AI 구독료 및 청년 공간 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쳐서는 안 되며, 청년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사회와 단단하게 연결되는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빗물관리시설 설치 조례안’에 대해 “청년들이 기후변화와 같은 거시적 재난 안전 문제까지 깊이 있게 고민하고 조례안을 제안해 준 점에 깊이 감사하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행정 실무에 온전히 녹아들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청년들이 주도하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손성익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대표발의를 추진하는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입법예고됐다. 이번 개정안의 목적은 현장체험학습 중 안전사고가 났을 때 그 부담이 학교와 인솔교원에게만 쏠리는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대응·지원 체계와 보조인력 배치 기준을 조례에 명확히 담았다. 현재 공립학교 교원은 국가공무원이지만 인사와 복무는 교육감이 관장한다. 이처럼 체험학습 사고가 났을 때 책임과 지원을 맡는 주체가 나뉘어 있고, 관계 법률은 교육감의 지원 책무를 원칙으로만 정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는 긴급상황 대응, 사고 수습, 법률 상담까지 학교와 인솔교사가 떠안아 왔다. 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는 체험학습과 소풍을 줄이거나 아예 하지 않는 일이 늘었다. 보조인력 배치 문제도 있다. 2025년 7월 조례 개정으로 보조인력을 배치할 근거는 생겼다. 하지만 구체적인 배치 기준은 교육청 운영매뉴얼에만 있어서, 학생 안전과 바로 이어지는 기준이 느슨해져도 이를 점검할 제도적 장치가 없다. 이에 개정안은 학급당 1명을 기본 기준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12일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양돈농가를 찾아 축산악취 저감시설과 방역체계를 살펴보고 양돈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농장에 설치된 악취 측정시설과 저감제 사용 현황, 분뇨 처리 과정 등을 직접 확인했다. 농가에서는 악취 측정 결과를 외부에 공개하고, 미생물제와 악취저감제를 활용하는 등 인근 주민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장 관계자들은 악취 저감을 위해 농가가 일정 부분 자부담을 감수하면서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관련 지원이 축소될 경우 지속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현장 수요를 고려한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성태 의원은 “축산악취는 시설 하나를 설치했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농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비용을 투입해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비용을 부담하면서 개선하려는 농가의 노력에는 정책적 뒷받침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료차량의 농장 내부 진입을 최소화하고 차량 소독과 동선을 구분하는 방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10월 12일(월) 경기도의회 장송회 의원실에서 열린 시민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인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대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장송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7)과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 한강미래연합 추진단 정지수·김진수 운영위원 등이 함께해 반복적인 입찰 유찰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를 공유하고 조속한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강동구에서 하남 미사지구를 거쳐 남양주 왕숙·진접2지구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2·5공구의 시공사 선정이 반복적인 유찰로 지연되면서 전체 사업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도민청원에 게시된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2·5공구 수의계약을 통한 조기 착공 촉구' 청원에는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조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
AI 솔루션·교육 기업 피닉스에이아이(Phoenix AI)가 AI 에이전트의 작동 원리부터 실전 구축, 기업·공공기관 대상 사업화 전략까지 다룬 신간 《에이지 오브 에이전트(Age of Agent)》를 오는 17일 도서출판 와우라이프를 통해 출간한다. 이 책은 챗봇에 질문하고 답을 받아 적는 수준의 AI 활용을 넘어, AI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골라 쓰며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하는 '에이전트' 방식의 업무 전환을 다룬다. 저자는 질문과 답변 중심의 활용만으로는 하루에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이 한두 시간에 그친다며, 실질적인 변화는 AI가 '실행자'가 될 때 시작된다고 진단한다. 책은 6부 27장, 360쪽으로 구성됐다. 1부 '이론편'에서는 토큰과 임베딩, 트랜스포머 구조, 사전학습, 추론과 정렬 등 언어 모델의 원리와 함께 ReAct, 검색 증강 생성(RAG), 기억 설계 등 에이전트의 사고·기억 구조를 설명한다. 2·3부에서는 24시간 가동되는 에이전트 팀 ‘OpenClaw’, 스스로 진화하는 개발 에이전트 팀 ‘Hermes’, 오픈소스 LLM 고도화와 10억(1B) 파라미터급 파운데이션 모델 제작 등 실제 구축 사례를 분석한다. 핵심인 4·5부는
3년여간 굳게 닫혀 있던 고양시 정발산동의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이 지난 7월 다시 문을 열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첫날 ‘열린 소통’을 강조하며 야심 차게 서명한 ‘1호 결재’ 사안이었다. 하지만 그 화려한 명분 뒤에는 조례가 정한 절차를 건너뛴 행정의 민낯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부의장이 시정질문을 통해 짚어낸 문제의 핵심은 명확하다. 관련 조례 제6조는 ‘기념관의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개방은 단순히 자물쇠를 푸는 행위가 아니다. 주차 문제, 소음 유발, 인력 및 예산 투입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그럼에도 집행부는 이 필수적인 심의 절차를 생략했다. 이를 방어하는 집행부의 논리는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 기존 운영 방식을 유지하는 ‘원상회복’이기에 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사전 검토를 거쳤다면서도 정작 이를 증명할 ‘검토 문서’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공공행정에서 근거 문서 하나 없이 시장의 1호 결재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시스템의 부재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결정은 취임 첫날 서둘러 내렸으면서, 정작 조례가 명시한
화성특례시는 12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형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식 및 포럼’을 개최하고,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추진의 구심점이 될 ‘화성형 기본사회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 이번 출범은 지난해 운영한 ‘화성형 기본사회추진단’을 공식 위원회로 전환해,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위원회는 당연직 7명과 위촉직 2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기본사회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발굴, 주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본사회 정책 공모전 수상작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정책 포럼을 비롯해 위촉장 수여, 화성형 기본사회의 가치와 방향을 담은 출범 퍼포먼스, 위원 희망메시지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정례회의와 분야별 논의를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도시의 성장이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