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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2일 ‘2024년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중기과제를 수행 중인 ㈜맥스막과 ㈜한울이엔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대응해 도내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이다. 충북도는 2021년 6억 6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4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초전도 가속장치 △가속기장치 게이트 밸브 △빔라인 광학장치 △저장링 진공 △광미러 기술개발 등 총 22개 과제를 지원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업별 과제 수행 성과를 확인하고, 기술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후속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충북도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가속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전도성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이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남구의회는 2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축제의 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식전공연(오고무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및 표창장 수여식 ▲2부 축하공연(김재롱, 요요미, 김수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김영권·김형대·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형곤·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앞으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편안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산불감시카메라 11개소를 가동해 감시를 이어가고 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과 산불드론감시원 5명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산불진화 차량과 장비를 사전 점검해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산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서·경찰서·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연휴 기간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입산객은 화기물을 지참하지 말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반드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래구의회는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찾아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탁영일 의장은 황전실버타운과 황전요양원을 방문해 과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현장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천병준 부의장은 지난 1일 동래구노인복지관과 동래지역자활센터에 과일과 다과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전두현 안전복지위원장은 온사랑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어묵 세트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탁영일 의장은 “앞으로도 동래구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감일문화공원(감일공공복합청사 뒷편)에서 '제2회 감일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감일문화예술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 축제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청소년이 만드는 제2회 감일문화예술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부스는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운영하며 ‘나만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 키링뽑기’, 청소년공방 ‘비즈&레진 악세사리’, FunFun 아케이드 게임(펌프, 해머, 스피드 터치), 네일아트 체험,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된다. 개막식 직후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며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히 감일지역 내 유관단체(감일동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기장군은 2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장시장을 찾아 시장상인과 소통하며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기장시장 점포를 둘러보면서 명절 성수품 물가를 직접 살피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장시장을 동부산권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켜온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곳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작년 기장시장 일원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포가 대폭 늘었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되니, 많은 분께서 기장시장을 방문하여서 장도 보고 할인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기장시장 일원 상권활성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변화해 가는 기장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장시장 일원은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 및 부산시 주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모두 40억 원이 투입돼 자율상권 활성
기장군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교통·수송 ▲응급·비상진료 ▲환경정비 및 생활민원 처리 ▲소외계층 지원·나눔 확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 120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나서며 군민 안전 확보에 힘쓴다.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20개 중점관리 품목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성묘객 수송을 위해 시내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마을버스 임시노선 조정, 임시주차장 확보 등 군민 교통 불편 해소에도 집중한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내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안내·점검한다. 응급의료기관 운영 여부도 매일 모니터링해 군민 불편을
연제구는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올바르게 사용해요!’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물은 가정과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다양한 조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못된 식품용 기구 및 용기 사용 사례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안전한 대체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아울러 ‘덜어먹기, 나트륨 줄이기, 남은 음식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포함하여 올바른 식품 안전 수칙과 건강한 식습관을 동시에 홍보하고 있다. 구는 제작한 홍보물을 △식품제조가공업소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에 배포하여 교육 자료 및 홍보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홍보물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식품용 기구와 용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생활 습관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홍보물이 널리 활용되어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대표의원 장성숙)’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의료계의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부터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노인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중 ‘의료’ 영역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 의료 기관·단체와의 민관 협력이 필수적인 시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각계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의료계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박철원 인천시의사회장은 “현재의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특정 기관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가 저조하다”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개별 의원이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참여하는 통합 방문 진료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의사회 플랫폼이 환자 접수, 계획 수립, 의사 매칭까지 담당하고, 기존의 섬 지역 의료봉사를 체계적인 방문 진료로 전환할 수 있다”며 “수가(酬價)보다는 의사들의 자발적 참여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인천과 시흥 지역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해양레저·도시개발·체육문화시설 운영사례를 비교·분석하는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위원 5명과 수행직원 4명 등 총 9명이 참여했으며, 시흥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영종복합문화센터, 동구문화체육센터, 인천 개항장거리·차이나타운, 소래포구항, 송도 미래길 등 총 8개 시설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해양레저산업의 최신 동향을 확인했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영종복합문화센터와 동구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체육·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생활 복합시설의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개항장거리와 차이나타운에서는 근대 개항기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사례를 탐방했고, 소래포구항에서는 새우타워 야경과 어촌 불빛이 어우러진 해양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관광 인프라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송도 미래길 도보투어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주요 시설과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일에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IBEP프로그램 시작부터 3주간 IBEP 공개수업 참관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학부모들이 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IB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 실제 수업 공개 참관, 학부모와 학교 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등이 포함됐다. ▲연수에서는 IB 교육이 지향하는 학습자 중심의 탐구 수업, 평가 체계, 전인적 성장의 의미 등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으며, ▲이후 진행된 공개수업 참관을 통해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IB 수업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교육의 방향성과 실제 수업 내용을 연결해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선아
 
								
				베이징 2025년 10월 1일 -- 북경대학교 광화관리학원(Guanghua School of Management)이 올해 9월 '퓨처 리더스(Future Leaders)' 국제 학부 프로그램의 6기 신입생을 맞이했다. 2019년 광화에서 시작된 이 복수 학위 프로그램은 중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비전을 갖춘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전 세계 15개 주요 경영대학과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35개국•지역에서 온 우수 학생 235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독창적 모델을 도입했다. 각 파트너 대학이 선발한 우수 학생들을 모아, 2년은 자교에서, 이후 2년은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에서 몰입형 과정을 밟도록 한다. 학생들은 강도 높은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베이징뿐 아니라 중국 내 여러 광화 위성 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제 역동성과 혁신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하게 구성된 동료들과 함께 중국 시장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퓨처 리더스 학장 포럼(Future Leaders Deans Forum)에서도 이 혁신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29일 경기도담뜰에서 열린 '정오의 하모니 자치분권 콘서트'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이라는 주제 아래 도민들에게 지방자치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자치분권, 왜 중요한가자치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 90분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진혜진과 김선준의 진행으로 약 90분간 펼쳐졌다. 가수 제임스킹, 유경을 비롯해 팝페라 가수 고현주, 국악인 모선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공연 사이사이에는 '자치분권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도민들이 지방자치의 의미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 가족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현장을 찾은 수많은 도민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며, 최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내각 구성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가 제정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당시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를 부속 섬으로 명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칙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동호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임창휘ㆍ국중범ㆍ김동규ㆍ김성수(안양1)ㆍ김옥순ㆍ김종배ㆍ김진명ㆍ김철진ㆍ김태형ㆍ김태희ㆍ서현옥ㆍ오지훈ㆍ유종상ㆍ이병숙ㆍ이재영ㆍ이채명ㆍ장윤정ㆍ정윤경ㆍ최효숙ㆍ황세주 의원 등 21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독도 사진전’, ‘독도 VR 체험전시회’ 등 도민 참여형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왔으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