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22일 금요일 장애인과 함께하는'동행플로깅·문화체험'의 첫 프로그램인 ‘시각장애인 볼링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안동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15명을 비롯해 구청 직원과 동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자세를 알려주며 경기를 즐겼고, 공이 레인을 따라 굴러갈 때마다 환호와 웃음이 가득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참가자가 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자 모두가 환호하며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볼링 체험 후에는 장한평역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정화하며 지역을 가꾸는 시간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함께 지킨다”라는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첫걸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과 함께하는'동행플로깅·문화체험'은 대명신협의 후원으로 오는 10월까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미연)는 지난 21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지역 동학농민혁명의 현황 및 조례안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경제위원회 이복남 의원의 주재로 열렸으며, 강형구 의장을 비롯한 김미연 문화경제위원장·최현아·이영란·유승현·장경순·최미희 의원, 국가유산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순천 효천고 학생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영호도회소 기념사업회 대표 및 유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의 목적은 순천지역에서 전개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사료 수집 및 연구 사업 ▲기념 사업 추진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간담회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인 이복남 의원이 조례안 제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한 후, 문화경제위원회 의원들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순천시 국가유산과 직원 및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순천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성산2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한 ‘지역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철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북돋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산교회(월드컵북로33길 8)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한편, 동 특화사업 중의 하나인 아주 작은 음악회도 함께 마련됐다. 아주 작은 음악회에서는 국악과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환한 미소와 박수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식사 자리가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준비된 삼계탕은 우리 봉사자와 이웃들의 마음이 담긴 건강한 한 그릇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효도의 도시’답게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와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2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자서전 출판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화도읍은 올해 3월부터 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은 직접 원고를 작성했으며, AI 편집 기술을 활용해 24쪽 분량의 자서전을 완성했다. 또한 자서전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을 입힌 전자책(e-book)까지 제작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한 분당 3권의 자서전과 전자책이 제작돼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전달됐다. 출판 기념식에는 자서전을 집필한 어르신 11명을 비롯해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황정순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를 축하했다. 현재까지 화도읍은 총 16명의 어르신 자서전을 발간했으며,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 중 11명이 함께 자리해 소감을 나눴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삶을 되돌아보며 뿌듯했고, 가족에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AI 기술이 어르신들의 삶을 담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치유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대표 관광상품 ‘충청권투어패스’의 출시를 기념해, 랜드마크 자유이용권을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으로 제공하는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권투어패스는 충청권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패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으로 평상시에도 관광지 이용요금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합리적인 관광상품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기존 판매가에서 추가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정상가와 비교하면 최대 7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총 1,000매 한정 판매로 준비되어 있어,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되며 사용 기한은 2025년 10월 31일까지이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충청권투어패스 출시를 기념해 충청권 관광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충청권을 방문하고, 지역 곳곳에 활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인권보호기관* 중간관리자 및 상담업무 종사자 18명은 22일 오후 2시, 오송 카페그니 세미나룸에서 ‘인권보호체계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소통 활성화 및 실무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신해 관장이 진행한 △장애 이해 교육 △민원인 응대 및 스트레스 관리법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인권보호체계 구축지원사업 안내 등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중간관리자 간담회에서는 △제2차 중간관리자 간담회 일정 조율 △권역 네트워크 운영 방향 설정, △‘마음산책 프로그램’ 추진 여부 검토, △기관 유형별 및 사업별 실무 협력 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이번 권역 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식과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다 포용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충북도는 22일, ‘청풍교 보수공사’에 대하여 안전점검 전문가 참여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정식 준공을 앞두고 청풍교 보수공사의 준공 가능 여부와 미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 및 보완하기 위한 절차로 청풍교 안전성 확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청풍교 보수공사는 총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되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교량 거더, 바닥판, 연석, 신축이음 등 주요부재 보수와 교면 포장(방수포함)이 실시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청풍교의 안전 등급 상향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관광자원 개발 기반 마련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예비 준공검사를 통해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점검 전문가와 합동 검사로 안전성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청풍교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가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2일 15시에 청주시 성안길 인근에서 도민 및 상점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북도, 청주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본부, 청주 녹색소비자연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적정 실내 온도 26℃ 이상 유지하기 △에너지 캐시백* △불필요한 전력사용 절감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저녁 9시에는 충북도청사 모두를 소등하는 ‘5분간 소등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으로 전력 소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로 각인됐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속되는 기후 위기와 전력 수요 증가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 여러분이 에너지 절약의 실천 주체로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이 8월 22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액션러닝 컨퍼런스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학, 민간기업, 공공기관의 전문가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개발과 1기 운영을 총괄한 홍승희 교수요원이 ‘평범한 공무원은 어떻게 조직의 문제 해결자가 되는가’를 주제로 성공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 후 폐지됐다가 2024년 1월 재개되어, 현재 6개월 단위로 4기가 운영되고 있다. 선발된 16명의 공무원이 현업에서 벗어나 전일제 몰입 교육을 받으며, 각 수업이 단순 이벤트가 아닌 유기적 연결과 단계적 심화 주제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과정의 핵심은 ‘액션러닝 기반 강원형 개인정책연구’로 연수생이 각자 연구 주제의 최종 책임을 지면서도, 전원이 서로의 연구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더하는 ‘동료 코칭(Peer Coach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자발적 협력과 학습 공동체가 형성됐으며, 서로의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영록)은 8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2025 강원 학생 케이팝(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인 춤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무대일 뿐 아니라, 예술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 책임과 소통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안무를 구상하고 무대를 직접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스스로 성장하는 배움의 경험을 쌓았다. 도내 초·중·고 14개 팀, 총 9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색깔과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준비하며 흘린 땀과 노력은 열정적인 춤사위에 그대로 스며들었으며, 공연을 기다리던 다른 팀 학생들도 환호와 응원으로 화답했다. 공연을 마친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한 무대에 대한 자긍심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고, 관객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팀워크에 진심 어린 박수로 화답하며 깊은 감동을 나누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매년 8월 강원학생 케이팝(K-POP) 댄스 페스티벌을, 10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결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재심의에서는, 지난 5월 조건부 의결된 사안에 대해 화성시가 제출한 보완안이 그대로 통과됐다. 당시 심의위는 △화성시·오산시·사업자 간 협의 △동부대로 교통 개선 대책 △사업지 규모 축소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오산시의회는 이번 결정이 시민 안전과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성명서에서 오산시의회는 “연면적을 일부 줄였다고는 하지만 하루 약 1만3천 대의 차량이 쏟아져 나오는 구조는 변하지 않았다”며, “좌회전 금지, CCTV 설치 따위의 미봉책으로는 교통지옥은커녕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 이대로라면 오산 도심은 마비되고, 시민의 출퇴근길과 아이들의 통학길, 도시기능 전반이 붕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거지·학교·상권·관공서가 밀집한 오산 도심이 대형 화물차의 통행로로 뒤바뀌는 순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은 심각하게 훼손된다”며 “인근 도시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올해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이 1년분이 아니라 6개월분만 주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중앙정부는 반쪽이 아니라 온전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4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이 개정돼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중앙정부 재정지원의 근거가 다시 생겼음에도 올해 지원분은 1년분이 아니라 6개월분만 주겠다고 서울교육청에 통보했다. 1년분(1,614억 원)을 기대했던 서울교육청으로서는 6개월분(807억 원)만 받게 돼 올 하반기에 감액 추경을 해야하는 실정이다. 교육위원장 안으로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난해 말 종료됐던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필요금액의 47.5%)을 2027년말까지 다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교육부 등은 법 통과가 8월이므로 올 상반기분은 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최 의장은 “그러나 25년도 중앙정부 예산총칙에는 교부금법이 개정되면 무상교육 소요경비를 주도록 규정되어 일반회계 목적예비비로 재원은 이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석주)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공동으로 ‘한·일 지역복지 국제포럼’을 8월 21일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일본 지역복지의 석학에게 돌봄통합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서울의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포럼은 국내 지역복지 학계, 현장, 정책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선진적인 지역복지 사례와 철학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통합 복지 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 토론회에서는 △오하시 겐사쿠 일본사회사업대학 명예교수가 ‘일본 지역복지의 전개’, △하라다 마사키 일본복지대학 학장이 ‘지역공생사회 정책 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타나카 히데키 일본의료대학 교수와 박태영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이사장이 참여해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을 펼쳤다. 특히, 차흥봉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2일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린 ‘제5회 강서문화예술테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 구청장과, 강서예술인총연합회 회원, 지역 주민 등 약 1백여 명이 함께했다. 개막식에 앞서 강서아트리움 앞마당에서는 ‘궁산또래패풍물단’의 신명 나는 국악 퍼레이드를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힘찬 북소리와 풍물패의 행진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진 구청장은 개막식 후 갤러리에 전시된 꽃 예술, 창작시, 사진 등의 작품을 감상했다. 작가들의 설명을 경청하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예술인 단체 회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 아트리움 앞 야외 체험 부스를 방문해 꽃꽂이 체험과 가족 및 장수사진 촬영 체험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국악협회, 사진협회, 미술협회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강서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이번 행사의 전시와 공연을 기획했다. 23일 오후 2시부터는 색소폰, 드럼,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맡아오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