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선동의 대가' 김강명, 추자도에서 서울로 한국정치문제연구소 김강명 소장이 152번째 '조달호가 만난 사람'으로 조달호TV를 찾았다. 김 소장은 과거 수많은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한국 정치계의 '책사'이자, '프로파간다(선전 선동)의 최고의 대가'로 불린다. 특히 당선 가능성이 희박했던 최무룡을 포함해 무려 33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킨 기적 같은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박찬종, 현경대, 최무룡을 당선시킨" 한국 최고의 정치 전략가, 김강명 소장이 현재 한국 정치의 현실을 진단하고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부산 출신의 김 소장은 독학으로 최고의 전략가 반열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추자도에서 낚시 연구소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괴벨스 정치'를 넘어설 전략의 핵심: Simple, Clear, Repeat 조달호TV의 조달호 박사는 현재 한국 정치에서 이른바 '괴벨스'식 프로파간다, 즉 가짜 뉴스나 논리 없는 선동이 정권을 얻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김 소장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에 김강명 소장은 프로파간다의 원칙을 명확하게 설명했다. "프로파간다의 원칙은 항상 간결하고(Simplicity) 명쾌한(Clearly) 이런 주제를 반복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11월 24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의 주요 현안인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사업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경희 의원은 먼저 국토교통부의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방안’에서 분당만 추가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성남시가 법적으로 의무가 있는 이주대책 수립조차 제때 하지 못해 분당이 소외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토부의 ‘자동이월 금지’ 규정으로 올해 안에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되지 않으면 내년 물량은 사라진다”라며, “행정의 지연이 곧 시민의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성남시가 국토부와의 협력 대신 대립적 태도로 대응한 점을 문제 삼으며 “행정은 싸움이 아니라 협력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지역위원장이 국토부 김윤덕 장관과 직접 협의해 ‘선도지구 구역 지정 신속 추진’을 확인했고, 지난 11월 20일 성남시 4개 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를 열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라며 “정치는 이미 움직였지만 행정은 멈춰 있다. 시정
대한풍수연구학회, 2025년 총회 및 학술세미나 성료 풍수지리의 현대적 가치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다 대한풍수연구학회가 주최하고 한국100대 명당답사회와 천문지리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총회 및 학술세미나’가 11월 22일(토)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풍수 전문가, 연구자,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혈과 명당의 선정기준에 관한 연구(음택·양택)’를 대주제로, 풍수지리의 전통적 원리부터 현대적 적용 사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총회로 문을 열었다. 2025년 결산 승인과 2026년 사업계획 보고가 이루어진 뒤, 김기찬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풍수지리는 단순히 과거의 지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환경과 삶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학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대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풍수의 원리를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고 과학적 분석과 접목해 나가는 것이 우리 학회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1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27일 오후 6시 방영되는 CNTV 다큐멘터리 ‘미완의 예술’ 3부 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작곡가 채동선의 유실 악보 복원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AI작가협회가 주도해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클래식·국악·작곡 이론이 결합된 융합 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원 작업은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전명철 이사, 이지선 이사, 한양대학교 작곡과 석사과정 김우석 연구원이 참여해 완성됐다. 김예은 협회장은 메타버스와 AI 활용 분야의 전문가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공존하며 역사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전체 AI 활용 전략을 총괄했다. 전명철 이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AI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에 AI와 음악 전문성을 살려 판소리를 서양 가곡으로 재탄생시킨 채동선의 <천봉만학> 유실본 복원을 위해 채동선의 가곡 스타일과 형식을 AI를 통해 학습시키고 구현하는데 힘
한국 미술계 거장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알려진 박수복 화백이 서울 인사동 '아지트 미술관(Azit Museum)' 전관(1층~3층)에서 제주도 작업을 만년에 첫 공개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해인미술관 관장인 박수복 화백은 '조달호TV - 조달호가 만난 사람' 153탄에 출연해 자신의 예술 철학과 한류(K-Art)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었다. 세계를 매료시킨 '빛의 화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은 ‘루카스 박(Lucas Park)‘이라는 별칭이 ‘빛을 그리는 사람, 빛을 만나는 사람’이며, 성경 속 '루카(누가)'처럼 태초의 빛, 우주의 빛을 쫓는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한국 화가 중 가장 존경받는 인물: 조달호 박사는 박수복 화백을 한국 화가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의 작품이 ‘하늘과 땅과 인간'을 조화롭게 표현한다고 극찬했다.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입성: 최근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명문 사치 갤러리의 ‘포커스 아트 페어(Focus Art Fair)‘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국제적 명성을 확인했다. 이곳에서 한지 위에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경기도 기초의원 원내대표 협의회 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여주시에서 '2025 경기도 기초의원 원내대표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여주시 썬벨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이 참석해 의정 역량 강화와 2026년 지방선거 대비 전략을 공유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의원 원내대표 및 당 사무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식에 이어 최유성 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특강, 정보공유 및 자유토론, 김선교 도당위원장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연찬회 평가 및 자유토론을 통해 의정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제언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현수 회장은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기초의회가 지방정치의 중심축 역할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각 시·군 원내대표들이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협의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당진CGV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관람 후 당진지역의 '자유통일당'과 '자유마을' 관계자들 및 애국시민들이 모여 영화감상 소감과 애국활동에 대한 심도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영화가 담고 있는 6.25 전쟁의 아픔과 자유수호의 가치를 되새기며,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애국운동확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주요 인터뷰 내용 및 소감 1. 안순남 당진 자유마을 대표: 애국 활동의 계기와 소명 2016년 10월 24일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를 접한 후, 나라의 위기를 느끼고 그때부터 광화문 집회 등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활동으로 당진 지역에서 '광화문'과 '서울역', '시청 앞' 등에서의 집회참여 및 서명 운동을 주도해왔다. 2019년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 이후에는 서명받은 자료를 청와대 앞에 전달하는 활동도 했다. 그는 "내가 군대 간 것도 아니고 내 가족이 피 흘린 것도 아니지만, 그냥 누군가 피 흘려서 이 나라를 지켜냈고. 그런 감사함에 저는 제 작은 모래알 같은 정성이라도 보태야 되겠다는 마음이에요."라며, 희생에 대한 감사와 나라 걱정이 자신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혁신 전략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AI 스마트혁신 특별상(AI 스마트혁신 특별상(AI Smart Innovation Special Award)'을 수상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온 성과가 인정된 것이다. 이 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서 AI 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미래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AI 스타트업 육성사업,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 등 주요 현장을 지속 방문하며 기업의 성장 과제와 산업 생태계 수요를 직접 파악해 정책에 반영해 왔다. 또한 싱가포르와 중국 항저우 등 글로벌 AI 선도 도시를 방문해 세계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경기도 정책 방향에 국제적 경쟁력을 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가 기술 실증의 중심지, 혁신 테스트베드, 스타트업 성장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꾸준히 강조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도 적
G·Artience 2025 ‘NextGen 10 Talk’에서 발표된 아토스에이아이(AthosAI)의 문화데이터 정량화 솔루션 ‘ArtInU(아띠뉴)’는 단순한 기술 소개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문화예술 프로젝트가 남기는 텍스트·이미지·행동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해석하고, 기관이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표·보고서·대시보드 형태로 전환하는 새로운 접근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문화예술·스마트시티·도시재생처럼 결과가 즉시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 영역에서 ‘성과 설명’은 오랫동안 난제였다. 어떤 경험이 어떤 반응을 만들었고 그것이 어떤 가치로 이어졌는지, 그 연결고리를 명확하게 제시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아토스에이아이가 제안한 ‘체험→감정→행동→가치’ 흐름은 이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현장의 반응을 데이터로 정리하고, 프로젝트 간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ROI·임팩트 체계로 만드는 방식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형태다. 김선영 아토스에이아이 대표는 “예술도 데이터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우리의 출발점이다. 문화현장의 언어를 지표와 리포트로 번역해 정책·예산·브랜딩 의사결정을 더 빠르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을 바라보면 깊은 한숨과 우려를 감출 수 없다. 국가 안보 체계의 핵심에 있던 간첩 수사권이 경찰로 이관되면서, 사실상 기능이 마비된 오늘의 상황은 단순한 행정부 내의 사무분장 조정이나 제도 개혁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국가 스스로 안보의 첫 관문을 해체하는 행위이며, 국가 생존의 기초를 뒤흔드는 참으로 위험한 실험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된 이 흐름이 이재명 정권 들어 방첩사령부 해체 논의와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민주당 정권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 “간첩 검거는 고사하고, 규모나 유형조차 파악하고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간첩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어디에 잠복해 어떤 방식으로 활동하는가. 그리고 정부는 그들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비극적이다. 간첩 수사는 일반 범죄 수사와는 차원이 다른 전문성이 요구된다. 활동의 은밀성, 접근의 한계, 물증 확보의 어려움 때문이다. 여기에 법원의 극도로 강화된 인권 보장 기준, 피의자의 조직적 묵비권 행사는 수사 난도를 더욱 높인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2017
용인특례시는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4회 용인청소년 창작동요·무용 발표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미래교육센터가 주최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 발표회는 ‘용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예술 메이커 ‘멜로디 제작소’와 무브먼트 메이커 ‘댄싱 위드 더 용인’이라는 2개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11개 초등학교, 16개팀의 300여명 청소년들은 1년여 동안 예술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갈고 닦은 음악과 무용 등 예술적 재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고, 지역내 보훈단체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상일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여러분이 선보인 무대는 매우 멋있고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일제 강점기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세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자유를 되찾고, 지금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개척하고 더욱 훌륭한 나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제15차 통합예술치료 워크숍 성료 아동·청소년·시니어를 아우르는 치유와 성찰의 장 열려 2025년 12월 6일(토) 오후 2시, 국제사이버대학교 수원 본교 창조홀에서 제15차 통합예술치료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창의실용교육학회가 주관하고 에듀테라피 연구센터(디자인&심리상담)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시니어를 위한 통합예술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세대가 겪는 정서·인지·사회적 문제를 예술로 치유하고 삶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홍승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창의실용교육학회 회장)은 “예술은 마음의 언어이자 인간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 오늘 워크숍이 참석자들의 삶의 길에서 좋은 양분으로 남아, 각자가 속한 현장에서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정민 창의실용교육학회 부회장 격려사에서는 참석한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창의실용교육학회는 앞으로도 교육과 예술, 심리치유를 융합하는 학문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시니어를 위한 실질적 치유 프로그램 구성 이번 워크숍의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은 세대별 특성과 현장 적용성을 고려해 총 4강으로 구성되었
글로벌미래포럼·K-미래학, 2025년 통합 송년 큰 잔치 및 학술세미나 성대하게 개최 미래사회 변화의 핵심 의제인 AI, 탄소중립, 블록체인, 미래학, 풍수·명리학 융합 연구를 아우르는 대규모 연말 행사가 오는 12월 15일(월) 서울과 과천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글로벌미래포럼·한국동양미래학회·하원정미래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건곤풍수지리학회·한국성명작명학회·GFCA 최고위과정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 핵심 의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국내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마당: 글로벌미래포럼, K-미래학 통합 송년 대잔치 일시: 12월 15일(월) 10:30~15:00 장소: 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 홀 오전 세미나는 명사 특강과 축하 공연이 어우러진 통합 송년 대잔치로 꾸며진다. 이번 세션에서는 미래학·AI·블록체인·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AI가 그리는 미래와 인간의 역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전략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경제 질서 변화 등 미래사회의 핵심 의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실적 분석과 미래 전망을 통해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안산·광주 성황리에 막 올라... 소외 계층 초청, 나눔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25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투어가 깊어가는 겨울, 안산과 광주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단순한 연말 공연을 넘어 성탄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사랑, 위로를 전하는 이번 공연은 특히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후원으로 문화 소외 계층 약 1천여 명을 초청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안산: 13년 전통의 시작, 봉사자와 소외계층에게 '선물' 안산은 올해로 13년째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맞이하는 투어의 첫 도시였다. 많은 기업, 병원, 소상공업체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경기도 소방 대원, 경찰관, 장애인 가족, 다문화 이웃,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한 이들과 취약 계층이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얻었다. 공연 관계자는 "특히 소방관들은 트라우마가 많이 있으시다고 들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광주: 리허설부터 '대박' 예감, 군부대 포함 30여 단체 초청 두 번째 공연지인 광주는 전국 투어의 리허설이 진행되면서 합창단의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