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5일 3~5세 장애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장애 유아가 포함된 55가족이 참여했다. 체험은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아의 개별적인 특성과 속도에 맞춰 진행됐다.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예술체험 ▲음악회 관람 ▲무한상상놀이 등으로 유아들이 자연스러운 놀이 속에서 또래와 교류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회는 유아들에게 익숙한 곡을 중심으로 연주하여 장애 유아와 가족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몸짓, 표정,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가족 체험이 장애 유아와 가족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흡연과 음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공공장소 내 불쾌감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및 음주폐해예방 합동지도·단속’을 오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구군청(보건소·평생교육과)을 비롯해 양구경찰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양구군지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지도 점검으로, 흡연 및 음주로 인한 건강 위해 요인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금연 합동단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집중 점검과 함께 버스정류장·공원·학교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며,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훼손 여부 등도 병행 점검한다. 또한 음주로 인한 폭력 및 소란 행위 예방을 위해 경찰과의 합동 순찰도 함께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인숙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과 절주는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자, 군민 모두의 안전과 질서를 위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교육을 병행해 깨
화성특례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한 ‘2025 평생학습주간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시민, 평생학습을 꽃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시민이 주체가 돼 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평생학습 작품 전시 ▲원데이클래스 ▲평생학습 포럼 ▲시민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명사 특강(개그맨·작가 고명환 초청) ▲동아리 공연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서는 고명환 작가가 ‘삶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학습의 힘’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평생학습 동아리의 무대 공연과 평생학습 연계 체험 부스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주간은 시민이 직접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화성형 학습 공동체의 축제”라며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2월 10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기초의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창립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지방자치의 책임성과 혁신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희 의원은 지방의회의 책무성 강화, 합리적 조례 제·개정, 민생현안 해결, 집행부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실현하는 등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구리에서 나고 자라며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정한 ‘구리시 일꾼’이다. 지난 의정활동 동안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취약계층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구리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5분발언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이 의원은 “시민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 시상식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은 지방자치 강화, 행정 분권 확대, 주민 참여 거버넌스 확립에 기여한 단체장 및 광역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 현장에서 분권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돌아간다. 박 의원은 8대·9대 양평군의회를 거쳐 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지역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기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교통·안전·환경 등 생활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도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5분 발언, 일괄질문 등을 통해 지역의 필요와 우선순위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양평의 도농복합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대안 제시와 도-시군 협력 기반 확대를 통해 지방자치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주민 참여와 지역 현안 해결의 접점을 넓히는 의정 활동을 통해 자치분권이 제도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왔다는 것이 수상 배경이다. 박 의원은 수상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운영된 '화성시 아트투어버스' 프로그램에 총 12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성시 아트투어버스'는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화성시의 대표 예술 공간을 직접 탐방하고 조형예술 작품 감상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동탄복합문화센터(엄태정 개인전 ‘낯선자의 포에지’', 향남복합문화센터(‘포스트 모던 요괴 연대기’), 매향리평화기념관(‘기억과 희망, 이 땅의 평화의 씨앗’)에서 열리는 세 개의 전시를 하루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코백, 가이드북 등의 여행 패키지가 제공됐으며, 현장SNS인증 이벤트를 통해 작가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예술안내자’로 참여한 진용주 작가는 전 일정에 동행하여 작품과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진행했으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노벨문학라운지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와 시민이 한 공간에서 작품 세계를 깊이 탐구하고 문학적 감정과 사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토크는 공공도서관 최초로 조성된 정독도서관 ‘노벨문학라운지’를 중심으로 대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문학·예술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시민의 인문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12월 1일에는 『안녕이라 그랬어』의 김애란 작가, 12월 13일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의 천선란 작가가 참여해 작품 창작 과정과 작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두 회차 모두 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가 진행을 맡아, 작품의 서사와 독자의 감상을 연결하는 대화형 북토크로 운영된다. 정독도서관은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창용 도슨트가 진행하는 ‘이야기 미술관’ 북토크도 12월 1일·8일·9일·10일(총 4회) 시청각실에서 별도로 운영한다. 고흐·마네와 모네·이중섭·밀레 등 명화
베이징 2025년 11월 29일 -- 브레튼 테크놀로지(Breton Technology)가 광업용 특수 목적 자율주행 전기 트럭 9M145E를 공개하며 전 세계 광산 업계 ESG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플랫폼은 처음부터 운전석 없이 설계되었으며 전동화, 자율 주행, 지능형 배차가 한 시스템에 모두 들어 있는 형식이다. 이번 출시는 기술 발전 외에도 지속가능성 목표와 안전책임, 규제에 맞춰 영업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광산 기업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번 출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브레튼의 신규 자율 주행 시스템이 증명한 성능 혁신이다. 현장 운영 결과 브레튼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율 주행은 그 효율이 수동 주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속 가능한 광업에서 자율 주행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체계적인 탈탄소화를 통한 기후 목표와 환경 목표 달성 브레튼의 새로운 자율주행 광산 트럭은 장거리, 고부하 작업에 최적화된 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기 트럭들은 현장 태양광 플러스 저장 시스템이나
반얀그룹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생물 다양성, 그리고 웰빙의 가치를 알리고, 프레지던트 챌린지 2025를 후원하는 취지에서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을 오늘 시작한다. 싱가포르 2025년 11월 28일 -- 반얀 그룹(Banyan Group)과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Mandai Wildlife Group)이 11월 26일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Mandai Rainforest Resort by Banyan Tree)를 성대히 개장하면서 의미심장한 이정표를 세웠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은 공식 개장식을 주재했으며, 리조트에 소망의 벽(Wishing Wall)을 공식적으로 여는 한편, 오늘부터 대중에게 공개되는 반얀그룹의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Rainforest Festival)을 미리 둘러보았다.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Mandai Wildlife Reserve)에 자리한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리조트 바이 반얀트리는 반얀그룹의 100번째 리조트이자 싱가포르로의 귀환라는 상징성을 띤다.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이 소유한 이 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야생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위원장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눈·비 가림막 설치 근거’를 신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고 기후 상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기술상과 7개 부문 연기상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삼 부의장은 “대전은 과학도시를 넘어 특수영상과 K-콘텐츠 기술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고 특히, AI나 SFX와 같은 특수효과 기술은 영상 제작을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잡아 대전의 콘텐츠 기업과 청년 창작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를 열어가고 있다”면서, “오늘 영화제가 시민들께 변화의 흐름을 더 가까이 전하고 대전 특수영상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도 기업·청년·창작자가 대전에서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시작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대해 전국 지방의회 지도부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5일부터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백 대표의원의 투쟁은 28일로 나흘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원유철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수도권 및 충청권 광역의회 지도부가 잇달아 농성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와 대표단도 방문해 연대의 뜻을 전했으며, 구리시 지역주민들도 지지 방문에 동참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폭넓은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타협 없는 독단으로 폭주하는 이재명 국정과 김동연 도정은 닮은꼴"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직접 농성장을 찾아 백 대표의원을 격려했다.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편성 규탄 백현종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이증도감(李增道減)'이라는 신조어로 표현되는 예산 편성을 강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증도감'은 '이재명표 예산은 증액하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이 2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개발행위 허가 이후 발생하는 불법 매립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관리·협력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최연숙 의원은 최근 신당리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성토재 반입 사건을 언급하며 “적법하게 허가된 개발행위였지만, 이후 관리 공백 속에 불분명한 성토재가 반입돼 침출수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현행 제도의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착공신고조차 필요 없는 개발행위의 경우 준공까지 어떤 행위가 이루어지는지 행정이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의원은 불법 시도 이전 단계에서 행정이 개입할 수 있는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 일정 규모 이상 토사 반입 개발지에 대한 현장 점검 강화 ▲ 읍·면과의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확립 ▲ 마을 단위 주민감시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불법 매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불법 매립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보상 조치도 요청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법 매립을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모아 같은 문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한정판 ‘진로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로 윈터 에디션’은 겨울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을 패키지에 담아 시즌에 맞는 감성적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진로의 시그니처인 스카이블루병에 라벨 디자인을 스카이블루·소프트핑크 2종으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100년 소주 양조 기술이 가미된 오리지널 레시피의 초깔끔한 맛과 ‘제로슈거’ 콘셉트는 그대로이고, 주질과 도수(16도)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 콘셉트의 ‘진로 윈터 에디션’은 25일부터 전국 주요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 활동도 강화한다. 유흥 채널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 ‘붕어빵’을 모티브로 만든 ▲붕어빵 두꺼비 피규어 ▲붕어빵 키링 등 2종을 활용,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정 채널에서는 두꺼비 커플 콘셉트를 반영한 ▲2025 겨울 다이어리 2종(스카이블루/핑크) ▲두꺼비 일러스트 스타일 접시 등 실용적이고
가수 장민호가 ‘호시절’ 세계관을 전국 규모로 확장한다. 장민호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송도컨벤시아 4홀에서 개최하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2025-26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 : 9.11Mhz’의 대장정을 연다. 이번 투어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앨범 ‘Analog Vol.1(아날로그 볼륨 1)’의 신곡들을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히트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투어의 부제 ‘9.11Mhz’는 ‘팬들에게 보내는 신호, 우리가 함께 맞춰가는 감정의 주파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공연 전체를 하나의 '라디오 방송'처럼 구성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호시절 : 9.11Mhz’는 팬분들과 주파수를 맞추는 여행입니다. 12월 인천에서 시작되는 이 신호가 전국으로 퍼져, 모든 도시에서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서울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어는 장민호의 음악적 서사와 새 앨범의 감성을 무대에서 한층 깊이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