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정치지도자과정(PLP: Political Leaders Program, https://plpsnu.ne.kr/)이 11월 27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1차 PL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 나아갈 길을 묻다: 정치·외교의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백년대계"를 주제로,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국가 전략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가전략의 장기 청사진 모색 정치지도자과정의 이번 포럼은 정치·외교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 및 실무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단기적 현안을 넘어 정치체제, 외교안보, 국가운영의 장기 청사진을 폭넓게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배경: 국내 정치의 불안정성,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 미·중 전략경쟁의 가속화 등 '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한 한국의 미래 전략을 성찰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의의: 한국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의 비전을 논의하는 정책·학술·실무가 결합된 상호 대화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연사 및 토론 구성 이번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27일 오후 6시 방영되는 CNTV 다큐멘터리 ‘미완의 예술’ 3부 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작곡가 채동선의 유실 악보 복원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AI작가협회가 주도해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클래식·국악·작곡 이론이 결합된 융합 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원 작업은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전명철 이사, 이지선 이사, 한양대학교 작곡과 석사과정 김우석 연구원이 참여해 완성됐다. 김예은 협회장은 메타버스와 AI 활용 분야의 전문가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공존하며 역사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전체 AI 활용 전략을 총괄했다. 전명철 이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AI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에 AI와 음악 전문성을 살려 판소리를 서양 가곡으로 재탄생시킨 채동선의 <천봉만학> 유실본 복원을 위해 채동선의 가곡 스타일과 형식을 AI를 통해 학습시키고 구현하는데 힘
경기도의회가 남양주권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나섰다. 18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의료 취약성 해소와 혁신적 공공의료 모델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남양주권 의료 취약성 심각... 입원환자 자체충족률 최저 9.9%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3분의 2가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경기도 평균 73.1%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리시 41.3%, 가평군은 9.9%에 불과해 지역 내 의료 자체 해결 능력이 극히 낮은 상황이다. 급속한 고령화도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더하고 있다. 남양주권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 내 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의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병상 확충이 아닌 혁신형 미래 병원 모델 구축"도의회는 단순한 병상 숫자 늘리기식 접근을 경계하며, 새로운 형태의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했다. 제안된 혁신형 공공병원은 ▲디지털 기반의 진료·운영 시스템 ▲환자 경험 중심 서비스 ▲지역 생활권 중심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과 정무라인이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행감)에 단체로 불출석하며 사실상 감사 거부에 나서자,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결국 도청 1층 출입문 앞에서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이를 "정무라인에 의한 조직적 의회 무력화"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현장을 찾은 의회 공직자들 또한 "의회 역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렵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정무라인의 집단 불참… 의회 감시 기능에 대한 정면 도전"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전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연 지사 비서실 핵심 정무라인이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일괄 불출석해 감사가 개회 직후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이 같은 상황이 행감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를 "도청 핵심부서가 법으로 부여된 감사 의무를 명백히 거부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회 관계자는 "피감기관이 스스로 출석 여부를 선택하는 순간 의회의 감사권은 무력화된다"며 "도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곧 1,420만 도민을 무시하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직격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역시 전날 즉각 입장문을 발표해 깊은 유감을 표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0일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일대 버스정류소의 심각한 노후화 실태를 확인하고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최근 주민 민원이 이어진 보라동 쌍용아파트·현대1차·신창미션힐 버스정류소를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철제 기둥과 프레임이 심하게 녹슬고 일부는 파손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일부 부위에서는 녹슨 금속 파편이 떨어져 나가 구조적 기능이 약화됐으며, 주변 보도블록에는 녹물이 스며들어 붉게 변색된 흔적도 발견됐다. 특히 보라동 쌍용아파트 버스정류소는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곳으로, 정 의원은 "버스 대기 시간 동안 많은 주민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만큼, 정류소 노후화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주민들이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해 온 점을 고려해 소관부서인 기흥구청 교통과가 조속히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에 나서야 한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하용 의원은 그동안 보라동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20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임태희 교육감의 수능 영어 듣기평가 폐지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올해 1월부터 수능 영어 듣기평가 폐지를 주장하며, 학교별 방송시설 격차로 돌발상황 대응이 어렵고, 듣기평가는 사교육 통한 문제풀이 ‘요령’ 습득에 불과하다는 근거를 내세웠다. 이자형 의원은 이에 대해 “언어 교육의 본질과 교육청의 책임을 망각한 주장”이라며 “EBS가 주관하는 전국 영어능력듣기평가의 경우 이미 1983년부터 시·도교육청 주관 하에 지속되고 있으며, 음향 인프라는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인만큼 교육청에 유지·보수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 넘는 시간 동안 과목별로 수많은 기출문제들이 쌓여있는 것이 수능”이라며 “영어 듣기평가가 사교육에 의존한 요령이라면 이는 수능 전 과목에 적용되는 문제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의원은 토익, 텝스 등 영어능력평가에서 듣기능력을 검증하는 사례를 들며, “임태희 교육감 발언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말하기·듣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1월 20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내부 직원들의 처우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존중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했다. 문승호 의원은 지난주 금요일 세상을 떠난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사연을 소개하며 근무 환경에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문 의원은 “고인께서 임신하셨을 때에도 재계약에 대한 불안감으로 배에 복대를 동여매고 학교장의 눈치를 보며 근무했다던 눈물겨운 이야기가 떠오른다”며 “이분들이 교원과 같은 대우를 바라는 것이 아닌 근속수당 등 최소한의 안정된 고용 환경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국가인권위의 두 차례 처우 개선 권고가 있었고 경북교육청까지 포함해 15개 시·도 교육청이 근속수당을 지급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결국 경기도교육청이 직원들을 존중하냐, 하지 않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기관이 보여주는 태도에 기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강사분들이 필요한 직군이라면 정당하게 고용을 하면 되고 필요 없는 직군이라면 계약을 해지하면 된다”라며 “이도 저도 아닌 태도로 강사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19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서 의원은 경기농정 전반에 걸쳐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정 현장 목소리 담은 정책 제안서광범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농정 현장에서 체감되는 어려움을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농수산생명과학국 감사에서는 농어민 기회소득의 '3종 세트' 도비 보조율 상향을 제안하며 시·군 재정 부담 완화를 촉구했다. 또한 여성농업인을 위한 이동식 화장실 설치 확대도 요청했다. 축산 분야에서는 염소 사육 증가로 인한 질병 확산 가능성을 지적하고 선제적 질병 예방과 위생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가축방역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반려마루 여주'의 실효적 운영 방안도 제시했다. 3년째 지연된 별빛자연휴양림 예산 확보 강력 촉구특히 서 의원은 3년째 지연되고 있는 여주별빛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2022년 추진을 시작해 대상지 검토와 지정까지 마쳤음에도 도는 재정 여건을 이유로 3년째 예산을 배정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총괄)에서 최근 민간위탁 사업이 대폭 확대되고 있음에도 평가·감독 체계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 시설미화원의 근무환경과 보호장비 지원 체계 또한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최근 3년간 경기도교육청 민간위탁 현황을 제시하며, 2023년 33건, 2024년 47건, 2025년 54건으로 총 134건, 362억 원 규모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위탁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위탁을 늘린 만큼 관리와 책임 또한 반드시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특히 1억원 이상 위탁 사업의 감독 현황을 거론하며, “수탁기관 797곳 중 77곳은 평가가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8곳은 현장점검 ‘0회’였다”며, “이 정도의 감독 수준으로 도교육청의 사무를 민간에게 맡기는 것이 적정하다고 볼 수 있는지 매우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평가를 받은 720개 기관 중 96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사후관리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면 부적합 발생 원인과 재발 방지 조치가 투명하게 공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탄천에서 진행된 카약체험 행사를 위해 가동보를 작동하는 과정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것이 고발 이유다. 이번 고발은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반복된 문제로, 환경단체는 행정 편의주의가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남환경운동연합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전말과 법적 쟁점을 들어봤다. Q. 이번에 신상진 성남시장 등 3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신 직접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탄천 하탑교~야탑교 구간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카약을 탈 수 없는 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약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가동보를 작동해 탄천물길을 막아 수심을 확보해야 합니다. 2024년 가동보 상류(하탑교~야탑교) 수심을 확보하는 동안 가동보 하류는 탄천 건천화가 진행되어 하천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카약체험 운영 중단을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성남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중펌프로 가동보 상류의 물을 가동보 하류로 보내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단체를 포함한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 대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2025년 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최근 완료된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도민이 공공병원에 대해 갖는 기대와 불편, 개선 요구가 명확히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의회가 추진하고 한국리서치가 수행했으며, 의료원 이용자와 도민 총 8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도민의 91%는 공공병원 확대가 필요하다, 64%는 현재 6개 의료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윤 의원은 “진료과 부족, 대기시간 등 도민이 겪는 불편과 필수의료 요구가 조사에서 분명히 드러났다”며 “이 자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로운 재정모델을 제안하는 데 핵심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지난 12일 감사에서 ▲ 필수 인력 인건비·운영비의 도비 100% 보전, ▲ 공익사업의 별도 사업비 지원 등을 포함한 경기도의료원 재정구조 개편안을 제안했다. 그는 “조사 결과가 도민의 요구를 수치로 보여준 만큼, 경기도는 공공의료 강화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경기도의회 누리집 ‘도민참여 → 도민인식조사 결과’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인식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지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이 을지대의료원과 을지대의 뜻깊은 기념비적 해들을 앞두고, 멈추지 않는 도전과 책임의 의미를 새기며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완주했다. 김인식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2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JTBC 서울국제마라톤에서 42.195㎞를 완주, 강의와 연구, 산학협력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훈련을 이어온 그는 이날 흔들림 없는 페이스로 끝까지 완주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도전은 단순한 스포츠의 성취를 넘어, 2026년 을지대의료원 설립 70주년과 2027년 을지대학교 개교 6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멈추지 않는 도전과 책임’이라는 을지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김인식 단장은 “마라톤은 긴 시간 꾸준함과 인내가 필요한 운동이다. 이는 지난 70년간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 책임을 다해온 을지재단의 역사와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가올 60주년을 맞는 을지대학교의 도약에도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을지대학교는 1967년 설립된 서울보건학교를 모태로 출발해 ‘인간사랑·생명존중’의 건학이념 아래 반세기를 넘도록 대한민국 보건의료
경기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해 최근 3년간 약 800억원의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8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 고용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의무고용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현실성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의 작년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1.69%로, 법정 의무고용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지난 3년간 납부한 부담금이 800억원을 넘어섰다. 성 의원은 "하루에 1억원 이상이 부담금으로 사라지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며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 의지 없어교원인사정책과장은 "매년 장애인 교원 자격 취득자가 약 100명 수준으로 매우 적어 교원 직군만으로 의무고용률을 맞추는 데 근본적 한계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성 의원은 "구조적 문제라면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니냐"며 "올해가 가기 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교원 외 일반직 장애인 채용 확대 등 다른 방식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도전한국인 모범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해 사회·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지난 3년간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138건의 조례안·건의안·결의안을 공동발의했으며,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9건을 대표발의하며 미래산업 기반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김 의원은 '도민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정치'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형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공약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달스마트밸리 조기 착공, 위례과천선 광명KTX역 연장 및 박달역 신설, 연현마을 시민공원 조성 등 주민 체감형 공약을 지속 추진하며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철현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뛰며 들어온 작은 목소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설 관련 공사차량 운행 노선을 둘러싸고 지역 의원과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강웅철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20일 고기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고기동 주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업자가 아이들의 생명을 담보로 사익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행태를 규탄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위기를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자는 실시계획인가 당시 고기초등학교를 우회하는 도로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하고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약속을 파기하고 고기초 앞길 운행을 고집하고 있으며, 용인시가 이를 반려하자 간접강제금 지급을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행정심판위원회가 사업자 손을 들어줄 경우 용인시민의 막대한 혈세가 개발업자에게 지출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진다"며 "공사 기간 동안 대형 공사차량이 보행로조차 없는 폭 6m 도로를 운행하는 것은 명백히 고기초 학생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성남시 주민 민원 때문에 다른 노선을 사용할 수 없다면, 고기초 학생과 고기동 주민 4천여 명의 생명을 건 용인시민의 민원은 더욱 무시되어서는 안
고병용 성남시의회 의원이 6일 성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새해 도약을 기원했다. 고 의원은 이날 행사 참석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가 수출 세계 6위로 성장할 수 있게 한 기업인들은 애국자"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도전해 온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인의 열정이 곧 지역의 성장이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라며 "2026년 병오년 새해 말처럼 힘차게 달리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남시 수정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신상진 성남시장, 김태년·이수진·김은혜 국회의원 등 정·관·재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배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기업인들이 앞을 향해 나아가는 저력과 열정을 보여준다면 슬기롭게 타개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 '자강불식(自强不息)'처럼 경쟁력을 끌어올려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올해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연합회 운영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7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교3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도시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세교3신도시를 발판 삼아 오산을 인구 50만의 경제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다. 이 시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도전과 성장, 결실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27만 오산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을 계기로 오산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5~20만평 규모 '오산 테크노밸리' 조성이날 회견의 핵심은 세교3신도시를 단순 주거단지가 아닌 '직주락(직장·주거·여가)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었다. 세교3신도시는 총 131만㎡(약 39만6천평) 규모에 당초 계획보다 2천호 증가한 3만3천호의 주택이 들어선다. 이 시장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국토부가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자족용지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현재 국토부가 반영한 9만3천평을 15만~20만평 규모로 확대해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곳에는 AI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7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26년을 지속 가능한 50만 자립형 도시 완성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난관을 정면 돌파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성과를 강조하며, 올해 5가지 핵심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이 제시한 5대 핵심 목표는 민생경제 수호, 3세대 행복한 복지 실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자족도시 편입,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이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 및 판로 개척에 힘쓰고, 관내 제품 우선 구매 제도를 강화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일할 기회를 누리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자연체험특화센터를 핵심 기반 시설로 육성해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세대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 예산을 5866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40.9%까지 대폭 늘렸다. 올해 복지 분야 핵심은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의 준공이다. 오는 12월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원스톱 복지 공간이 문을 연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