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최춘연)는 지난 18일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절기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최춘연 회장, 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과 김장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김치는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됐다. 최춘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마음마저 추운 이때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수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고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오는 21일 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송도국제도시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공사장에 적재된 야적물 방진 덮개 미설치, 세륜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현장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로, 환경오염 사각지대 없는 안심할 수 있는 연수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한 해 도서관을 가장 활발히 이용하며 독서 문화를 실천한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독서 실천을 장려하고 가족 중심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자료 대출 실적을 기준으로 가족 단위 대출권수가 높은 2가족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 가족에게 다독 인증 상장 수여와 오는 2026년까지 1년간 대출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독서는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독서 가족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12월 송년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쿠키를 만들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타르트 만들기’체험 수업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성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화를 활용해 연말을 의미 있게 장식할 수 있는 리스를 제작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19일 저경력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성장 및 극복 수기 집필 저자되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출판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저경력 교직원 31명과 멘토 교사 작가 5명이 참여해 3개월 동안 그룹별 집필 모임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흔들려도 괜찮아, 피어날 테니까’ 등 5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공유회에서는 집필 과정에서의 성찰과 변화, 글쓰기의 어려움과 극복 경험 등을 나누며 공감과 연대의 시간을 가졌고, 멘토 교사들의 강연과 사례 발표도 진행돼 글쓰기가 교직 전문성과 학교 현장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학교지원단은 공유회에 앞서 집단상담심리 프로그램과 심곡천 일대에서 진행한 탈고 이벤트로 교직원들의 정서 회복을 도왔으며, 앞으로 열리는 ‘2025 읽걷쓰 학술대회’에서 해당 내용을 소개하고 글쓰기 경험의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저경력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교직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감 간담회, 찾아가는 교직원 업무 지원단,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이 18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는 ‘청렴·부패 방지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재열 전 전라남도 세정과장이 초빙돼 영암 공무원 50여 명에게 공직자가 갖춰야 할 5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실천가능한 청렴 행정 방향을 전했다. 특히, 높은 수준의 공정성·투명성이 요구되는 세정 업무 특성에 맞게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돼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게 했다. 교육 참석 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가치·태도를 다시금 점검했다. 김명선 영암군 세무회계과장은 “지속적 청렴 교육으로 영암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최근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돼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5주차(11.2.~11.8.)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최근 10년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50.7명으로, 전주(22.8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시는 지난 9월부터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발열ˑ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실내 자주 환기하기 등 일상에서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중증 진행 위험을 낮추고 입원과 사망을 예
삼척시가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주간 ‘2025년 하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사전에 추출한 후 현장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카드깡’, 본인 매장 결제 포함)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또는 유령업체를 운영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받으며,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가맹점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삼척사랑상품권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2021년부터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충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2026 캘러리라이프 글로벌 기업회의(CALERIE SUMMIT Ⅲ ASIA)’가 인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중국·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1,000명과 북미 및 국내 참가자 500명 등 총 1,500여 명의 임직원과 브랜드 파트너가 참석할 예정이다. 캘러리라이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으로 아시아 지역 브랜드파트너들의 이동 편의성과 한류 열풍 등을 고려해 행사 개최지를 인천으로 선정했고, 중국을 비롯한 여러 중화권 국가의 브랜드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한다. 행사 장소인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2026년 10월 인천에서 열릴 ‘세계직접판매연맹총회(WFDSA, World Federation of Direct Selling Associations)’의 공식 개최지와 동일한 곳으로, 세계연맹 총회를 앞둔 직접판매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면제 조치 이후, 인천에서 열리는 단일 중화권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인천이 기업회의 개최지로
청양군의회 윤일묵 의원이 청양군을 ‘파크골프 친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윤일묵 의원은 청양군의회 제31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파크골프가 세대 통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성장 산업이라고 말하며 전략적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일묵 의원은 “파크골프는 단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고 평가하며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청양군이 파크골프 발전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현재 청양군에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108홀 규모의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되고 있으나 시설 확충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주변 인프라 보완 필요성을 지적했다. 윤일묵 의원은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으로 ▲파크골프장 주변 식음시설, 특산품 판매장, 체험형 관광 콘텐츠 조성 ▲조명, 그늘막, 주차장 등 편의 인프라 강화 ▲공인 지도자 배치, 지도자 양성교육 및 자격취득 지원 ▲초보자, 청소년, 어르신 대상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및 학교, 복지시설 연계 세대통합형 교류 프로그램 운영 ▲칠갑산, 칠갑호 등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형 모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증을 취득하고,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업·공공기관 등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공식적으로 평가·인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정주 인구 확대와 지역문제 해결을 목표로 ▲지자체 인구정책 부서와의 업무협약 체결 ▲장난감도서관 봉사활동 신규 추진 ▲취약계층 대상 여름철 선풍기 기부 등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와 함께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도 적극 추진해왔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상위 등급인 S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 19일 프리미엄 침구업체 나나스베딩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만 원 상당의 고급 담요 30장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나나스베딩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담요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의 각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윤정 나나스베딩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관내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안산시는 지난 19일 한대앞역 광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겨울철 가스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사고의 원인으로는 ‘사용자 취급 부주의’가 가장 많았으며, 계절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11월~2월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주)삼천리 ▲안산시 LP가스판매협회 등 6개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대앞역 일대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사용 요령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 ▲이동식 부탄연소기 과대불판 사용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가스안전 안내문과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가스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생활 속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자발적으로 가스기기를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보은군은 오는 12월 22일까지 군내 모든 농림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5년 주기의 대규모 국가 전수조사로, 조사 결과는 향후 농업‧임업‧수산 분야 국가정책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12월 1일 0시 기준 보은군 내 7,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103개 조사 항목을 통해 최근 농림어업과 농림어가의 변화가 반영된 내용을 조사한다. 주요 항목에는 △농산어촌의 기후변화(논벼 물관리) △영농기술 발달(스마트농업) △인구구조 변화(국적, 외국인고용) △행정리 내 생활편의 시설의 변화(동물병원, 산부인과, 가족센터) 등이 포함된다. 조사 방식은 참여자의 편의성과 응답률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와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12월 10일까지 인터넷 조사가 먼저 진행되고,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박기병 기획감사실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
횡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한수관광여행사 박한식 대표가 고향사랑기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한식 대표는 횡성이 고향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평소 남다른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온 인물이다. 특히 횡성인재육성관 학생들을 면 단위까지 늦은 시간에도 직접 귀가시키는 차량 운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전적 이득이 크지 않은 일이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에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매년 차량과 인력을 보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마음은 기부 활동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에는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식 대표는“고향이 잘 돼야 회사도 함께 성장한다”며“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횡성군은 “박한식 대표처럼 묵묵히 지역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보태주는 분들이 있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값지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