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소규모농가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1일(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자체시책으로 신규 도입되어 2,137명의 소규모 농가에 1억 9천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을 경작면적 5천㎡미만에서 1만㎡미만으로 확대한다. 참여 업체는 판매실적 확인이 가능한 전산시스템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지역농협, 농자재마트, 농약·비료·영농자재 판매업체 등이 해당된다. 지역별 참여업체 수 제한은 없으나 보조사업 참여제한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보령시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경작면적 1천㎡이상 ~ 1만㎡미만인 농가가 해당된다. 단, 2024년 기준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신청 연도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취소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품목은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자재 전 품목이나, 농기계·면세유·상토 등 기존 보조지원 품목과 일상 생활용품은 제외된다. 상토의 경우 보조지원을 받지 않는 원예용 상토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
보령시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긴긴밤』의 저자 루리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을 시작으로 3년째를 맞는 보령시립도서관 북콘서트는 그간 김호연, 황보름, 윤정은, 천선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같이 쓰는 이야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루리 작가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루리 작가의 대표작 『긴긴밤』은 6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뮤지컬,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간된 『나나 올리브에게』 역시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문구 작가의 ‘우리동네’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루리 작가의 강연이 이어지며, 강연 후에는 묻고 답하기 및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북콘서트 접수는 3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보령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 농작업 안전관리관 1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고령화와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농작업 현장의 유해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나사렛대학교·공주대학교·농촌진흥청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초빙해 총 18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해요인 진단과 개선 ▲근골격계·온열 질환 등 예방 ▲PAOT(참여형 개선활동) 실무 ▲중대재해 및 농기계 사고 예방으로 구성됐다. 전 과정을 수료한 14명의 교육생에게는 5일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촉된 안전관리관들은 앞으로 지역 내 마을을 순회하며 농작업 환경 개선 컨설팅, 안전 장비 사용 지도, 농업인 안전 교육 지원 등 농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안전관리관들의 활동이 우리 시 농업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
보령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검진비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의 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질환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관리가 미흡할 경우 뇌졸중·심근경색·심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자각증상이 적고, 당뇨병은 혈관 손상을 유발해 신장질환·망막병증·신경병증 등의 합병증 위험을 높이며, 이상지질혈증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특징이 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만성질환자 등록자 중 전년도에 참여하지 않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비를 지원하며,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령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1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검사항목은 ▲경동맥초음파 ▲당화혈색소·미세단백뇨검사 등 내과검사 8종 ▲안압
보은군 삼산어린이집은 지난 5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산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명성 원장은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넘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으로 모은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삼산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보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2026년도 보은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황대운 보은읍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설렘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보은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더욱 내실 있고 다채롭게 구성됐다. △활력 넘치는 ‘라인댄스’와 ‘웰빙댄스’ △마음의 평화를 찾는 ‘춤명상’ △전통의 흥을 느낄 수 있는 ‘풍물’과 ‘장구난타’ △감성을 채우는 ‘우쿨렐레’ △실생활에 유용한 ‘홈패션’ 등 총 7개 강좌가 개설되어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높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래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개설된 강좌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충북 보은군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비 후불제 사업’에 대한 의료기관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의료비 후불제 사업은 도내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비를 농협에서 융자하고 충청북도가 이자를 지원해 환자가 무이자로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상황을 예방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치과·정형외과·중증질환·내과 등 대상 질환으로 발생한 본인부담 의료비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융자 한도가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사업 대상도 한부모가족과 신용불량자까지 확대됐다. 또한 2026년 3월부터는 요양병원에서도 간병비 등 본인부담금에 대한 의료비 후불제 신청이 가능해져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인순 보은부군수는 지난 5일 보은읍 소재 서울일층치과의원과 수한면 보은요양병원을 방문해 의료비 후불제의 취지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의료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제8대 오성애(64년생) 원장이 3월 4일 취임했다. 신임 오성애 원장은 충북대 사회교육과를 졸업, 아주대 교육학 석사·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86년 교편을 잡은 뒤 성지고 등 5개교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이후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장학사, 원천중·보평중 교감, 경기도교육연수원 중등교육연수부장, 영일중 교장,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다. 오 원장은 40여 년간의 교육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경기도교육연구원을 ‘경기교육을 이끄는 새로운 정책 싱크탱크’로 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직원들과 함께 나아갈 방향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현장 기반의 정책 엔진으로의 연구원 정체성 재확립. 단순히 보고서를 발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부서와 학교 현장이 상시 소통하는 현장 참여형 연구 모델을 활성화하고, AI·디지털, 학력 향상과 기초학력 보장, 교육격차 등 학교 현장의 시급한 난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둘째, 교육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공공성, 독립성, 윤리성을 확보를
충남최초독립만세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관)는 부여군 임천면 만세장터에서 ‘제2회 충남 최초 3.1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6일, 유관순 열사의 제암리 만세운동보다 한 달여 앞서 충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일어났던 ‘임천장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천면은 당시 충화면에서 발원한 군중들이 임천 주재소로 몰려가 일본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우리 땅에서 물러가라.”라고 외쳤던 용기 있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행사를 주관한 임천보부상보존회는 전통적인 ‘진충보국(盡忠報國)’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인 기념의 장을 완성했다. 김용관 추진위원장은 “임천장 만세운동은 부여의 긍지이자 충남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백 년 전 선조들의 뜨거운 용기를 잊지 않고 계승하여 임천의 울림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천면 군사리 주민 한 분은 “일본 헌병의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선조들의 뜨거운 용기가 깃든 위대한 고장 임천에서 오늘 지역 주민들이 보여준 발걸음 하나하나가 바로 살아
인천광역시는 둘 이상의 군·구에 걸쳐 조성되는 신설도로 3건에 대해 인천광역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절차는 영종~청라 연결도로를 비롯한 3개 광역도로의 예비도로명에 대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자치단체별로 제출된 예비도로명을 보면 ▲‘영종~청라 연결도로’는 중구가 ‘인천국제도시대로’, 서구가 ‘청라하늘대로’를 제안해 의견이 나뉘었고 ▲‘영종~신도 연결도로’는 옹진군과 중구가 모두 ‘평화대로’를 제시했다.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연결도로’는 연수구와 남동구가 ‘꿈이음길’로 동일한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예비 명칭이 서로 다르게 접수된 ‘영종~청라 연결도로’에 대해 3월 6일부터 16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반면, 자치단체 간 의견이 일치한 2개 노선은 별도의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선호도 조사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안은 ▲두 국제도시의 미래 비전을 담은 ‘국제미래대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한다는 의미의 ‘인천국제도시대로’ ▲청라하늘대교 명칭을
인천광역시는 76년 전 자유수호의 현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명소 조성사업(2단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인천시 야간명소화 사업은 빛·색·디자인을 활용해 지역별 볼거리를 만드는 인천 디자인 명소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인천색 디자인·원도심 디자인 활성화·표준디자인 등과 함께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디자인 정책이다. 시는 2018년 인천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인천대공원·수봉공원·인천애뜰·소래포구·월미공원·만석화수부두·인천항사일로·자유공원 등에 지역별 야간명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2024년 1단계 사업에서 기념관 전체 조명시설과 주출입구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했고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이 역사적 순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건물전체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콘텐츠는 2층 기념관 대형 벽면(가로 68m, 세로 9m)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로, 인천상륙작전의 긴박한 순간과 작
김해시 칠산서부동 풍물단(단장 김천순)은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한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70만원 상당의 성금을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 마련됐으며, 기탁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칠산서부동 풍물단은 매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순 단장은 “지역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미회 칠산서부동장은 “풍물단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지난 3일 오전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업무 시작에 앞서 ‘함께하는 행복, 행복민원실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민원실 직원 20여 명의 참여로 실시됐으며,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친절한 응대를 통해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친절한 방문민원 응대 자세를 갖추기 위한 ‘반가운 마음으로 첫인사’라는 주제로 ▲친절한 미소로 맞이하기 ▲상냥한 말투로 인사하기 ▲적극적인 자세로 눈맞추기 ▲공손한 태도로 경청하기 ▲문의사항 반복확인하기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다짐했다. 민원실은 행정의 첫 얼굴이자 시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의 창구인 만큼 지속적인 친절캠페인으로 시민과 김해시의 더불어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따뜻한 행정으로 다가가는 행복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김해연지공원푸르지오아파트를 제3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전부의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받아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 주민의 동의를 얻어 검토 후 지정했다. 계도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3개월간이며 6월 3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금연아파트 지정 안내문 발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한 결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의로 공동주택 금연구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4개 공동주택을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33곳의 공동주택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지금까지 지정된 공동주택 금연구역 현황은 김해시청 누리집 내 분야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는 주민 스스로 만드는 건강한 생활환경”이라며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을 확대해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체납 고착화를 막고 건전한 공공요금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시는 6개팀 19명 규모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3개월 이상 장기체납자와 2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집중 관리하며, 공기업 재정 건전성 확보와 결손 최소화를 목표로 선제 징수활동을 펼친다. 먼저 전화·문자·우편·현장방문 등 다각적 독려로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의사가 없는 고질체납자는 단수·압류 등 행정처분을 과감히 실시한다. 취약계층은 순차납부와 행정지도·복지연계로 부담을 줄이고, 대형상가 등 고사용량 수용가는 상시 모니터링으로 장기체납을 사전 차단한다. 박창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체납요금은 전용 가상계좌·인터넷 지로·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미납으로 인한 단수조치로 불편이 발생치 않도록 자발적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건전한 재정 확보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보안 기업 마크애니가 한국AI작가협회와 손잡고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마크애니와 한국AI작가협회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 확인을 위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AI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관련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마크애니는 자사가 보유한 워터마크 기술과 C2PA(Content Credentials) 기반 기술을 활용해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쉬운 C2PA 패키징’ 형태로 제공되며, 한국AI작가협회 회원사와 AI 기업들이 이를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문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고] 안성, 반도체와 AI 배후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다 최근 세계 산업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분야는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산업의 집적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도시들도 새로운 산업 환경에 맞는 발전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안성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안성 역시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안성은 이미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인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도체와 AI가 융합하는 배후 산업도시로서 안성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야 할 때이다. 경기도 남부는 이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성의 지리적 위치는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연결고리'이다.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 및 삼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이천(SK하이닉스)의 삼각형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남사·원삼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