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입법 품질과 소송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대폭 보강했다. 건설·금융·디지털 포렌식 등 전문 분야를 포함한 입법·법률고문 7명을 신규, 재위촉 함으로써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법률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시의회는 17일 오전 의장실에서 입법·법률고문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방의회 핵심 기능인 조례 입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의회 소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입법·법률고문 제도는 지방자치법 제47조에 근거해 2003년 도입된 제도로, 조례 입법 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 해석과 자문을 제공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고문은 임부영 변호사(법무법인 길도), 이충훈 변호사(법무법인 시장), 이장희 변호사(법무법인 송담), 김남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 등 4명이다. 또한 조종태 변호사(법무법인 대환), 이지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천지), 우국창 변호사(법무법인 새명)는 재위촉됐다. 건설, 금융, 디지털 포렌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법률 전문가를 대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 교량을 통한 자살 시도가 4년 연속 1,000건을 넘어섰고, 특히 마포대교에 대한 쏠림 현상과 중장년층 및 남성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한강 교량 자살 시도 건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2022년 1,000건을 돌파한 이후 2023년 1,035건, 2024년 1,272건, 2025년 1,270건을 기록하며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특히 마포대교는 2025년 기준 전체의 25.9%(329건)를 차지하며 자살시도 교량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김 의원이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기존 20대 청년층 중심의 우려와 달리 최근에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자살 시도가 두드러졌다. 2025년 기준 40대(239건), 50대(209건), 60대 이상(186건)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807건)이 여성(323건)보다 높았다. 김기덕 의원은 자살 시도 대비 사망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로 반등(2
서울의 주요 교통거점임에도 불구하고 노후로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과 인근 지하철 역사(3호선 남부터미널역) 내 유휴공간의 활용도가 떨어졌던 남부터미널 일대가 활성화 계획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장기간 침체된 남부터미널 일대의 활력을 회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 방안’ 용역을 추진, 이를 토대로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부터미널을 중심으로 반경 1km 일대의 도시공간을 재편하고, 여러 도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담겼다. 1990년대 2층 규모 임시 가건물 형태로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되어 온 남부터미널은 30여 년이 지나며 낡고 협소해 지속적으로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간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이 논의됐으나 개발 밀도와 용도, 사업성 등 이견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정체된 상태다. 이번 통합구상에서는 노후한 남부터미널을 교통·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터미널 기능 현대화와 다양한 용도를 도입한 복합개발 구상안이 담겼다. 특히 복합개발 구상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하는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을 매월 공개하고 있으며, 금월부터는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집계하여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달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2026년 1월) 대비 1.90%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2025년 2월)과 비교하면 15.7%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2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생활권역별로는 모든 생활권역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동북권과 동남권이 모두 전월 대비 2.35% 상승하며 서울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조사·공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는 2월 당시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월 실거래 전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실거래가격지수는 오히려 1월 대비 상승폭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7일 송암점자도서관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독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협력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 강사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특수도서와 점자 생활용품 등을 전시하고, 점자 비즈 책갈피와 박두성 페이퍼토이를 만들어보는 ‘우리동네 점자체험교실’ 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립 갈산도서관은 지역 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견학 프로그램 ‘신나는 도서관으로 가요’를 오는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지역 내 교육기관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견학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갈산도서관은 5월부터 기존 월 1회 운영하던 ‘책놀이 견학’을 매주 목요일로 확대해 더 많은 기관에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원활동가 ‘우렁각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책놀이 견학’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자율 독서 외에도 ▲그림책 함께 읽기 ▲다양한 책놀이 ▲1:1 책 읽어주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견학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담당자와 유선으로 일정을 협의한 뒤,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책놀이 견학’은 매월 셋째 주에 익월 일정을 일괄 접수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부평어울림센터 4층 강당에서 ‘8기 환경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봉사단은 지난 2018년 추진한 ‘내사랑굴포천’ 사업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성인, 청소년, 가족 단위의 부평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석해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받았다. 8기 봉사단은 지역 하천인 굴포천 정화 활동을 비롯해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환경 보호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8기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평환경봉사단이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지속 가능한 부평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사례관리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애착 관계 증진 프로그램 ‘양육자와 함께 뛰뛰빵빵!!’을 실시했다. ‘양육자와 함께 뛰뛰빵빵!!’은 11년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강화도 달빛동화마을’에서 진행됐다. 8가정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쌀강정 만들기, 쑥 비누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평소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 관계자는 “가족 간 애착 형성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이 양육자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지난 17일 주민참여예산 주민위원회가 서울 은평구를 방문해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은평구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제도 운영 방식과 활성화 시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은평구 주민참여위원과의 교류를 통해 실제 운영 경험을 나누고, 부평구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업지인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참여를 이끌어낸 방식과 공간 활용 사례,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학재 참여예산 주민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른 지자체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참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평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를 지원해,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임신을 준비 중인 20세부터 49세까지의 남녀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생애주기별로 ▲1주기(29세 이하) ▲2주기(30세~34세) ▲3주기(35세~49세)로 구분되며, 각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으로 최대 5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e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발급된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비용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다만, 이번 사업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전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15일(수)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및 희망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교원의 이해도를 높여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단위 학교의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수 내용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및 주요 개정 사항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실태 현장 점검 대비 △기재 시 유의사항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해당 학교에서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단위 학교별 전달 연수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김천교육지원청 소속 초등 장학사들은 오는 7~8월에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교원들이 기재 요령을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봄을 맞아 사명대사공원 일원에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원 내에는 금잔화, 페츄니아 등 계절 초화류가 식재되어 형형색색의 꽃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석축 구간과 주요 동선 주변에도 꽃을 배치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공원 입구 및 주요 포토존 일대는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 자리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계절별 꽃 식재와 더불어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시설 관리를 통해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사명대사공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했다”며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께서 공원을 방문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지난 18일 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학생 멘토링’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첫 대면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천안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매칭해 운영된다.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상호 성장을 지향하며, 학년별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은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 소통 활동에 집중하며, 중고등학생은 축구와 K-POP 퍼포먼스 등 청소년 선호 매체를 활용해 교류하며 세계시민 의식을 키워나가게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또는 청소년활동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참여자들이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국제적 역량과 자신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5월 한 달간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루 약 8,000보 걷기를 기준으로 한 달간 총 25만 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해 5,000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쥬 시즌2’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혈압수치 알기 캠페인’도 운영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혈압 측정 사진을 촬영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추가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체활동”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습관을 형성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7개 공동주택 건설 현장소장 및 전문건설협회 천안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공동주택 건설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중을 높이고, 지역 생산 자재와 장비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자재·장비 사용 활성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공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건설산업이 다시금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관광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이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교육협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레저 수요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넘어 ‘현장 대응력’ 강화 초점!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 야영장 세션에서는 한국캠핑문화연구소 석영준 소장이 ‘야영장 등록 및 관리 기본 업무’를 강의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안드레의 다섯 번째 초대개인전 ‘꽃을 꿈꾸는 공룡’이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울산 북구 진장중학교 내 갤러리JJ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기획된 초대전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많은 관람객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룡과 꽃을 주요 모티프로 한 작품 20여 점이 소개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을 상징하는 존재로 공룡을 설정하고, 그 안에 감정과 기억을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속 공룡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작가의 내면을 투영하는 자화상적 존재로 표현된다. 전시장 입구에는 턱시도를 입고 꽃을 든 공룡 작품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해당 작품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전시의 시작과 동시에 관람객과의 첫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시선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 작가는 현재 서울주문화센터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울산 전시에 이어 서울과 제주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의 시선을
새벽 4시의 기상 알람, 하루 4시간의 고강도 훈련, 그리고 철저한 식단 관리. 그 모든 땀의 시간이 오늘 빛나는 2위 수상으로 돌아왔다. 경기 광주시청 홍보담당관실 박근혜 언론홍보팀장이 제72회 경기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 여성부에서 2위를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도민체전 대미를 장식한 보디빌딩 무대이번 대회는 4월 18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보디빌딩 종목은 탄탄한 체력과 극한의 자기관리, 수년에 걸친 훈련이 요구되는 종목인 만큼 참가 선수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무대의 중심에 박근혜 팀장이 있었다. 공직자의 옷을 벗고, 선수로 서다낮에는 광주시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홍보 공무원. 그러나 오늘 수어장대홀 무대 위의 그는 오직 '선수 박근혜'였다. 박 팀장은 바쁜 공직 업무를 소화하면서도 한순간도 훈련의 끈을 놓지 않았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서 지난해 '제60회 Mr.&Ms. 경기선발대회'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에 이어, 올해 김포시장배 3위, 전국대회 SPOEX 미즈피트니스 출전 등 탄탄한 실전 경험을 쌓아온 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