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대표 이형수)는 9월 4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커피머신 3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카페에 설치됐다. 엄기대 관장은 “복지관 신축 개관에 따라 어르신들이 머무를 수 있는 북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며 “이번 커피머신 기증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내년(2026년) 6월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에서 서부산 나들목(IC) 구간 통행료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행료 지원은 ‘부산광역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가락요금소 통행료 지원 조례 제정(안)’이 2025년 9월 10일 입법예고됨에 따라,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해당 구간은 동·서부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구간으로, 미음·화전·녹산·신호 산업단지와 부산신항 등을 연결하는 교통과 물류의 핵심 거점이다. 과거 1990년대 중반부터 시·지역주민·시민단체는 가락요금소 통행료 폐지와 관리 이관을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요구했으며, 시의회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안건 상정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연계해 가락요금소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고속도로 정책으로 무산됐다. 통행료 지원 대상은 부산시민이 소유한 부산시에 등록된 전 차종이며, 평일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출퇴근 시간 통행료 할인 금액 외 금액을 이번 정책으로 시가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5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갱신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인천TP는 지난 2022년 ISO 45001 인증을 처음 획득한 데 이어, 올해 3년 주기의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갖췄음을 확인받았다. 이번 인증 갱신의 적용 범위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혁신 지원 ▲산업육성 행정지원 ▲건물·시설관리 ▲연구실 운영·관리 등 인천TP의 핵심 업무 전반이다. 인천TP는 ▲위험성 평가와 개선 조치 ▲안전교육 ▲안전관리·점검 ▲사고 예방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전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ISO 45001 인증 갱신은 임직원이 합심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4일 본원 2층 강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소·행·성(소통하는 조직의 성장) 조직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가인지 그룹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직무에 적합한 결과물을 직접 설계·제작함으로써 성과 창출 역량과 업무 적용력을 강화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AI의 파도에 올라타 개인의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질문하고 학습해,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창의적 산출물 제작과 행복한 소통 문화를 확산해 조직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충주시는 5일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서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회장 심재석) 주관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선언문 낭독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와 사회복지시설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심재석 회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최일선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이 자리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고, 힘을 많이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그리고 묵묵히 이어온 사회복지인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사회복지제도가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전목상초등학교 학생들이 5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1일 시의원 역할을 맡아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목상초 학생들은 직접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설명과 찬반 투표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심스럽게 의견을 꺼내놓기도 하고, 당차게 주장을 펼치기도 하며, 작은 몸집에도 목소리만큼은 큰 본회의장을 가득 채우는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체험을 마친 뒤 학생들은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친구들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내놓았으며, 이날 토론 주제였던 환경 문제 해결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체험에 동행한 담당 교사는“학교 밖에서 학생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참 대견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동구 이전 개원식에 참석해 행정 효율성 증대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며,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유관기관장, 진흥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진흥원장의 환영사, 떡케익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일자리경제진흥원은 일자리, 창업, 소상공 등 실질적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이번 이전을 통해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강화돼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졌고, 나아가 원도심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신산업 중심의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시와 산하기관의 모든 일자리를 비롯해 경제정책이 시민 중심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하여 전남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9월부터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등 안전운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음악을 통해 운전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교통안전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에는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착용 준수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등 주요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는 장거리 운행 중 많은 운전자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자연스럽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점에서 효과가 기대된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5일 경기 안양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통합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도시 조성·교통 담당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전국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분석한다. 이날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책 도입을 위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운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관계부서와 스마트 기술의 활용과 스마트도시의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향상된 도시 통합 관리를 위해 지난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개관하고 심야 시간 자율주행버스 운영, 체납차량 자동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센터 방문자에게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 등 최신 스마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스마트 정책발굴단 운영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발전하는 스마트 기술을 연결해 효율적인 스마트 도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9월 5일 늘푸른공원과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치매 안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했다. 동구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 치매 예방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동구는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 전하1동 산록마을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시는 5일 오후 3시 중구 중앙로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통합돌봄 협력 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퇴원환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지원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충남대학교병원·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을지대학교병원·건양대학교병원·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 등 지역 협력 의료기관 11개소 실무자와 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원환자 연계 대상자 기준과 연계 방식, 절차 등을 구체화하며 연내 협력 방안 실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미 2023년 6월 지역 의료기관 11개소와 ‘지역사회통합돌봄 업무 협약’을 체결해 의료와 돌봄 연계체계를 구축해온 바 있다. 이정선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퇴원환자가 돌봄 공백 없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법 시행 전 충분한 준비와 협력을 통해 대전시가 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일 도청 신도시에 있는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2045년 광복 100주년을 준비하는 ‘경상북도 미래 비전 2045’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22개 지자체장과 도민이 참석해 경북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변화와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은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자의 거두로 꼽히는 클레멘트 베졸드 박사의 특별강연과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의 책임연구원인 서용석 카이스트(KAIST) 교수의 개요 설명, 인공지능(AI) 도지사의 미래에서 온 편지, 2045 미래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미래 비전으로‘전통과 혁신의 중심, 희망 미래를 여는 경북’을 제시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출된 다양성, 전통성, 유연성을 3대 핵심 가치로 선언했다. 도는 이러한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변화하는 미래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미국의 ‘대안 미래 연구소(Institute for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연이어 달성하며 경산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김태환, 박장우)은 8월 하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하계 전지 훈련은 하반기 펼쳐질 각종 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개인별 역량 증가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러한 훈련의 성과로 3일 개최된 제36회 KTFL 전국실업육상단대항육상경기대회 1,500미터 경기에서 차수명(남, 25세)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국내 실업 육상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기록은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저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김시온(남, 25세) 선수는 9월 말레이시아 오픈 국제 육상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꾸준한 노력과 땀방울이 훌륭한 결과로 돌아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는 4개팀(육상 단거리, 중장거리, 테니스, 근대5종)에 30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은 5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동구 의원은 “지난 2023년 7월 정부가 새만금을 비롯해 청주, 포항, 울산 등 4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한 지 2년이 지났다”며, “그러나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중국의 저가 공세, 글로벌 전기차 시장 둔화,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 개발 ▲공급망 다변화 ▲안정적 수요기반 확보 등 산업 전반의 재도약이 시급하다”면서, “개별 법령 제․개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EU는 핵심원자재법(CRMA), 중국은 5개년 규획 및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규획, 일본은 경제안전보장법으로 자구 및 글로벌 우위를 확보하고 산업적 강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2022년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정을 통해 이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이 5일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달플랫폼의 독과점 횡포와 수수료 인하 등 구조개선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오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배달플랫폼이 국민 생활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과도한 수수료·광고료 부담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플랫폼 독과점을 견제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할 제도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 주요 3대 배달플랫폼 기업은 약 95%의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과점적 지위를 행사하며, 중개수수료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한 이후 2022년 6.8%에서 2024년 9.8%까지 인상”했다. 이로 인해 일부 자영업자는 음식 가격의 최대 40%를 수수료·광고비·배달비 등으로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중개수수료 2% 인하’ 상생안을 발표했으나, 배달플랫폼은 고정 배달료 인상과 광고 노출 항목 확대 등으로 수익 구조를 전환하여 입점업체 간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어제까지 방송했는데..." 대도서관,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 오열 "믿을 수 없어요. 어제까지 영상 올렸는데..." 6일 오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인터넷 방송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46)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발견, 미스터리한 마지막 9월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대도서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발견했다. 더욱 미스터리한 건 현장의 상황이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전까지 활기찬 모습... "정말 갑작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그가 마지막까지 보여준 평범한 일상이었다. 지난 9월 4일,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다. 같은 날 게임 방송까지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팬들은 "그날만 해도 활기차게 방송하던 그가 이렇게 떠나다니 믿기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