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는 20일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도 계룡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년에는 두 개의 용역과제가‘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금일 착수보고회에는 두 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계룡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 및 계획 등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계룡시 두마면 관광허브 활성화 연구회(대표 이용권의원)에서는‘계룡시 두마면 관광 허브 조성 방안 관련 연구’로 사계고택과 두계시장, 두계천, 계룡역 등 두마면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대표 관광지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계룡시 스포츠관광 및 경제활성화 연구회(대표 신동원의원)에서는‘계룡시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스포츠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로서, 계룡시 체육시설 확충과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용권 대표의원은 "두마면 관광 허브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뉴노멀 시대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25 제1회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세용 운영위원장 및 7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 위촉식과 ▲ 2025년도 우수자원봉사자포상 등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세용 운영위원장은 “자원봉사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연수구 자원봉사 가치가 자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뉴노멀 시대에 맞춰 함께 가는 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연수구의 새로운 자원봉사 가치와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전했다.
화성특례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공약 88개 중 53개를 완료하며 공약완료율 60.2%를 기록, 기초지자체 전국 평균(53.05%)과 경기지역 평균(54.54%)을 모두 웃돌았다. 특히, 시민이 직접 공약 추진 실적 점검에 참여하는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공약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고 연도별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원년에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거두게 돼 영광”이라며 “꾸준한 공약 점검과 실천을 통해 내 삶의 완성을 이루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각 실국소장,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표 프로그램 운영계획 ▲현장 관리 및 안전대책 ▲시민 참여 활성화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축제 전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 축제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요·보트 승선 체험을 민간 주도로 확대하고, ‘바람의 사신단’, ‘풍류단의 항해’, ‘천해 유람단’등 뱃놀이 축제 주요 프로그램에의 지역 참여를 강화한다. 또한, 독살체험, 갯벌체험, 어촌마을 연계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요리 교실 등 서해안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이 열린 공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곡항 마리나를 향해 개방형 무대를 조성한다. 30일 개막식에서는 다이나믹듀오와 장민호가 출연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청렴아, 놀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에는 11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바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20교, 중학교 3교 등 총 23교 25학급으로 확대 운영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참여 학교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렴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청렴감수성과 청렴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강사 섭외 및 강사수당 등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여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각 학교의 희망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율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청렴은 사회의 기본을 이루는 핵심 가치로, 학생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9일 은퇴 후에도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7학년 청춘학당’ 강좌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했다. 40여 년간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친 선생님, 직업군인, 자영업자, 주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수강생들이 함께했다. 개강식은 프로그램 취지와 운영방향 공유, 교육과정 소개, 수강생 간 화합의 시간, 반장·부반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강좌를 기획했다. 강좌는 총 2학기에 걸쳐 진행되며, 학기당 5주 과정이다. 1학기는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국어, 사회, 미술, 체육 등 4개 과목을 배우며 자서전 쓰기부터 미술, 체육활동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학습한다. 수업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2학기는 9월에 개강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5일 의원 세미나실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의원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 정책 솔선수범 등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주양순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가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유옥분 의장은“청렴은 단순한 준법을 넘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의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테라 라이트가 새로운 모델과 함께 여름 마케팅에 돌입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TERRA Light)’의 신규 TV광고 ‘진짜 괜찮아’ 편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새로운 모델 배우 주지훈이 출연해 테라 라이트의 청량한 브랜드 이미지를 재치있게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지향하는 가볍고 청량한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주지훈이 지닌 세련됨과 유쾌한 반전 매력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갖춘 주지훈이 테라 라이트의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이라는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테이블에 앉아 있는 주지훈에게 누군가 맥주를 따라주면서 시작된다. 주지훈은 당황한 듯 “어? 괜찮아, 나 진짜 많이 마셨어”라며 손사래를 치지만, 맥주를 따르고 있던 사람이 본인이라는 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이어 “진~짜 괜찮아. 테라 라이트니깐!”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테라 라이트 라벨과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 메시지가 등장한다. 휴양지로 바뀐 공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형석
고성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1명을 오는 6월 9일 월요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지역 자원 활용과 지역 공간 개선을 목표로 총 22개 세부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실외 근무는 11월21일까지) 관내 각 지정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성군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합계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명태 어등 제작 지원 △자원식물·소득작물 전시포 운영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운영 △거리 환경조성 및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추모의 집 환경정비 △체육·복지·보건·문화시설 정비 등 총 111명(실내 35명, 실외 76명)을 선발하여 5개월간 주 30시간(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군은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신청자 심사를 거쳐 7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은 당진문예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 '명성황후'의 30주년 특별공연을 오는 2025년 7월 당진에서 단독 초청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명성황후'는 1995년 예술의전당 초연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했으며, 뉴욕 링컨센터와 LA, 상하이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웅장한 서사와 음악, 대규모 무대 세트가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최소 1,500석 이상의 공연장을 기준으로 유치되는 초대형 공연으로, 지역 공연장에서의 초청은 매우 드문 일이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러한 공연을 지역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중 무대 기계, 조명, 음향 등 공연장 핵심 설비에 대한 전면 리뉴얼 공사를 추진했다. 동시에 전문 무대기술부장을 신규 채용하여 공연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는 당진문예의전당이 대형 기획 공연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전국 수준의 공연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명성황후' 초연 총연출이자 제작자 윤호진 감독이 당진 출신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고향에서 자신의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6박 8일 동안 파주 국제교류 공유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신장하고 파주 국제교류 활성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25년 파주 국제교류협력 방문교류(Paju-Gloucestershire Exchange Projec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교류는 파주 국제교류 공유학교의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심화과정 학생 11명과 인솔팀 3명이 참가 중이다. 방문교류의 주요 내용은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영국 학교 체험 프로그램 참가 ▴국외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학생 주도적 역량 신장 ▴가정 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적 이해 역량 강화 ▴양국 간 상호 문화 이해를 돕는 교사ㆍ학생 대상 방문특강이다. 파주 국제교류 공유학교 학생방문단은 영국 글로스터셔 클러스터 중 2교에서 학교문화를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의 수업 시간에 참여하여 발표 및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발표 주제는 한국전쟁 당시 파주 설마리전투에 참전한 영국군 글로스터셔 연대의 역사적 의미를 뿌리에 두고 미래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제안, 한국의 음식ㆍ음악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운영 방식을 기존 선착순 배정에서 온라인 무작위 추첨제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존 선착순 방식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 등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었기에 공단은 모든 신청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제를 도입했다. 이번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정기권 당첨자의 이용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3분기)이며, 정기권 신청은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7일간 진행된다. 당첨 결과는 6월 17일 오후 2시 이후,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최근 여러 공공기관에서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접근성과 공정성 강화로 공단의 정기권 운영에 신뢰성 향상이 기대된다. 박희경 이사장은 “정기권 추첨제 시행을 통해 보다 공정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이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등 신청의 편의성 향상 등 고객감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춘천시의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과 국제 교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은 춘천시가 그간 추진해온 이탈리아 도시와의 교류 정책의 연장선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챠오! 이탈리아’ 행사를 춘천 전역에서 개최한다.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콘셉트로 올해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우호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이탈리아 대표 문화도시 파르마시와 자매
최근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금강농협(조합장 최상균)은 고성군 노인복지관 3층에서 60세 이상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 요령,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금강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금융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