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5년 6월 2일 --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박 엔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인 웨이차이는 한국 시장에서 전략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최근 , 차세대 프리미엄 해양 동력 솔루션인 WH17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 뛰어난 성능과 첨단 기술력으로 국내 해조류 양식 및 수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빠르게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 " 조석의 변화가 심한 목포 주변의 까다로운 운영 환경 속에서도 WH17 엔진은 뛰어난 연비와 , 적응력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 라고 전라남도 목포의 한 해조류 양식 회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 웨이차이 그룹은 글로벌 선도 다국적 산업 장비 대기업으로서 웨이차이의 7 년간의 첨단 연구개발의 정점을 이룬 WH17 시리즈는 중요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 1,000 마력에서 3,200 마력에 이르는 범위를 아우르는 웨이차이는 , 1 만 시간 이상의 엄격한 벤치 테스트를 실행하였고 , 100 만 시간 이상의 해상 시험까지 완료하였습니다 . 한국의 복잡한 해상 조건에 최적화되어 파도가 높고 해류가 강한
JTBC ‘굿보이’ 박보검-김소현-허성태-태원석이 드디어 강력특수팀으로 거듭난다. 일그러진 영웅들의 화려한 귀환이 될지 2회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첫 방송부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아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라는 각자의 종목에서 한때는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청춘들이 특채 경찰로 모여, 정의를 향한 뜨거운 심장을 불태운 대목이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뜨거운 불을 지핀 것.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딩 액션 시퀀스였다. 5명의 ‘굿벤져스’가 각자 과거의 기술을 살려 불의에 맞서는 장면은 스프라이트처럼 터지는 액션과 함께, 관객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짜릿함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총을 들고 거침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지한나(김소현), 펜싱을 연상시키는 삼단봉 액션을 펼친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기반의 실전 액션을 소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능력을 향상하고 도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며, 실생활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강의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산불, 순식간에 번집니다. 봄철 산불예방과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표한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이정란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심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주제로 발표한 무주소방서 안성여성의용소방대 정은선 대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수상자들은 오는 하반기 열리는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공은태, 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대원들이 도민 안전교육 역량을 키워나가는 값진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교육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오숙 전북특별
전라남도는 5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이자 전국 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도민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보다 5.05%p 상승한 56.5%를 기록,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전남도민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탁월한 참여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감사 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평일에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권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준 점에 대해 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도민이 가진 뿌리깊은 민주 정신과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숭고한 연대 정신 덕분으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흘 뒤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위대한 전남의 저력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민주주의의 성지 전남을 이끌어가는 전남도민의 주권자 의지를 마지막까지 힘껏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군위전통시장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상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퀴즈, 저녁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상경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올 한해 중기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첫걸음기반조성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군위전통시장만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활력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29일 본원 회의실에서 (사)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윤강일)과 함께 ‘사랑의 쌀(후원물품)’ 26포대(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2025년 사회서비스 외부 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배분된 물품은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쓰일 전망이다. 특히,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향후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오늘 전달된 후원물품이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복지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5월 30일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이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를 찾아 이재민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열렸으며,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김재왕 경북지사회장, 김의승 서울시 시정고문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농기계 65대 ▲임시주택 48동 ▲의류 15,000개 ▲이불·담요 5,800개 등 42억원 상당, 총 4만 4,800여 점으로 안동시를 비롯 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에 골고루 전달된다. 농업용 굴삭기 7대, 트랙터 28대 등 농기계 총 4종 65대는 5개 시·군(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로 전달됐으며, 임시주택은 총 48동으로 주택 피해가 큰 3개 시·군(안동시, 의성군, 청송군)에 지원됐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 발생 직후인 3월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구호금을 긴급 지원했다.
강릉시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강릉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위하여 2025년 단오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몸소 체험하며 강릉의 고유한 문화와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강릉글로벌외국인팀으로 80여 명(관내 외국인주민 50명,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3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 농정과는 국가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각종 의상 및 소품을 준비하여 행사를 한층 더 풍성하게 꾸몄으며, 참가자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현장 답사 등을 통하여 이동 경로 및 위험 요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한편, 강릉시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신통대길 길놀이 참여를 비롯하여 지역 내 스포츠 경기 관람, 바자회 행사 참여, 음식문화교류, 관광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태 강릉시 농정과장은 “관내 이주민과 계절근로자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단오 공동체 정신을 이어 구성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성을 상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대표 강순기)과 구립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관리·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강순기 대표가 참석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동대문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은 지난 2월 10일부터 40일간 진행된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기존 수탁기관인 삼육재단이 다시 한 번 운영 주체로 선정되면서 체결됐다. 이에 따라 삼육재단은 앞으로도 5년간 복지관 운영을 이어가며 기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확대는 물론 사례 관리, 지역 조직화, 서비스 제공 등 복지관의 주요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삼육재단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약령시로5길 22(제기동)에 위치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7463㎡ 규모로 2000년 7월 개관 이후 25년간
충남도는 30일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주 행정부지사 등 점검반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등 도민의 관심이 높은 재난취약시설의 위험 요인 확인 점검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확인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후속 대책 마련 및 완벽한 조치를 통해 도민들의 생활속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사고 우려가 크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을 중심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2만 6000여 곳, 도내에서는 1365곳이 재난취약시설로 선정됐다. 도는 현재 890곳을 점검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일상생활 주변의 안전관리에 많은 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기술원 치유농업센터에서 임산부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맘스(MOM’s) 터치! 내 마음밭 치유 한줌’을 주제로,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박영주 치유농업사와 함께 △변화하는 나의 모습과 임신 과정의 이해 △웰컴티 테라피(허브차 체험) △치유정원 산책 및 임신 시기에 맞는 허브 찾기 △허브 마사지 오일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후로 뇌파 분석을 통해 치유 효과를 측정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치유농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수원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함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본청 직원 중 희망자 318명을 대상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일대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남부청사 1층 로비와 9층에 설치한 심폐소생술 평가형 연습대를 활용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주 체험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도교육청 남·북부청사 내에는 총 5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하반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라 올여름 폭우 및 태풍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빠른 6월 중순 장마를 시작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북상 가능성 등으로 자연재난피해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산사태 재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 구성을 완료하고 관내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등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임목벌채 허가지(35개소) 및 산사태 취약지역(3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각 읍면동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 △주민비상연락망 사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유지관리사업 등을 통해 여름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산사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사태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사태 발생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전 대피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남호주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수잔 클로스 남호주 부총리를 만나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존 고벳 환경보호청장, 조쉬 휠러 녹색산업청장, 벤 브루스 환경수자원국장, 폴 마틴 에너지광업국장, 팀 화이트 무역국제국장 등 남호주 환경과 에너지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수잔 클로스 부총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및 탄소 저감 △그린수소 생산 등 수소산업 육성 △탄소 포집 및 저장 △축산농가 메탄가스 활용 전력 생산 △메탄가스 감축 △그린철강 생산 △제3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1) 남호주 유치 추진 △언더2연합을 통한 지방정부 간 협업 확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한국은 2050년 목표로 탄소중립을 추진 중인데 속도가 늦는 것이 문제다. 인식은 있지만 행동이 따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탄소중립은 국가에만 맡기지 말고 지방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으로 3년 동안 활동 중이라며, 다음 의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29일 농업기술원 생활과학관에서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나영례)가 서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K-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식(食)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생활개선회에서 K-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식문화 교육을 통해 유학생들의 정착과 한국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도 생활개선연합회 나영례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서원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 추천한 사이다트(22학번, 우즈베키스탄) 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16명을 한 명씩 코칭 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첫 시간에는 오이를 활용한 물김치 담그기 실습 교육으로 나영례 도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한국 어머니 손맛을 유학생들에게 전수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한국 전통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실습 시간에 직접 만든 물김치와 회원들이 준비한 수리취떡, 오미자화채 등을 함께 나누며 단오음식 문화를 공유했다. 도 생활개선연합회 나영례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유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