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16시, 서울 강남구 언커먼갤러리에서 건축과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 UNCOMMON CANVAS의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8개의 건축사사무소와 32명의 아티스트가 협업하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다. 참여 건축사사무소는 요앞 건축사사무소, 소수 건축사사무소, 해담 건축사사무소, 크래파스 건축사사무소, 사이다 건축사사무소, 라키텍쳐 건축사사무소, 사울킴 스튜디오, 스페이스 매터 건축사사무소로, 현대 건축에 창의적 접근을 시도하는 건축가들이다. 이번 전시에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건축 도안을 제공하여 이 전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하였다. 참여 아티스트는 현구루, 박민아, MiND.PAPER, 유미영, 김정균(시고르자브종), 희애, 김서연, 프리움, 모스플라이, 정채안(블루안), 엘리, 송수미, 소윤, 베르실컨, 유호, 날개작가, 그림달, 신윤하, 김예은(노바에듀), 다나, 핑크허니, 카이런, 여원, 수움, 파커, 갉갉, 송디, 서유미, Dj.Girin, RMRL+ICANDOIT, 최주은, 자등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및 다양한 매체(향기)를 활용해 자신마의 색깔로 터무니 없는 건축에 대해 그려내어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한국AI작가협회는 오는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도산 프라이빗에서 <2024 협회 총회: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들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위한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총회에서는 2024년의 활동 보고와 2025년 계획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협회를 빛낸 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협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 도슨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회원들의 창작물을 공유하며 영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협회를 이끌어갈 사무국 및 이사진 소개와 함께 협회원들이 함께하는 기념 촬영 및 네트워킹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협회는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AI작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송년 총회는 협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는 자리인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총회는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도산 프라이빗에서 진행되며, 주차 지원은 제
2024 한국ESG대상 시상식이 1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자신문과 한국ESG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에 앞장선 44곳의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문현 한국ESG학회장은 “ESG는 이제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았다”며 “수상자들의 우수 사례가 ESG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새해 제주에서 개최될 세계ESG포럼(World ESG Forum)이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메인 행사로 진행되며, '반도체와 ESG'를 주제로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 행사에는 국회ESG포럼과 정희용, 이달희 의원을 비롯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해 ESG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2024 한국ESG대상 주요 수상자 명단 ▷지방자치단체: 중랑구, 청주시, 양양군, 양평군 ▷의회 부문: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공공기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경북여성정책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12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도산 프라이빗에서 ‘2024 협회 총회: 송년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송년 총회는 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김예은 이사장의 2024년 활동 보고와 2025년 계획 발표로 시작해,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주요 인사들과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AI작가협회 하상윤 이사(APoT 플랫폼스 대표)는 NFO(Non Fungible object)를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협회원들에게 창작물 관리의 중요성과 저작권, 그리고 이를 등록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선보였다. 이 시연은 AI와 창작의 융합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협회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과 기념 촬영, 준비된 음식을 즐기며 나눈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후원 경품 추첨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협회원들은 다양한 경품을 받으며 즐거
지난 12월 23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소아암병동 7층과 8층에서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첼리스트 김동은, 소프라노 이서영, 플루티스트 방지현 등 음악가들이 초청되어, 소아암 환아들과 그 보호자들에게 밝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꿈의 메세지를 담은 A millons dreams과 넬라판타지아를 노래해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소아암 병동에는 백혈병 등 다양한 희귀난치병에 시달리는 아동들이 많이 입원해 있으며,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환아들에게 작은 소망과 기쁨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삼성병원에서 골육종을 진단받고 치료 받고 있는 전영광 환아의 보호자인 박누림 씨와 전요한 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그들은 긴 병원 생활 속에서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고민하던 중 병원 측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는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모든 참석자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환아와 보호자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몇몇 보호자들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행사 주최 측은 "
12월 28일, 서울 강남구 언커먼갤러리에서 열린 UNCOMMON CANVAS 전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전시는 8개의 건축사사무소와 32명의 아티스트가 협업하여 디지털 시대 건축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는 ARCHITENS Studio의 기획과 Snowman Factory, Hexagon 커뮤니티, 그리고 건축가와 참여 아티스트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3D 스캐닝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건축과 예술의 융합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전시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건축과 예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공간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디지털 시대의 건축과 예술의 재해석 전시는 건축과 예술의 조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Uncommon-Texture] 건축 공간의 물리적 구조와 예술적 요소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실제로 구현된 공간들을 사람이 시각, 후각, 미각 등의 오감을 통해 인식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화된 공간감을 제시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향수 작가 시고르자브종과 GN Perfume 울산의 황희
[2024년 가족행복코칭센터 송년회] 가족행복코칭센터는 임명희소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가족심리연구소, 시니어플래너지도사, 노후설계전문가, 웰다잉, 통합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사 양성 교육센터 입니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강사들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알찬 프로그램을 즐겼다. 멋진 사회자 두 분의 진행으로 8기 치매 강사자격증 수여식, 그리고 낭낭한 목소리의 시낭송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공감력을 전달했다. 이어서 푸드테라피 크리스마스케익 만들기를 했는데, 다들 집중하여 자신만의 창의력으로 맛있는 케익을 만들어 각자 한개씩 집으로 갖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집 재무 대화' 연극 공연과 판소리 한마당도 듣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간과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깜짝 퀴즈와 게임으로 마음껏 웃는 시간을 가졌다.
재개발 분담금 소송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법적 절차 중 하나이다. 이 소송은 주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재개발 비용 분담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된다. 도시개발은 낙후된 지역을 현대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분담금 형태로 부과된다. 이는 재개발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직접 누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문제 중 하나는 분담금 공정성 여부이다.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분담금이 과도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면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위치나 기타 요인에 따라 분담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조합장과 조합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개발 사업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관리하며, 조합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는 26일 성남시 복정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제13대 김명옥 회장에서 제14대 최창권 회장으로의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경만 성남시 자치행정과장, 문승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 인사와 각급 단체장, 성남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0년 7월 설립된 성남지구협의회는 현재 630여 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소속 봉사원들의 누적 봉사시간은 65만 시간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21명의 봉사원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 신임 최창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김명옥 회장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를 이어받아 성남지구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김명옥 전 회장과 최창권 신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해 주목받았다. 이재정 대
[ 겨울, 새가 날다 ] 철새와 함께하는 탐방 2024.12.13 금 9:30-13:00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양시 철새와 함께하는 '겨울,새가 날다' 프로그램 고양특례시(이동환시장)에서 겨울철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 를 2024년11월 22일 부터 12월21일 까지 오전 9:30- 13:00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철새를 주제로 한 DMZ 평화의 길 쉼터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겨울 철새의 생태를 이해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항습지 탐조대에서 고양 장항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 관찰과 새 밥 짓기 체험활동과 더블어 철책길 걷기와 한강이 흐르는 강물 DMZ 평화의 길 (나들라온) 탐방을 통해 DMZ 접경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장항습지에 최근들어 재두루르미 27마리가 날아와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새먹이를 솔방울 사이사이에 꼬옥 끼어서 나무가지에 메달아두면 어치등 새들이 날아와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반도에서 지금까지 관찰된 조류 약 540여종 중 우리 주변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12월 14일 토요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참석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내용을 소개받았다.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이 다른 가족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아미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자와 관람자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행사의 핵심은 다문화 가족들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가치는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정해진다’는 주제로 진행된 마인드 강연에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기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행사 후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소감을 나누며 센터의 다양한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 참가자는 “이제 내 가족과 함께 센터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매년 다문화 가족을 위한 1박 2일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월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지난 15일, 성남시 구미동 무지개로 작은도서관에서 다문화 한국어 노래자랑이 열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각자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는 10여 개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전통적인 한국 노래부터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필리핀, 베트남, 몽골, 중국, 온드라스,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참가자들이 한국의 멋을 살리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는 단순히 노래 자랑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를 더 많이 공감하고, 한국 사회에서 더 나은 이해와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행사에 참여한 몽골 참가자 칸씨는 "이런 다문화 행사가 많아지면 서로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문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회 1등을 한 몽골 혜진씨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고,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가 연말을 맞아 서울 중구 쌍림동의 유라시아 학교에 디지털 기기를 기증하며 다문화 교육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23일, 유라시아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는 중고 디지털 TV 3대와 모니터 2대, 노트북 3대가 전달됐다. 이번 기증은 (사)월드브릿지와 처분이사센터(오만가지중고)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뜻깊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산타클로스입니다." 김알리나 교감의 감사 인사에는 학생들을 위한 깊은 애정이 묻어났다. 서민우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장은 "비록 새 제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라시아 학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유라시아 학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특별한 교육기관이다. 한국의 정규 교육과정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러시아 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비자 신청부터 학교 입학, 취업
김보라 안성시장이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행정대상을 수상하며, 안성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했으며,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수상자와 축하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를 주민 중심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 균형 발전 및 도시 재생 김 시장은 원도심 재생사업과 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주민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농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성시의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농업·관광 융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 김 시장은 ‘현장 행정’을 실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신뢰받는 행
29일 오후 1시 47분,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2명이 안면부 2도 화상을 포함한 중상을 입었으며,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오후 1시 52분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54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약 30분에큰 불길을 잡았으나 진화 작업 도중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인근 건물의 가스 배관이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 의하면 불이 난 건물은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미용실, 3층에는 PC방이 위치해 있었는데 3층 PC방을 인수하기 위해 방문했던 사람들이 가스 냄새를 느끼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도중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가스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