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롯데렌탈, 롯데의료재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박 2일간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들을 위한 ‘마이카 행복드라이브’ 힐링 여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여행은 충북 제천을 포함한 열린관광지에서 무장애 여행 및 나들이로 구성되었으며,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 10가정, 총 35명이 초대되어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렌탈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여행에 함께 한 장애아동 보호자는 “롯데렌탈에서 후원해주셔서 이번 가족여행이 너무나 뜻 깊었다. 매일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만하던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너무 행복해 보였다. 임직원 봉사자의 도움 덕분에 부모도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카 행복드라이브’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롯데렌탈이 후원하고 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아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및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롯데 각 계열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이 주최, 한국독서개발연구원(심문자 원장)이 주관이 되어, 양구군민과 학부모,자녀를 위한 2024 우리가족 북토크 콘서트가 11일 오후 양구문예회관에서 양구 지역 아동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양구군의회 군의원들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괴물이 사는 나라’ 책을 주제로 우이 아이와 함께 배우는 리더의 대화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One&Sunshine의 오카리나공연(다문화 음악동아리), 소프라노 김혜영님의 켄터키 옛집, 플롯티 스트 황정연님의 공연, 심문자 강사의 초청강연이 진행되었다. 심문자 강사의 열정적인 강연은 ‘괴물이 사는 나라’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불평, 불만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성장하면서 밖으로 표출되어 문제를 일으키는데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먼저 부모의 말을 바꾼다면 아이 들도 긍정적으로 변화될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가족 북토크는 △부모교육 △자녀교육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양구군 지역업체 △BHC △푸라닭 △디디치킨 △투빅버거 △에그존 △알파와오 메가 등의 후원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6주간,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자녀를 둔 1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타로테라피' 부모교육이 진행됐다. 2024년 3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진 이 강의는 호로스코프벨린 오라클 타로 카드 키워드를 활용하여 부모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강태숙 센터장은 "힐링타로테라피 강의를 통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아 인식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켜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으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심리적 지원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성황리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로 설정되었다. 여주의 천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전통 도예 제작 퍼포먼스, 전통 장작가 마체험, 도자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특별 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의 첫 날에는 미스터 트롯의 ‘영기’, 미스트롯의 ‘정다경’, ‘홍지윤’과 여주 홍보 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여주시장인 이충우는 "고려 시대부터 만들어진 가마터가 지금까지 발견된 게 80여 개가 있고 수로로 서울까지 운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도 좋았다"며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가마문을 열어 첫 번째 작품들을 공개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600평 규모의 돔 판매장에서 80여 개의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작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
오는 12일까지, 여주의 도자기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가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이웃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 축제 기간 동안 남한강의 맑은 물과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 도자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600평의 규모의 다양한 도자기 판매와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 도자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 도자기 축제 홈페이지 http://www.yjfestival.or.kr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도 및 도내 5개 시와 협업해 ‘1인 가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란,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을 파악·분석해 범죄예방과 도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도시환경 개선 디자인사업’을 말한다. 위원회는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위주로 통행로 조도 개선, 각종 방범 시설물을 대폭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24년도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예산 총 7억 9천만 원 중 ‘1인 가구 밀집지역’ 내 사업 추진 예산 2억 5천만 원을 별도 편성했다. 경기도와 적극 협업을 통해 최종 사업 예정지인 총5개소(성남수정, 오산, 수원중부, 안산단원, 부천원미)을 선정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와 관내 각 경찰서가 협업해 도내 최고 1인 가구 밀집 비율을 보이는 지역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시 기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도담소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도의 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인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기회 소득 및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담소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진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과 공익활동단체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공익활동가학교-전문가과정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전문가과정은 경기도 내 공익단체에 소속된 활동 경력 3년 차 이상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총 10회로 진행되며 온라인 7회, 오프라인은 3회며 북부는 의정부, 남부-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2024년 전문가과정은 내실 있는 단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단체 미션 비전 점검 ▲비영리 법률 특강 ▲시민자산화와 모금전략 세우기 ▲지역 예산 읽어내기 등으로 교육 과정이 구성됐다. 전 과정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는 20일부터 구글폼 (bit.ly/공익활동가학교전문가과정)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다년차 활동가들의 전문적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며 “2024 공익활동가학교–전문가과정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옥외광고물을 점검하고,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이주비를 지원하는 등 건축·주택 분야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풍수해 대비 도시주택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도내 해체공사장과 옥외광고물, 공동주택 등 풍수해 취약현장 도-시군-전문가 합동점검 실시 ▲반지하 주택의 근본적 해소를 위한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 지속 추진 ▲반지하 주택 거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발굴 등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추진 ▲풍수해 피해 발생 시 건축·주택 피해 상황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및 경기도 재난상황실과 연계된 ‘도시주택실 자체상황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 풍수해 취약현장 도-시군-전문가 합동점검 실시 우선 6월까지 도내 해체공사장 367동 중 230동, 공동주택 골조·지반공사 중인 61곳 중 10곳에 대해 도-시군-전문가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나머지는 시군 자체점검하도록 한다. 도내 노후·위험 옥외광고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내용은 비탈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청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2024 동행축제(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해 무료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과 젊은이들,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청천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인근 지역 어린이와 계곡, 야영장, 펜션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손수건 캘리 △디퓨져 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 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은 무료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만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숙 사업단장은 “주말 관광객과 지역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면서 전통시장이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2024년 첫 발을 내딛는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이 성황리에 추진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축제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다함께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괴산군 보건소와 괴산성모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환자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건강피해를 감시하고 온열질환 주요 발생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최근 10년간(2014-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0.2%는 실외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했고, 42.9%는 낮 시간에 증상이 발생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물 자주 마시기,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낮 12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가능한 위험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서북구 불당21로 2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토크콘서트 화음은 시청에서 아름드리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좀 더 개방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화음2’는 의원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천안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모두의 참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었다.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1부 미니콘서트에서는 성악가 한지훈, 그룹 리스트리오와 보컬 미엘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주최자인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의 환영사와 천안시장의 축사로부터 시작되어 천안시의회 소개, 각 상임위원장들의 상임위 소개를 거쳐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시작됐다. 시의원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은 불편 사항, 정책 제안, 발전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항 별빛공원에 모여 특수임무공자회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천항을 비롯해 무인도서(아랫노랑이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김현규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수는 100명으로 국가긴급재난 구조활동,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5일 사임당패치가 휴대하여 사용 가능한 근육통 완화기기 사임당 바디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으로 물리치료를 받기 힘든 현대인과 잦은 통증을 호소하는 노령인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2등급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25일 사임당패치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치유 시장 확대가 불가피하며 이번 신제품 출시가 유의미한 의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임당 바디펜은 근육통 완화 목적의 개인용 전기 자극기로 압전 변환기에서 발생하는 저에너지 전기 출력을 통해 즉각적으로 통증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유럽 CE인증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사임당 바디펜을 적용할 근육 통증 부위를 결정하고 초록색 버튼을 30~40회 가량 클릭하여 빠른 근육통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4~5회까지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넓은 부위의 근육통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옷을 입은 채 사용 가능한 비침습성 제품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도한 PC업무로 근육통증을 느끼는 직장인 ▲장시간 서서 작업시 ▲잦은 집안일로 근육 통증을 느끼는 주부 ▲지나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증 ▲노인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근육통증 ▲발목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양꽃전시관과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중심으로 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축제 공간이 일산호수공원의 북서쪽 끝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대폭 확장돼,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동안 호수공원은 노래하는 분수대, 자연학습원, 수변정원, 장미정원, 한국정원, 텃밭정원 등 다양한 곳으로 변모하며 총 면적은 역대 최대인 24만㎡에 달한다. 이는 꽃박람회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이라 할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주관하는 고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고양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지구와 나를 살리는 고양 탄소제로숲]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탄소재로숲 고양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은형)는 '지구와 나를 살리는 고양탄소제로숲'이란 주제로 교육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강좌를 진행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8일 부터 6월 27일 까지 총 12개 강의로 진행 중이다. 2기 교육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부터 8시 까지 사과나무교육센터에서 한다. 이번 2기 교육에는 80여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에 진행했던 1기 교육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것은 그 만큼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단체 관계자는 말한다. 강사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과 한동욱 PGA 생태연구소, 김현수 전 한국건설연구원 박사, 우석영 생태철학자, 고이지선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은정 (사)에코코리아 사무처장, 전효관 전 서울시 혁신기획관 비롯해 김병권작가 (기후를 위한 경제학 저자) 등 생태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5월 25일-26일, 일산문화광장에서 고양탄소제로페스티벌 [나, 지구 피크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4월20일 5강으로 탄소중립 워크숍으
롯데피플네트웍스(김용기 대표)가 16일 (화) 롯데의료재단(김천주 이사장)을 방문하여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롯데피플네트웍스 사내 임직원이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걸음기부 캠페인 'We Walking Donation'을 통해 모금된 800만원이다. 보바스기념병원 비전룸에서 실시된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 이영학 경영혁신부문장,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나라 어린이재활의 문제점 및 현안 토의를 비롯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장애 어린이를 위한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전문 치료 장비를 갖춘 ‘보바스병원’을 경기도 하남에 개원할 예정이다. 보바스의 운영 노하우와 선진의료시스템을 집적한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으로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이 보바스어린이재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도마와 칼 등 주방 용품에 기생한 유해 곰팡이로 생성된 아플라톡신이 음식 오염물질로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플라톡신은 음식물에서 발견되는 유독한 화합물 중 하나로, 번번한 음식 오염물질로부터 유래한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은 주방 용품의 관리와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해결책으로서 유익한 미생물의 활용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정룡효소과학에서 개발한 '행복한 도가수EM' 제품은 도마와 주방에 사용할 수 있는 유산균으로, 아플라톡신을 중화하고 유해균을 살균하는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사용법은 스프레이 공병 500ml에 물을 가득 채우고 유산균 EM을 병뚜껑으로 한 뚜껑 넣고, 도마나 주방에 뿌려 주면 된다. 하루에 한번 수시로 뿌려져야 효과가 좋다고 한다. 행복한 도가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도마와 칼 등의 주방용품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먹을 수 있는 형태로도 제공되어 많은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음식물 오염물질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김정숙 작가는 현재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숨”으로 서해안 바닷가의 갯벌을 표현하고 있는데, 갯벌은 수많은 세월과 생명의 숨들이 서사로 고요하게 남겨진 곳이며, 파도가 못다한 바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숨터로 김정숙 작가의 삶의 여정 속에서 녹아내린 생각들을 시의 두께와 철학의 밀도로 끌어 올려 표현된 작품을 만나게 된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조로 한 작품들이 부제로 선택한 "가득, 고요, 넓다, 깊다”의 의미를 심미적으로 함축하고 있고, 작가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갯벌, 숯, 한지 등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미니멀리즘 풍의 신작 60여 점을 대작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김정숙 작가는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에서 인생의 여러 층들을 켜켜이 화폭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숨” 개인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본관에서 1부 전시회를 마치고, 이어서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숨” 2부 전시회가 진행될 예
세방㈜는 지난 23일 화요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 어린이재활병원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장애어린이를 위한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세방㈜의 최종일 대표이사와 김근영 경영관리본부장, 그리고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윤연중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재활 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롯데의료재단은 장애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빠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 숙련된 치료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을 올해 12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어린이재활센터를 갖추고 있어, 전국을 돌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재활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세방㈜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장애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25일 사임당패치가 휴대하여 사용 가능한 근육통 완화기기 사임당 바디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으로 물리치료를 받기 힘든 현대인과 잦은 통증을 호소하는 노령인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2등급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25일 사임당패치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치유 시장 확대가 불가피하며 이번 신제품 출시가 유의미한 의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임당 바디펜은 근육통 완화 목적의 개인용 전기 자극기로 압전 변환기에서 발생하는 저에너지 전기 출력을 통해 즉각적으로 통증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유럽 CE인증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사임당 바디펜을 적용할 근육 통증 부위를 결정하고 초록색 버튼을 30~40회 가량 클릭하여 빠른 근육통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4~5회까지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넓은 부위의 근육통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옷을 입은 채 사용 가능한 비침습성 제품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도한 PC업무로 근육통증을 느끼는 직장인 ▲장시간 서서 작업시 ▲잦은 집안일로 근육 통증을 느끼는 주부 ▲지나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증 ▲노인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근육통증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