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마지막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지에 신규 공급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현재 수원시에 계획이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 중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곳은 이목지구가 유일하다. 이에 현재 시점에서 마지막 남은 미니신도시급 입지 선점을 위한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수원시는 집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3억원에 거래되며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면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금) 견본주택 오픈...오픈 후 3일간 1만 8,000여명 몰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견본주택이 지난 6일(금)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북수원 일대에 햇수로 4년만에 신규 공급되는 단지 답게 견본주택에는 오픈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 8,000여명의 발길이 몰리며 북적였다.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는데, 최근 급등하는 건축비 등 속에서도 상승분 반영이 최대한 억제되었다는 평가다. ▲북수원IC인접, 강남권 30분대 진입 가능...도보권 성균관대역(지하철 1
㈜서한은 오는 6월 7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A-15블록에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138세대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으로, 전용면적 84㎡A·B·C 타입으로 구성된다.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지난해 7월 분양한 ‘호반써밋 고덕3차’ 이후 약 1년 만에 고덕신도시에 신규분양하는 단지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고덕국제신도시의 청약성적은 ‘고덕자이센트로’ 평균 45대 1, ‘호반써밋 고덕3차’ 평균 82.3대 1로 지난해 분양한 2개단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두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을 비롯해 평택시 신청사, 평택아트센터, 평택박물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에 GTX-A・C연장계획으로 서울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평택지제역, 2026년 개교예정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2030년 개원예정으로 500병상 규모의 첨단진료환경을 갖출 ‘아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는 평택 화양지구에 선보이는 ‘신영지웰 평택화양’ 견본주택을 이달 31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9-1블록(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78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신영씨앤디가 맡았다. 청약일정은 6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화) 1순위, 5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3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 24일(월)~2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및 청약 예치금 충족 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이 속한 평택 화양지구는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는 대지면적 약 279만㎡ 부지에 2만여 가구 및 인구 5만여 명 등으로 계획된 복합 신도시로 초등학교 4개소를 비롯해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각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목)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 유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증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수) 1순위, 9일(목)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비규제 지역이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2개월 이상이고, 6개월 미만은 2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거주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보유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 평택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기준이 상이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에서 공급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는 8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1,20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809세대 ▲84㎡B 240세대 ▲103㎡ 160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청약, 1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9일(화)이며, 4월 1일(월)~3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GTX 연장 수혜 최대어 수식과 함께 전국구 청약 가능,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 금융 혜택, 다시 없을 합리적인 분양가 등 우수한 분양조건을 갖춰 청약에는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국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
‘평택의 강남’ 브레인시티 대장 아파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1월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브레인시티5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1,1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234세대 △전용 59㎡B 104세대 △전용 84㎡A 606세대 △전용 84㎡B 136세대 △전용 84㎡C 102세대 등이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분양일정은 2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6일(화) 1순위, 2월 7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5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월 26일(월)부터 2월 28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100% 민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단지와 상업·대학·의료시설이 어우러진 스마트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2026년 예정),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S-1블록을 일반실수요자 대상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ㅇ 이번에 공급하는 S-1블록은 42,793㎡ 규모이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10% 이하이다. 공급예정 금액은 약 2,358억 원(3.3㎡당 1,821만원)이다. ㅇ 대금납부조건은 4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8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건설사업자이며 3년간 300세대 이상 건설 실적 등 청약자격을 갖춘 업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 공급 일정은 △신청서 제출 및 예약금 납부(12월 7일) △당첨자 발표(12월 7일) △계약체결(12월 22~29일)이다. 공급대상 및 신청자격 □ S-1블록은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북측에 위치해 경춘선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별내역 8호선 연장 및 GTX-B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철도를 통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ㅇ 또한, S-1블록 인근에는 학교(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및 유치원 등의 교육시설과 공원이 집적 배치돼 있어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C-1블록 1필지로, 면적 41,488㎡ 및 593세대 규모이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00% 이하이다. ㅇ 공급 가격은 약 2,479억 원으로 3.3㎡당 1,975만 원 수준이며, 대금납부조건은 5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8일(수)까지 3일간 총 362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14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48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1월 9일(10:00)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4,173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856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707건, 동산 149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79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226건을 포함해 총 433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464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264㎡이다. ㅇ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 원이며, 10월 30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 낙찰자 선정, 12월 22일에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이다. ㅇ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하는 조건이며, 대금 완납 시 토지 사용은 즉시 가능하다. □ 여의도동 61-2는 올림픽대로, 여의대방로, 원효대교 등에서 진입이 편리한 우수한 도로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ㅇ 지하철 9호선 샛강역, 5호선 여의나루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여의도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 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한강변의 국제적 수준을 갖춘 매력적인 도심환경을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ㅇ 서울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번 공급되는 토지가 위치한 ‘도심기능 지원지구’는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가 가능하도록 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0일부터 공공전세주택 1,073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공공전세주택’은 LH가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ㅇ 특히,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주택으로 무주택 수요자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내로 공급된다. 거주기간은 최대 6년이다. ㅇ LH는 지난 ’21년부터 안양 공공전세주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217호를 공급해 무주택 서민 등에게 안전하고 임대료 부담 없는 전세주택을 제공해왔다. □ LH는 이번 모집을 통해 전국에 총 1,073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873호, 그 외 지역이 200호이다. 신청자격 및 일정 □ 청약 신청은 모집 공고일(‘23.10.19)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ㅇ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6일부터 군포산본, 화성동탄, 오산세교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고 바로 입주가 가능한 분양주택 125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가격 □ 공급단지는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동탄 센트럴포레스트, 오산 세마역에듀파크, 세교센트럴파크 총 4개 단지로, 모두 지난 2009~2010년 준공됐다. ㅇ 단지별 공급호수는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59㎡ 20호, △동탄 센트럴포레스트 74·84㎡ 39호, △오산 세마역에듀파크 59㎡ 22호, △오산 세교센트럴파크 75·84㎡ 44호이다. ㅇ 이번 공급 세대는 10년 임대기간 종료(2019~2020) 후 부적격 등 기존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공가 세대로, ㅇ 기존 입주단지 특성상 인근 주거,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구축돼있고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격이 큰 장점이다. 다만,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아야 한다. □ 평균 공급가격은 KB시세 일반가 대비 80~90% 수준으로 저렴하다. ㅇ 산본 래미안하이어스(59㎡)는 6억 175만원, 동탄 센트럴포레스트는 74㎡와 84㎡가 각각 3억 6,941만원, 4억2,630만원이다. ㅇ 오산 세마역에듀파크(59㎡)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연말까지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ㅇ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ㅇ 아울러,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 계층의 최대 거주기간이 기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으며 1·2인 가구에 대한 면적제한도 기존 60㎡에서 85㎡ 이하로 완화됐다. 신청자격 및 임대조건 □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청년(1순위)과 자립준비청년이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소재 주택에 신청할 수 있으나, 대학생인 경우 본인의 대학소재 지역 및 연접 시·군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 청년 1순위 유형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청년이다. ㅇ 임대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의 1~2% 수준이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이며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기준 1억 2천만 원까지이다. □ 자립준비청년 유형은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9월 30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0.5조원(약 16.8만건)이라고 13일 밝혔다. ㅇ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33.2%, 신규주택 구입이 60.5%, 임차보증금 반환이 6.3% 비중을 차지하였다. □ HF공사 관계자는 “일반형 및 일시적 2주택자 신청접수 중단 전 미리 신청하려는 수요가 몰려 9월 유효신청금액이 다소 늘어났다”며, “10월부터는 신청수요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제외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기도 화성의 다양한 명소를 고려할 만하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다음은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화성의 대표 명소다. 1. 제부도 제부도 화성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2.3km의 바닷길을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과 매바위,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96 Tip: 썰물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전곡항 전곡항 전곡항은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나 해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Tip: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다. 3. 궁평항 궁평항 궁평항은 바다 낚시와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다. 서울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가족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보름달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더위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로하며, "지구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잠시 그 고단함을 내려놓고 화성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라며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추석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며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을 체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성사랑상품권과 같은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