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우리 아이 학교생활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수원 관내 초‧중‧고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에서는 ▲행복한 우리 아이를 위한 정서이야기 ▲디지털 청소년 세대의 불안과 고민 ▲디지털 시민 교육의 중요성 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유혜영 경위는 최근 사회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와 관련하여 디지털 세대 자녀의 문화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고, 이에 대한 예방법 및 학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는 행복한 아이를 위하여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자주 나누고, 무엇보다도 부모의 행복한 정서가 자녀 교육에 있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정에서의 ‘대화 문화’회복을 이야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새롭게 변화하는 우리 아이들의 문화에 대하여 알게 됐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정서를 위하여 가정에서 조금 더 집중하여 자녀와 대화를 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이천시 꿈드림학교인 백록캠퍼스에서 ‘2024 하반기 위(Wee)프로젝트 학교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관내 초·중·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Wee)센터 상반기 업무 실적 및 현황 공유 ▲위(Wee)센터 하반기 사업 안내 ▲위(Wee)클래스 생명존중 프로그램 및 운영 사례 나눔 ▲학교급별 소모임을 통한 위기상담 사례연구가 실시된다. 더불어 유관기관 사업 안내로는 학교와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관내 상담센터, 용인 국립중안청소년 디딤센터에서 입교 소개를 진행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 정보 공유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상담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학교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네트워킹 확대 및 강화 ▲각 학교급 위(Wee)클래스 우수사례 나눔을 통한 전문성 향상 ▲학교급별 소모임을 통한 상호 이해 및 정보 교류 확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학생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고양맞춤중재단이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장학사, 동부경찰서 SPO, 양일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고양맞춤중재를 안내했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학교폭력, 교권침해, 아동인권침해 등 학생들이 갈등을 직면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증폭되어 분노와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때로는 교육적 해결 과정을 경험하지 못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훗날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되어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 고양맞춤중재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을 교육적으로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와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고양맞춤중재단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갈등 당사자 간 맞춤 중재와 치유를 통해 상호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 역량을 가진 고양맞춤중재단이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이 고양 맞춤 중재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2024년 의정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심의위원 21명은 이날 행사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되어 각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2024년 상반기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보고 받고 사례 공유에 대한 협의를 통해 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정한 심의의 목적은 모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유학교 안성캠퍼스에서는 5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는 기초과정 창업 이해하기, 기본과정 실전 연습하기, 심화 과정 실행하기 총 3개 과정을 운영한다. 5월 18일부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기본과정은 8월 방학 중 평일과 토요일에, 심화 과정은 8월 24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이다.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는 문제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를 고민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도록 기획했다. 기초과정에서는‘안성’을 주제로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교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문제로 정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시청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활동까지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공감과 문제해결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다고 했다. 기본반에서는 창업을 실행해 보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땡스기브와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땡스기브(thanksgive)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된 비영리 단체로, 책이 있는 공간, 책 읽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작은도서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사업 공동 추진 ▶지역의 작은도서관 연계사업 합동 추진 등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독서·인문 교육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공공기관 간 활발한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독서 프로그램 결과물로 이루어진 읽걷쓰 시민 저자 서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도서관은 읽걷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등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로 그림책 등 저작물을 발간해 전시하는 시민 저자 서가를 개설했다. 시민 저자 서가에는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창작 동화집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미래의 꿈’ ▶작은도서관 연계 사업으로 자람도서관과 함께 진행한 ‘경계 없는 글쓰기’ ▶시민 저자 학교 공동 저작물인 ‘낡은 운동화와 웃음 치료’, ‘우리 같은 어른은 어때?’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과 성인 독서동아리의 ‘밴드 북’ 등이 전시된다. 또한, 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학교 등 관계기관의 저작물도 기증받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도서는 서구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향후 발간 상황에 따라 종별로 순환 전시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저작물 발간으로 시민들이 글을 쓰는 재미와 저자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을 것”이라며 “전시된 다양한 계층의 글을 읽으며 사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충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니체로부터 배우는 운명을 사랑하는 법(amor fati)’ 강연을 25일 오후 7시부터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한충수 교수는 실존철학자 중 니체와 하이데거에 대해 주로 연구해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니체의 철학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특색 사업인 스마트그린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27일 5, 6세 유아 가족 16팀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가족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주안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내부에 실내 농장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현재 버터헤드와 멀티그린 상추를 재배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아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본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팜 체험을 통해 신선한 재료를 접하고, 직접 야채를 손질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농업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지난 7일 시민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다있소 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있소 마켓’은 다누리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중고 물품 교환 장터다. 사전에 중고 물품을 접수하고 다누리 화폐로 교환 배부해 행사 당일 중고 물품 구매와 체험 활동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중고 물품 교환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바다 유리 키링 만들기, 반려 돌 입양하기, 가죽 카드 지갑 만들기) ▶나나 매점(네 글자 퀴즈 및 보드게임) ▶독서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다있소 마켓’을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청소년 자치기구 4기 숭덕여고 1학년 강채은 학생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누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누리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 읽걷쓰 네트워크 추진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12일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에서 ‘하반기 작은도서관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춤추는달팽이도서관 등 10개 작은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특색 사업인 청소년 슬로리딩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2024년 작은도서관 읽걷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운영 방향과 읽걷쓰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은도서관에 장서 확충을 위한 도서를 지원하고, 읽걷쓰 독서동아리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독서 진흥 사업을 연계 운영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돕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과의 협력으로 시민과 가까이에서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계 협력 사업으로 읽걷쓰 시민 문화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특별강연으로 ‘메리골드 마음사진관’의 윤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12일 운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민의 투표로 선정한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 ‘메리골드 마음사진관’의 저자 윤정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독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작가의 일상부터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 책 내용, 예비 작가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 등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사인회로 마무리했다. 윤정은 작가는 꽃 중에서 메리골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자 “메리골드의 꽃말이 ‘마침내 찾아올 행복’”이라며 “‘마침내’라는 단어에 집중해 이전에 얼마나 많은 여정이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마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짓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현실에서 말하고 싶은 사회의 단편들을 사회가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다”며 “한 분 한 분 모두 아름다운 꽃이며 피고 지는 시기는 다 다르지만 진다고 슬퍼하지 말고 만개한 순간을 즐기라”고 조언했다. 한편 북구도서관은 2024년 한 책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과 함께 읽고 쓰기를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Global JOB School 원어민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2기 과정을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Global JOB School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산학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방과 후 다국어 프로그램인 ‘GJS 원어민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은 해외 취업 및 진학, 외국계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진학·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어민교사와 1명에서 3명의 소그룹을 구성해 해외 취업 시 필요한 표현을 배우고, 현지 취업 문화를 익히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 멘토링 내용, 운영 방법 등을 학생의 수요에 맞춰 진행하며, 2학기에는 인천의 11개교 34명의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일부터 12일까지 공사립유치원 신규임용 원장, 원감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신규 관리자의 정책 소양과 직무수행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공통 연수 9차시와 직위별 연수 6차시로 구성해 인천교육정책의 이해 ▶ 좋은 유치원 문화 조성 ▶ 유아 안전사고 관련 사례 및 대응 ▶ 관리자를 위한 노동인권교육 ▶ 유치원 경영 및 운영의 실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생들은 “관리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디는데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으며, 평소 직무와 관련하여 알고 싶었던 부분들이 연수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앞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의 맞춤형 연수 추진을 통해 교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행복한 교직 생활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제외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기도 화성의 다양한 명소를 고려할 만하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다음은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화성의 대표 명소다. 1. 제부도 제부도 화성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2.3km의 바닷길을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과 매바위,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96 Tip: 썰물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전곡항 전곡항 전곡항은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나 해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Tip: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다. 3. 궁평항 궁평항 궁평항은 바다 낚시와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다. 서울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가족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보름달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더위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로하며, "지구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잠시 그 고단함을 내려놓고 화성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라며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추석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며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을 체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성사랑상품권과 같은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