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문화 추진계획에 따른 ‘현장 중심 청렴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공모분야는 ▲ 청렴 문구(25자 내외), ▲청렴 콘텐츠(영상, 포스터, 캘리그라피, 4컷 만화 등)이며, 참여 대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교직원이며, 7월 29일 ~ 9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모전 분야별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청렴 콘텐츠 공모를 통해 우리 동두천양주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동두천양주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초등학교 1~6학년 2학기 수업-평가계획 예시자료’를 개발 보급했다. 교사가 수업과 평가를 연계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예시자료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의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기반으로 구성했다. 교과별로 성취기준 평가 요소와 수업‧평가 방법, 평가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예시자료에는 성취기준별로 개발한 평가내용을 함께 제시해 학교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사는 수업 방법과 평가 장면에 따라 예시자료 내용을 다양하게 재구성해 운영할 수 있다. 예시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교육과정정책과)에서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성취기준에 따라 수업과 평가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것은 교육과정 실현의 중요한 요소”라면서 “선생님이 깊이 있는 수업과 평가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669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8월 면접시험을 거쳐 9월에는 최종 합격 결과가 나온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면접시험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669명으로, 7개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577명 ▲전산 23명 ▲사서 5명 ▲공업 14명(일반기계 9명, 일반전기 5명) ▲보건 26명 ▲식품위생 13명 ▲시설 11명(일반토목 1명, 건축 10명)이다. 면접시험은 8월 24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9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 인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지역 서점과 함께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신간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동네 가까운 서점에서 먼저 빌려본 후, 다시 서점으로 반납하는 시민 편의 도서 대출 서비스다. 서점으로 반납된 책은 도서관이 구입해 도서관 장서로 등록 후 자료실에 비치한다. 도서관 회원뿐 아니라 신규 회원도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도서관에 소장 중이거나 구입 과정에 있는 도서, 고가 도서(5만원 초과), 각종 수험서, 참고서, 잡지 등 일부는 구입이 제한된다. 사업에는 ▶계양구 6개 서점(계양도서관) ▶남동구 8개 서점(중앙도서관) ▶동구 및 중구 6개 서점(화도진도서관) ▶미추홀구 4개 서점(주안도서관) ▶부평구 8개 서점(북구·부평도서관) ▶서구 및 강화 9개 서점(서구도서관) ▶연수구 5개 서점(연수도서관·평생학습관) 등 총 46개 서점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들은 가입된 도서관과 관계없이 가까운 서점에서 편하게 책을 신청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5일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와 공동으로 ‘나눔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평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펠리체예술단(대표 고재오)이 주관하는 음악캠프와 연계해 난정평화교육원의 2박 3일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나눔챔버 오케스트라 소속 청소년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 2010년부터 활발히 활동 중인 나눔챔버 오케스트라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발달장애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체계적인 지도와 다수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평화와 공존의 가치 확산을 주제로 트럼펫, 플루트, 피아노, 관현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펠리체예술단 관계자는 “평화교육과 음악 캠프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평화의 섬 교동도에 위치한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음악회를 열 수 있어 단원들과 가족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 및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특별강연을 8월 20일 개최한다.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인천의 미래교육, 인천교육의 꿈을 함께 디자인하다’라는 비전 아래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의사결정 신경과학, 뇌공학, 뇌 기반 인공지능 등을 연구하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의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뇌과학을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하며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자녀 교육을 다룬다. 수강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4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 KAIST 및 기초과학연구원과 연계해 ‘미래 과학자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예비 과학자와의 만남, 과학자와의 만남으로 구성했다. KAIST 비전관에서 진행한 ‘예비 과학자와의 만남’에서는 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3명이 KAIST의 과학 인재 양성 시스템과 연구 환경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과학자와의 만남’에서는 1,000m 지하 실험 연구단 소중호 박사가 뮤온 등 우주선 간섭을 막기 위해 깊은 땅속에서 실험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과학을 재미있게 즐기며 과학자의 꿈을 더 확신하게 됐다”며 “특히 윔프, 중성미자 등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 개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과학자 캠프를 통해 인천 학생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레고 블록, 교육마술, 제과제빵, 토탈 공예, 읽걷쓰 영화 관람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고려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방학 기간에 제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5일 읽걷쓰 영화관람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팝콘을 먹으며 귀여운 미니언즈를 볼 수 있어서 신났다”며 “방학에도 돌봄교실에 와서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수업으로 매일 돌봄교실에 오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가현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와 시 쓰기 창작 글쓰기 교실을 개최했다. 창작 글쓰기 교실은 서부교육지원청 읽걷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읽으며 생각한 것을 정리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와 에세이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 개별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대면 첨삭과 패들렛 등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 역량을 키웠다. 참가한 학생은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 전문 작가님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는 9월 제39회 새얼백일장에 참여해 글솜씨를 뽐내고 싶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창작 글쓰기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하며 새로운 의미를 창안하고, 표현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인천형 읽걷쓰 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새얼백일장 대비 초등 글쓰기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글쓰기 교실은 오는 9월 열리는 제39회 새얼백일장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이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글쓰기 기본 원칙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글쓰기 팁을 배우고, 직접 글을 완성하는 경험을 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글쓰기가 어려웠는데,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자신감을 얻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도 “아이가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교실이 초등학생들이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새얼백일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직무·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과 26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 업무 담당자를 초빙해 집단급식소 식중독균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과 한국미래정책연구소 대표 강사의 ‘회복탄력성 행복 비타민’을 주제로 한 힐링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자율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5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청렴 교육, 푸드테라피 교육으로 구성했다. 강화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2024 북부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문화 다양성과 이민’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도서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읽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이민의 역사와 문화적 현상에 대해 탐구했다. 이후에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견학하고, ‘에세이 글쓰기 수업’의 저자 이지니 작가의 강의를 들으며 우리 이민사와 이민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글쓰기 활동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체험하며 영어와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인천이 이민의 역사와 관련이 깊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세계시민 역량은 언어적 역량과 시민적 역량을 포함하는 것”이라며 “이번 영어 캠프가 학생들이 역사와 더불어 문화적 포용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체험하고, 쓰는 경험을 통해 배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대학 연계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안양대학교, 재능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강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늘봄학교 사업 소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특성 이해 ▶학생 안전관리 주요 사항 ▶운영 유의 사항 안내 등으로 운영했다. 지역대학 연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흥미와 미래 교육에 맞춰 3개 대학교에서 올해 2학기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에 53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지원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대학 연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하반기 학교 자율 감사교 내부 감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 도입된 학교 자율감사는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시정·개선함으로써 단위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 자율 감사교 실무자와 감사 인력풀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및 학교 회계 영역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하반기 64개 학교를 대상으로 기존 연수 내용에 감사 사례를 추가해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자율감사 도입 이후 처음으로 5개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 공무원을 위한 시설 부문 감사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며 자율감사의 전문성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학교 자율감사는 지적·처분보다 시정·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자율감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렴한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학지도 전문가양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5차시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대입 진학지도 사례 발표 ▶2025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전략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향 ▶주요 대학별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주요 사항 ▶강남대학교 연계 학생부 종합 전형 모의 서류 평가 실습 연수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6명과 강남대학교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서 대입 진학지도 우수 사례, 무전공 선발 전형 확대와 의대 정원 증원 등 주요 대입 이슈에 대한 강의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근 무전공 선발 등 여러 대입 관련 이슈로 진학지도에 부담을 느꼈는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유익했고 학교 현장에서 진학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부산동구에 위치한 선화여자중학교는 지난 7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14년동행기념' 시즌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경기에 앞서, 선화여중 댄스동아리인 IRIS(아이리스)가 초청 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IRIS 댄스동아리 학생들은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 활동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여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와 빅뱅의 'BANG BANG BANG'공연을 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쳤다. 공연을 마친 동아리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려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했다", "부모님과 야구를 보러오던 사직 야구장에서 제가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린이 친구들을 돕는 유니세프 모금을 알리는 공연이어서 더 열심히 연습했고 잘해서 기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승주 선화여자중학교장은 "뜻깊은 '유니세프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 협력사와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 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략 국가 17개국 및 브라질, 뉴질랜드, 몽골 등 미래 성장 국가 5개국의 주요 거래처와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협력사와 새로운 비전과 2030년까지의 해외 사업 분야의 목표 및 전략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성공 사례 등을 돌아보고 외부 연사자를 초청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며 시사점 분석 및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하는 프롬프트 챌린지 25 #001 아카이브 북 전시회가 서울 영등포구 단수이 갤러리에서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7월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출판 기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공개된다. △ 포스터(사진=한국AI작가협회)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창작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GOMDAN, Nion, Nikkalain, ttubugi, RIKI, Rinkey, Marine, Meta Singgum, Metis, Molan, VALUENAME, Busan Travel, Novaedu, Spring_rain_ai, SOSOHAN, Sketch, STEW, SIGORJAVJONG, RMRL+ICANDOIT, Aniyoung, SP, Orin, TOTOJI, Track3, FreeMind, ELLA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AI를 활용하여 창작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AI와 예술의 접목이 가져올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들은 각기 다른 테마와 스타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