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관내 학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 정보보호 및 정품SW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급학교에서 보유한 정보(전자정보 포함)와 정보통신망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관리 ▲개인정보 보호 ▲정품 소프트웨어 관리의 실무 적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보안 인식을 강화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정책 리더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직 내 리더들의 역량 강화와 인천교육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사전 학습으로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및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개념적 틀에 관한 기초 연구’ 도서 탐독하고, ‘말랑말랑 공감 연수(올바로교육, 결대로교육, 세계로교육)’를 이수하여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 과정은 성과관리, 인천교육정책, 리더십, 교육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과관리와 리더십 과정은 실제 사례 학습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리더의 역할과 소통 방식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우리는 무엇을 담고, 무엇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2025년 정책 방향인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행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정책 구현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일,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사체험학습장 ‘공감-이음 교육 일일체험’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감-이음 교육 일일체험’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동휠을 활용한 한반도 여행, 역사 문화 체험, 세계시민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인천학생교육원은 9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올바로 자라고, 결대로 자라며, 세계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의 교육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학교급식점검단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11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점검단은 강화 지역 10개 학교 급식소와 인천 관내 9개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전반을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점검단의 세부 운영 계획 공유와 함께 검수, 조리, 배식, 청소 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도 동시에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학교급식이 돼야 한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점검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월 신학기를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아침이 행복한 학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오전 8시부터 정규 교육과정 전까지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따스한 교실’과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교실’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등교 안전, 프로그램 운영, 시설, 실무 인력 등 아침늘봄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필요 사항을 청취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굣길을 조성하고 배움과 돌봄이 있는 아침늘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와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방문협의회’를 실시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지원국장, 각 과장,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유관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주요 안내 ▲부서별 사업 내용 공유 및 역할 분담 ▲교육 취약계층 학생 및 복합·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방안 모색 ▲운영 사례 나눔 및 지원 계획 논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서부교육지원청은 작년 하반기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운영됨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고 복합적 위기 사안에 대한 통합 진단과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방문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단위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돕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학교혁신 현장지원단과 함께 학교혁신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결대로 우리학교’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0명의 초·중학교 교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3월 24일부터 4월 16일까지 관내 결대로 우리학교 101교의 운영계획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전문적학습공동체 컨설팅, 리더 역량 강화 연수 지원 등 학교혁신 확산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 혁신 교육 관련 현장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특히 이전 점검 시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확인하여 동일 사례 재발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 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등 36개 항목(유치원 32개 항목)이며, 연 2회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ATP 측정기를 활용하여 급식 기구와 작업자 손 등의 세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여,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학교급식이 시작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104교를 대상으로 지역연계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역연계교육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컨설팅단은 각 학교의 교육과정 계획서와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교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풍성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부터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진로멘티단 2기’ 6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학생들은 교사진로멘토단 및 청년진로멘토단의 멘토링을 받고, 월 2회의 온라인 화상 멘토링과 ‘진로동행독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진로동행독서’에서는 ‘읽걷쓰’와 연계하여 진로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멘토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진로 준비와 목표 설정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 있는 진로 설계를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4월 5일 시행하는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을 2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시험장은 ▲수원 시험지구 9교 ▲용인 시험지구 6교 ▲의정부 시험지구 5교 ▲고양 시험지구 4교 ▲교도소 2개 기관 등 모두 26곳이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초졸 926명, 중졸 2,059명, 고졸 7,476명으로 총 1만 461명이다. 전년도 제1회 지원자 9,049명과 대비해 15.6%, 제2회 지원자 9,344명 대비 12.0% 증가했다. 시험장은 시험 종류 응시자별로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했다. 검정고시 시험장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재발급 신청 후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성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합동점검은 성남 관내 초등학교 8교(위례푸른초, 성남북초, 단대초, 서당초, 산운초, 금상초, 하원초, 검단초)를 대상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의원 국중범), 성남시의회(의원 조우현), 성남시청, 분당경찰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각 학교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 조사, 교통법규 위반 단속·계도를 위해 추진됐다. “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학교 주변에서 운전자의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등굣길 학생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 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을 통하여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볼라드 설치, 단속카메라 설치, 녹색·적색 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설치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선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교직원 성희롱‧성폭력 사안 피해조사위원의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처음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1월 「경기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개정으로 피해조사위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피해조사위원은 학교 내 교직원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공정하고 체계적인 피해조사를 수행하는 외부 전문가다. 학교의 요청 또는 교육지원청의 판단에 따라 학교에 파견돼 사안을 조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교직원 성 사안의 초기 긴급 대응 및 상담, 조사, 심의 등 사안 처리 전반에 걸쳐 현장을 지원하는 ‘사안처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피해조사위원을 2~5명씩 위촉하여 학교를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연수는 ▲교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절차 ▲교내 성 사안 유형 별 구성원과 조직문화 특성 이해 ▲교내 성 사안 조사의 근거와 쟁점 ▲실습으로 알아보는 피해조사위원의 역할과 조사의 실제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처음 도입하는 피해조사위원이 학교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모아 정책 실행력을 더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했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대표성‧전문성‧균형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교육‧보육 관련 단체 관계자와 학부모, 도의원, 학계 전문가, 도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했다. 회의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계획에 관한 업무 보고와 자문 등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회의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재정 통합 지원 기반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반 조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통 기반 협력체계 구축 ▲보육재정 이관 준비체계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과정 운영 등 유형별 모형을 모색해 선도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우리나라 교육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유아의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 마음으로 살펴보고, 따뜻하게 담아보고, 깊이 있게 꿰어보는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심리발달을 지원하는 교원의 평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리즈 연수로 진행되며, 관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총 3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유아 심리정서 지원 운영 방향 살펴보기(1차시), ▲유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평가 이해하기(2차시), ▲분석과 실행으로 유아평가 꿰어보기(3차시)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평가의 이해와 분석을 통해 개별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현장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유아의 심리정서 발달을 보다 면밀히 이해하고, 맞춤형 지원을 실천할 수 있는 교원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수 및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
경기도 하남시에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하남 보바스병원이 공식 개원식을 열었다.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이 설립한 이 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정식 개원한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이어왔으며, 3월 20일 성대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 롯데 계열사 임직원, 언론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7,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242병상을 운영한다. 성인병동 202병상과 어린이병동 40병상(낮병동 24병상 포함)을 보유하며,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주요 진료과를 비롯해 외래진료센터,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윤연중 보바스병원 원장은 개원식에서 “하남 보바스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보건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하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남 보바스병원 개요 ] 진료 개시 2024년 12월 16일 개원식 2025년 3월 20일 병원규모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와 출생아 수 모두 전국 1위... 화성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당당한 도시입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일 특례시 출범 첫 브리핑에서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이같이 밝혔다. 105만 화성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내일의 완성"...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중심지로화성특례시는 먼저 '내일의 완성'을 통해 모든 시민이 경제적 풍요와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현재 화성시의 연간 수출액은 248억 달러(약 33조원)로, 대한민국 수출기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적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를 비롯해 ASML, ASM, 도쿄일렉트론, 현대·기아자동차,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4,600개의 미래 전략산업 기업을 포함한 총 2만 7천개 기업이 화성에 자리잡고 있다. 정 시장은 "임기 초 약속했던 20조원 투자유치 계획 중 이미 17조원을 달성했으며, 목표를 상향해 임기 내 25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테크노폴을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의 중심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은 국가위기관리학회(회장 류상일),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이재은)와 협약기관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화성시 시정 정책 연구 및 공공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3월 20일(목), 화성특례시 시민의 날 기념 메가트렌드 연구성과 확산 세미나 개최를 앞두고 화성시연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에는 화성시연구원 박철수 원장과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 류상일 교수,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 이재은 교수를 비롯한 세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의 발전과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 교류 활성화, ▲공공 분야 및 안전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활동, ▲협약기관이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 상호활용, ▲융합 연구를 위한 교류 활성화,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연구 교류 및 지원 활동 등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화성시연구원이 국가위기관리학회,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함께 화성시 발전과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