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의 풍수적 가치와 명당의 의미 태백산(太白山)은 한반도의 중심에 자리한 백두대간의 핵심 지점으로,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든 명산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태백산은 강한 생기(生氣)와 안정된 지세(地勢)를 갖춘 곳으로, 조선 시대에는 국운을 좌우하는 중요한 산맥으로 평가되었다. 태백산의 지형은 전통 풍수이론에서 길지(吉地)의 조건을 충족한다. 산세(山勢)가 웅장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한강 수계가 시작되는 등 수맥(水脈)과 혈맥(血脈)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인 천제단(天祭壇)은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장소로, 음양의 조화와 자연의 기운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곳으로 평가된다. 현대적으로도 태백산의 풍수적 가치는 재조명되고 있다. 태백 지역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기(氣)의 흐름이 원활한 곳으로, 건강과 명상을 위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 도시 개발과 전통 문화 보존 측면에서도 태백산의 풍수적 요소를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결국, 태백산은 단순한 명산이 아니라, 한반도의 기운을 조절하는 중요한 거점이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풍
"썸은 의식과 무의식적인 합의하에 선을 넘는 순간 사랑으로 진전될 수 있다." [마음스토리텔러 이은정]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 속 클로즈업 쇼트는 단순한 영상미학을 넘어, 인간관계의 심오한 본질을 담아낼 때가 있습니다. 화면 가득 채워지는 남녀 주인공의 얼굴, 숨 막힐 듯한 정적 속에서 손끝이 스치는 찰나. 그 짧은 순간은 수많은 서사를 함축하며,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교차하는 경계, 바로 ‘썸’의 미묘함을 드러냅니다. “썸과 선 사이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 경계를 넘나들까요?” 이 질문은 단순한 연애 감정을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적인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스토리심리인문학’적 관점에서 ‘썸’이라는 현상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 안에 내재된 인간 심리와 관계의 역동성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1. 썸: 애매모호함의 미학 ‘썸’은 호감 이상의 감정이지만, 연애라는 명확한 정의로 규정되지 않는 관계의 과도기적 상태를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는 마치 초점을 맞추기 직전의 흐릿한 이미지처럼, 불확실성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감정의 스펙트럼 위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애매모호함은 썸의 본질적인 특징이자 역설적인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드라
"썸"은 의식과 무의식적인 합의하에 선을 넘는 순간 "사랑"으로 진전될 수 있다. [마음스토리텔러 이은정]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 속 클로즈업 쇼트는 단순한 영상미학을 넘어, 인간관계의 심오한 본질을 담아낼 때가 있습니다. 화면 가득 채워지는 남녀 주인공의 얼굴, 숨 막힐 듯한 정적 속에서 손끝이 스치는 찰나. 그 짧은 순간은 수많은 서사를 함축하며,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교차하는 경계, 바로 ‘썸’의 미묘함을 드러냅니다. “썸과 선 사이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 경계를 넘나들까요?” 이 질문은 단순한 연애 감정을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적인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스토리심리인문학’적 관점에서 ‘썸’이라는 현상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 안에 내재된 인간 심리와 관계의 역동성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1. 썸: 애매모호함의 미학 ‘썸’은 호감 이상의 감정이지만, 연애라는 명확한 정의로 규정되지 않는 관계의 과도기적 상태를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는 마치 초점을 맞추기 직전의 흐릿한 이미지처럼, 불확실성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감정의 스펙트럼 위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애매모호함은 썸의 본질적인 특징이자 역설적인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스토리 심리 인문학] 혐관 관계,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누군가를 미워하다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얼마나 현실적일까요? 드라마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혐관(혐오+관계) 로맨스는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지만, 현실에서는 하나의 ‘갈등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계가 실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전 칼럼에서 혐관 로맨스 매력의 이유를 살펴보았지만,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과연 이런 관계가 현실에서도 가능할까요? 혐관(갈등) 관계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생각해봅니다. 1. 현실에서 혐관 관계가 가능한 이유 강한 감정은 강한 유대를 만든다 혐오와 호감은 모두 강렬한 감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관심보다 강한 감정은 오히려 유대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엔 부정적으로 인식했던 상대가 시간이 지나며 이해와 존중의 대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갈등을 통해 진짜 모습을 발견한다 갈등 상황은 사람의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상대의 의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게 되면, 기존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감정이 싹틀 수 있습니다. 심리적 긴장과 화해의 반복 갈등과 화해의 반복은 정서적 유대를 깊게 만듭니다. 이른바 '감정적 롤러코
스토리 심리 인문학 혐관 로맨스 – 드라마 속 앙숙 관계가 매력적인 이유 우리는 왜 드라마나 소설 속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에 이토록 쉽게 빠져들까요? 그중에서도 처음부터 서로를 싫어하고 갈등하는, 이른바 혐관(앙숙 관계)에서 시작된 로맨스는 유독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맞지 않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밀어내다 어느 순간 부드럽게 맞물리는 순간, 우리는 화면 앞에서 숨을 죽이고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단순히 두 사람의 사랑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혐관 로맨스는 인간관계의 복잡성, 감정의 미묘한 변화, 그리고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심리적 장치로 작용합니다. 갈등에서 화해로, 혐오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그 감정의 여정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우리 내면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자극하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혐관 로맨스가 왜 이렇게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지, 그리고 이러한 관계들이 어떻게 우리의 심리와 감정에 깊은 울림을 주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토리 심리 인문학의 첫 번째 이야기로, 사랑과 혐오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드라마에 표현된 관계의 매력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긴장과 갈등의
스토리 심리 인문학: 당신의 이야기, 마음의 언어로 읽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말보다 깊은, 무언의 소통을 경험합니다. 친구의 따뜻한 손길, 가족의 묵묵한 위로, 사랑하는 이의 스치는 눈빛. 이 모든 순간들은 때로 긴 대화보다도 더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며, 우리 삶 속에 내면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야기는 마음의 거울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인물의 한숨, 멈칫하는 눈빛, 무심한 손짓 속에서 우리는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을 읽어냅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로 그려낸 선택의 흔적이며, 후회와 기쁨이 교차하는 감정의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감정의 지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심리를 읽고, 삶의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인문학적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새로운 개념, '스토리 심리 인문학' '스토리 심리 인문학'은 제가 새롭게 제안하는 개념입니다. 기존에 없던 타이틀로서, 이 칼럼은 드라마, 영화, 그리고 우리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인간 심리와 인문학적 통찰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야기란 단순한 사건의 나열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사람이 살다 보면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있는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시골에서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어렵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살아계십니다. 할아버지가 바람을 핀다고 합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할머니는 80세이고요, 할아버지는 83세입니다. 바람을 핀다고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바람을 핀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할머니는 본적은 없지만 틀림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집에 혼자 있을때에 할아버지에게 갔습니다. 인사를 하고 갔는데 할아버지가 나에게 거기는 무엇을 가르칩니까? 이번 추석때 자녀들이 시골에 내려 온다고 합니다. 의논해서 할머니를 정신병원에 넣어버리겠다고 합니다. 나는 할아버지가 바람을 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근데 할아버지는 정신병원에 넣겠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알코올의존증 환자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우리가 좋아하는 보석류들은 거의 광물로 존재한다. 금이나 은,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등 생명체라고는 할 수 없는 광물이다. 보석류는 그 존재가 희소해서 가치가 있다. 보석중에 살아있는 생명체의 고난을 통해 탄생하는 게 진주다. 진주는 진주조개의 고난과 시련을 통해 탄생한다. 진주의 생성과정을 들여다보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깊은 바다속에서 자신의 생명활동을 하는 진주조개의 보드라운 속살에 어느날 원치않는 껄끄러운 모래나 이물질이 들어와 버렸다. 진주조개가 손이 있었더라면 뽑아낼 수 있었으련만,... 안타깝게도 조개는 손이 없다. 자신의 몸 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뱉어 낼 수가 없어서 그 쓰라림을 자신의 체액으로 감싸고 감싸야만 한다. 그렇게 탄생하는 보석이 진주인 것이다. 바로 살아있는 생명체인 진주조개의 눈물의 결정체가 진주다. 이 사실을 발견할 때 우리는 세상의 어떤 보석보다 진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진주처럼 세상살이의 고난과 시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마음이 있다. 인생살이 역경을 통해 탄생하는 낮은마음은 진주와 같다. 진주가 아름답듯이 낮은마음은 정말 아름다운 진주다. 내 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온 우주를 통틀어 생명체가 존재하는 세상은 지구가 유일하다.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고 번성하는 조건은 흐름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의 자연은 인류가 살고 있는 수세기동안 흐름의 법칙이 변함없다. 대기의 순환, 물의 순환. 오늘도 오대양 육대주에 태양이 비치면 물은 증발해서 하늘로 올라간다. 하늘에 올라간 물은 바람의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그리고 찬공기와 만날 때 비나 눈이 되어 땅과 바다로 내려온다. 비가 내리면 온세상은 정화가 되어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공기를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비가 내리면 온 식물들은 생명의 기지개를 켠다. 빗물이 시내를 이루고, 시내는 강으로 흐르고,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 세상의 모든 강물이 바다로 바다로 흐르지만 바다가 넘치지 않는 것은, 또 그만큼 바닷물이 증발하여 하늘로 오르기 때문이다. 흐름은 생명이 탄생하고 유지, 번성하는 원천이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도 흐름이 중요하듯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의 세계도 흐름의 법칙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음과 마음이 흘러야 한다. 부부지간이든 부자(父子)지간이든, 모녀(母女)지간이든 사람사는 세상은 마음이 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세계는 어떻게 오는 것일까?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은 동서고금을 통해 분명하고 확실한 말이다. 가정이 화목하면 만(萬)가지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화목한 가정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대부분의 결혼부부들이 결혼과 신혼초기에는 상대방중심으로 흘러간다. 자기보다는 배우자를 챙기고 맞추기에 큰 문제없이 잘 지나간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중심으로 마음이 치우친다. 자기중심으로 마음이 진행되면 그 때부터 마음의 부딪힘과 갈등이 일어난다. 갈등과 고통의 원인은 대부분 “자신이 큰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큰사람”은 상대적으로 상대방을 작게여기고 무시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늘 상대방을 단점을 지적하고 가르치려고만 한다. 자신을 크게여기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삶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필자는 오랫동안 인성강사로 활동하면서 발견한 것이 하나있다. 절대로 타인의 단점을 지적하고 가르쳐서 그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소통하는 행복를 누릴려면 내가 상대방보다 작은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작
경기도 하남시에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하남 보바스병원이 공식 개원식을 열었다.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이 설립한 이 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정식 개원한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이어왔으며, 3월 20일 성대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 롯데 계열사 임직원, 언론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7,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242병상을 운영한다. 성인병동 202병상과 어린이병동 40병상(낮병동 24병상 포함)을 보유하며,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주요 진료과를 비롯해 외래진료센터,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윤연중 보바스병원 원장은 개원식에서 “하남 보바스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보건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하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남 보바스병원 개요 ] 진료 개시 2024년 12월 16일 개원식 2025년 3월 20일 병원규모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와 출생아 수 모두 전국 1위... 화성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당당한 도시입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일 특례시 출범 첫 브리핑에서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이같이 밝혔다. 105만 화성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내일의 완성"...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중심지로화성특례시는 먼저 '내일의 완성'을 통해 모든 시민이 경제적 풍요와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현재 화성시의 연간 수출액은 248억 달러(약 33조원)로, 대한민국 수출기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적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를 비롯해 ASML, ASM, 도쿄일렉트론, 현대·기아자동차,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4,600개의 미래 전략산업 기업을 포함한 총 2만 7천개 기업이 화성에 자리잡고 있다. 정 시장은 "임기 초 약속했던 20조원 투자유치 계획 중 이미 17조원을 달성했으며, 목표를 상향해 임기 내 25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테크노폴을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의 중심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은 국가위기관리학회(회장 류상일),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이재은)와 협약기관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화성시 시정 정책 연구 및 공공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3월 20일(목), 화성특례시 시민의 날 기념 메가트렌드 연구성과 확산 세미나 개최를 앞두고 화성시연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에는 화성시연구원 박철수 원장과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 류상일 교수,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 이재은 교수를 비롯한 세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의 발전과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 교류 활성화, ▲공공 분야 및 안전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활동, ▲협약기관이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 상호활용, ▲융합 연구를 위한 교류 활성화,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연구 교류 및 지원 활동 등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화성시연구원이 국가위기관리학회,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함께 화성시 발전과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