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甲辰年)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새해에는 경기침체 위기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복지 안전망과 미래 주역인 청소년·청년에 대한 투자 강화,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기반과 생활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공 예정인 용산산단은 유치기업의 조속한 입주를 지원하고 인곡, 상우산단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우량기업 유치에 집중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도 강화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성행복페이는 올해에도 10%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기부서비스와 체크카드 기능 추가 도입 등 사용 환경을 개선해 소비 활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삼성 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일자리연계형주택 등 공공부문과 민간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대한 지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착공으로 인구 유입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이 어려웠고, 지정학적 갈등도 계속됐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우리 경제의 회복 속도를 늦추면서, 민생의 어려움도 컸습니다. 국민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민생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을 뵙고,고충을 직접 보고 들을 때마다,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용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전적으로 비상하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 다행히 민생 여건도 일부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정세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날로 높아지고, 생활물가지수가 크게 요동치는 등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에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한해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정상화해서 주택 5만 호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품질 임대주택·청년안심주택을 공급하고, 반지하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이주도 지원하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청룡(靑龍)’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촉진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해 청룡의 기운이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깃들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로 우리군의 핵심 현안사업들과 민선8기 들어 새롭게 도입된 공약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에도 우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정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국내경제는 고금리·고물가·내수부진 등으로 서민들의 안정적인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 세수결손이 발생하면서 지방교부세 등 감소가 불가피해짐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금천구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에, 하늘 높이 오르는 청룡의 기상으로 주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도시를 가치 있게, 구민을 행복하게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천’을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살맛 나는 경제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G밸리라는 우리구가 가진 경제적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교통환경 개선과 기업,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종합 지원책으로 서울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서울의 경제 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둘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문화ㆍ복지 도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우리구만의 독창적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정책으로 금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세워나가겠습니다. 금천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들은 더욱 확대하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챙기는 진정한 의미의 ‘약자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 중심의 교육지원체계를 굳건히 하고 평생학습관, 진로진학지원센터 등을 조성해 구민 모두가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모두 더욱 높고 넓은 큰 뜻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며 신뢰받는 구정을 운영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지난 5월 아이행복·청년·공동체·복지·주민자치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을 시도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20개 동별 현장구청장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에도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재해 취약지역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고, 이상동기 범행으로 온 국민이 공포에 떨어야 했을 때에는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빈틈이 없도록 치안을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성북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대외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습니다. 청년이 직접 선정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단체’에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전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서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정책지원관 전원 배치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도 서대문구 곳곳이 고루 발전하고 구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국내외 정세 불안은 물론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구민의 삶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여기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힘과 용기, 강한 의지를 뜻하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용처럼 바라는 모든 소망을 이뤄내는 한 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은평은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이뤄내기 위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하고, 기존의 길은 더 넓게 다져왔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구민의 시름은 깊어 가고, 구(區)의 살림살이도 팍팍해져 구정 운영 또한 여느 때보다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행정이 나서야 합니다. 구민의 부담을 덜고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구정이 해야만 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올해 목표는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으로 삼았습니다. 1. 나를 꼭 닮은 은평 평은 천편일률적인 정책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구정 운영 방향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먼저 “일률적이 아닌, 구민 여러분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신규 사업으로 △ 은평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 은평형 장애인 올인원 지원 사업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직접 ‘찾아가고’, 구민들도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 민원실 정비와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 △ 도서관, 문화센터, 키즈카페를 담아낸 동 복합청사 건립 △ 청소년 스포츠 체험장과 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 체육시설 조성 △ 봉산 편백나무 숲과 건강 황톳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통일로 우회도로와 서부선 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힘과 권력, 행운’을 상징하고‘경의와 존경’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청룡의 기운을 듬뿍받아,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동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태양이 뜨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됐습니다. 시작이라는 말에는 항상 설렘과 호기심, 혹은 두려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한 해를 시작하는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설렌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걱정된다는 것은 더 열심히 살아갈 의지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설렘을 기쁨으로,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꾸어 더 나은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한 해 함께 걸어서 행복했습니다. 곁에 있어 힘이 됐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걷는 아이들과 함께 걷고, 한 걸음 늦게 오는 아이들 곁에 있겠습니다. 뛰는 아이와는 같이 뛰겠습니다. 모두가 특별해지는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겠습니다. 올해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교육도 대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그리고 사회 양극화는 우리 교육이 감당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미래세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안은 진지하게 모색해야 합니다. 올해도 세종교육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생활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방학에도 쉼과 배움이 함께 이뤄지는 교육,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전환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갈 것입니다. 학교자치의 심화를 통해 주요 전략과제를 추진할 것이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결정하고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으로 해결해 나아가겠습니다. 학교의 담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하고 성장할 때 모두가 특별한 세종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을이 학교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푸른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슴에 품은 소망들을 모두 이루는 진취적인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전남균형발전 300프로젝트 선정, 행안부 지역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합쳐 1,700억 원을 확보해 앞으로 지역경제를 강화하는데 더 큰 도약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돈벌이가 되는 축제가 됐습니다. 지금 군민들의 자긍심과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충만해 있습니다. 가슴 벅찬 희망으로 모두가 설레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성공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리 군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큰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관광산업을 앞에 내세우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뒤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기적의 역사를 함께 이루며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온갖 악조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와 전략으로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에게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는, 장흥 기적의 해였습니다. 간절함이 만들어낸 기적의 역사를 우리 모두 보았습니다. 천관산 H.U.G벨트 조성사업,국립 장흥호국원,국민안전체험관 등 1,500억이 넘는 대형 국책 ․ 프로젝트 사업 유치에 성공한 역대 최대성과를 기록한 자긍심의 한해였습니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SA),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신뢰받는 혁신대상, 지역발전부문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기관표창, 평화문화대상, 수출ㆍ유통 우수시군 등 총 39개 다양한 분야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9만 진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군은 지난해 군정운영의 철학을 담은 사자휘호를 일비충천(一飛沖天)으로 정하고 힘차게 군정을 추진해왔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9만 군민들의 저력과 900여 군 공직자들의 역량을 발판 삼아 ‘진천시 승격’이라는 위대한 도전을 담대하게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군정추진에 매진해왔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시시각각 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우리군만의 뚝심있는 군정으로 지방발전의 새역사를 열고 있습니다.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이른바 ‘인구·철도·경제’의 기적을 일궈내며 지방발전의 롤모델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천군은 △17년 연속 인구증가 △투자유치 8년연속 1조원 달성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5년 평균 1인 GRDP 9,091만원 달성 △충북도민체전 준우승 △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제외하고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기도 화성의 다양한 명소를 고려할 만하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화성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다음은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화성의 대표 명소다. 1. 제부도 제부도 화성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2.3km의 바닷길을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과 매바위,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밭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96 Tip: 썰물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전곡항 전곡항 전곡항은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나 해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Tip: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다. 3. 궁평항 궁평항 궁평항은 바다 낚시와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다. 서울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가족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보름달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더위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로하며, "지구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잠시 그 고단함을 내려놓고 화성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성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라며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추석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며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을 체감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성사랑상품권과 같은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