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성시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께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호섭 시의원을 가리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이에 대해 최호섭 시의원은 강한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면책특권도 없는 시의원이 법률적 검토 없이 글을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고발하십시오. 그것이 정당한 절차일 것입니다." 최호섭 시의원은 이러한 시장님의 발언이 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비판을 회피하려는 정치적 방어로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생색내기식 대처와 폭설 피해 대응 문제 최호섭 시의원은 최근 안성시 폭설 피해 대책의 허점을 지적하며, 보여주기식 대처로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폭설 당시, 제설장비 고장과 제설제 응고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직접적인 불편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 대비하지 못한 안성시는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과 부실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했습니다. 최 의원은 눈앞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보여주기
행복한 북창고 출판사는 2025년 2월 17일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라는 시간 관리 책을 펴낸다. “원인 모를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는 영의 세계와 퇴마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칫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퇴마 과정을 대화와 묘사로 처리해 소설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최면을 통해 영과 대화를 하고, 육신에 자리 잡은 영을 퇴마를 통해 저승으로 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의 세계에 대한 생생한 대화의 기록을 통해, 원인 모를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최근 ‘조명가게’, ‘파묘’, ‘신과함께’ 등 영적 세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퇴마와 영의 세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실제 영의 세계에 대한 모습을 영과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별 퇴마 과정 전체를 보여주어, 실제 퇴마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
대만 최고 갑부 板橋林家 선산 답사및 공동묘지 답사 板橋林家는 대만의 다섯 대 가문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林本源는 가문의 상호로 사용되었으며, 이 가문은 대만 청치 시대에 판챠오(板橋) 지역에서 번성했습니다. 판챠오 린 가문은 대만 내외의 여러 화교 가문과 혼인 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주요 인물로는 화난금융컨트롤(Fubon Financial Holdings)의 林明成과 林知延이 있습니다. 2008년 6월, 포브스지에 의해 판챠오 린 가문 출신이자 화난금융컨트롤의 회장인 林明成의 자산이 12억 달러로 평가되어 당시 대만에서 20번째로 부유한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가문은 정계 및 재계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교류 대상에는 루강 구 가문(Lu Gang Gu Family)과 여러 대형 금융 가문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풍수지리 현장답사에는 대만 김룡감여학회, 중화풍수명상학회 이사장 吳睿誌(오예지), 도가지리사학회 이사장 鄭守嵐(정수람) 외1명, 유경문화출판사 허문재대표, 한국 현기아카데미협회 김기찬회장, 임순재학술원장, 차정순강사등이 참여했다. 이번답사에는 학문적인 논의가 많이 있었으면 많은 부분이 일치하지만 새로운
[A.체홉 에피소드 시리즈 : 무례와 소통에 관한 소고] 연극공연 일시 : 2025.2.13 [목] 17;30 / 2.14 [금] 16:00 / 2.14 [금] 17:30 장소 : 하땅세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성북동칼국수 지하) 안톤 체홉(A. 체홉)의 에피소드 연극 공연은 보통 그의 단편 희곡이나 단막극을 엮어 구성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체홉은 사실주의와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유명하며, 특히 그의 단막극들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연극 무대에서 자주 공연됩니다. 대표적인 체홉의 단막극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청혼〉: 결혼을 앞둔 남녀가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코미디 〈곰〉: 빚 독촉을 하러 온 남자와 과부의 예기치 않은 로맨스 〈결혼 피로연〉: 결혼식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 〈백조의 노래〉: 한물간 배우의 인생 회고 이러한 단막극들은 개별적으로 공연되기도 하고, 여러 편을 묶어 에피소드 형식의 옴니버스 공연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체홉 특유의 유머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이 살아 있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준다. '한배'의 세 번째 시리즈인 체홉의 보드빌 <숫양과 아가씨>, &l
[대만 자이현에서 진행된 청나라 시대 문화재 일품부인묘 2차 현장답사] 2025.01.07 대만 자이현 일품부인묘 지난 2차 답사때 약간에 문제가 있었던 청나라 시대의 중요한 문화재로 알려진 일품부인묘에 문제를 해결 하고자 대만 유경문화 출판사와 한국 현기아카데미협회와 제 3차 풍수지리 현장 학술교류가 이루워 졌다. 이번 답사에는 대만 유경문화출판사 허문재대표와 김기찬회장. 임순재학술원장. 차정순강사가 참여했다. 일품부인묘는 허문재대표의 외가 조상묘료, 청나라 시대의 문화재로 지정된 중요한 유적이다. 허문재대표는 유경문화출판사의 대표이자 중화역경학원 부이사장으로 “종횡 오천년” 중화문화전승이라는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답사는 2차 답사때 일품부인묘에 약간에 문제가 있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답사였다. 답사전날 일품부인묘에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허문재대표와 임순재학술원장과 해결 방법과 진행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사전 미팅을 하고 한국에 가져간 기물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야기 하였으며, 자이현 일품부인묘에 도착 후 허문재 대표님과 협의하여 몇 군데 중요한 부위에 한국에서 가져간 기물을 설치하고, 서로 확인하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허문재 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Dream 시리즈 2탄 취창업 명리. 타로 상담회 취.창업에 강한 학교가 진짜다! 취.창업에도 강한 글로벌사이버대학! 일시 : 2025년 2월 16일(일) 13:00-16:00 장소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6층 세미나실(서울 압구정) 대상 : 본교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지인과 함께 참여 가능) 참가비 : 무료(간식제공) 주요프로그램 : 1.개인 맞춤형 상담(사주.명이분석.타로 상담) - 개인의 사주. 명리분석을 기반으로 적합한 직업군 제안 - 이직 가능 시기와 승진 가능성 상담 - 타로 마스터와 함께 직업 선택 및 미래 전망 탐구 2. 드림트리에 나의 진로 매달기 이벤트(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 증정) - 진로 목표를 적어 준비된 드림트리 장식 카드에 작성 - 드림트리에 직접 매달고 인증샷 촬영 후 제시 참여방법 : 사전신청 온라인 구글 폼 접수(https://forms.gle/DgtCnb8kMSDuRVfv5)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취·창업 지원센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취·창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4차
풍수지리 내·외사신사의 호대기능 연구, 새로운 방향 제시 풍수지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강조해 왔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풍수지리의 내·외사신사(內·外四神砂)가 가지는 호대(護帶) 기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제시되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도시 환경과 건축 분야에서 풍수 원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김기찬 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김기찬 교수와 강태조 (박사과정)는 대한풍수연구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내외사신사의 역할이 단순한 지형적 보호 개념을 넘어 환경적 에너지 흐름을 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내사신사는 혈(穴)을 중심으로 기운을 모으고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외사신사는 외부 환경과의 유기적 조화를 통해 지기(地氣)를 극대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내외사신사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였다. 연구진은 풍수의 핵심 원리인 장풍득수(藏風得水)를 기반으로 내외사신사의 역할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현대 도시 계획 및 건축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2024학년도 석·박사 학위수여식 개최 - 석사 63명, 박사 20명 학위 취득… "평생교육과 공생의 가치 실천하길" -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025년 2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국학원 4층 홍익당에서 2024학년도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교수진, 내빈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 63명, 박사 20명이 학위를 취득하며, 뇌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결실로 맺었다. 공병영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생교육과 인간다움, 공생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먼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여러분은 오늘 학위를 받았지만, 배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진정한 배움은 삶 전체에서 이어져야 하며, 변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 곧 성장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간다움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효율과 성과가 강조되는 시대가 되었지만, 우리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인간다운 품성과 따뜻한
성일고등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김남현 교장과 양미자 학부모회 회원의 개인 후원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 도시락을 은행1동 주민센터 70개와 성남 YMCA에 50개를 전했다. 지역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가 진행하면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특히 성일고등학교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준비한 모과청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김남현 교장은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일고등학교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 참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밀운(密耘) 큰스님께서 상담을 할 때는 상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해줘라.' 밀운(密耘) 큰스님은 1934년 10월 15일에 태어나 1954년 경북 영주 초암사에서 대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셨습니다. 1972년 10월 30일, 경기도 봉선사에서 운허 스님을 법사로 건당 입실하여 '밀운'이라는 법호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스리랑카 승가사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셨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봉은사 주지,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법규위원장, 광동학원 이사, 봉선사 주지 등을 역임하셨으며, 2004년 5월에는 조계종 대종사 법계를 품수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봉선사 회주로서 후학 지도와 도량 수호에 힘쓰고 계십니다. 밀운 스님은 '우주일광(宇宙一光)'이라는 개념을 강조하시며, 이는 우주의 근본 원리와 부처님의 깨달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의미와 통한다고 설명하십니다. 또한, 스님은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며, 다양한 법문을 통해 지혜와 자비를 전파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9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더욱 맑은 눈으로 대중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유라시아 문화센터에서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출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마인드캠프를 개최했다. 교육부 인증 마인드 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우리함께사회적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캠프 1부에서는 최원호 강사가 '고립'을 주제로 타인과의 교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참가 학생 중 2명의 여학생은 자신들의 고립 경험과 마음의 상처를 공유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어권 학생들을 지도하는 김알리나 교사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지속적인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원호 강사 역시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지만, 학생들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에 놀랐다"며 "러시아 학생들의 순수한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이 진행됐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된 박물관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 홍순석 노어권 팀장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온 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최원호 강사
김광린 교수, 『홍익인간론』 출간… 인류 보편 가치로서의 홍익인간 재조명 한국 사상의 핵심 가치인 ‘홍익인간’의 철학적, 사회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홍익인간론』이 최근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광린 교수는 홍익인간 사상이 단순한 역사적 개념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유의미한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한다. 김 교수는 책에서 홍익인간의 개념을 단순한 이념적 구호가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는 윤리적 지침으로 해석한다. 특히, 그는 "홍익인간 사상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형성한 근본 철학이자, 나아가 세계적인 공존과 조화를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책의 주요 내용은 ▲홍익인간 사상의 역사적 기원 ▲동양 및 서양 철학과의 비교 ▲현대 사회에서의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교수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한민족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라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익인간론』은 출간 직후 학계와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철학, 역사, 교육 분야 전문가들은 이 책이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중요한 연구서라고 평가했다. 출판
1,000만인 전자서명 참여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초대 플랫폼 시연 및 캠페인 협약식] 일시 : 2025년 02.07 금요일 14:00-17:00 장소 : 백범기념관 컨벤션홀 대상 : 건강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건강을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1. 저출산 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2. 하이컨디션 온국민 운동 3. 3세대 일자리 지원 사업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 함께 만드는 밝은 미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콜미(Call me)' 플랫폼 시연을 통해 건강관리와 사회적 연결망 구축 방안을 소개하고, '하이컨디션 온국민운동' 시범 공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했다. 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을 소개하여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시니어행복코칭센터 임명희회장은 제 3세대 교육에 관련된 일자리를 전국 지부의 플랫폼 역할을 하기로 했다. 최근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개인과 지역사회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인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22일 (토)서울 서초구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 183) 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에서 겪은 봉사활동의 감동적인 순간들과 문화교류 경험을 공연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월 22일(토) 오후 2시 30분과 저녁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봉사 경험과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세계를 향한 우리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지난 2024년 8월 파리에서 첫 전시를 가진 한ㆍ불 특별교류전 ‘BLANC’이 월드아트엑스포(2025년 1월 16일(목)-19일(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성공적인 특별전시를 개최하였다. ‘BLANC’은 한국과 프랑스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세계진출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둔 행사로 ‘공존과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전시명인 ‘BLANC’(흰색)에 예술에 대한 평등한 시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는 국제조형예술협회 (IAA)와 함께하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넘치는 글로벌 아트페어로, 세계로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 행사이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는 1954년 세계적인 유네스코(UNESCO)와 함께 창설된 협력기구로, 예술가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유와 지위를 보호하는 데에 목적을 둔 비영리 국제기구로 2023년, 한국위원회 이광수 위원장이 IAA International 협회장으로 당선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