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7일(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제22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출발해 중원구청 사거리와 도촌사거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5km 코스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전 7시 30분에 열리며,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건강달리기대회는 중원구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중원구 총무과 총무팀(☎ 031-729-6022)으로 하면 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청나라 시대의 중요한 문화재로 알려진 '일품부인묘'에서 대만 유경문화출판사와 한국 현기아카데미협회 간의 풍수지리 학술 교류가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답사는 대만 유경문화출판사 허문제 대표와 한국의 김기찬 현기아카데미 회장 및 다수의 풍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이루어졌다. 일품부인묘는 허문제 대표의 외가 조상묘로, 청나라 시대의 문화재로 지정된 중요한 유적이다. 허문제 대표는 유경문화출판사의 대표이자 중화역경학원 부이사장으로, <종횡 오천년> 중화문화전승이라는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답사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약 4시간을 달려 자이현에 위치한 일품부인묘로 향했다. 도착 후, 안내 문구나 별도의 표지판 없이 오토바이 상회의 주인에게 안내를 받아야 할 정도로 보존 상태가 열악했지만, 과수원 한가운데 위치한 청나라 시대 문화재는 여전히 그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한국과는 다른 대만의 문화재 관리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허문제 대표는 답사 전, 일품부인묘에 용혈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이곳은 많은 대만 풍수가들이 방문했지만 그 비밀을 풀지 못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임순재 학술원장은 현장 감정을 통해 일품부인묘가 상당한 힘을 가진 용혈에 위치해
2024년 8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의 즈난산(指南山) 기슭에 위치한 지남궁은 도교, 불교, 유교가 함께 모셔진 대규모 도교 사원으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지남궁은 도교 8선 중 하나인 여동빈(吕洞宾)을 주신으로 모시는 사원으로, 풍부한 역사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지남궁의 역사는 청나라 광서 8년(18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단수이현의 지방관 왕빈림이 타이완으로 부임하며 여동빈 신상을 옥청재에 모셨고, 이후 징메이 지역에서 전염병이 돌자 이 신상을 옮기며 전염병이 서서히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에 감명받은 유지들은 사원을 세우기로 결정했고, 유씨 성을 가진 지주가 사찰 부지를 헌납하면서 지남궁이 세워졌다. 처음 건축된 1890년에는 초라한 초가집에 불과했던 지남궁은, 이후 여러 차례 확장을 거쳐 순양전, 능소보전, 대웅보전, 대성전 등을 갖춘 현재의 대규모 사원으로 발전했다. 지남궁에는 재미있는 전설도 전해진다. 여동빈이 도교 8선 중 하나인 하선고에게 차였다는 이유로, 이곳을 방문한 연인들이 헤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오쿵산 정상에 위치한 지남궁은 타이페이 분지와 단수강, 관인산, 그리고 린커우 분지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6월 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제미나이가 새롭게 보이는 날'을 주제로 구글 제미나이 챗봇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I 작가이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로 알려진 제갈자룡 작가(본명: 원대한)가 맡아 진행했다. 제미나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구글의 강력한 인공지능 모델로, 복잡한 수학 및 물리학 작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고품질의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미나이 1.5는 긴 텍스트를 이해하고, 책 몇 권 분량의 정보를 입력해도 정확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주목받고 있다. 제갈자룡 작가는 제미나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성공 공식 중 5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역할 정의, 목표 설정, 타겟 설정, 스타일/제한사항, 원하는 대답의 형태라는 세부 내용을 제시하며, 제미나이가 마케팅 업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제미나이를 이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간단한 체험을 포함한 실습형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강의를 들은 학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84길 10에 위치한 케이리즈 갤러리에서 2024년 8월 28일, 한국AI작가협회의 새로운 전시 'INFINITY : MAKE ONE'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AI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INFINITY : MAKE ONE' 전시는 김예은, 변아롱, 김상래, 김동현, 김정균, 홍세정, 클레오킴 등 총 7명의 한국AI작가협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새로운 예술적 언어를 미디어 아트를 통해 창조해냈다. 전시의 주제인 'INFINITY : MAKE ONE'은 예술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전달하는 힘을 강조한다. 또한 AI 기술이 이 과정에서 어떻게 새로운 소통 방식을 열어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각 아티스트의 작품은 AI를 매개로 하여 예술가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고 한국 AI 작가협회 소속 RDEV의 장은경 대표가 영상감독으로 참여한 BLANC 관련 영상도 같이
2024년 8월 17일, 대만에는 여러 유명한 도교 신전과 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신전은 대만 도교 신앙과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신자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타이페이에 위치한 룽산사(龍山寺)는 1738년에 세워진 대만의 대표적인 도교 사원 중 하나로, 관음보살을 주신으로 모시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타이중의 천단사(天壇)는 천제를 모시는 사원으로, 대만 전통 도교 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남부에 위치한 푸광사(佛光山)는 불교와 도교가 결합된 형태의 대규모 사원 단지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의식이 열리는 곳이다. 타이난의 바오안사(保安宮)는 마조(媽祖)를 모시며 해양 안전과 여행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날 허문재 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의 안내로 여산노모(驢山老母) 도교 사원을 방문했다. 여산노모는 옥지무극자모궁(玉旨無極慈母宮)으로도 불리며, 대만 도교 신앙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다. 7월은 도교에서 양기가 쇠약해지고 음기의 도움으로 만물이 성장하는 달이다. 7월 보름에는 백중, 망혼일, 부처님을 기리는 우란분회(盂蘭盆會) 같은 행사가 열린다. 대만에서는 음력 7월 한 달 동안 귀신의 문이 열리기
한국AI작가협회는 2024년 파리 장애인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린 한불 특별 교류전 '블랑(BLANC)'에 참여해, AI와 예술의 융합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전시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파리의 사빈 바야슬리 갤러리에서 한국AI작가협회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디어 작품과 한국 및 프랑스의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했다. ▲ 2024 패럴림픽 개최지인 파리를 15명의 작가가 나누어 제작한 협업작품 (180 x 250 cm)(사진제공: 케이리즈) 이번 전시는 순수 예술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AI 기술이 예술과 만나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한국AI작가협회 소속 RDEV의 장은경 대표가 영상감독으로 참여한 홍보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은 협업 참여 미술작가들의 15점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랑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엘로디 스타니슬라스, 인기 도슨트 정우철이 함께 참여해 완성되었다. 순수예술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인식 개선과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있어 인간의 터치가 얼
오는 2024년 9월 5일 목요일, 한국AI작가협회는 케이리즈 갤러리에서 <INFINITY : MAKE ONE> 전시의 오프닝 파티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작가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참석자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간단한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메인 영상의 모티브가 된 한불특별교류전 "BLANC"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한 엘로디 씨와 로빈 씨의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을 위한 케이터링 음식이 준비될 예정이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서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일시: 2024년 9월 5일(목) 오후 3:00 ~ 오후 5:00 장소: 케이리즈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84길 10,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지하 1층) 대중교통: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 도보 5-7분,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도보 5분 주차: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며,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이번 오프닝 파티는 한국AI작가협회와 AI 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 교류의 장이 될 것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8월 1일,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화과정 여름방학 집중교육과정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6시간에 걸친 AI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전북대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생성AI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초등반에서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이 "AI 요정 지니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동화책 만들기 여행"을 주제로 학생들을 교육했다. 퀴즈를 통해 AI와 로봇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AI와의 협업 방법,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용어와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또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통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실습 시간에는 AI 프롬프트 작성법과 챗봇을 활용해 쉽게 동화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초등반 특강에 보조강사로 참여한 임승탁(리시안탁) 강사와 이성미 강사도 후기를 전했다. 임승탁 강사는 "세상에 이런 열정 강사, 능력 강사가 또 있을까요? 오늘 너무 귀한 경험 속에 성장의 시간을
한국AI작가협회의 특별전 ‘INFINITY:MAKE ONE’의 개막식이 2024년 9월 5일 케이리즈갤러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84길 10, B1)에서 개최되었다. ▲ 'INFINITY:MAKE ONE' 포스터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8월 13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된 한불특별교류전 ‘BLANC’의 연장선상에 있다. ‘BLANC’ 은 2024 파리 패럴림픽을 맞이하여 양국작가의 교류전을 개최하여 한-불간 장애를 뛰어넘는 예술교류를 통한 양국간 우호증진을 목표로 개최된 전시이다. 특히 전시의 주요작품인 협업작품은 김현정 케이리즈 대표가 대동여지도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를 15개 구역으로 나누고, 한국과 프랑스 아티스트 15인이 각각 해당 구역의 주요 명소와 경기장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였다. 한국 AI 작가협회 아티스트들은 협업작품을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에서 상영하였는데, 이 영상은 파리 패럴림픽 참가 한국선수단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순수예술 작가의 철학과 첨단 기술 그리고 예술의 공존과 하모니를 보여준 작품으로, BLANC 홍보대사인 프랑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배우 엘로디 스타니슬라스, 그리고 인기 도슨트 정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선경아파트의 한 화단이 수개월 동안 파손된 채 방치되어 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해왔으나, 성남시의 신속한 대처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 화단은 아파트 단지 내 계단 아래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 특히 아이들의 등하교 시 큰 위험 요소로 지적돼 왔다. 파손된 화단은 날카로운 돌출부가 많아 사고 위험이 컸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서 주민들의 피해가 많았었다. 하지만 최근 성남시 정애라 언론공보팀장의 신속한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화단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상대원동 주민들은 시의 빠른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몇 달 동안 불편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9월 5일 목요일, GPT연구소의 송진주 대표가 '챗GPT 300% 활용방법'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성남 바른세상병원 바른아트센터 B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오전 9시 50분부터 문자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에는 '성남/9월송진주/성함/나이'의 형식으로 010-3410-0266번으로 문자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챗GPT의 활용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부부 동반을 포함한 모든 성인 참석이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의 입장은 제한된다. 또한, 많은 신청자들을 위해 No-Show를 삼가할 것을 당부하며, No-Show인 경우 다음 행사 신청이 불가하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입장이 시작되며, 10시 20분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스케줄을 미리 조율할 필요가 있다. 강연장의 특성상 음료 반입이 금지되므로, 꼭 잠길 수 있는 텀블러나 생수만 지참할 수 있다. 강연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 5분 전에는 자리에 착석해 주기를 권장한다. 이번 강연은 챗GPT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링크
그림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상래 작가는 독립투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특히 잊혀진 독립투사 7명을 조명했다. 남자현 선생, 김상옥 의사, 이봉창 의사, 조명하 의사, 이태준 선생, 강우규 의사, 최봉설 선생이 그 분들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SUNO AI를 활용해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담은 노래와, 그들의 생전 모습을 되살려낸 AI 기반의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는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그림달 작가는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독립투사들은 우리 역사의 빛나는 별들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뿌리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라며 이번 작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노래는 독립투사들의 발걸음과 눈물, 그리고 그들의 헌신을 기리며, “그대의 발걸음, 조용히 남아 어둠을 헤치며 빛을 찾았네” 등의 가사로 그들의 희생을 표현하고 있다. 이 노래는 독립투사들이 꿈꿨던 자유와 평화를 기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림달 작가는 AI 기술을 활용해 독립투사들
지난 8월 18일 오후 3시에 한국AI작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포토샵 글로우 리터칭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스타그램 계정 @legitbricks_로 잘 알려진 레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레짓브릭스의 첫 번째 강의로, 그는 그동안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고 피규어 사진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그는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좋아해 레고 피규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창작해왔으며,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가 가장 공을 들인 '글로우 효과'를 중심으로 포토샵을 활용한 시네마틱 리터칭 기법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내용은 기본적인 원형 글로우, 직선형 글로우, 그리고 난이도 있는 레이저형 발광 효과까지 다루었으며, 각 효과를 구현하는 적합한 상황과 팁을 제공했다. 특히, 영화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광선검 발광 효과는 강의자가 무려 2년 반 동안 연구한 결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되었다. 강의를 마친 후, 레짓브릭스 강사는 "한국AI작가협회 강의자로서의 첫 데뷔에 다소 미숙한 면도 있었지만, 참여자들의 성실한 참여 덕분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석해 화성시 소재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이 코엑스 전시회에서 빛나고 있다"고 전하며, 화성시의 기업들이 전시회에서 보여준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진쎄미켐, AP시스템 등 13개의 화성 소재 기업들이 참가해, 관내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 시장은 "화성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590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2025년 1월 1일 출범할 화성특례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오고,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화성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