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6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의 과도한 예산 삭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시장 시책사업비는 100만 원만 남기고 전액 삭감됐고, 부시장 시책사업비도 600만 원을 제외하고 모두 삭감됐다"며 "국장과 과장의 시책사업비도 대부분 삭감됐고, 일부 사업소는 정원 가산금마저 제로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안성시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인과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던 감사의 표시조차 할 수 없게 됐으며, 각종 간담회 운영도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특히 "여야와 상관없이 이런 예산들을 왜 삭감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정책사업비도 아닌 기본적인 운영 예산까지 삭감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도비 매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비(市費)가 과도하게 편성됐다는 이유로 삭감되거나, 법정 의무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삭감된 사례들이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당과 상관없이 삭감할 수 없는 예산들이 삭감돼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 의결 당일 시의원들이 자유발언을 통해 추경(추가경정예산)을 빨리 편성해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고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대규모 선언이 발표됐다. 세계한류대회 조직위원회(WKC, World Korea-wave Competition Committee of Organization)는 지난 1월 3일 오후 서울 마포대로 롯데캐슬프레지던트 ‘카페 열린마당’에서 2026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시무식은 역사, 문화, 관광, 스포츠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성장과 세대 갈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한류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결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병호 WKC 총재는 초청 메시지를 통해 “이번 시무식은 특정 분야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라고 정의하며, “세계한류대회를 통해 청년 지도자를 양성하고 국민계몽 재교육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WKC는 ‘귀하의 삶은 위대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공식화했다. 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기성세대의 헌신을 예우하고, 그 에너지를 미래 세대의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성남시 전역의 균형 있는 교통 발전과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날 열린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서영 위원장(국민의힘)은 깃발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특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성남시 교통체계 전환점…예타 통과가 최대 관건이서영 위원장은 "성남은 수도권 남부의 핵심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포화, 이동 편의성의 한계가 시민들의 일상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제약하는 구조적 문제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성남은 더 빠르고 더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교통체계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8호선 연장이 성남시에 공식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 중요한 광역 교통 과제가 효율적이고 균형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위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은 단순한 노선 연장이 아니라 성남시와 광역 교통에 미치는 매우 큰 프로젝트"라며 "성남 시민의 하루를 바꾸고 기업 활동의 기반을 강화하며 수도권 남부
2025년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김동영 경기도의원(남양주2·더불어민주당)이 '도민 생활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 구축에 주력한 의정 활동을 점검하고, 2026년 계획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올해 주요 성과로 물류창고 무분별 설치 억제, 보행취약계층 보호, 건설근로자 안전 확보 등 3대 입법 활동을 거론했다. 특히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조례」 개정으로 물류창고 기준 허가 조건을 신설해 주거지와의 거리·도로 너비·부지 면적 등을 명확히 정했다. 또한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 조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시설 설치와 관리 근거를 확보했다.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의에서 하도급 업체·소상공인 대금 미지급과 건설근로자 안전 이슈를 강하게 제기해 경기도 단위의 단속과 방지책을 이끌어낸 점도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오남읍 숙원사업, 드디어 시동지역구인 오남읍을 위해서는 '미래 발전 기반 마련'과 '숙원사업 예산 확보'를 최대 성과로 제시했다. 오랜 숙원이던 '지방도 383호선 진건-오남 구간'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20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토지 보상에 들어간다. 또
사단법인 월드브릿지가 국가유공자 후손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예우 확산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브릿지는 지난 12월 19일,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국가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그 후손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월드브릿지는 그동안 국가유공자 단체에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이 존중받고 그 후손들이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서 월드브릿지 조규윤 서울지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여전히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의 지원이 마련돼 있지만 결코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월드브릿지는 이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 박의열 원장은 “국가유공자
사이클론 ‘디트와(Ditwah)’로 기록적인 폭우와 산악지형 약화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스리랑카에, 한국의 사단법인 월드브릿지와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가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국제 연대의 손길을 이어갔다. 12월 25일, 월드브릿지는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와 함께 현지 단체인 ‘스리랑카 이재민 지원 시민협회’와 협력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현재까지 334명이 사망하고 370명이 실종됐으며, 약 1만 5천 채의 주택이 파괴됐다. 18만 명 이상이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농경지 피해 또한 광범위해 장기적인 생계 위기가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기록적인 폭우와 산악지형의 토사 약화가 맞물리면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산악 지역과 하천 주변 마을들이 피해를 집중적으로 입었다. 월드브릿지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을 전달했으며, 한국에 체류 중인 스리랑카 근로자들과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월드브릿지 조규윤 서울지회장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가 매우 커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스리랑카 분들이 자국민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하게 됐다”며 “
사단법인 월드브릿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월드브릿지는 지난 12월 11일,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서초구지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연말 후원을 넘어, 월드브릿지가 그간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어온 ‘행복나눔’ 후원 활동이 신뢰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월드브릿지는 서초구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수차례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고, 이러한 진정성이 이번 MOU 체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초구 저소득층 가운데 기존 복지 제도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월드브릿지 조규윤 서울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 가운데에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분들이 많다”며 “그러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시의회 우윤화 의원(국민의힘)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우 의원은 "신년을 맞이하여 현충탑을 참배했다"며 "26년 새해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참배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새해 시정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윤화 의원은 과천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정치인으로, 특히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 의원은 그동안 과천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청년층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정치를 실천해왔다. 새해에도 우 의원은 더욱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과천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6년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윤화 의원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년 을사년이 지나고 2026년 병오년이 시작됐다. 구로구는 지난 한 해 재개발, 교통, 교육 등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변화를 경험했다. 특히 고령화와 청년층 문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과제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의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새해를 맞아 구로구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해온 구로구의회 홍용민 의원을 만나 지난해 활동 성과와 신년 계획, 구민을 향한 약속을 들었다. Q. 2025년 한 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 활동은 무엇이었나요?2024년 신도림동 6633번 버스 단축으로 교통 불편이 커지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직접 만나 지역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교통행정과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던 중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을 알게 되었고, 구로구가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구로구가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 동행버스가 시범 운영되었습니다. 주민 이용률이 높고 호응도 컸으며, 2026년에는 구비 7천만 원이 편성돼 정식 사업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민 불편을 직접 보고 듣고 해결책을 정책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로, 지난 한 해 가장 보람 있었습니다. Q. 지역구에서 가
2026년 새해가 시작됐다. 그러나 도민의 삶은 새해라는 말만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불안한 일자리와 늘어나는 생활비 부담 속에서 도민들은 더 이상 정치의 선언과 약속을 기다리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결과다. 2026년은 경기도 정치가 반드시 평가받아야 할 해다. 지난 시간 동안 추진된 정책과 행정이 도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이제는 냉정한 판단의 대상이 된다. 성과보다 변명이 앞섰던 정책, 책임보다 말이 많았던 정치라면 더 이상 도민의 신뢰를 기대하기 어렵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와 산업, 청년과 일자리가 집중된 수도권의 핵심이다. 이곳에서조차 민생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았다면 정치의 방향과 방식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정쟁에 매몰된 정치와 체감 없는 행정은 도민의 시간과 인내를 소모시키는 일일 뿐이다. 정치는 명분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 무엇을 하겠다는 말보다, 무엇을 바꾸었는지가 중요하다. 도민의 삶을 개선하지 못하는 정치라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2026년은 정치가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경기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임채덕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이 화성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 의원은 1일 새해 인사말을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더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4년 특례시로 지정되며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 의장은 30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일터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며 300만 인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한 해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면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굳건한 신뢰와 따뜻한 지지 덕분에 어려움을 딛고 인천의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의 씨앗을 틔울 수 있었다"고 지난해를 회고했다. 정 의장은 새해 인천시의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 의장은 "인천광역시의회는 더 나은 인천, 더 행복한 인천을 향해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나아가겠다"며 "저뿐 아니라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생생히 담아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202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리 지역 교육 향상을 위해 4년간 활발히 활동해온 그는 올해 구리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법제 기반 조성이라는 주요 결과를 달성했다. 현장 밀착형 의회 활동으로 주민들과 교류하며 작은 변화를 축적해온 이은주 의원으로부터 금년 평가와 내년도 의정 방향을 확인했다. Q. 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활동은 무엇이었나요?지역의 교육 문제를 단순한 민원이 아닌, 교육자치의 구조적 과제로 끌어올린 점이 가장 보람 있었습니다.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육행정 구조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저는 지난 4년간 줄곧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특히 구리 지역 교육행정의 한계를 공론화하며 1시·군 1교육지원청 체계의 필요성을 분명히 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지역에서도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를 위한 구조 개선 논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방교육자치의 실질적 발전에 기여한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Q. 지역구(또는 담당 분야)에서 가장 큰 변화나 성과가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단계적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타 지역 이전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흔드는 것은 나라를 망치겠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이 같은 터무니없는 발상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조 원 프로젝트 순항 중용인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입주하는 원삼면 반도체 일반산단은 지난 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70.6%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가 입주할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은 지난해 12월 정부 승인을 받아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업시설 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으며, SK하이닉스는 당초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새만금 이전론에 일침김승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6일 라디오 출연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을 고민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전론에 동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라며 "정상적으로 진행해 온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오산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26년 1월 10일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성길용 부의장은 초청 인사말을 통해 "지나온 오산의 시간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오산의 비전을 담아 작은 북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오산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느꼈던 고민과 희망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9대 오산시의회에서 전반기 의장과 현재 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성 부의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 활동과 오산시 발전을 위한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성 부의장은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라며 "바쁘시겠지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성길용 부의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저서 『희망자리』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수십 명의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6선 국회의원으로 30년 가까이 정치를 하면서 왜곡되지 않고 꼿꼿하게 정도의 길을 걸어줘서 고맙다"며 추 위원장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에 대해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눴고 항상 생각이 같아서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추미애 대표님은 민주당의 정면에 있었다"며 "특히 검찰의 칼날이 살아있을 때도 주저함 없이 선두에서 싸우셨다"고 말했다. 박은정 의원은 "추미애 장관님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가장 먼저 싸우신 분"이라며 "공만 있는 공직자"라고 추켜세웠고, 서영교 의원은 "끝내 윤석열이 아니라 추미애가 옳았다"며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으로 시작해 내빈 소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동·삼평동)이 2월 20일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 아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말보다 실행,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며 "행정은 책상 위에서가 아닌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뛰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17년간 묵혀 있던 성남시 재정 52억 원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재투입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꼽았다. 조례 제·개정, 시정질의, 예산 점검, 생활민원 해결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는 설명이다. 5대 핵심 공약 제시 박 의원은 향후 4년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실행 가능한 2025 통합재건축과 2040 노후도시 정비 추진. 둘째, 성남역 중심지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광역교통 개선. 셋째, 야탑밸리 개발을 포함한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기반 확장. 넷째, 생활민원 즉시 해결 시스템 구축. 다섯째, 재정 효율화 및 예산 책임 강화. 특히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성남버스터미널 기능 강화를 통해 판교와 연결되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제9회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빠르게, 시원하게, 확실하게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군포 현안 해결을 위한 5대 실행 패키지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포는 지금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청년이 줄고, 상가의 발길이 줄고, 도시의 활력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문제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라며 기존 시정의 문제를 지적했다. 5대 공약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정비사업 패스트트랙 가동이다. 취임 즉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로 묶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인허가 표준 매뉴얼과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둘째,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 특화다. AI 특화산업과 이차전지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2의 판교밸리'를 조성,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민관 협업을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다. 당·정·도와 연계한 협업 행정으로 군포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교육·상권 활성화다. 학교·공공시설 복합화로 돌봄·체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