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아닌, 정당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과정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상현 의원은 TF 활동과 관련해 “마치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단순히 당명을 개정하는 것을 넘어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혁신적인 홍보 방안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구성원들은 일상과 병행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TF 내부 논의와 최근 진행된 대국민 당명 공모에서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등의 키워드가 다수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를 토대로 오는 5일, 당명 후보군을 3개 안으로 압축해 지도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당명은 하나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저서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 출간을 기념해 마련한 북콘서트가 지난 1월 31일(토)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시민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북콘서트는 3·4층 객석이 모두 가득 찰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했으며, 좌석이 부족해 서서 관람하거나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포아트홀 주변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을 만큼 행사 열기는 뜨거웠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고(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추모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의 축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이 전해졌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승원·전현희·전용기·이광희·김성회·박지원 국회의원과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의 영상 축사가 상영됐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윤후덕·박정·김주영·박상혁·김병주·한준호·김성회 국회의원의 축기가 이어지며 김포 주요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오강현 의원이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과 정치 여정을 풀어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어린 시절과 성장기를 다룬 ‘과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할 일꾼을 뽑는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최근 민주당을 둘러싼 ‘공천 뇌물’과 ‘특정 종교 유착’ 의혹은 우리 정치가 도달한 최악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동혁 당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으로 ‘쌍특검’을 요구하며 진실 규명을 외치고 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정쟁을 위한 ‘방탄 특검’ 뒤에 숨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리 척결 없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도, 건강한 선거 준비도 결단코 불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누구를 찍지 말아야 할지 골라내는 선거가 될 것 같다”고 말입니다. 최선(最善)을 찾는 선거가 아니라, 최악(最惡)을 피해야 하는 현실에 정치를 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쌍특검’은 복잡한 정치 공학이 아닙니다. 내 소중한 세금을 관리할 후보자가 최소한 ‘뒷돈’과 ‘유착’으로부터 자유로운지 확인하겠다는 ‘도덕적 최소치’입니다. 내가 찍을 후보가 공천을 대가로 헌금을 냈다면, 그 후보가 당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갑 지역구 정혜영 의원은 최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지원관에 대한 부당한 대우 개선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과 교통망 확충 등 외형적 성장이 눈부시지만, 진정한 명품 도시는 리더들의 품격과 민주적 운영 기준이 바로 설 때 완성된다"며 의회 내부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정책지원관은 단순한 행정보조가 아니라 조례 입안과 예산 분석, 행정사무 감사를 지원하는 입법 전문가"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5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심각성을 부각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의정활동 과정에서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나, 문제를 제기한 비율은 9.7%에 불과했다. "10명 중 9명이 인사상 불이익과 의원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책지원관이 위축되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두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에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의 주거 전환 및 활용 방안이 포함되면서, 해당 문제를 수년간 제기해 온 경기도의회 차원의 의정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영일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생활형숙박시설의 제도 공백과 주민 피해 문제를 민원으로 접수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인물로, 이번 경기도 주택정책에 해당 내용이 반영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생숙 주거전환 대책, 경기도 주택공급 계획에 공식 반영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시절, 분양은 주택처럼 이뤄졌지만 법적으로는 숙박시설에 머물러 온 생숙의 구조적 문제를 다수의 민원과 현장 사례를 통해 접수했다. 특히 주거 사용 제한, 대출·전입·학교 배정 문제, 관리비·세금 부담, 미분양·공실 장기화 등 실수요자 피해가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 전환을 전제로 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유 의원은 당시 이메일 민원, 상임위 질의, 관계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생숙 문제는 단순한 부동산 분쟁이 아니라, 도시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라며 "방치할 경우 주거 불안과 도심 공동화로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김장연본부장)가 안성시 미양면 진촌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 끝자락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주말 오후 경로당에 모여 반죽하고, 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빚으며 어르신들과 마주 앉았다. 손에 묻은 떡반죽보다 더 깊게 남은 것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그리고 함께 웃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은 “요즘은 이렇게 사람들과 둘러앉아 떡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은 마음까지 배부르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자들 역시 “우리가 드리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큰 정을 받고 돌아간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였다. 함께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 속에는 지난 시간의 삶과 오늘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김장연본부장은 “떡을 나누는 손길이 곧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말보다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지역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나눔 활동 등 사람 중심
관악미술협회가 주최하는 ‘位相展(위상전)’이 오는 2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협회 고문·자문·회장단 등 중진 작가 2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원전이나 성과 발표가 아닌 각자의 창작 이력과 현재의 예술적 좌표를 성찰하는 기획전이다. 전시 제목 ‘위상(位相)’은 사회적 지위나 직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한 예술가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사유와 태도, 그리고 삶의 경험이 빚어낸 존재의 깊이와 밀도를 가리킨다. 전시는 바로 그 ‘시간의 두께’를 회화라는 언어로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 하나의 공간! 참여 작가들은 한국화, 서양화, 혼합매체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조형 세계를 펼친다.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 이미지로 구성된 화면에서는 음악을 연주하는 꽃과 생명체가 등장해 동화적 상상력과 치유의 정서를 환기한다. 반복되는 패턴과 색면은 삶의 리듬과 순환을 은유하며, 예술이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방식을 제안한다. 반대로 거친 마티에르와 중첩된 물성을 강조한 작업들은 시간의 퇴적을 담는다. 캔버스 위 긁힘과 균열, 흘러내린 안료는 상처이자 견딤의 기록처럼 다가오며, 토기 형상을 중심으로 한 작품에서는 문명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 생활비 절감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올해 경기도 정책 방향을 밝혔다. 중앙정부 성과, 지방정부가 민생으로 연결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우리 경제는 확실한 회복과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달성과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을 언급했다. 이어 "이제는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대 생활비 절감 정책경기도는 올해 장바구니·교통비·돌봄 부담을 대폭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더욱 확대한다. 지난해 통큰세일 기간 지역화폐 사용 시 최대 3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는 최대 1,000만 원 운영비를 무이자·무보증료로 지원했다. 교통비 절감을 위해서는 'The 경기패스 시즌2'가 본격 가동된다. 현재 169만 명이 넘는 도민이 연평균 24만 원의 환급 혜택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의 '모두의 카드'도 추가됐다. 또한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를 실현하고, 경기북부
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이 2일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과천 주택 공급 확대 대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황 부의장은 이날 "지난 1월 29일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대책은 과천시민에게 마른하늘의 날벼락이자 기습적인 폭거"라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와 국군방첩사령부 부지에 9,800호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은 졸속 행정의 극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0년 굴욕 또 반복하나"황 부의장은 2020년 문재인 정부의 '8·4 대책' 당시를 언급하며 "청사 광장 사수 대가로 4,300호를 떠안은 굴욕적 합의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또다시 핵심 부지를 내놓으라는 것은 과천 약탈"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이소영 국회의원을 겨냥해 "총리와의 담판으로 정부청사 유휴지 공급을 막았다며 정치적 성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미 시민들이 지켜낸 승리를 개인 치적으로 내세운다고 9,800호 주택 폭탄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교통·재정·안보 총체적 위기 경고황 부의장은 현재 과천 주요 도로의 출퇴근 평균 속도가 시속 20km 이하로 사실상 마비 상태라며 "확정된 선행 대책 없이 1만 가구를 추가하는 것은 교통 재앙"이라고 지적했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은 AI 기술 확산 시대를 맞아, 청년의 현실적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군포시 청년에게 묻는 AI 조례 제·개정 간담회’를 지난 1월 31일(금) 군포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주도하여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상현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AI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경험과 인식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이나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 설계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박상현 의원은 간담회 전반을 이끄는 좌장으로 참여해, 논의의 방향을 조율하고 청년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이끌었다. 박 의원은 좌장 발언을 통해 “AI 정책은 기술 도입의 속도가 아니라, 현장에서 누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청년이 느끼는 필요와 부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AI 정책 논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더사피엔스 이사회 조전혁 의장(제18대 국회의원)의 ‘AI 시대의 글쓰기–프롬프트 역설계’ 강연은 AI를 활용하는 주체로서 청년에게 요구되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안성 서부권(공도읍·원곡면·양성면·미양면)을 아우르는 ‘서부권 통합 노인복지관’의 독립 건립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최 위원장은 “안성시 인구가 21만 5,739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서부권 인구만 10만 명에 육박하지만, 해당 권역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노인복지관이 단 한 곳도 없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공도시민청 내 일부 노인시설로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성시는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1.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특히 서부권은 안성시 내에서도 고령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지만, 현재 노인복지 서비스는 분산적·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위원장은 “시민청 안에 들어서는 노인 공간은 사실상 분회사무실이나 동아리방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며 “10만 서부권 주민의 복지 수요를 고려한다면, 독립된 건물과 기능을 갖춘 노인복지관 건립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인 있는 복지관’·통합 급식·광역 허브 제안 최 위원장은 서부권 노인복지관이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운영 구조와 기능 면에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본부장 김장연)는 1월 31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나란히 앉아 직접 떡을 빚고 대화를 나누는 ‘소통형 봉사’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장연 경기도본부장과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며 안부를 살폈다. 완성된 떡은 현장에서 함께 시식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이 찾아와 손을 맞대고 떡을 만드니 명절처럼 활기가 넘쳐서 정말 즐겁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장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떡을 빚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이번 부영아파트 경로당 체험
지난 문재인 정권 시절, 우리는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부동산 정의’를 외치던 그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을 처참하게 망가뜨렸는지 말입니다. 20번이 넘는 설익은 대책이 쏟아질 때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청년들의 희망 사다리는 산산조각 났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성실히 일해 월급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평생 집 한 채 가질 수 없다는 절망감이 대한민국 청년들을 덮쳤습니다. 이 절망은 결혼 포기로 이어졌고,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초저출산 대한민국’이라는 암울한 성적표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국가 소멸의 위기, 그 근본 원인에는 지난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부동산 참사가 독버섯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엄중한 현실을 마주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식과 태도를 보며 저는 분노를 넘어 깊은 우려를 느낍니다. 부동산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해 파생된 청년들의 고통은 결코 가벼운 농담이나 정치적 수사로 퉁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지난 정권 내내 거대 의석을 앞세워 입법 권력을 장악했던 민주당입니다. 국회 다수당으로서 부동산 시장 혼란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과거 민주당이 외쳤던 이 말이 이제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을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손동숙 경기도당 대변인(고양시의원)은 최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쌍특검을 강력히 촉구하며, "민주당이 야당을 향해 칼춤을 추는 동안, 정작 민주당 안방에서는 썩은 내가 진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 의원은 "민주당이 강행하려는 반복되는 특검은 정의 구현이 아니라 입법 권력을 사유화해 야당을 죽이고 정적을 제거하려는 정치 보복의 완결판"이라며 "자신들의 비리를 덮기 위한 방탄막이자 국면 전환용 꼼수"라고 주장했다. 본지는 손동숙 의원을 만나 통일교·신천지 특검 분리 주장의 근거와 민주당 쌍특검 요구, 그리고 정쟁에 지친 국민들을 향한 메시지를 들어봤다. 기자: 의원님께서 통일교와 신천지를 별도 특검으로 분리하자고 주장하시는데, 둘 다 정교유착 의혹이라는 같은 성격의 사안 아닙니까? 분리하면 수사 인력과 시간이 두 배로 들어가는데, 이것이 오히려 수사를 지연시키려는 전략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손동숙 의원: 일각에서 보시기에 두 사안이 종교와 정치가 얽혀 있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을 이렇게 – 시민과 함께 미래를 담다』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성시 보통리 141-44번지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출간되는 『화성을 이렇게 – 시민과 함께 미래를 담다』는 정명근 시장이 화성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비전을 담아낸 저서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출판기념회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인사드리고, 책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시장과 참석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수도권 남부의 중심 도시로 최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시민 참여형 행정을 강조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저서 『희망자리』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수십 명의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6선 국회의원으로 30년 가까이 정치를 하면서 왜곡되지 않고 꼿꼿하게 정도의 길을 걸어줘서 고맙다"며 추 위원장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에 대해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눴고 항상 생각이 같아서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추미애 대표님은 민주당의 정면에 있었다"며 "특히 검찰의 칼날이 살아있을 때도 주저함 없이 선두에서 싸우셨다"고 말했다. 박은정 의원은 "추미애 장관님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가장 먼저 싸우신 분"이라며 "공만 있는 공직자"라고 추켜세웠고, 서영교 의원은 "끝내 윤석열이 아니라 추미애가 옳았다"며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으로 시작해 내빈 소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동·삼평동)이 2월 20일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 아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말보다 실행,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며 "행정은 책상 위에서가 아닌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뛰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17년간 묵혀 있던 성남시 재정 52억 원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재투입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꼽았다. 조례 제·개정, 시정질의, 예산 점검, 생활민원 해결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는 설명이다. 5대 핵심 공약 제시 박 의원은 향후 4년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실행 가능한 2025 통합재건축과 2040 노후도시 정비 추진. 둘째, 성남역 중심지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광역교통 개선. 셋째, 야탑밸리 개발을 포함한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기반 확장. 넷째, 생활민원 즉시 해결 시스템 구축. 다섯째, 재정 효율화 및 예산 책임 강화. 특히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성남버스터미널 기능 강화를 통해 판교와 연결되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제9회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빠르게, 시원하게, 확실하게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군포 현안 해결을 위한 5대 실행 패키지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포는 지금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청년이 줄고, 상가의 발길이 줄고, 도시의 활력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문제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라며 기존 시정의 문제를 지적했다. 5대 공약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정비사업 패스트트랙 가동이다. 취임 즉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로 묶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인허가 표준 매뉴얼과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둘째,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 특화다. AI 특화산업과 이차전지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2의 판교밸리'를 조성,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민관 협업을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다. 당·정·도와 연계한 협업 행정으로 군포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교육·상권 활성화다. 학교·공공시설 복합화로 돌봄·체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