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명리, 고전의 재해석과 미래학의 방향 모색” – 2025년 상반기 한국풍수명리철학회 학술세미나 성료 – 동양 철학의 현대적 실천성과 학제 간 융합 가능성 제시한 풍성한 학술 교류의 장 2025년 6월 21일(토), 한국풍수명리철학회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가 주최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학술세미나가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101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풍수·명리, 고전에 관한 재해석을 대주제로 삼아, 음양오행, 기문둔갑, 명리, 풍수, 도참사상 등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고전 동양학을 단순한 이론을 넘어서 실천적 철학으로 정립하려는 시도와 사회적 적용 가능성을 심도 깊게 탐색했다. 국내 동양철학계, 명리 전문가, 풍수 연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융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학문 교류의 장이 되었다. 개회사 및 기조발표: “고전의 재해석은 실천 철학의 시작” 이날 행사는 조민환 회장(성균관대)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조 회장은 “풍
‘탄소제로도시 국제연대’ 고양에서 해법 찾다 – 국내외 전문가들, 기후중립 실현 위한 전략 제시 – 2025년 4월 17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기후위기 대응 탄소제로숲 조성과 국제협력 모색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활동가,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탄소제로도시를 향한 국제연대를 모색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차원의 협력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적 연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도시의 연대에서 시작” 행사 시작에 앞서 이은형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상임대표는 “기후위기의 해법은 지역과 도시에서 출발한다”며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고양시부터 실질적인 실천과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은 “국내외 도시들의 성공사례와 정책들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마니 쿠마르 이클레이 부사무총장은 “탄소중립은 도시의 생존 문제이며, 각 도시의 도전과 노력을 세계가 함께 공유하고 협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세계 도시의 탄소중립 전략을 듣다 기조강연
좋은땅출판사,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개정판)』 출간한민족 창세문헌 『부도지』의 현대적 해석과 인류사회에 대한 대안 제시 좋은땅출판사가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고대 문헌 『부도지』에 담긴 한민족의 창세 신화와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서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시원(始原)을 탐구하는 동시에, 21세기 인류 사회가 직면한 문명적 위기와 갈등에 대한 철학적 대안을 제시한다. 『부도지』는 신라시대 박제상이 지은 고대 문헌으로, 창세로부터 단군조선, 신라 초기까지를 신화와 역사 서술로 담고 있다. 오랜 세월 영해박씨 문중에 의해 비전(祕傳)되어 온 이 문헌은 한민족의 고대 정신과 철학을 담은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장한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도지』에 담긴 신화적 상징과 철학적 맥락을 강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냈으며,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 내용에 더해 ‘부도(符都)’의 재건이라는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장 저자는 오늘날의 이념 갈등과 문명 충돌을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대립 구도로 분석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단군왕검이 세운 이상도시 ‘부도’의 철학과 시스템을 재조명한다. 그는 부도의 이념이 인
'성공한 강사들의 브랜딩 비밀' 베스트셀러 등극! 최근 출간된 <성공한 강사들의 브랜딩 비밀>이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12명의 강사들이 공동 집필한 도서로, 성공적인 강사로 자리 잡기 위한 브랜딩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강사들이 실제 경험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독자들은 각 강사의 개성과 전문성을 엿볼 수 있으며, 자신만의 브랜딩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경희 작가의 '내 삶에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는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은 강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주며, 삶과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와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책은 강사뿐만 아니라 자기 브랜딩을 고민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들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선도문화학과, 한국 정신문화 세계화의 중심] K-스피릿 글로벌 확산 프로젝트 한류의 확산과 함께 한국의 정신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선도문화학과는 한국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공병영 총장의 리더십 아래, 한국 정신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며, 한류 문화의 근본적인 가치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중에서도 민성욱 학과장이 이끄는 선도문화학과는 ‘글로벌 5K’를 핵심 가치로 삼아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학문적 연구와 실천을 수행하는 학과다. ‘글로벌 5K’는 ▲K-Spirit(한국 정신) ▲K-History(한국 역사) ▲K-Culture(한국 문화) ▲K-Contents(한국 콘텐츠) ▲K-Language(한국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에 맞춰 한국의 정신문화와 전통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선도문화학과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 2025년 2월 24일 -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월 23일 일지아트홀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과 2025학년도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신입생을 비롯하여 교수진, 학교 관계자,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함께했다. 학위수여식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졸업생들은 학위증을 수여받고 대학 생활의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입학식이 열려, 새로운 학문적 여정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병영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신입생 여러분 또한 이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공병영 총장은 이날 연설에서 졸업생들과 신입생들에게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 홍익인제로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 것 둘째, 지혜롭게 사고하며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할 것 셋째, 지구 경영자로서 글로벌한 시각을 갖고 세상을 이끌어 나갈 것 총장은 이 세 가지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
2025년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개최 조선 팔대 명당의 본질과 사회적 맥락 2025년 2월 23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 소회의실(구관)에서 ‘조선 팔대 명당의 본질과 사회적 맥락’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동양문화학과와 이병진 국회의원 주최,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주관, (사)한양동양문화연구원, (사)정통풍수지리학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동양학대토론회의 역사와 의의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는 2006년 국내 최초로 대학이 주도해 개설한 풍수지리 관련 학술토론회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년 전 중국학계에서 발표된 동양학 논문들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동양학 연구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풍수는 오랜 역사적 과정을 거치며 무수한 전설과 신화를 만들어 왔다. 특히 ‘조선 팔대 명당’은 실재 여부를 둘러싸고 학계와 대중 사이에서 끊임없는 논란이 되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조선 팔대 명당의 실체를 역사적·사회적 맥락에서 분석하고, 기존 연구에서 미처 조명되지 않았던 부분을 새롭게 논의했다. 발표 및 토론
성남시 의회 고병용의원 모란 60주년 성남 50년 행사 참석
뉴미디어타임즈 남은희 기자 | 서울시 양재에 위치한 씨드작은도서관은 7월 7일 양재에 살고있는 엄마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 힐링프로젝트 엄마수다방에서 힘들게 육아를 함께하는 엄마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야외 활동으로는 잠실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면서 마음의 고민과 문제를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롯데월드의 후원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10월 21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재활치료비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롯데월드가 네이버 해피빈과 진행한 ‘굿메모리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1,000만원과 캠페인에 동참한 네티즌 모금 2,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기부금 전액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전달식은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롯데월드 권오상 대표이사와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하남 보바스병원 윤연중 병원장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나누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골든타임’을 함께 지키자는 의지를 다졌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2024년 12월 개원한 하남 지역 최대 규모의 병원이다. 외래진료센터,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갖췄으며, 특히 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장애 등 다양한 소아 질환에 대해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케이리즈 갤러리에서 《BLANC x 대동여지도: Map for Harmony with BLUECANVAS - Chapter II: Trois garçons à Paris》 전시의 VIP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기념한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의 감동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장이다. Chapter I이 '대동여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작가들이 협업한 '우리 시대의 지도'를 선보였다면, 이번 Chapter II는 당시 파리 전시에 직접 참여했던 세 명의 청년 작가 Feliz Park, 손제형, 천민준이 주인공이다. '파리의 세 소년(Trois garçons à Paris)'이라는 부제처럼, 이번 전시는 이들 세 작가가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감흥과 낭만적 영감을 각자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담아낸 신작들로 구성되었다. 오프닝 행사를 주최한 케이리즈 갤러리의 김현정(Liz Kim) 대표는 "Chapter II는 2024년 파리 현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세 작가가 스케치해 온 작업들을 각자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완성한 신작들이다.
취업 준비는 고독한 싸움이다. 하지만 혼자 하는 순간부터 길을 잃는다. 자소서를 써도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고, 면접을 준비해도 현장의 온도와는 다르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없다’는 취준생의 절망은 바로 이 간극에서 비롯된다. 이 불확실한 취업 시장 속에서, 실무 감각을 가진 멘토와 직접 연결해주는 ‘원투스펙(Wantospec)’ 프로그램이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직자 중심의 실전 피드백 시스템 원투스펙의 가장 큰 강점은 즉각적인 피드백 구조다. 참가자는 현직자 멘토와 함께 자소서를 첨삭하고, 실제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혼자라면 몇 달이 걸릴 시행착오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첫 취준이라 막막했는데, 원투스펙에서 자소서 첨삭과 모의면접, 기술 학습을 병행하며 한 번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단순한 ‘스터디’가 아니라, 실무 중심의 훈련장이라는 점이 원투스펙의 차별점이다. 혼자보다 ‘함께’ 성장하는 구조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스터디의 자발적 강제성이다. 혼자라면 미루기 쉬운 과제를, 함께하는 팀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소화한다. 멘토와 동료가 함께 이끌어주는 과정은 단순히 ‘공부한다’를 넘어, 같이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