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일 남양유업이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우유(1,0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세종 남양유업 천안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따뜻한 응원과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의회는 6월 2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13일까지 총 1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제9대 강북구의회 하반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결산 심의를 진행하는 의미 있는 회기이다. 결산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성과를 점검하는 과정으로, 유능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핵심 단계이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책임 있는 심의를 통해 튼튼한 자치 기반을 함께 마련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ㆍ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웰니스 특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건 등이다. 이어 진행된 최미경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4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동구청 광장에서 희망나눔점빵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부산 동구청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인)에서 기탁한 선풍기 70대(500만원 상당)는 동구 12개 전동 희망나눔점빵에 지원되며, 향후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채무상담도 연계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후원사업과 관련하여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 평가로 동래구의 이번 우수구 선정은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구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 보고회 및 교육, 매월 실적 점검, 지표 담당자 개별 컨설팅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전 영역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우리 구의 합동 평가 우수 선정은 전 부서에서 국·시정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로 앞으로도 구정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행보’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제37보병사단 및 제13특수임무여단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37보병사단과 제13특수임무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증평군은 충북의 대표 군사도시로, 군 장병과 가족들이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소비층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침체일로에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군 협력의 첫걸음이다. 이날 김은영 부군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이용 활성화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사용 독려 및 관련 정보 제공 △군 장병 우대업소 홍보 △군 장병 대상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지역 행사 및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軍)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발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은영 부군수는 “군 장병과 그 가족들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軍)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와의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6월 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 후 50여 일간의 소회를 밝히며 새정부 출범에 맞춰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행은 “지난 50여 일간은 대구시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구의 시정을 이어 나가는 시간이었다”며, “직원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에 산불 대응과 추경 편성, 대선공약 발표 등 굵직한 현안들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했고 시정시스템도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고 소회를 밝히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대행은 앞으로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서 보다 유연한 행정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몇 가지 시정운영 방향을 강조했다. 먼저, “대구시 실·국장들은 정부 부처 장관과 같은 최종 책임자라는 각오로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정책 판단과 집행을 해달라”며, “외부 행사 등에도 많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해달라”고 요청했다. 소통 문화 개선에 대해서는 “행정부시장과 시장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다 보니 대면 보고가 많고 그로 인해 직원들의 행정 낭비가 발생한다”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8일 부산서중학교에서 솔리언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점심시간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또래 청소년 간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감정표현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와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학교 점심시간에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이 중심이 되어 친구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며 마음을 응원하는 장이 됐다. ‘솔리언(solian)’이란 ‘solve(해결하다)’와 ‘-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의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문제 해결을 돕는 친구를 의미한다. 또한 ‘마음약국’ 부스가 운영되어 ‘자신의 어려움 나누기’,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청소년들은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고민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서중학교 또래상담자 대표 윤성빈 학생은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여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진
부산 부산진구는 6월 2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진구청 3층 자치협력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조직 대응 방안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법적 동향과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무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조직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사로 초빙된 대신노무법인 정석문 대표공인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및 주요 사례 분석 ▲조직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법령 해석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 대응뿐 아니라 조직 전반의 인식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부산진구 당감도서관’을 오는 6월 12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 연면적 약 1,389제곱미터,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 공공도서관이다.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은 물론, 강의실과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문화·교육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부산진구는 보다 촘촘한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당감도서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유아·청소년 대상 독서활동 지원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세대와 이웃이 어우러지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 당감도서관은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관 당일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개관식
부산진구는 서귀포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하며 지역 간 상생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품 홍보와 함께 두 지역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부산진구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서귀포시청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서로 다른 지역 간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다양한 자치단체와 협력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지난 30일 민선8기 제11대 거제시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8세 이상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모집해 최종 15명을 선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의 최종 확정부터 이행 여부 평가까지 시장공약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공약 확정 단계부터 시민참여를 제도화함으로써 다양한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은 위촉식에 이어 1차 회의를 진행했으며, 공약사업 실천보고회를 통해 정리된 실천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5대 분야 94개 공약을 확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활동을 통해 공약의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살피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함께 만들고, 함께 지켜나가는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체험 중심의 캠페인을 지난 5월 30일, 용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감정 표현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5개의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된 홍보관은 △룰렛돌리기 OX퀴즈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법 콩주머니 던지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백구) 퍼즐 맞추기 △불편한 감정 고리던지기 △나에게 힘이 됐던 말 적어보기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위기 상황을 대처하고 도움을 받는 방법 등을 사전에 익히도록 기획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장 최용철)은 제29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평가를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소방본부 소방교육과는 화재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17기 화재대응능력 2급 대비과정”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대응능력 자격시험은 전문능력을 갖춘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하기 위해 추진되는 평가다. 실기 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을 비롯해 사다리 설치와 등반, 소방펌프차 조작, 요구조자 검색·구조 등 총 10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60점 이상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10개 분야의 화재대응능력 실기항목과 더불어 일선 직원들의 화재진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진행됐다. 문병운 소방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대응에 전문능력을 배양하여 복잡하고 다양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압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양국 경제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권한대행은 천연자원위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 간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특히,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 미국 정부와 의회가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면서, 한미동맹은 강력하고 특별한 동맹으로 앞으로 다방면의 협력을 토대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한미 정부 간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 중으로, 이번 방한 기간 중 우리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표단은 한국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여지가 큰 만큼, 더욱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대미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 등 미국 경제에
고성군은 ‘제5회 저도 대문어축제’를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로 고성문화재단이 새롭게 주관하고, 고성대문어축제위원회가 공동 운영을 맡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먹거리’ 콘텐츠에 있다. 지역 어민과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대진연승협회(문어잡이 어선), 대진자망협회(그물 어선), 현내면 부녀회가 참여해 당일 채취한 신선한 대문어와 해산물을 원산지 전통 조리법으로 제공한다. 고성 연안의 청정한 해역에서 잡은 대문어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문어올림픽 ▸문어 판화 체험 ▸K-문어스타 ▸문어낙찰RUN ▸문어 퀴즈 배틀 등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참여도와 현장 체류 시간을 높일 예정이다. 대진항을 거점으로 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인근을 어선을 타고 둘러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