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 주장'에 대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첨단 산업을 표심 계산기 속에 밀어 넣은 정치적 자해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훈미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미 용인 현장은 땅을 고르고 골조를 올리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심장 박동을 시작했다"며 "이 엄중한 시점에 판을 뒤엎자는 주장은 경제 논리가 아닌 오직 표심만을 노린 무책임한 공세"라고 비판했다. "귤화위지의 어리석음 범하지 말라"이 대변인은 논평에서 세 가지 논거를 들어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반박했다. 첫째로 "환경이 바뀌면 본질이 변한다"며 춘추시대 안자의 '귤화위지(橘化爲枳)' 고사를 인용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은 단순히 빈 땅과 공장 건물만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용인은 평택, 화성, 이천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재와 인프라, 수백 개의 협력사가 촘촘히 얽힌 이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찢어내는 순간, 대한민국 반도체라는 '귤'은 경쟁력을 잃고 '탱자'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도체는 '땅'이 아닌 '망(Network)'
2025년 12월 30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원은 서울에서 ‘2025 디지털윤리대전 및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건전한 디지털 이용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디지털윤리대전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과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윤리 및 이용자 보호 분야의 추진 성과 공유와 함께 공모전 우수작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안전을 더하는 인공지능,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비전 선포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을 더하는 인공지능,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한 디지털 윤리 비전이 공식 선포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심화되고 있는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과 허위조작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에 대응하는 한편,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주최 측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일상 전반에 활용되는 환경 속에서 디지털 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용자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사진)이 첫 저서 『옹이마다 꽃이 피었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지난 11일 김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문화 주요 인사와 1,5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음악·입체낭독극·토크콘서트를 결합한 문화형 북콘서트로 구성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하성만나 지역아동센터’의 클래식 연주로 문을 열었다. 내외빈 소개와 축하영상 상영, 저자 소개 영상에 이어 배강민 부의장이 뮤지컬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으며, 주요 내빈들과의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본행사에서는 ▲‘거리에서 배운 진짜 경제’ ▲‘다마스에서 쏘아 올린 기적’ ▲‘꽃이 된 유모차’ 등 책의 주요 장면을 입체낭독극으로 무대화해 선보였다. 배 부의장은 사회자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의 토크를 통해 현장·사람·연대를 핵심으로 한 정치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자신의 삶과 의정 활동이 어떻게 정책으로 이어졌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상혁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정하영 전 김포시장, 신명순 전 김포시의회 의장 등이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이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3대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9일 경기 용인특례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한 후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지방선거용 정치 논리로 흔드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수년간 준비돼 착공에 들어간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을 거론하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치적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 논란에 분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용인 반도체 산단을 반드시 지켜내기 위한 액션플랜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시한 대응책은 ▲용인 반도체 산단 수호 TF 가동 ▲반도체 산단 조기 완공 지원 ▲경기도민 500만 서명 운동 등이다. 먼저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용인 반도체 산단 수호 TF(반도체 직격 TF)'를 즉시 설치해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정치권의 '새만금 이전론' 등에 전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기업의 선택권과 투자 자유를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TF가 최전선에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용인 반도체 산단의 조기 완공을 전폭 지원한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경쟁은 결국 시간 싸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두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지방선거용 도구로 삼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경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 인사들의 발언으로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은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라고 규정했다. 공 부대변인은 "이미 착공에 들어간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현실 인식의 부재"라며 "산업과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의식조차 보이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력·용수·교통 인프라, 인재 수급, 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년에 걸쳐 준비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공 부대변인은 "이러한 사업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드는 것은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국가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일부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새만금 이전론'에 대해서는 비판 수위를 더욱 높였다. 공 부대변인은 "산업 논리도, 경제 논리도 아닌 순수한 정치 계산의 산물"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시흥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신청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 심사, 선정 등 예산 수립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흥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는 시 전체의 공익과 지역문제 해결을 목표로 시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일반제안사업’과 주민화합, 공동체 조성 등 지역(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치계획형사업’ 두 종류로 구분해 운영된다. 제안 대상은 복지, 환경, 공공질서 및 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이나 예산 기준에 위반되는 사업, 선거법 위반 사항 소지가 있는 사업, 완성에 수년이 소요되는 사업, 국ㆍ도비 연계 사업, 특정인 또는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타 기관(경찰ㆍ소방ㆍ교육청 등) 소관 사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전자우
고양특례시는 2026년 미래 신산업 역량과 학생의 정서·관계 역량을 함께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연계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코딩·드론 분야 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온마을 행복학교’사업과 중학교 1학년의 학교 적응과 정서 안정을 돕는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춘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온마을 행복학교’는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교육지원 사업이다. 2025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폭넓게 지원하며 학생들의 학습 경험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과정 수요와 고양시의 특화 산업 여건을 반영해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AI 코딩(초등학교 5~6학년)과 드론 교육(중학교 2~3학년)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집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양특례시는 건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의 현장 인지 한계를 보완하고,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정밀 전자지도 기반 심의 운영체계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계획은 건축심의 시, 고정밀 전자지도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대상지와 주변 환경을 3차원으로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위원들이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조건에서 안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의 건축심의는 주로 평면적인 서류와 사진에 의존해 왔으나, 앞으로는 심의 도서 사전 배포 단계부터 전자지도와 3차원 시각화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경관, 일조, 조망 등 주요 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심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시스템은 주민 민감도가 높고 행정 판단의 객관성이 요구되는 안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 한 심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심의위원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대외적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운 예산 투입 없이 기존의 시 자체 플랫폼을
고양특례시는 2026년 1월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6월과 12월에 두 번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하면 연납 공제율을 적용해서 일정 금액만큼 할인 혜택이 있는 제도이다. 올해 1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연납 공제율 5%가 적용돼 연세액 기준 약 4.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공제받는 것이므로 1월 중 납부하는 것이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 및 지방세 ARS 납부 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2025년 연납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할 수 있으나, 신규 또는 소유권 이전 차량은 반드시 연납 신청한 후에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선택 사항으로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정기분)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을 사용하는 중에 차량을 폐차하거나 양도하더라도 보유기간만큼 할인 혜택이 있어 자동차세를 절
보령시는 오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의료 접근성이 낮은 6개 읍·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국가 암 및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검진은 읍·면 지역 주민에게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하여 진행된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이며, 읍·면 지역 주민 중 희망자는 성인병 질환(40세 이상) 및 전립선암(50세 이상 남성) 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1월 19~20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21일 청소보건지소 ▲22일 천북보건지소 ▲23일 주산보건지소 ▲26~27일 웅천보건지소 ▲28일 성주보건지소 ▲29~30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순이며,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검진 대상자는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일반검진 및 위암 검진 대상자는 전날 오후 8시부터 금식해야 하
보령시는 지역 축산업 강화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월 5일까지 ‘2026년도 축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축산사업은 ▲한우 8개 사업 8억 7,000만 원 ▲낙농 4개 사업 8억 3,100만 원 ▲양돈 4개 사업 6억 3,000만 원 ▲양계 2개 사업 1억 5,500만 원 ▲조사료 4개 사업 12억 300만 원 ▲탄소중립 사업 7,400만 원 ▲가축분뇨 3개 사업 19억 2,900만 원 ▲양봉 및 기타 가축 7개 사업 20억 4,800만 원 등 33개 사업에 총 77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축산업 선도’와 ‘시설 현대화를 통한 축산시설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축산환경 개선과 방역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미래축산 후계농 육성 지원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 ▲한우 고급육 생산기반 조성 ▲낙농시설 현대화 ▲돼지 생산성 향상 ▲조사료 생산 지원 ▲가축분뇨 처리 지원 등이 추진되며, 선정된 농가에는 사업 유형에 따라 시설 및 장비가 지
충북 보은군은 연간 부과될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올해 1월 중 연납을 신청할 경우 약 4.6%가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대상은 보은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으로, 보은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위택스,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올해 1월 1일 기준 군내 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세액이 공제된 연납 고지서를 지난 9일 발송해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아 납세자가 직접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잔여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시·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더라도 연납한 자동차세는 그대로 인정된다. 방태석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들이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연납 제도가
최재형 보은군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소나무 미디어 숲(구 소나무홍보전시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오후에 실시된 현장 점검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소나무홍보전시관 내부에 설치된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리모델링된 전시실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속리산 테마파크 시설을 재구성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군은 2007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지적되어 온 기존 전시실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감각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총사업비 10억 5,000만 원(도비 6억 900만원, 군비 4억 4100만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2월 착수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며 785㎡ 규모의 현대적 미디어 전시관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명칭인 ‘소나무 미디어 숲’은 소나무와 관련된 문화와 생태를 예술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듯한 몰입형 영상으로 표현했으며, 방문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라
충북 괴산군은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1,730건에 대해 총 1억 5,384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등 면허 소유자에게 과세된다. 사업의 종류·규모·허가면적 등을 고려해 종별로 4,500원부터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단,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한 사업장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 방문 없이도 ARS, 은행 CD/ATM, 가상계좌, 위택스(인터넷·모바일), 카카오 납부알림톡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박송희 재무과장은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해 세무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동이체 이용자는 잔액부족으로 미납되지 않도록 사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 변화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분야 및 예산액은 식량작물 재배,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 가공 등 10개 분야, 1,617백만 원으로, 5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농가 소득 증대와 환경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은 신청 기간 내에 각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마감 후 신청자에 대한 현지 실태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말경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농업 기술이 관내 농업 현장에 조기에 정착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을
화성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2회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1월 신청 시 최대 4.58%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가장 크며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인터넷(위택스) ▲전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나, 1월 10일부터도 납부가 가능하다. 구청 신설에 따른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가 불가하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의 CD/ATM기에 체크(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투입하면 본인의 자동차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계좌이체(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납부등 다양
화성특례시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실상부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 44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 또한 3만 3,646개소가 확보돼,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이 96.7%에 달해, 발행된 화폐가 실제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즉각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에 달하는 실질적인 경제 승수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2026 찾아가는공연장’ 참여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화성시의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25년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40개의 공연단체를 선정했으며, 문화취약계층에 방문공연, 공원 광장 거리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화성시민과 함께했다. ‘2026 찾아가는 공연장’은 약 140회차의 공연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단체 모집은 3년 이상의 공연활동 경력이 있는 공연단체라면 지역,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1차 서류‧영상 심사, 2월 9일~10일 2차 실연‧면담 심사를 거쳐 2월 12일에 최종 선정단체 총 35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지역과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화성시 곳곳에서 재능을 뽐내줄 다양한 예술 공연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라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이 성불산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괴산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성불산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일부를 환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 기간은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객에게 숙박비의 30%를 괴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대상은 법정공휴일 전일을 제외한 주중(일요일부터 목요일) 숙박객으로 한정된다. 군은 주말과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비수기 체류 수요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환급된 괴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남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괴산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충북 괴산군은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나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내부지침 적용, 현장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반복적인 사전 절차가 장기화 되면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장연·연풍·감물 지역 주거플랫폼 조성사업(52세대) ▲괴산읍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200세대) ▲일자리연계형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주택(100세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신혼부부·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주거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들은 정부 공모 선정과 국비 확보가 완료된 상태로 군은 행정 절차 이행과 부지 제공, 군비 분담 준비 등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는 사전 준비를 선제적으로 마무리하며 조속한 착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러나 LH 내부지침에 따른 검토 절차가 반복되고 현장타당성 조사와 사업성 재검토, 내부 투자심사 등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사업 일정이 당초 계획 대비 늦어지고 있다는 군의 설명이다. 특히, 주거플랫폼 조성사업은 감정평가액 대비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모습을 투영해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2월에는 ▲요술 항아리 ▲엄지공주 ▲개와 고양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4일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영어 도서관’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영어 도서관 공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원서를 비치한 공간으로, 기존의 영어 원서 공간을 정리·확대해 마련됐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이상을 구분해 단계별 도서를 제공한다. 해당 공간은 미국 르네상스 러닝 사에서 개발한 영어 독서 수준 지표인 ‘AR(Accelerated Reader) 지수’를 기준으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이상을 위한 도서를 각각 비치한 WC 서가와 WJ 서가로 나눠진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 원서 1,571권과 고학년 이상을 위한 6,729권의 영어 원서가 준비돼 있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영어 도서관 공간이 관내 어린이들의 단계별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아이들이 영어에 자연스럽게 친숙해지고, 독서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