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시흥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은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를 출간하고, 오는 24일 오후 2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저서는 ‘도시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흥의 성장 과정과 지역이 지닌 고유한 정체성을 짚고,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김 의장은 시흥 토박이이자, 4선 도의원으로서 지역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개발 중심의 성장 담론을 넘어, 삶의 질·공동체·문화·일자리·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 모델을 이번 책에 담았다. 김 의장은 “시흥 도시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구상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며 “개인만의 기록이 아닌, 시흥이란 도시가 축적해 온 시간과 시민들의 뜻을 담은 공공의 기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시민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도시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2008년 7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주요 의회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
프랭크 징후(Frank's sign)는 한쪽 또는 양쪽 귓불에 약 45° 각도로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으로,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프랭크(Sanders Frank)가 협심증 환자에서 자주 관찰된다는 사실을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과거에는 단순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 제기되며 전신 혈관 상태를 가늠하는 보조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혈관성 질환 환자에서 프랭크 징후가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상관관계만 확인됐을 뿐, 뚜렷한 인과관계나 발생 기전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더욱이 프랭크 징후를 식별하는 표준화된 방법이 없고 연구자마다 평가 기준이 제각각이라 동일한 환자라도 평가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3D 뇌 MRI에서 프랭크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프랭크 징후와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 정도 간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연이어 발표했다. 육안으로 분류하던 프랭크 징후, AI가 객관적으로 식별 그간 프랭크 징후 구별 시 연구자가 실제 귀나 2차원 사진을 육안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이 10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6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연수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와 함께 지난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3천여 명 참석한 대규모 행사이날 행사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여주시와 양평군 지역 당원 및 주민, 광역·기초의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대거 참석해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당원들을 격려했으며, 김민수 최고위원과 양향자 최고위원도 연단에 올라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 내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당의 기조와 지역 정치의 방향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양평군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 보고김선교 위원장은 의정보고를 통해 2026년 양평군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를 중점적으
성길용 씨의 저서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10일 오산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북콘서트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성길용 씨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오산에 대한 애정,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비전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행사 후 성길용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분 한 분 마주하며 나눈 따뜻한 눈빛과 응원의 말씀이 제게는 큰 울림이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처음 가졌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더 듣고 더 생각하며 오산의 내일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히며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성 씨는 또한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시작과 마무리까지 봉사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사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응원해주신 성원 잊지 않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성길용이 되겠다"며 "함께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저자와 독자 간의 진솔한 소통의 장으로, 오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외교통일위원회 의원으로서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면담에서 한일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경제 교류, 기술 교류와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간의 상호호혜적인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안 의원의 이번 면담은 한일 관계 개선과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교류로 평가된다.
남양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1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와 협약된 금융기관의 융자를 통해 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연 매출 규모에 따라 연 1.3%부터 2.3%까지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시의 청년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0.5%의 추가 이자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일부 비제조업(도소매업·건설업·자동차 정비업 등)이다. 융자 한도는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과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총 4년)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남양주시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적격 심사를 거쳐 1월 21일에 지원 대상 기업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지원에 이어, 오는 7월에는 하반기 자금 지원 공고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중소
남양주시는 와부읍이 지난해 12월 9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 ‘행복 담은 나눔트리’ 행사가 지역사회 따뜻한 동참 속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공동 주관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나눔트리에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 총 99개소가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그 결과 후원금 8천4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라면, 쌀 등 2천7백만 원 상당의 물품이 모이며, 총 1억 1천1백만 원 규모의 나눔이 이뤄졌다. 모금된 후원금과 물품은 와부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행복 담은 나눔트리’는 지역 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연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트리가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으로 이어질
남양주시는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진접읍, 평내동, 별내동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 3개소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지역 내 반려견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 대상지는 △진접읍 부평리 734-49번지에 964㎡ △평내동 호평평내 경춘선 철도 하단부에 2,214㎡ △별내동 별내중앙공원 내 등 총 3곳이다. 진접읍과 평내동은 3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중 개장을 목표로 하며, 별내동은 하반기 중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는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되며,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각각 5억 원씩을 확보해 재원을 마련했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놀이공간, 음수대, 휴식공간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접근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유휴공간
남양주시는 13일부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 교실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고, 주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주 2회, 회당 1시간씩 운영되며, 특히 매주 화요일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소속 전문 운동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근육 이완 스트레칭 △낙상예방운동 △치매예방체조 △전신순환기구(EGYM) 활용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전신 순환기구(EGYM)는 사용자의 신체정보와 운동 기록을 자동 저장해 개인 맞춤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당일 총 운동량도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의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오전 시간대 수업을 추가로 개설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희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관리,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 돌봄으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치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오늘 낮 12시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라는 주제 아래 열린 오늘 행사는 새해를 맞아 이 대통령이 종교계에 국민통합의 지혜를 경청하고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신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에게 제일 중요한 건 국민 통합인데, 한계가 많다'면서 '국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게 종교계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종교계를 대표해 한국종교지도자협회의 공동대표의장을 맡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 오찬이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국가 안보만큼이나 중요한 건 국민들의 마음 안보”라면서 “국민 마음의 평안, 국민 마음안보라는 공동 과제를 놓고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오찬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신천지와 통일교 문제, 방중 성과 등 외교 이슈, 저출산, 지방균형발전, 남북관계 개선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인단속 과태료의 지방세입 전환 및 지방귀속 확대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공무직 인사권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건의안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 제·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시·도의회 간 교류·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의장은 “병오년 새해를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라며 “우리 시의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광역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간 정책공유와 중앙정부·국회에 대한 공동건의 등
나주소방서가 최근 2년간 소방활동 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는 25년도 화재1,118건, 구조 2,732건, 구급7,009건 기타 5,012건 총 15,871건의 현장 활동을 수행했다. 화재 원인별 분석 결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화재는 총 188건으로 24년(165건)대비 13.9%가 증가하고 주요 원인은 부주의(91건)와 전기적요인(60건), 기계적요인(20건) 순으로 분석됐다. 재산피해는 10억 8천만원으로 집계 돼 전년도 30억 6천만원에 비해 약 19억 8천만원(64.8%)감소 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자 8명으로 전년 대비 5명 증가했으나 사망자는 2년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구조분야에서는 25년 구조출동이 2.041건으로 전년 대비 57건(2.8%)증가 했고 출동 유형은 교통(28.4%), 위치확인(21.9%), 화재(20.7%), 승강기(8.2%) 순이고 구급 출동은 총 10,281건으로 1일 평균 28건 이상을 처리했다. 구급 출동 유형은 질병(64%), 사고·부상(19.5%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은 12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을 국가 반도체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논의했다. 광주·전남통합반도체포럼준비위와 민형배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 벨트’ 전략에 발맞춰, AI 인프라를 결합한 광주·전남 특화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의원을 비롯해 임기철 GIST 총장, 이용탁 GIST 명예교수 등 반도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한석 동신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사무국장 ▲한규민 (사)한국Fabless산업협회 정책연구본부장 ▲이조원 성균관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광주·전남이 나아가야 할 반도체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안기현 사무국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메모리 중심에서 AI 반도체(GPU, NPU)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음을 주목하며, “국산 AI 반도체를 국내 데이터센터와 서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유진선)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등 6명이 참석해 지방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입법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 건의에는 ▲ 지방의회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지방의회 사무직원 장기교육훈련 확대 및 운영 평가와의 연계 ▲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과태료 부과 절차 개선 ▲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종합적 법체계 정비 필요성 등이 담겼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
화성특례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시민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특례시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일반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시의 비전과 방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정명근 시장이 시민과 직접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일상 속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월 12일 남양읍과 새솔동을 시작으로 서부권에서 동부권까지 29개 읍면동 전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1차 1월 12일(남양읍, 새솔동) ▲2차 1월 13일(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3차 1월 14일(팔탄면, 우정읍, 장안면) ▲4차 1월 15일(정남면, 향남읍, 양감면) ▲5차 1월 16일(매송면, 비봉면) ▲6차 1월 20일(진안동, 화산동, 기배동, 봉담읍) ▲7차 1월 21일(병
화성특례시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공적확인증 발급 제도를 함께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육지원금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보호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아동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료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해 온 것과 달리, 미등록 아동의 경우 재원 비용을 전액 자부담해야 해 경제적 부담으로 어린이집 재원을 포기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출생 이후 돌봄 공백으로 방치되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돌봄 공백으로 인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시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 진입 전 조기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적응력과 사회성을 높여 장기적인 사회비용 절감과 사회통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도시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7,283명)보다 833명(1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6.56%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 8천 명을 돌파하며 인근 대도시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주요 도시별 출생아 수는 ▲수원시(7,060명) ▲용인시(5,906명) ▲청주시(5,525명) ▲고양시(5,522명) 순으로, 화성특례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77,702명) 중 화성특례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에 달해, 도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화성특례시에서 태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25년 기준 화성특례시 주민등록 인구는 전년 대비 2만 1,148명이 증가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 폭을 보이며 도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7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2026년 제1기 화성특례시 6급 핵심인재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6급 공무원 교육생 25명 등이 참석했다. 6급 핵심인재과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정을 선도할 중간관리자급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장기 교육과정이다. 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특례시)의 경우 6급 이하 장기 교육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2025년 특례시 출범 및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장기 교육을 운영한다. 제1기 교육생들은 오는 6월까지 6개월간 수원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공직가치, 리더십, 직무전문성, 자기계발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와 미래 행정을 아우르는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중간관리자인 6급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리더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
창업을 계획하기 전에 원하는 지역(행정동)의 사업체 분포와 밀집 업종, 지역 거주자의 평균소득과 소비 규모, 지난 10여 년간 어떤 산업이 성장하거나 쇠퇴했는지 등을 ‘한 곳에서 한눈에’ 시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서울데이터허브에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경제 관련 데이터를 한데 모아 서울의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경제관’을 구축, 1월 13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제관은 서울데이터허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경기 흐름, 산업 구조 변화, 창업 환경 등 기존에 통계 보고서나 전문 자료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던 경제 지표 및 정보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그래프를 중심으로 시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제관’은 ▴경제구조․성장 ▴경기지수 ▴산업 ▴창업․자영업 ▴고용․소득 ▴물가 ▴소비 ▴가계금융 ▴부동산, 총 9개 분야 핵심 경제 지표를 다루며 40개 화면을 통해 서울의 경제 흐름을 단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치구별 지역내총생산(GRDP), 취업자 수, 창업률, 부동산 거래량 등 주요
서울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온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 '로컬로서울'을 공개했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서울시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골목상권 육성 정책으로, 축제·이벤트 운영, 핵심 점포 육성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왔다. 실제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대상 상권의 외식업 매출이 최대 29% 증가하는 등 상권 활성화 효과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골목상권 육성 정책을 ‘로컬로서울’ 브랜드로 확장해,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5기에 걸쳐 13개 상권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기 5개 상권(양재천길·하늘길·장충단길·선유로운·오류버들), 2기 2개 상권(경춘선공릉숲길·용마루길) 등 총 7개 상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6개 상권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상반기 중 신규 상권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1기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인단속 과태료의 지방세입 전환 및 지방귀속 확대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공무직 인사권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건의안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 제·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시·도의회 간 교류·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의장은 “병오년 새해를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라며 “우리 시의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광역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간 정책공유와 중앙정부·국회에 대한 공동건의 등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된 13일을 앞두고 구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날부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면서 출퇴근길 혼란이 예상되자, 지자체 차원의 ‘교통 비상체계’를 먼저 돌린다는 취지다. 구는 지휘부와 3개 실무반(총괄반·수송지원반·홍보반)으로 대책본부를 꾸리고, 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교통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임시 운행 차량에 근무지원 인력을 배치해 출퇴근 혼잡 시간대 승하차 안내와 안전 관리를 돕고, 임시차량 운행 실태도 수시로 점검·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핵심 대책은 지하철 연계 무료 셔틀버스 운영이다. 구는 기존 시내버스 운행 구간 가운데 지하철 연계 노선을 중심으로 8개 노선에 45인승 셔틀버스 40대를 투입한다. 운영 기간은 13일(화)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임시 노선도 등 상세 안내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마을버스도 비상수송의 한 축으로 활용한다. 구는 출퇴근 시간대 마을버스 증회 운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