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이 1일 수원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14회 홍재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조 의원은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입법 성과,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활동, 연구하는 의정활동 정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조기 발견·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발의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도시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도록 제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과 돌봄 영역에서도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비롯해 청소년 실태 조사 및 정책 제언 연구단체 운영, 청소년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위기 청년과 취약 청소년, 청소년 부모가정에 대한 정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아울러 조 의원은 8개 동 순회 간담회, 민생·복지 현안 청취 간담회, 폭우 피해 농가 수해 복구, 무더위 속 취약 어르신 점심 나눔 봉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곁을 가장 먼저 찾는 현장 의정을 실천해 왔다. 조미선 의원은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2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강력히 비판했다. 유영두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과 정무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대한 투쟁이 오늘로 7일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예산안을 '이증도감(李增道減)', 즉 이재명표 정치성 예산은 증액하고 도민 복지 예산은 대폭 삭감한 정치 편향 예산이라고 규정했다. 유 의원은 "지방채 발행과 추경이라는 대안은 경기도를 빚 돌려막기로 허덕이게 하는 블랙홀 카드"라고 비판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삭발을 단행하고 7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측은 ▲정치적 성과 예산 축소 및 복지 예산 원상복구 ▲경기도 정무·협치 라인 전원 파면 ▲행정사무감사 불참 공무원 고발 및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등을 요구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가 단식농성장을 방문했으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발포주 1위 ‘필라이트’가 퓨린과 칼로리를 모두 잡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에 맞춰 퓨린과 칼로리를 동시에 낮춘 기능성 발포주 ‘필라이트 더블 컷(FiLite Double Cut)’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업계 최초로 퓨린 저감 제품 ‘필라이트 퓨린 컷’을 선보인 뒤 단기간에 완판 됐으며, 이후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자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필라이트 더블 컷’ 출시로 가정용 발포주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필라이트 더블 컷’은 통풍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퓨린 함량을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칼로리는 33% 낮춘 국내 유일한 기능성 발포주다. 두 성분을 낮추면서도 필라이트 고유의 ‘Fresh 저온숙성 공법’을 적용해 시원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3.5%로 350ml 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3일부터 전국 슈퍼 및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출고가 역시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355ml 캔보다 약 8% 낮게 책정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서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와 콜라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CJ더마켓은 ‘쿵야 레스토랑즈’와 함께 연말연시를 위한 맞춤형 콜라보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2026년 캘린더, 아크릴 키링, 스티커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햇반’과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들이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캘린더는 매달 다른 분위기의 속지로 재미를 더했으며, 재치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 스티커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아크릴 키링은 만두를 양손에 쥔 ‘양파쿵야’와 햇반에 들어간 ‘주먹밥쿵야’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됐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의 인기 캐릭터 ‘쿵야’ 시리즈의 스핀오프 캐릭터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에서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CJ더마켓에서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매거진 읽기, SNS 팔로우, 댓글 작성 등 매일 주어지
롯데의료재단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하남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3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활치료 환경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 기관은 어린이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치료 기반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공유했다. 기부금은 어린이 재활치료실 조성, 치료공간 확충, 전문 재활장비 구비, 센터 운영 기반 강화 등 소아재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롯데웰푸드의 기부는 어린이재활센터가 안정적인 치료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재단이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필요한 치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의료재단은 그동안 롯데그룹 여러 계열사와 협력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장애아동 보조기기 후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재단은 이번 롯데웰푸드의 기부가 소아재활치료의 지속성과 사회공헌 활동의 확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29일 오후 성남 폴리텍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성남수정 당원연수 및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대회'에서 장영하 성남수정 당협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강도 높은 규탄사를 발표했다. 장 위원장은 "지금 여러분의 가슴속엔 무엇이 타오르고 있습니까? 저는 이 자리에 서서 터져 나오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성남시민 혈세 7400억 원 공중분해...계획된 사기극"장 위원장은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로 인한 피해 규모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리 성남 시민의 피와 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담긴 돈 무려 7400억 원이 공중분해됐다"며 "7400만 원도 아니고 74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누구의 주머니로, 어떤 도적들의 아가리로 들어갔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대장동 공범 항소포기 사태가 단순히 검찰의 실수라고 보십니까? 천만에요"라며 "이것은 철저하게 계획된 대국민 사기극이자 권력을 사용한 법비들의 쿠데타"라고 규정했다. "성남시장 시절 치적 자랑하더니 불리하면 꼬리 자르기"장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태도 변화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성남시장 시절 본인 입으로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이라며 똑똑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위원장은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눈·비 가림막 설치 근거’를 신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고 기후 상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이권재 시장의 해외연수 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들은 산타마켓 개막 직후 진행된 해외 벤치마킹의 실효성과 막대한 예산 집행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성길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AI혁신도시 특별위원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타마켓은 이미 11월 22일 개막했는데, 시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독일과 체코의 크리스마스 산타마켓을 벤치마킹하러 떠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7일간 3천만 원, 반복되는 해외출장성길용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5박 7일 해외연수에 약 3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2년에도 유사한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한 바 있어 반복적인 해외출장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오산 산타마켓에는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2023년에는 약 7억 원, 2024년에는 약 4억 원이 집행됐다. 성 전 의장은 "반복되는 해외출장보다 투명한 예산 집행 공개와 실효성 있는 개선책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회와 소통 없는 일정 강행더욱 논란이 되는 것은 해외연수 시기다. 현재 오산시의회는 내년도 예산 심사 등 중요한 정례회 기간인 상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시작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대해 전국 지방의회 지도부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5일부터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백 대표의원의 투쟁은 28일로 나흘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원유철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수도권 및 충청권 광역의회 지도부가 잇달아 농성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와 대표단도 방문해 연대의 뜻을 전했으며, 구리시 지역주민들도 지지 방문에 동참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폭넓은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타협 없는 독단으로 폭주하는 이재명 국정과 김동연 도정은 닮은꼴"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직접 농성장을 찾아 백 대표의원을 격려했다.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편성 규탄 백현종 대표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이증도감(李增道減)'이라는 신조어로 표현되는 예산 편성을 강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증도감'은 '이재명표 예산은 증액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장기요양요원 송년 포럼’에 참석해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과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도 함께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따뜻한 돌봄, 함께할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요원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성과 발표 △정책토론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기요양서비스 전달체계의 미래 방향과 종사자 지원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6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장기요양기관의 안전과 처우,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예결위원으로서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 확대 필요성과 더불어, 장기요양요원 보호장비 지원, 교육 확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정책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재용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 지원’이 아닌 ‘전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농업예산이 전년 대비 640억원 삭감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2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2026년 농업예산은 2025년 대비 640억원이 줄어들며 본예산 대비 비중도 3.2%에서 3.0%로 하락했다. 한 도의원은 "예산 심의를 하면서 농업에 대한 홀대를 실감한다"며 "김동연 지사가 평소 강조해온 '삼농' 정신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비판했다. 삼농은 농업을 편안하게, 농업을 두텁게, 농업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의미로, 김 지사가 농정 철학으로 내세워온 핵심 가치다. 해당 의원은 "이를 실현하려면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사전에 기조실과 협의하고 올라온 예산치고는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농업예산 삭감에 대한 반발은 농업계로도 확산됐다. 경기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농정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농정해양위원회는 이틀간 차수를 바꿔가며 신중하게 계수를 조정한 끝에 320억원의 예산을 복원했다. 증액된 주요 예산은 ▲여주별빛자연휴양림 8억원 ▲귀농·환경·청년농업인 기회소득 도 지원비율 상향(70%) 45억원 ▲농산물할인쿠폰 230억원 ▲농수산진흥원 출연금 10억원 ▲경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가 27일 오전 11시 안성지역에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통합과 공감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본부의 출범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개소식에는 국민통합시민연대 황우여 상임고문, 이기정 의장을 비롯한 중앙 및 본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본부 안정열 고문과 지역 각계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시민 등 다수가 자리를 함께해 개소를 축하했다.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의 환영사에 이어 황우여 상임고문과 이기정 의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김민수 미래본부장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본부는 지역 간 협력 강화와 시민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생활 현안과 지역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시민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국민 속의 희망, 함께 걷는 통합의 길”이라는 연대의 모토에 걸맞는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역에서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연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본부 출범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장연 경기도본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2026년 경기도 예산안의 복지예산 대폭 삭감을 두고 "도민의 안전망을 무너뜨린 예산폭력"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대표단 단식 농성장을 방문한 이 의원은 "복지예산을 흔드는 순간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도민의 삶"이라며 "이번 삭감은 명백한 민생 파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본지는 이영주 의원을 만나 이번 복지예산 삭감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 이번에 삭감된 복지예산의 구체적 규모와 양주지역 피해 상황은? "경기도는 2026년도 예산안에서 노인·장애인 분야 복지예산과 관련해 전액 삭감 64건 240억 원, 감액 150건 2,200억 원 등 총 214건 2,440억 원을 삭감 편성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액 삭감된 사업으로 시군 노인상담센터 지원 10억 원, 노인복지관 지원 39억 원,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지원 26억 원 등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일부 삭감된 사업도 심각한 수준이다. 사회서비스원 운영 지원 62억 원, 경기도형 긴급복지 32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223억 원, 경로식당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지원 10억 원 등이 줄어들었다. "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27일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 편성을 두고 "도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밀어붙인 폭거"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이날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단식투쟁 중인 백현종 대표의원을 방문해 경기도의 예산 편성과 도정 운영 전반에 대해 "정치 논리에 희생된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필수 복지예산 무자비한 삭감에 "도민 생존권 위협"이 의원은 "경기도가 어르신 돌봕, 아동·청소년 돌봄, 취약계층 지원 등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복지예산을 무자비하게 잘라냈다"며 "지금 예산이 삭감된 곳은 '정치용' 사업이 아니라 어르신의 밥상, 아이들의 돌봄, 장애인의 생존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표 예산만 늘리고 필수 복지예산은 축소하는 예산 편성은 도민의 삶을 짓밟는 폭력"이라며 "복지예산은 도민의 식탁·돌봄·생존권과 직결되는 만큼, 이를 정치적 이유로 자르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식농성장에는 "복지예산 싹둑! 도민은 지옥문!", "민생예산 원상복구하라!", "경기도민 다 죽는다!" 등이 적힌 피켓이 내걸려 있었으며, 이병길 의원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종각 의원이 2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분당지역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구체적 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도시주택국 건축과를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6구역으로 완화된 고도제한 조치가 실제로 재건축 사업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지별 층수 변화와 용적률 상향에 따른 대지면적 변화 등의 수치를 주민들이 정확히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름마을, 효성, 진흥아파트 등 일부 단지의 경우 20개 층 가까이 상승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정보를 주민이 자료로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고도제한 완화는 결과가 아니라 출발점"이라며, 행정이 성과 설명에 그치지 말고 도시 구조 재편과 주민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술적 데이터 제공 필요성 제기통합 재건축을 준비 중인 단지에는 대지의 해발고도, 건축가능한 최고 높이 등 기술적 데이터도 함께 제공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재건축 준비위원회 등 주민 단위 조직에 행정이 먼저 자료를 공유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관련 자료 제공은 공군의 동의와 성남시 부서 간 협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저서 『희망자리』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수십 명의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에 나선 정청래 대표는 "6선 국회의원으로 30년 가까이 정치를 하면서 왜곡되지 않고 꼿꼿하게 정도의 길을 걸어줘서 고맙다"며 추 위원장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에 대해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눴고 항상 생각이 같아서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추미애 대표님은 민주당의 정면에 있었다"며 "특히 검찰의 칼날이 살아있을 때도 주저함 없이 선두에서 싸우셨다"고 말했다. 박은정 의원은 "추미애 장관님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가장 먼저 싸우신 분"이라며 "공만 있는 공직자"라고 추켜세웠고, 서영교 의원은 "끝내 윤석열이 아니라 추미애가 옳았다"며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으로 시작해 내빈 소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동·삼평동)이 2월 20일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 아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말보다 실행,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며 "행정은 책상 위에서가 아닌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뛰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17년간 묵혀 있던 성남시 재정 52억 원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재투입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꼽았다. 조례 제·개정, 시정질의, 예산 점검, 생활민원 해결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는 설명이다. 5대 핵심 공약 제시 박 의원은 향후 4년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실행 가능한 2025 통합재건축과 2040 노후도시 정비 추진. 둘째, 성남역 중심지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광역교통 개선. 셋째, 야탑밸리 개발을 포함한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기반 확장. 넷째, 생활민원 즉시 해결 시스템 구축. 다섯째, 재정 효율화 및 예산 책임 강화. 특히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성남버스터미널 기능 강화를 통해 판교와 연결되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제9회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빠르게, 시원하게, 확실하게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군포 현안 해결을 위한 5대 실행 패키지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포는 지금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청년이 줄고, 상가의 발길이 줄고, 도시의 활력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문제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라며 기존 시정의 문제를 지적했다. 5대 공약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정비사업 패스트트랙 가동이다. 취임 즉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로 묶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인허가 표준 매뉴얼과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둘째,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 특화다. AI 특화산업과 이차전지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2의 판교밸리'를 조성,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민관 협업을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다. 당·정·도와 연계한 협업 행정으로 군포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교육·상권 활성화다. 학교·공공시설 복합화로 돌봄·체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