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을 대표할 창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6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1년차)' 공모 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 이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기획·개발되고 발표를 거쳐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단계형 다년 지원사업이다. 예술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예술가를 전폭적으로 후원했던 ‘메디치 가문’에 비유될 만큼,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3년차를 맞이한 기존 사업들이 ‘작품 발표’를 넘어 ‘확장 단계’로 진입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현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개발-발표-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구조의 성과가 현장에서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는 3단계 지원 구조 중 첫 단계(1년차)로, 예술 창작의 기획 및 개발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는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성을 반영한 작품 기획을 바탕으로 자료조사와 시범 제작 등을 추진하고, 향후 실연 및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로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2026년 원로예술인지원사업’ 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원로예술공연지원’과 ‘원로예술아카이빙전시지원’ 두 개 유형으로 추진되며, 도내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만 65세 이상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지원을 통해 무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카이빙전시지원을 통해 원로예술인의 예술적 성과를 기록·보존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9일부터 20일 18시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2025년 원로예술인지원사업을 통해 공연 13회(관람객 1,820명)와 아카이빙 전시 4회(관람객 3,777명)를 지원하여 총 5,597명의 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기록으로 보존된 원로예술인 8명의 자료와 전시 결과물을 사전 예약을 통해 재단 방문 후 열람할 수 있으며, 사업 성과의 공공적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원로예술인의 예술적 성과를 지역사회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활동공간 56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환경보건법'에 따라 관리되는 시설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해 실시한다. 시설물 오염 여부에 대한 육안검사를 비롯해 마감재(도료 포함), 목재, 모래, 합성고무 바닥재, 실내공기질 등 어린이 활동공간 전반의 환경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한층 강화된 안전 기준이 적용되는 첫해로, 납 기준은 기존 600 mg/kg에서 90 mg/kg 이하로 강화됐으며, 프탈레이트류 항목(기준 0.1% 이하)도 모든 시설에 적용된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시설 운영자에게 신속히 통보하고,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적절한 유지관리 방법을 안내해 강화된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시행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철저한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회 강원 혁신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저자이자 ‘린워크(Lean Work)’ 전문가인 박소연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박 작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12년간 근무하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행정 업무 속에서도 본질을 찾아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새로운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혁신 역량 강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혁신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행정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이 불필요한 관행에서 벗어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유연하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이 2026년 첫 정기공연으로 신춘연주회 〈오늘의 소리, 내일의 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겨우내 숨을 고르던 시간을 지나 다시 움트는 봄의 기운처럼, 전통의 깊은 울림 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무대로 마련됐다. 이번 신춘연주회에서는 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곡 ‘To Match’가 공개된다. 또한 개성 있는 소리꾼의 무대와 사물놀이가 어우러져 공연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전통 장단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국악관현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리듬이 교차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긴밀히 호흡하며 전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음악이 지닌 깊이와 힘을 창작의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춘연주회가 ‘오늘의 소리’가 ‘내일의 봄’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석 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三陟 頭陀山 天恩寺 紀實碑)를 도 문화유산자료로 신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산312-1에 위치한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는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 건립된 비석이다. 당대 대표적인 문장가 중 한 명인 박한영(朴漢永)이 글을 짓고, 삼척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명필가 심지황(沈之潢)이 글씨를 썼다. 비석은 자연석에 거북 모양을 조각한 귀부 형태의 비좌와 비신, 팔작지붕 형태의 가첨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에는 천은사의 창건 연기와 연혁, 중창 불사 등 다양한 역사적 사실이 체계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비석의 형태와 양식, 문장과 서체 등을 통해 당시의 시대적·지역적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지역사 연구와 문화자원 활용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이번 지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국가유산은 총 745건(국가지정 213건, 도지정 476건, 등록 56건)으로 늘어났다. 정연길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앞으로도 강원지역의 역사와 문화
강원특별자치도는 한림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통합돌봄 실무인력 융합교육과정을 마치고 3월 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한림대학교 통합돌봄 전문인력 교육위원회가 MHC(Mighty Hallym 4.0 Campus)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통합돌봄 제도 이해와 함께 다양한 직종이 참여하는 통합돌봄의 특성을 반영해 직종별 역할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4주 동안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실무인력 16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속초시 김○○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다양한 직종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실무 중심의 사례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적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청령포 나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3월 6일 도 주관으로 영월군과 함께 ‘유도선 사업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에 위치한 청령포 나루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예년 대비 약 5배 많은 1만 1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영화 인기에 힘입어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관광지다. 이에 따라 관광객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인명구조 장비와 안전장비의 적정 비치 여부, 도선의 승선 정원 준수 여부 등 안전 관련 법규 준수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나 지적사항이 확인될 경우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주환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도 재난 위험 요소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비대면 신청과 대면 신청 기간을 3개월로 통합해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으며,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전년도와 동일한 경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인터넷·스마트폰)이나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대상은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으로, 해당 농업인은 경작사실 확인서 등 실경작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농업인 교육 이수 등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은 청년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와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추진한다. 올해는 청년의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와 지원 한도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했다. 총 대출 규모*를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확대하고, 1인당 대출 한도도 최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상향했으며, 지원 인원 역시 200명에서 250명으로 늘렸다. 이 사업은 창업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에게 최대 1억 원의 대출과 5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법인 제외)으로, 신규 창업자* 또는 업력 7년 미만의 사업자다. 지원 업종은 지역특화(주력) 산업을 비롯해 제조업, 정보통신업,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기업의 고용 안정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이며, 올해는 6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이 5만 원, 도·시군이 5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만기 시 청년은 원금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수령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및 기업에 근무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근로자다. 신청 절차는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하고, 시군에서 기업 심사를 완료한 이후 근로자가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대상자는 신청자의 소득, 재산, 거주 기간, 근로 기간, 가구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도는 기업과 근로자의 신청 준비 기간을 고려해 3월 6일 사전 공고를 실시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제조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소재 제조벤처기업 중, 최근 5년 이내에 민간 액셀러레이터(AC)나 벤처캐피탈(VC) 등 적격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6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7,500만 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규 채용 인건비, 전문가 활용비, 시제품 제작 및 성능 시험·평가 등 사업화와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선정 기업은 스케일업TIPS 운영사를 통해 지식재산권(IP) 경영진단 등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 중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스케일업TIPS 운영사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와 함께 스케일업TIPS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스케일업TIPS에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총 20~30억 원의 R·D 자금을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3월 16일 오후 4시까지 인천R·D관
충북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농촌지역활동가 4기 ‘증평마을축제 컨설턴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마을축제 기획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관광과 이벤트의 이해 △축제 이벤트와 마을축제의 이해 △마을축제 기획 총론 △프로그램 기획 및 현장 연출 △수료생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신청은 19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현장 문제해결과 영농지도 강화를 위한 ‘현장 영농 이동상담 장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동상담 장터는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현장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됐다. 기술지원단 2명이 현장에 배치돼 주요 시기별 영농기술을 안내하고 농업인들이 겪는 재배·관리 문제를 상담하는 방식이다. 운영은 주 3회 진행된다. 센터는 오는 9월까지 모두 67회에 걸쳐 160개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작물 재배기술 안내와 함께 병해충 관리, 영농 애로기술 상담 등이 이뤄진다.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농촌진흥청 등 중앙기술지원단에 의뢰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은 또 시기별 영농정보 제공과 병해충 예찰, 재해예방 지도 등을 병행해 적기 영농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애 지도기획팀장은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증평군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청렴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그간 군이 추진해 온 청렴 시책과 제도의 실효성을 원점에서 재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청렴컨설팅을 통해 최근 3개년간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공무원 징계 현황, 상급기관 감사 지적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패 취약 분야를 면밀하게 진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의 청렴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개선과제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체 청렴도 조사를 진행해 내부 청렴 인식 수준과 조직 내 부패 경험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역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전 부서에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심정애 과장은 “이번 청렴컨설팅을 통해 우리군의 부패 취약 분야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마련할 것”이라며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군(郡)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보안 기업 마크애니가 한국AI작가협회와 손잡고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마크애니와 한국AI작가협회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 확인을 위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AI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관련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마크애니는 자사가 보유한 워터마크 기술과 C2PA(Content Credentials) 기반 기술을 활용해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쉬운 C2PA 패키징’ 형태로 제공되며, 한국AI작가협회 회원사와 AI 기업들이 이를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문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고] 안성, 반도체와 AI 배후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다 최근 세계 산업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분야는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산업의 집적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도시들도 새로운 산업 환경에 맞는 발전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안성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안성 역시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안성은 이미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인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도체와 AI가 융합하는 배후 산업도시로서 안성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야 할 때이다. 경기도 남부는 이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성의 지리적 위치는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연결고리'이다.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 및 삼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이천(SK하이닉스)의 삼각형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남사·원삼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