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윤석민 강남구의원을 만났다. 보훈복지 조례 개정부터 강남 미래전략 수립까지, 그는 올해를 '기반을 다진 해'로 정의했다. 2026년을 향한 그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들어봤다. 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 활동은 무엇이었나요?"단연코 보훈복지 조례 3건의 대표발의 및 통과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일은 지방의회의 기본 책무입니다. 이번 강남구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은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공헌 기억을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보훈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수당을 신설했다. 재해 사망 및 부상 군경·공무원을 보훈보상 대상자에 포함하고, 보훈 예우 수당으로 매월 10만원, 명절과 보훈의 달에 각 5만원, 80세 이상 생일 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참전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 보훈복지수당 매월 10만원을 신설 지급하고, 보훈대상자의 배우자에게 사망일시금과 사망위로금 30만원을 중복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지역에서 변화와 성과를 체감한 부분이 있다면? "강남의 미래 비전을 향한 공론화의 기반을 다진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1인 시위와 서명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훈미 군포시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은 이번 행동의 배경과 당의 입장을 밝히며 강한 어조로 민주당을 압박했다. 이 대변인은 두 의혹 모두 이미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음에도 객관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장동혁 당대표가 단식까지 감행하며 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논의조차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경기도당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두 의혹을 함께 다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통일교 금품 수수는 해외 자금과 외교, 로비가 얽힌 복합적 국제 사안이고, 공천 뇌물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해치는 문제라는 것이다. 야당만 특검 대상으로 삼고 여당의 의혹은 덮으려 한다면 특검의 본래 취지가 훼손된다는 주장이다. 민주당이 신천지 의혹도 함께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신천지는 국내 조직 침투와 선거·행정 개입이라는 다른 법적 성격을 갖고 있어 통일교 의혹과는 별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장르 작품이다. 작품은 총 8부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무빙’ 연출을 맡은 박윤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소영·강미나·백선호 등 라이징 신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25년 3월부터 8월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촬영됐으며, 총 33회차 촬영이 이루어졌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학교는 현재 폐교된 구. 홍성여고에서 촬영이 진행돼, 실제 공간이 주는 낯설고 서늘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호러 장르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일대 도로 촬영 등 홍성의 다양한 공간이 작품 속에 담겼다. 이번 촬영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약 3억 2천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가 발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25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