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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 '2026년 맞춤형 운동 교실' 참여자 모집

 

광주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운동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동 교실은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광주시의 신체 활동 실천율은 19.2%로 경기도 평균(24.0%)보다 낮고, 비만율은 35.8%로 상대적으로 높아 지역 건강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오포 권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6.8%에 이르는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운동 교실은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 2회 운영되며 광주시체육회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자의 건강 수준에 맞춰 체계적인 운동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운동 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검사 결과 비교를 통한 성과 확인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사업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키 ▲몸무게 ▲혈압을 측정해 운동 전·후 건강 수치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건강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건강 수준과 목표에 따라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기초 근력 향상과 전신 균형 강화를 목표로 한 ‘오포유 근육빵빵 운동 교실’과 체지방 감소 및 구간별 반복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에 집중하는 ‘오포 건강 체중 도전 운동 교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예약 후 3일 이내 방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며 “전문적인 관리 아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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