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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한 성장 여건 마련, 아동·청소년 지원 한눈에!

 

창원특례시는 올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아동 연장돌봄사업을 시작으로, 보육시설 환경개선과 청소년수련시설 기능보강을 통해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과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 야간 연장돌봄 시행

 

아동을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보기 위한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아파트 화재로 보호자 없이 홀로 있던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아동의 최대 보호 시간에 따라 ▲ 1형(18시~22시) ▲ 2형(18시~24시)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경조사·맞벌이 가구의 야근·저녁 시간대 생업 종사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호자의 귀가가 늦어질 때 안심하고 가까운 곳에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노후 어린이집 및 청소년수련시설 기능보강 추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어린이집 15개소에 6억6천만 원을 조기 지원하여 보육실과 유희실 등 증개축, 냉난방기 · 스프링클러‧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공사 및 외벽 도색공사, 실내외 개보수, 장애인 지원 · 보조기구 구입을 진행한다.

 

아울러,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늘푸른전당, 진해청소년전당, 봉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기능보강 공사를 진행한다.

 

늘푸른전당 복합놀이문화공간 조성사업은 1층 6개의 프로그램실을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청소년카페 ▲디지털플레이존 ▲청소년커뮤니티룸 ▲디지털교육실 등으로 탈바꿈하며, 1층 복도 냉난방시스템 교체도 함께 이루어진다.

 

사업비는 40억원으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 진행 중이다.

 

진해청소년전당 보수보강 공사는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하여 옥상 및 체육관 지붕 방수, 우수배관 정비사업을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며, 봉림청소년문화의 집 방수공사는 총사업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준공 예정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올해 신규 사업은 단순히 지원 대상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돌봄이 필요한 시간과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 전반을 함께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아동 연장돌봄을 처음 도입하고, 보육시설과 청소년 시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해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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