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목사는 "하나님 믿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성경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많은 것들이 있는데, 믿는 사람은 그걸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어서 행복하고 기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저는 어릴 때부터 그냥 자라나면서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사과도 따 먹고 감도 따 먹고 나쁜 짓을 많이 했습니다. 죄라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내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라며 "그날부터 예수님을 믿었고 그 예수님이 또 내 안에 평안을 주시고 기쁨을 주어서 정말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은 이론으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다른 사람과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왔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유일한 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난했던 이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갖게 해주시고 마음에 믿음을 갖게 해주시고 그래서 예수님이 그렇게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모든 것을 제공하실 수 있었고, 그래서 율법은 이론에 불과하지만 믿음은 진정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사람들이 '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혼하겠습니다' 하는데, '저렇게 예쁜 아가씨가 나하고 결혼하려고 하니 너무 기쁘다'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 거죠"라며 "만약 같은 말이라도 믿을 수 없으면 '헛소리 하지 마, 나한테 거짓말하지 마'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예를 들었다.
그는 "믿음이 있으면 그 말들이 진실로 마음에 들어오지만, 믿음이 없으면 어떤 약속을 받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며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형제 사이, 부부 사이, 친구 사이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믿으면 이미 차도 갖게 되고, 좋은 가정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이는 그런 것을 가질 수가 없죠"라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더러운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자, 가족, 형제 사이의 관계에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말이 의미를 갖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해서 믿음을 저버리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람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간에 '저것이 내게로 오는구나' 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오, 내가 그렇게 열심히 차를 얻으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차를 사주신다고 하면 너무 기쁠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항상 거짓말을 하신다면 어떻게 차를 사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약속은 무의미해집니다"라며 "그러나 우리 마음에 생명을 가져다주는 것은 믿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불신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갖다 줘도 자기 뜻대로 안 되기 때문에 슬프게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음에 불신이 있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을 가졌을 때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얘기입니다"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얘기도 농담으로 끝나버리고 마음이 섭섭해지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라며 "아버지와 아들 사이,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그 말들을 듣고 이미 내 것이 된 것처럼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 말들은 바람에 사라지는 말처럼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웃, 친구, 가족 사이의 관계에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고, 희망을 주고, 기쁨을 줍니다"라며 "성경은 많은 것들을 예언했고 천국을 약속했고 나의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천국에 갈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내가 그 모든 걸 가진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미 내 마음속에 깨달았고, 즐거움이 생기고,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라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친구 사이에, 가족 사이에, 이웃 사이에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서로 믿고, 믿음으로 얻는 것을 아주 기뻐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일을 하셨습니다. 그 아들을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실 정도로 큰 일을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또 앞으로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여러분은 더 이상 가난한 사람이 아니고, 약한 사람이 아니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놀랍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느끼는 사람입니다"라고 선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여러분의 삶에서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라며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받아서 정말 내 손엔 빈손이지만 마음에는 하늘이 주신 선물로 가득 찬 삶을 살아 행복하고 즐겁고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축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