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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보행 약자 위한 '1분쉼표 마음의자' 조성 위해 주민자치회 및 팔달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5일, 보행 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1분쉼표 마음의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우만1동 주민자치회·팔달경찰서 간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음의자 조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보행 약자 이용이 많은 횡단보도 및 설치 우선 대상지 선정, 교통안전을 고려한 설치 적정성 현장 자문, 주민 의견수렴, 사업 홍보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횡단보도 그늘막 주변을 중심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이용 수요와 보행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만1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횡단보도 인근 그늘막 설치구간을 중심으로 설치 후보지를 검토하고, 주민추진단 운영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음의자 3개소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이후에는 이용 현황 모니터링과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확대 설치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신호 대기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의자 하나가 어르신들께는 큰 배려가 될 것"이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경찰서가 함께 협력해 고령자와 보행 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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