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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수원, 명사 초청 특강 ‘새삼 봄’ 운영

인문학·과학·예술의 시선으로 교육 본질 성찰 도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명사 초청 특강 ‘새삼 봄’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세 가지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다’라는 의미를 담아, 교원들이 일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벗어나 교육의 본질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4월 21일에는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가 ‘문해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단순한 읽기 능력을 넘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으로서 읽기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학습 역량을 키우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5월 14일에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이 바라보는 인문학적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과학적 사고의 객관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함께 조명하며,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6월 2일에는 포브스 ‘2030 파워리더’로 선정된 윤지원 큐레이터가 명화와 음악을 매개로 인문학적 통찰을 소개한다. 예술을 통한 심미적 경험이 교실 수업과 학생과의 소통으로 확장될 수 있는 교육적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통찰하는 인문학적 안목과 현장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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