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성인병·전립선암 이동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수행하며, 전문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를 통해 관내 10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에 직접 방문한다.
성인병 검진 항목은 신장·체중·비만도 등 기초 검사부터 혈압, 혈당, 동맥경화 등 9종이며, 건강에 대한 의사의 상담도 제공한다.
전립선암 검진은 혈액, 초음파 검사가 진행되며, 각 검진은 버스 내 구비된 장비를 통해 진행된다.
성인병 검진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주민, 전립선암 검진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60세 이상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도 성인병 검진이 병행된다.
시는 검진 후 유소견자에 대해 정밀검진을 안내하고, 경증질환자는 보건지소 내소, 중증질환자는 상급병원 연계를 통해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읍면 보건지소에 문의하면 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