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27일 SNS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화성시청 소속의 심은지, 이광현 선수의 메달 획득에 대해서 감사의 축하메세지를 남겼다.
<화성시청 소속 심은지, 이광현 선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선수 모두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심은지(화성시청), 양지인, 김란아 선수가 출전한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세를 이어서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 허준, 임철우 선수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24년 만의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 달성에 이은 2연패여서 더욱 뜻깊습니다.
특히, 경기 막판 팽팽한 동점 접전 끝에 결정적으로 승기를 잡고 리드하는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내일은 김준호(화성시청),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선수가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이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경험이 있는 만큼 많은 기대가 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준 선수 여러분,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