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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예산집행 전반 점검…투명·책임 재정 운영 강화

 

완주군의회는 27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완주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경애‧김규성‧최광호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이경애 의원이 선임돼 결산검사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결산검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 방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불합리한 예산 집행 사례와 낭비 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재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운용, 재무제표 등 전반적인 재정 운영 사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경애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 운영을 되짚고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군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개선사항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의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의 방향을 바로잡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는 검사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이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충실히 반영돼 더욱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앞으로도 철저한 결산검사와 지속적인 재정 감시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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