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인제군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6억 5천만원을 전액 군비로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인제군 내 주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40개 기업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군은 신청한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제군 내 본사, 공장 또는 지점을 두고 실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지 여부와 사업수행 역량,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3년 이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 기업과 창업 초기 기업, 지역 특화기업 및 기술 기반 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환경개선, 컨설팅 지원, 기술료 지원, 인증 및 특허 지원, 시험분석 지원, 디자인 제작, 마케팅 지원 등 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기업별로는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은 (재)강원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되며, 직접적인 사업비 지원뿐 아니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 제품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현장 컨설팅 및 멘토링 등 다양한 간접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원기업에 대한 사후관리와 연계사업 발굴을 통해 기업 성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이번 사업은 전액 군비를 투입해 관내 중소기업에 시제품 개발부터 인증·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