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10월 13일 남포동과 광복동 일대에서 관내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는 노점상이 집중된 지역으로 다수의 시민과 방문객이 밀접하게 모이는 공간 특성상 결핵 등 전염성 질환의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건소에서는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에 대한 기본 정보와 예방법을 담은 자료를 배포하고,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결핵 검진 및 결핵 관리 사업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시했다. 송교필 중구보건소장은 “노점상인들과 주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밀집 지역 특성상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중구은 오는 11월부터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사지침 전달, 태블릿PC 활용법, 면접조사 기법,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조사요원 여러분께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에 임해주시고, 주민 여러분께는 조사요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며, 인터넷·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직업, 국적, 교통수단 등 총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 영도구와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변화하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2025년 부산시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가치 더한 감각적인 청년 마을 기록가’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동삼동 주공 2단지를 중심으로 마을을 탐색하며,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산문화재단 파견예술인 2명이 멘토이자 협력 작가로 함께 참여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방향을 지원하고, 지역 기록의 깊이를 더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은 단지의 일상속에서 발견한 관계, 기억,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지역의 삶을 기록하는 새로운 예술적 접근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단지, 감각한 기록전(展)’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상리종합사회복지관과 주공2단지 내 공가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10월 18일, 25일, 11월 1일, 8일(오후 1시~5시)에는 주말 오픈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년 작가 도슨트 및 작품 연계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수와 떡, 과일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준비한 김미옥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정관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캐럿글로벌 주최 및 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통해 다져온 성과와 열정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평생학습·정관읍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무대를 통해 기장군민대학 수강생들의 시 낭송, 무용,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은 민화, 펜드로잉 등 수강생들의 학습 결과물 전시와 함께, ▲글로벌 포토존·DIY 체험 ▲향기 가득 커피아트 ▲쓰고 그리는 나만의 캘리그라피 손거울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평생학습 강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홍보부스가 운영되면서, 장애인 평생학습을 소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학습하기 편한 기장군을 응원하는 특별한 체험도 마련된다. &
기장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정관읍 좌광천 지방정원 일원에서‘제11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는 부산시 구·군 축제 평가에서 ‘2024년 부산시 지정 최우수 축제’ 및 ‘2025년 유망축제’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11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길놀이 퍼레이드 ▲걷기대회 ▲과학·영어 체험행사 ▲문예행사 ▲청소년 어울마당 ▲정관 나눔 프리마켓 ▲좌광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좌광천 지방정원 어린이 동요제, 로봇 경연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날인 17일에는 기장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공연과 정관읍 승격 10주년 가요쇼, 지역가수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생대회와 백일장대회가 열리고, 개막식이 개최된다. 또한 ‘달밤달초(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지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서면1번가에서 ‘2025년 서면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125일간의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내년 2월 14일까지 서면1번가에서 진행되며, “빛의 정류장(LIGHT STATION)”을 주제로 도심 속 쉼과 낭만을 선사한다. 서면의 중심구간을 따라 ▲메인존 ▲상권회복존 ▲글로벌존 ▲포장마차존 ▲청년친화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해 구역별 특색 있는 빛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 화려한 야경 속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존에는 서면역을 상징하는 시계형 게이트를 설치해 빛의 정류장을 연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서면1번가를 중심으로 한 상권회복존과 포장마차존에는 금빛 조명이 거리를 따라 이어져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글로벌존에는 MBTI 조형물과 폭죽조명, 빛의 나무를 배치해 이색적인 공간을 만들었으며, 청년친화존은 기차 모형 게이트를 시작으로 금빛 리본을 줄지어 놓아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축제 기간에는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한 사진 인화 서비스, 소원함 참여 프로그램 등 시민이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총 4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2023년 국내 초연 당시 연극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본 공연은 단 하나의 지역 투어 도시로 부산이 선택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을 제외하고 지역 공연이 확정된 유일한 도시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 문의가 잇따르며 전국 연극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창작의 슬럼프에 빠진 젊은 작가 셰익스피어가 한 여인을 만나 예술적 영감을 되찾고, 고전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사랑과 예술, 운명이 교차하는 낭만극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무대를 감동시킨 낭만극, 한국 관객과 만나다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도 호평받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고전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유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이다.
부산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북구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연구회(대표 김기현, 김성택, 하승범 의원)’는 지난 29일과 30일, 인구감소 대응 모범사례로 꼽히는 경상북도 의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회 소속 의원 3명이 참여하여 의성군의 성공적인 청년·출산·육아 정책을 분석하고, 북구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회는 ▲의성군의회 ▲청년센터 ▲창업허브센터 ▲출산통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인구감소 대응 및 청년·출산 정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은 오는 10월 26일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인문학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기행은 사상도서관을 출발해 지역 내 괘내생태문화마을과 그린광장을 체험하고, 부산현대미술관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화의 시선으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하루’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을 함께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텃밭 체험, 고구마빵 만들기, 도보 탐방, 미술전 관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만 5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로, 사상구민을 우선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시락 또는 점심식사비는 개별 부담이다. 접수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사상도서관 본관 3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외 타인 접수는 불가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가족 인문학기행은 동화의 시선으로 우리 주변의 자연과 예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력을 키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그동안 청년과 노년층 사이에 끼어 정책적으로 소외돼 왔던 이른바 “끼인세대”(35세~54세)에 대한 종합지원 계획이 발표됐다. 부산시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4년간 총 918억의 예산 규모로 그동안 관심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이들 세대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을 밝혔다. 지난 2023년 부산시의회 김태효 의원(국민의힘, 반여2·3동, 재송1·2동)이 발의하여 제정된'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가 시행된 이후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이번 종합계획은 ▲일자리 ▲역량개발·교육 ▲주거안정·금융 ▲문화·여가 ▲출산·양육 ▲노후준비·건강의 6대 분야에 32개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끼인세대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간접비를 6개월 간 지원하는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과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금’ ‘끼인세대 이사비용 지원사업’과 같은 재정 지원을 비롯하여 ‘바람솔솔 놀이터 조성’ ‘출산·양육 포털 통합 및 개선‘ 등의 인프라 구축, ‘끼인세대 인생 제2막 컨설팅 지원’과 같은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시정 전 분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대표 강철호 의원)는 10월 13일에 『부산형 통학차량 운영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산의 지형과 통학 현실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운영 모델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부산의 산복도로·해안·도농복합권이 공존하는 복합 도시 구조, 학령인구 감소, 학교 통폐합 확대, 대중교통 불균형 등 지역적 특수성을 면밀히 반영해 추진됐다. 연구의 핵심은 단순거리 중심의 기존 지원체계를 탈피한 ‘통학불편지수(SCI, School Commute Inconvenience Index)’도입이다. 이 지표는 통학시간, 거리, 환승 횟수, 정류장 접근성, 고도 차, 교통안전 등 복합적으로 분석해 통학 환경의 실질적 불편함을 수치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통학거리를 ‘직선거리 1.5km’라는 획일적 기준에서 벗어나, 지형적 불리함과 생활권 격차를 반영한 과학적 지원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연구 결과, 부산형 통학차량 제도의 핵심 구조는 ‘권역별 통합 배차센터’설립이다. 기존에는 학교별로 개별 운행계약을 체결해 행정 부담과 공차율이 높았으나, 앞으로는 교육지원청을
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끼인세대'를 지원하는 '제1차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끼인세대’란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의 제2조에 따라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35세 이상 55세 미만의 사람'을 의미한다. 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 동안 약 9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끼인세대에서, 키(Key)세대로'라는 슬로건으로 '끼인세대'의 정책 소외감을 해소해 사회통합 및 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은 '생애주기 지원 실현으로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역량개발·교육 ▲주거안정·금융 ▲문화·여가 ▲출산·양육 ▲노후준비·건강의 6대 분야에 32개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일자리 분야, 힘이 되는 일자리정책] ▲이·전직 지원 ▲디지털 기술 활용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6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역량개발·교육 분야, 교육을
지난 13일 부산 동구 좌천동은 인창요양병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사랑의 성품으로 의료용 허리보호대 15개 (환가액 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창요양병원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부상예방과 건강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좌천동 김상권 동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나눔과 관심을 가져준 인창요양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기부해주신 뜻에 따라 허리보호대가 필요하신 관내 어르신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서구는 2025년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단 출범식 및 조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서구 관내 20% 표본조사구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거처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특정 시점의 인구, 경제, 사회학적 자료를 수집·편집·분석·공표하여 모든 행정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되는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방문 조사는 11월 1일부터 실시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올해 2025년은 인구주택총조사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조사에 참여하는 조사단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앞으로도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재영 경기도의원이 18일 2025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종합감사를 끝으로 문체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의원은 이번 감사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제안으로 우수의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다음 주부터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관련 분야 예산안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경자 의원(남양주 평내호평)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제387회 정례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수상 소감을 밝힌 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라는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보여주기 행정이 아니라 도민이 실제로 안전해지고 복지가 작동하는 행정을 위해 더 강하게 목소리내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그동안 보건복지 분야에서 도민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안전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현장 중심의 날카로운 질의와 대안 제시로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정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도훈 경기도의원이 18일 오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표창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오전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표창 수상 후 김 의원은 곧바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 임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의원의 이번 수상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의정활동의 성실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