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4일 아침 관내 주요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초등학교, 정라초등학교, 서부초등학교 등 3개교 주변 통학로에서 진행했으며,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과 연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 먼저’ 실천을 안내하고,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아동 범죄 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삼척시는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를 실천하고, 어린이 유괴 예방 등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3월 7일부터 노선 개편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관광객 편의를 높인 ‘2026년 삼척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동해선 KTX 개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와 신규 관광지 조성 등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올해 시티투어는 금·토·일요일 주 3회 운영한다. 금요일에는 시내 중심 관광을 강화한 ‘이사부바닷길코스’를 새롭게 편성했다. 죽서루와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해상스카이워크, 삼척해변 등을 연계해 도심과 해안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앙시장과 청년몰, 대학로 일대를 포함한 로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토요일에는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를 포함한 해안코스를, 일요일에는 대금굴과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한 내륙자연경관코스를 운영한다. 특히 내륙코스는 시티투어 예약과 동시에 대금굴 예매가 가능하도록 해 관광객 편의를 높였다. 관광지 휴무, 축제 일정, 철도 운행 시간 변경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코스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6,000원, 초·중·고생 4,000원, 유아 3,000원이며 4세 미만
삼척시는 1인 가구와 혼행(1인 여행) 증가 추세에 발맞춰 ‘1인 관광객 환영 업소 인증제’ 참여업소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신규 시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1인 관광객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증마크가 제공된다. 또한, ‘혼밥여지도’를 제작하여 관광안내소,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삼척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판매 메뉴 중 1인 제공 메뉴가 50퍼센트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2인 이하 테이블이나 바(Bar) 테이블 등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좌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 위생·영업 관련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한다. 다만 카페,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주점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선정 규모는 도내 100개 업소 이내로, 시군별 6개 업소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인증 기간은 1년이며, 선정 업소는 해당 기간 동안 운영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시청 관광정책과로
양구군이 ‘상리1지구’, ‘중리1지구’, ‘하리2지구’를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토지대장·지적도 등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고 재산권 보호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2026년 사업 대상지로 비봉초등학교에서 중앙시장 일대까지 총 578필지(86,726㎡)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24일 양구읍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군은 경계 설정 기준과 사업 추진 절차, 조정금 산정 방식, 향후 일정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양구군은 2025년에 두무리1지구 1,08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적 행정의 정확성을 높여가고 있다. 향후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
양구군이 경기도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양구군과 용인특례시는 6일 오전 11시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두 도시가 행정과 문화·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주민자치 교류와 우수 시책 공유를 통해 행정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 농·특산물 직거래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구군과 용인특례시 간 첫 공식 교류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자매결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양구군은 현재 국내 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
양구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급여 지급을 위하여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와 협력에 나선다. 양구군은 5일 오전 9시 양구군청에서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급여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는 양구군에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급여 지급을 위한 입출금 계좌와 해외송금 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양구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은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역 농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급여 지급 체계와 금융 이용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지역 문화유산을 더 깊게 알아보는 ‘디지털 창작 기행 원.더.플.’을 운영한다. ‘원.더.플.’은 원주 더 깊게 알기 플러스(+)의 준말로, 원주의 8경을 주제로 한 강의와 답사, 창작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창의 융합적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차로 구성된다. 구룡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중심으로 강연과 탐방 진행 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창작물을 제작한 뒤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샘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병인 도서관장은 “새로운 방식의 문화 프로그램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창작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책놀이지도사 2급(성인) ▲그림책 독서토론논술(초등 4∼6학년) ▲그림책 말놀이 글놀이(초등 2·3학년)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책 예술놀이&북아트(유아 6·7세 및 보호자)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 가운데 책놀이지도사 2급 과정은 정원의 30%를 60∼73세 시민으로 모집하며, 6월 20일 도서관 로비에서 수업 실연 공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그림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 봉사활동에 참여할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나누고, 도서관이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상호 성장과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한다. 결과는 3월 12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3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책임감을 기르고 도서관에 더욱 친숙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진행되는 ‘수요보라영화관’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수요보라영화관에서는 △외모가 아닌 마음의 본질을 묻는 로맨스를 그린 ‘뷰티인사이드(3월 11일)’ △나치에게 빼앗긴 가족의 명화를 되찾기 위해 싸운 한 여성의 실화를 그린 ‘우먼 인 골드(3월 18일)’ △평범한 여성의 삶을 통해 뿌리 깊은 성차별과 세대 억압을 담담하게 비춘 ‘82년생 김지영(3월 25일)’ 등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3월 5일부터 26일까지 ▲인공지능(AI)으로 홍보영상 만들기 ▲풍선아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시도캘라그라피 신은정 작가의 공감 전시 ‘움: 틔우는 마음들’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3월에는 문화와 교육, 취미 활동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지역 여성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쉼을 얻는 동시에 새로운 역
제2회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선 참가자 252팀 중 심사를 거쳐 20팀이 선발됐고, 2월 28일 예선 경연을 통해 선정된 10팀이 3월 1일 열린 본선에 진출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은 강렬한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뱀파이어 호텔’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안정적인 연주력을 보여준 ‘골든도넛’이 수상했다. 이들은 탄탄한 팀워크와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로우 브라더스, BAND SRG 등 2팀이, 장려상은 아트쿠도, 김은찬 밴드, WOOD 등 3팀이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밴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참여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였으며, 작년 우승자인 원주 해비치밴드와 체리필터, 크라잉넛의 축하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공영 및 노상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하는 캠핑카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과 미관 훼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원주시는 무실동 원주역세권 임시주차장 부지에 카라반 전용 주차장을 조성하고, 문막읍 기존 공영주차장 내 카라반 캠핑카 전용 주차구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무실동 신설 전용 주차장에는 80면 규모의 캠핑카 카라반 전용 주차면이 마련되며,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을 위해 감시카메라(CCTV), 울타리, 차단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문막읍에 위치한 기존 전용 주차장은 40면 규모로, 5월 준공을 목표로 차단기 설치와 환경정비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 주차장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쾌적한 도로 경관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속초시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 6일부터 추진한다. 속초시는 총 5억 1,650만 원을 투입해 5등급 자동차 175대, 4등급 경유차 89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지게차·굴삭기 24대 등 총 288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6개월 이상 등록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3년 12월 31일 이전 지게차·굴삭기 등이다. 보조금은 차량 등급과 중량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4등급 차량은 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경유 하이브리드 제외) 차량 구매 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보조금은 올해까지만 지원한다. 개인은 지원 대수 제한이 없지만, 사업자는 1인 최대 3대까지 지원한다. 잔여 물량이 발생하면 제한이 해제될 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등기우편, 속초시청 친환경과 방문 접수로 할 수 있다. &
속초시가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피해를 본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본 농가와 시민들을 지원하는 피해 예방 시설 지원사업과 피해방지단 구제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피해 예방 시설 지원사업은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설치가 필요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농가당 최대 200만 원 범위에서 시설 설치비의 6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구제 활동을 함께 추진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에 피해를 본 경우 속초시 친환경과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후 10월 30일까지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작이 금지된 지역 내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를 비롯해 입산 금지 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본 피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피해가 우려되는 농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유해야생동물 출현
속초시립박물관이 전시와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할 자료를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속초(고성·양양) 지역에서 생산된 향토 역사 및 고고학 자료를 비롯해 농·산·어촌 생활 민속자료, 설악산과 청초호·영랑호·온천 등 속초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 관련 자료, 1950년대를 전후한 6·25 전쟁 및 피난 관련 자료, 북한 자료 등이다. 개인과 문화유산매매업자 등으로부터 자료를 구매함과 동시에 기증, 기탁도 받는다.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중,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매도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료 매도 신청은 속초시청과 속초시립박물관 누리집 게시판에서 유상 양도 희망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증·기탁은 연중 언제라도 할 수 있다. 박물관은 수집한 자료를 상설전시나 특별전시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622점을 구매하고 108점을 기증받은 바 있다. 속초시립박물관 정종천 관장은 “어르신들이 돌아가신 후 소장 유품을 태우거나 버리는 등 우리 지역의 소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