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는 2026년 3월 2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의과대학생 지역보건 실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과 김장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학장이 참석해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맞춰 추진됬으며, 의과대학생들이 지역사회 공공보건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 의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학생들은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4주간 강릉시보건소에서 주 1~2회 현장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일차진료 참관과 건강증진사업 참여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공공보건 활동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의료인들이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영 학장 또한 “학생들이 지역사회 기
강릉시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 도모와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제30회 주문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북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축구협회와 강릉시주문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지역 축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약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축구 행사로, 참가 선수들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 강릉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무용단’과 ‘꿈의 극단’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단원 모집을 마치고 2026년도 정규 수업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높은 경쟁률 속에 최종 선발된 단원은 ‘꿈의 무용단’ 40명, ‘꿈의 극단’ 33명 등 총 73명이다. 지난 3월 21일 첫 정기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진행되는 정기수업과 심화수업을 비롯해 여름캠프, 공연 연습 등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두 프로그램은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다면적인 인격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예술을 매개로 가족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첫발을 뗀 ‘꿈의 무용단 강릉’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2025년 시작된 ‘꿈의 극단’ 역시 2년 차를 맞아 내실을 다지며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프로그램으로
강릉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정책과 연계해 '2026년 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강릉시에 거주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가정 내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량은 총 122가구(태양광 103가구(3㎾ 기준), 태양열 9가구(20㎡ 기준), 지열(17.5㎾ 기준) 10가구)이며, 총 지원액은 1억 9천여만 원 규모다. 가구당 국비 포함 최대 지원액은 태양광 2,558천 원, 태양열 17,161천 원, 지열 18,561천 원이며, 지방비 지원을 통해 가구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그린홈 홈페이지 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신청(태양열, 지열)은 4월 14일(선착순), △2차 신청(태양광)은 4월 15일(선착순)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강릉시는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2026년 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6개 기업이며, 신청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3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1,000만 원이 지원되며,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은 사업 수행기관인 강원대학교 강릉산학협력단을 통해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및 수행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 문의는 강원대학교 강릉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벚꽃 흩날리는 봄날을 맞아 오는 4월 5일 경포 습지광장과 주요 산책로 일원에서 벚꽃 걷기 행사 ‘초속 5㎝, 시속 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포 벚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사이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시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걷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출발지인 경포 습지광장에서 벚꽃 축제와 연계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어 참가자들은 다 함께 준비운동을 마친 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벚꽃길 걷기에 나선다. 코스는 총 두 가지로 운영된다. A코스는 경포 생태저류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이고, B코스는 경포 호수광장을 순환하며 호수와 꽃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A코스의 반환점 인근인 경포 생태저류지에는 오는 4월 1일부터 ‘오죽헌 전통 뱃놀이 체험장’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걷기 행사 참여자
강릉시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달의 추천여행지' 4월 테마를 “벚꽃 아래 꽃비 내리는 날, 문학을 걷다!”로 선정했다. 이번 4월 추천여행지는 봄 벚꽃과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이다. 이곳은 홍길동전을 지은 조선시대 문인 허균과 뛰어난 한시로 이름을 남긴 시인 허난설헌 남매를 기리는 공간으로, 공원 일대를 따라 산책하며 문학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4월 초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중·하순에는 겹벚꽃이 이어서 피어나 한 달 동안 서로 다른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산책로와 고즈넉한 공원 풍경이 어우러져, 봄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기념공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문화 코스로는 경포호수에서 산책하며 봄 풍경을 감상하고, 이어 아르떼뮤지엄과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디지털 아트와 VR을 즐길 수 있다. 이어 근처 경포바다를 조망하고 솟대다리를 건너 강문해변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는 전통차체험관과, 신사임당·
충북 영동군 여성회관에서 운영 중인 문화강좌 8개 과정이 높은 참여율 속에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강좌는 ▲생활요리(야간) ▲다도예절 ▲제과제빵(주·야간) ▲초급 홈패션(주·야간) ▲중급 의상디자인 ▲홈파티 요리(신설반) 총8개 과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장년 남성들도 참여하는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든 강좌가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수강생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강좌별로 공업용 미싱, 생활요리 식기류 등 기자재를 구입해 원활한 수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설반인 홈파티 요리반(가족모임 행사 요리 및 플레이팅)을 운영해 새로운 시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강좌는 상·하반기 각 16주 과정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수강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시간대 강좌도 운영하고, 향후 수요가 높은 강좌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군은 26일 오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주최한 '2026년 남부3군 농업발전 토론회'에 참석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진행됐으며, 남부3군 로컬푸드 생산자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군 관계자와 로컬푸드 생산 농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로컬푸드 마케팅 전문가 특강과 생산자 우수사례 발표, 마케팅 노하우 공유가 진행되어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가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소통과 경험을 만드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영동군 로컬푸드 생산자 정수연 농가의 사례 발표가 큰 관심을 끌었다. 토론에서는 남부3군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사용 습관으로 정서적·행동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청소년(40.1%)에 이어 유·아동(26.7%)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조기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센터는 2021년부터 매년 인형극 형식의 예방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맞춤형 구성으로 학부모와 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되던 집합교육 방식과 달리 각 기관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교육을 진행하여 한층 더 높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농촌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시설 확충 사업으로 설치한‘스마트 에코 버스정류장’이 교통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충북 영동군이‘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개소 사업비 5억 9천만 원을 투입, 상대적으로 교통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면 지역에 정류장을 설치하여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주요 기능으로는 ▲버스정보시스템(BIS) 및 미세먼지 안내 ▲냉․난방시스템 ▲자동문이 설치되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해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박영덕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장은 “이번 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 것에 주민위원들과 함께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 되도록 영동군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감염병 매개체 발생 감시를 위해 천안·서산·서천·예산 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발생 시기에 맞춰 일본뇌염, 뎅기열 등 6종에 대한 감염병 감시사업을 수행한다. 일본뇌염 유행예측은 예산 삽교읍 소재 축사에서 매주 2회 일몰 전부터 일출 전까지 모기를 채집해 모기분류 및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첫 출현과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결과는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본뇌염은 모기가 바이러스를 매개해 발생하는 뇌염으로, 매개모기는 3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서 8-9월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대부분의 감염자는 초기에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며, 일부 환자에서 바이러스가 뇌에 영향을 미쳐 중증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켜 마비와 인지장애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3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 발생 건수는 2023년 1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구급대원과 이송환자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119 구급차 병원성 세균 오염실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사는 충남소방본부와 협력해 도내 전체 구급차 142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실시한다. 검체 채취는 구급차 내 오염 취약지점인 △운전석 핸들 △들것 매트리스 △약장 표면 △장의자 △청진기를 대상으로 한다. 검사 항목은 황색포도알균,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 폐렴간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병원성 세균 4종이다. 황색포도알균은 피부 접촉을 통해 패혈증·폐렴 등 중증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은 면역저하 환자에게 요로감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회감염균이다. 폐렴간균은 폐렴과 패혈증 등 중증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의료환경 내 전파 위험이 높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은 환경에 널리 존재하며 식중독뿐 아니라 다양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표면 위생관리 지표로 중요하다. 이러한 균들은 구급차와 같이 환자와 의료진의 접촉이 빈번한 환경에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충남도는 도내 유망 청년 예술가의 해외 진출과 국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예술가 해외 공연(베트남 후에)’ 참가자 모집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후에(Hue)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할 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전통예술(국악, 전통무용 등) △현대예술(케이-팝, 밴드, 현대무용 등) 2개 분야 각 1팀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3월 25일) 기준 도내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으로 단체의 경우 구성원의 60% 이상이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는 전문성 있는 심사를 거쳐 충남을 대표할 실력 있는 청년 예술단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팀에는 세계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등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 1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도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재공고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 청년 예술인이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다시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4월 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풍류마당‘타시도 교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광주시립창극단이 대전을 찾아 선보였던 교류공연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광주를 방문해 우리 소리의 정수를 선보이며 양 도시 간 예술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우리 소리의 네 가지 갈래인 정가, 가야금병창, 판소리, 경기민요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첫 무대는 정가‘사랑 거즛말이’, ‘모란은’으로 맑고 청아한 울림을 전하며 고즈넉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두 번째 무대에서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로 짙고 힘 있는 성음을 선보인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방아타령’, ‘해후’를 통해 악기와 소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울림을 전하고, 네 번째 무대는 경기민요 ‘맹꽁이 타령’, ‘개고리 타령’, ‘물레방아’로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공연의 대미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아리랑 연곡’으로 장식되며, 네 가지 소리의 빛깔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화합의 의미를 완성할 예정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