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사업 시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관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원예·특작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450여 명의 농가를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4억 원을 포함해 총 3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농가가 적기에 시설을 갖추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원예특작 지원사업은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과 과원 조성 등 30여 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가 여건과 재배 품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최근 자재비 상승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수와 시설원예, 환경변화 대응 분야 지원을 강화했다. &n
인제군 청년커뮤니티센터가 청년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물을 나누는 ‘공동체 텃밭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제군 청년커뮤니티센터 부지 내 조성된 28개의 나무틀 밭을 활용해 채소와 과일을 직접 재배하는 참여형 농업 활동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재배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교류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 대상은 인제군 청년이 포함된 개인, 가족, 모임 등으로 총 28팀을 모집하며, 선정된 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나눔’을 핵심 가치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수확물의 3분의 1은 직접 소비하고, 3분의 1은 참여자 간 나누며, 나머지 3분의 1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해야 한다. 이를 통해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월 1회 공동 활동도 진행된다. 농사의 기초 이론 교육을 비롯해 토종 씨앗의 중요성, 친환경 퇴비 및 천연 살충제
춘천시가 올해 12월까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보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384개 단지 8만 5,000여 세대로 단지 내 도로, 배수시설, 옹벽 등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과 보안등 전기요금,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5억 8,000만 원으로 일반사업 4억 원, 보안등 전기요금 1억 6,0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 2,000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앞서 지난 13일까지 일반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4월 중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보조금 교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된다. 상반기는 5월 신청 접수 후 6월 지원이 이뤄지며, 하반기는 11월 접수 후 12월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지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춘천시립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연령별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당 연령에 맞는 책을 선물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009년부터 꾸준히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북스타트 꾸러미는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단계로 나눠 배부된다. 배부 도서는 총 4,250권이며 대상 인원은 2,450명이다. 연령별로는 유아 2,000권, 초등학생 800권, 청소년 800권, 성인 650권이 준비됐다. 선정 도서는 유아(2023년~2026년생) ‘오르락내리락’(석철원), ‘나의 첫 그림책’(가애), 유아(2020년~2022년생) ‘혼자 갈 수 있어? 응’(김주현), ‘어느 날 똑똑’(박지희)이다. 초등 단계는 ‘꼬마늑대가 처음 안경을 맞춘 날’(윤정미), ‘멸치 다듬기’(이상교), 청소년 단계는 ‘나의 친애하는 악플러’(나윤아), ‘도서관 문이 열리면’(범유진), 성인은 ‘소풍을 빌려드립니다’(문하연)이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도서관 회원증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중년 여성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재능 나눔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중년의 봄(언니들의 봄날)’을 지난 3월 9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심신 건강 회복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사전 심리검사(BDI, 자기효능감, 사회적 안녕감 척도)를 통해 신청자 40명 중 15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우울증 예방 특강과 집단 상담, 마음챙김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조절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심신 건강 프로그램은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도예, 베이킹, 천연화장품 제작 등 다양한 취미·체험 활동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킹 활동으로 제작한 쿠키는 복지관 추석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는 독서 모임과 건강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지지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낙찬 관장은 “중년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주민들로 구성된 ‘한반도하모니색소폰’이 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반도하모니색소폰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한반도면 어르신들을 초청해 ‘2026 춘계공연’을 개최한다. 영월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이 단체는 한반도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두 차례 청솔회관 전용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창립 이후 지역 곳곳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문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진또배기’,‘터미널’,‘오동잎’,‘울어라 열풍아’, ‘풍악을 울려라’, ‘사랑이 비를 맞아요’ 등 다양한 곡을 색소폰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네방네기자단 김남수 어르신의 하모니카 독주가 더해져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네방네기자단(단장 김흥식)은 관객과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붕어빵과 어묵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한다. 우홍명 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연습한 결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것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배경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월군 청령포 들판(방절리 522 일원)이 오는 3월 28일, 전국 청년 창작자들이 모이는 감성 마켓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영월군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령포 일원에서 로컬 창작자 마켓 ‘영월 쪼매장’을 개최한다. ‘쪼매장’은 ‘묶다’를 뜻하는 방언 ‘쪼매다’와 ‘작다’를 의미하는 ‘쪼맨하다’를 결합한 이름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작은 시골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켓은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 후원으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자원을 함께 육성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띵크어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Next Local)’ 참여팀 ‘울퉁불퉁 팩토리’와 영월 지역 청년 단체 ‘추보삼림’이 기획에 참여해 민관 협업의 의미
영월군은 최근 급증하는 공무원 사칭 스미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전화번호 발신기관명 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발신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는 단말기에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군민들이 스팸 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중요한 행정 안내를 놓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행정전화 발신 시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화면에 기관명이 표시되도록 하고, 문자메시지에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를 도입해 영월군 로고와 기관명이 함께 표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발신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 발신기관명 표시 서비스를 통해 범죄 불안
평창의 자연 속 힐링 명소인 평창치유의숲에서 이색적인 자연 볼거리 ‘딱따구리 아파트’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을 걷다 보면 한 그루의 소나무에 줄지어 자리 잡은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른바 ‘딱따구리 아파트’로 불리는 이 소나무는 딱따구리들이 나무줄기를 따라 구멍을 내고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마치 6층짜리 아파트처럼 층층이 이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장 꼭대기 층은 넓게 트인 형태로,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로열층’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다면 평창치유의숲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은 딱따구리 아파트가 자리한 소나무뿐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소나무들도 함께 보존하고 있어 자연 체험과 더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s
평창군은 『평창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번지에 있는 운교리 밤나무는 과거 ‘명성을 떨칠 정도로 뛰어나다’라는 의미로 ‘영명자(榮鳴玆)’라 불리며 3~4가마의 수확을 올리던 나무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밤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생육 상태도 양호해 재래종 과일나무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기상 및 환경 변화로 훼손 우려가 큰 노거수의 특성을 고려해 생육 상태 점검과 진단, 보존 조치 등 상시 관리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은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례 조사와 기초 현황 분석,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향후 후계목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체계적인 보존과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 제고는 물론,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생산한 딸기를 활용해 장수식당과 평창지역자활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스마트팜 교육은 교육장을 활용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제어 시스템 이해 ▲양액 및 생육 관리 ▲데이터 기반 재배 기술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안정적으로 생산된 딸기를 단순 실증 재배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계해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생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선군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운영해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2026년 3월 20일 오후 2시에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 학생, 공무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읍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선군 유종덕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과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군민 참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정선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TS 신곡 ‘아리랑’,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상징적 사건 세계적인 K-POP 그룹 BTS가 2026년 3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공연에서 신곡 타이틀 ‘아리랑’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민요 ‘아리랑’이 다시 한 번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랑박물관은 이번 발표에 대해 “아리랑이 단순한 전통 민요를 넘어, 글로벌 대중문화와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획득하는 역사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아리랑은 살아있는 유산”… 정선에서 이어온 전승의 중심 아리랑은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으로, 공동체의 삶과 감정을 담아온 노래이다. 특히 정선아리랑은 ‘아라리’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며, 산간 지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진솔하게 담아낸 소리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아리랑 가운데서도 가장 방대한 가사를 보유한 대표적인 유형으로, 지역성과 서사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정선군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1971년 정선아리랑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음반 제작, 가사 채록, 아리랑제 개최, 소리꾼 양성 등 체계적인 보존·전승
정선군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6억 3,600만원을 확보하고 5등급 251대, 4등급 85대, 건설기계 353대 등 총 371대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해당 차량(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 포함)이 정선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야 하며, 차량 소유자(공동명의 포함)의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로부터 역산하여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이다. 단 5등급 차량 중 정부 지원으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년 조기폐차 사업 시작과 함께 작년과 달라진 점은 5등급 경유차 폐차 후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으며(4등급 차량은 폐차 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 지급) 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방침에 따라 2026년까지만 지원되며, 2027년부터는
정선군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안전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군민안전보험의 보장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운영되며, 총사업비는 1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가입 대상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전원으로,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재된 결혼이민자 및 체류자격을 취득한 외국인도 포함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강도 △자연재해 등 총 43개 항목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골절수술비 보장금액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고, 성폭력범죄상해비용 및 성폭력범죄비용을 신규 보장 항목으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